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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점원들을 가여워 하라고요(36)

Views : 1,616 2014-10-31 15:07
자유게시판 127001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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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 힘든거 압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가여워하고 잘못했거나 못하는것을 그럴수도 있지 한다면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잘못된것은 고쳐야 하고 못하는것은 잘하도록 만들어서 너 나은 미래를 만들도록 해야죠

당연히 고용주들이 악날하거나 처우를 제대로 안해주는것은 알지만 우리가 그렇게 친절을 배푼다고

그 직원들이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닙니다.

오늘 땡잡았네 역시 외국인은 호구구나 생각하게 되겠죠

그러면 다음에 그런일을 당하는 사람은 항의해봤자 니들은 원래 이런거 신경안쓰잖아 하면서

결국에 무시당하게 되죠

그러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안쓰러울지 몰라도 규정과 법률에 따라야 하죠

특히 돈으로 무엇인가 해주는거 처럼 도움 안되는것은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슈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백화점에서 일하는 직원들 한테 우리가 그러지는 않잖아요

아시다 시피 우리나라 대형마트 직원 및 백화점 직원들 지금은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나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면 일하고 돈도 여유있게 받지 못합니다.

계약직 및 파견직으로 나와 있기 때문이죠 어디 하소연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우리나라서 하지 않는 행동을 여기서 이중 잣대로 기준 잡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그 지원할돈을 NGO 단체들에 기부를 한다거나

(여기도 도네이션 받는 단체들 엄청 많습니다.)

아니면 자원봉사를 한다던가 해서 정말로 시골에서 가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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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쪽지 보내기] 2014-10-31 15:11 No. 127001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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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과법율-동의합니다.
마파도라 [쪽지 보내기] 2014-10-31 15:13 No. 127001883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수긍합니다, 사는것보면 좀안됏다는생각도들지만, 막상하는걸보면, 그러니 그렇게살수밖에 없다는생각이들곤하죠,, 이나라는 서로상승작용을 하는게아니라, 서로 하향작용을 하더군요,, 그러니생산성이 낮을수밖에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31 17:13 No. 1270019498
455 포인트 획득. 축하!
@ 마파도라 님에게...    정말 정확히 보신 것 같아요.저도 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이 사람들 못사는 것 남의 탓 할 것 없어요. 자업 자득이라 생각합니다.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 참 많이 합니다. 저래서 요렇게 밖에 살 수 없구나라고 느낄 만큼....
topbest [쪽지 보내기] 2014-10-31 15:13 No. 127001883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동감합니다.오늘 저 왜이러죠? 이말도 맞는거 같고 저말도 맞는것 같고..모두 다 옳은 말슴들이니 그렇기는 합니다만...(난 박쥐인가?ㅋ)
5케이 [쪽지 보내기] 2014-10-31 15:20 No. 127001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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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상...잘해줘봤자 알지도 못해여..걍 적당한 선을두고 대하시는게 제일좋은듯 보입니다.
필프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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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0-31 15:51 No. 127001901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5케이 님에게...동감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31 15:22 No. 1270018878
네 기본적으로는 동의 합니다.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그냥 주거나 하지는 않죠.님 말씀처럼 매달 해외 아동 기부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건데 적금, 보험 등 많은 것은 끊었으나, 아직 기부금 나가는 것은 유지하고 있습니다.제가 점원들을 불쌍히 여기자 한 부분은 무조건적인 자선이 아닙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좀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자고한 것입니다. 물론 전 한국에서도 불합리한 경우에는 따지지만, 점원들의 마지못한 실수에는 너그럽게 용서해 줍니다. 필고에 가끔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 올라오는데, 제가 만난 필리핀 사람들 중에는 저에게 감동을 준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제 목숨을 협박한 또라이도 있었지만요....단지 필리핀인 한국인을 떠나서 좀더 자신 부터 여유를 가지고 행동한다면 정말 세상 살기 좋지 않을까요?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4-10-31 15:28 No. 127001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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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요.몰에서 일하는직원 수준보면 그냥 돈준만큼 일하는거같네요.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캐셔하는 아주머니들 돈 더 많이 주셔야될듯.뭐 여기식으로 따지면 3명이 일할껄 혼자하는거니까
guwappo [쪽지 보내기] 2014-10-31 15:29 No. 127001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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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고마워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도 있고 잘해주나 마나 눈치보고 일 대충대충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저는 선택적으로 잘해줍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4-10-31 15:30 No. 127001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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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킬때에는 매섭게 깐깐하게,, 사적으로는 정겹게 인간적으로 대해주면됩니다. 중국사람들 일 시킬때 보면 정말 인정사정 없습니다.우리 한국인들도 그렇게만 하면 절대 그들에게 휘둘림을 당하거나우습게 보이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어떤 상황에서도 공과 사를 구별지어 행동하고 말을 한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31 15:37 No. 127001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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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땐하고 해줄때는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안그러면 답없습니다
기분좋은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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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니 [쪽지 보내기] 2014-10-31 15:39 No. 127001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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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칙에 맞게끔만 대해 주면 될듯합니다.
고야아떼강남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4-10-31 15:46 No. 127001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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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저도 이달초에 헬퍼 새로구했는데 집도 시골인데다어렸을적에 엄마 살해당하고 아빠는 외국으로 돈벌러가고 두동생은 할머니가 기른다고해서 잘해줬는데정말 개념없이 행동합니다..청소도 시켜야만 하며...지갑과 물건까지 손댑니다...조금씩없어지는거 같아 현금과 물건에 저만알게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또 없어졌을때 헬퍼 심부름 보내고 헬퍼방 뒤져보니 옷장에서 현금과 물건들이 나오더군요..잘해주면 감사하다 생각안하고 맘먹으려 하는거 같습니다.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0-31 15:53 No. 127001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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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아떼강남스타일 님에게...잘해주면 고마움에 보답이아닌 ..내마음대로 해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호구로 보는거 같습니다 ;;;개선이 되야 할텐대 ...
KP렌터카 [쪽지 보내기] 2014-10-31 15:53 No. 127001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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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3000페소돈 주고 필고에서 포인트를 삳습니다
고야아떼강남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4-10-31 15:58 No. 127001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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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렌터카 님에게...헐...비즈포인트구매하신건가요??이벤트라 잘 활용하시면 좋을텐데요...
시퀸 [쪽지 보내기] 2014-10-31 16:04 No. 12700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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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만 지키고 나머지는 정으로 ㅎ
벨군 [쪽지 보내기] 2014-10-31 16:24 No. 127001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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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직원들 가여워 할 필요 없죠.다만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정해진 규정은 따라야겠죠.(물론 그 규정이 수시로 바뀐다는건 문제입니다만...)최저 임금을 지급 안하면서 부려먹는 필리핀인과 중국인을 본받아야한다.이런 발언은 최소한 이곳에서 만큼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최소한의 해줄껀 해주고 요구할껀 요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4-10-31 16:35 No. 127001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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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때문에 속상하고 화도 나지만자신의 원칙을 고수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31 17:07 No. 127001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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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것은 가여운 이들의 삶이고,고용하는 입장이나 고객의입장에서는 별개라고 생각함니다.불쌍하다고 그냥 그러한 써비스를 항의 하지 않고 지내기는 날이 너무덥지 않읍니까?.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0-31 17:13 No. 127001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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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리핀 사람들이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만든거니까요. 그냥 이렇게 사나보다하면 되죠.기대는 할수록 실망이 커지죠. 필리핀 욕할 필요도 없고, 필리핀 사람들 욕할 필요도 없지만 그냥 이렇게 사나보다하고 자신에게 충실하면 됩니다. 또 그렇게 안살려면 열심히 벌면되구요 ㅎㅎ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31 17:21 No. 127001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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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포토 님에게...    저도 한 두번 실망한게 아니라서 이젠 아주 포기하고 삽니다.가능한 덜 부딪치고, 말 섞지 않고 사니까 아주 편합니다.그저 내 할 일 한다하고 내 일만 열심히하고 사니, 필리핀 사람 욕 할 필요도 없고 욕나오면혼자 한국말로 욕 많이 합니다. 면전에서 웃으면서.... 그건 좋더군요 욕을 해도 웃으며 하니까전혀 모르더군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0-31 17:34 No. 127001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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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워 단수가 높으세요 ㅎㅎ...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 진다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분들중 개별적으로 만약을 위해서 따로 저축하신다는 분도 계셧는데...저야 뭐 필리핀 여자들하고 사는게 아니니...나일가 들면 들수록 점점 불안해 진다는 분들 말씀이 실감이 안났지만 님글 읽어보면 그분과 비슷한 입장이신거 같네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31 18:41 No. 127001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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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포토 님에게...    어느 분이 개별적으로 따로 저축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오픈하지 않는 자금있습니다. 그분도 아마 저와 같은 심정일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요즘은 한국 여자와도 일생을 살기 힘든 세상인데 문화가 다른 사람과 자국도 아닌 타국에서 산다는 것-대단한 모험이죠. 물론 그렇지 않다고 강변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확율적으로 보면 한국인 부인과 사는 것보단 아무래도......한국에서도 일본을 닮아가 황혼 이혼이 아주 높아진다는 데......어째든 필리핀에서 대부분의 한국인 남편은 외국인의 범주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안 그런지 몰라도 와이프 패밀리의 영향력도 무시하지 못하니까요.제 생각이 잘못인지는 몰라도.....  
투루망고 [쪽지 보내기] 2014-10-31 17:14 No. 127001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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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지만..요령있게 잘대해주면 좋던데요.. 
kall [쪽지 보내기] 2014-10-31 17:28 No. 127001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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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사람나름인거 같네요

