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0
Yesterday View: 1
30 Days View: 10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글로벌 교육 및 취업을 준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립된 PGIC(필리핀글로벌인턴십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센터는 한국, 필리핀 간 교육산업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외교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학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이끌며 기회의 땅, 필리핀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전·비용·실용 3박자 갖춰= 겨울방학과 함께 안전한 환경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대표적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니즈(Needs)가 필리핀의 충족된 여건과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인턴십센터의 기본 취지는 세계로 뻗어나갈 인재를 꿈꾸는 국내 학생들을 필리핀 현지의 글로벌 산업현장에 투입하는 것이다. 다른 국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직무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실력을 갖춰야 하는데, 단기적으로 집중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본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산업 분야에서 체계적 교육과 현장 체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필리핀관광청-PGIC의 든든한 도우미= PGIC에 대한 신뢰는 필리핀관광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에서 비롯된다. PGIC는 개소 전, 관광청과 협력해 센터 운영의 제도적 보완과 현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치안 문제 등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할 경우 관광청과 주도적으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청은 필리핀 정부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유도하고, 비자 문제 등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이 되면 장·단기적으로 이민국, 대사관 등의 협력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무역교역을 전개하고 있는 필리핀은 내년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으로 한국 측의 방문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폭넓은 프로그램과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하고 있다. 백경미 PGIC 센터장은 “필리핀은 기본적으로 한국 인재들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고 국가 간 관계도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어학뿐만 아니라 직무교육까지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면서 “2015년 ‘필리핀 방문의 해’를 위해 상당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412220248_14190922889468_1.jpg

Report List New Post
뉴스여행사,컨설팅

No. 0 /  
Pag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