한국도 그렇지만 여기도 이런 사람 저런사람 있네요

필리핀사람이라 이란다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주디스 [쪽지 보내기] 2014-10-31 17:35 No. 127001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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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케이님 의견에 저도 동참이요. ㅎㅎ

SINSA [쪽지 보내기] 2014-10-31 17:38 No. 127001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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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사람은 자신이 한 만큼 대접받는게 맞지 않을까요,인종 국적을 떠나 세계어디든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인정받고 대접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4-10-31 18:35 No. 127001989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무엇인가를 해줄때는 아무런 사심이 없어야 되는것이고 받는사람이 그 마음을 충분이 알고 그 고마운마음을 가슴에 간직해야죠 준다는자체가 받는것보다 더큰 행복이라는 사실.......
2020년 행복시작...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31 19:50 No. 12700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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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베푸는 사람 마음을 받는 사람이 헤아리지 못 한다면 그 도움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하지만, 인정을 베푸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그것을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베푼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따라서, 따뜻한 마음으로 아량을 베푸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그 예로, 캐셔의 거스름 돈 오류를 발견했을 시, 더 받았을 때는 반드시 돌려준다.
울님과는 상반된 딴지글이라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잠팅이 [쪽지 보내기] 2014-10-31 21:52 No. 12700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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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31 23:27 No. 127002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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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모를리 없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겠지만 섭섭하거나 자기에게 손해된 일은 기억하면서
고마웠던 건 기억을 하지 않지요. 그래서 배신적인 행위를 쉽게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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