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7/2374697Image at ../data/upload/0/2353820Image at ../data/upload/7/2350067Image at ../data/upload/7/2347587Image at ../data/upload/5/2345615Image at ../data/upload/1/2344081Image at ../data/upload/8/2320268Image at ../data/upload/4/2320264Image at ../data/upload/6/2320256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22
Yesterday View: 436
30 Days View: 5,538

하루종일 회사일이 집중이 않되네요.(54)

Views : 15,463 2015-05-22 18:09
질문과답변 1270477755
Report List New Post

필핀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그녀를 만나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진지하게(결혼까지)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카톡+통화를 통해서 사랑을 확인하고, 그녀 역시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아 기쁘고

군인이 재대일 기다리듯이 달력에 휴가날짜만 채크 해놓고 하루하루 기다리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가입한진 얼마 않되었지만 지인소개로 알게 된 필고에서 많은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연애상담을 여기서 받는다는게 무리가 있는줄 알지만, 국가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보니 가끔씩 궁금한것이

있을때 물어볼사람 없는 답답한 심정은 격어본 사람만이 공감할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자연스래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관심을가지고 바라보게 되었고, 얕은

지식일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에 관하여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둘 사이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비록 수 개월이긴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 역시 처음과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가지 그녀에게 섭섭했던건 여러차례 저의 요청이 있었음에도 가족들에게 인사를 시키지 않는점이

마음에 걸렸었는데 어제 선배님들의 조언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최악의 경우.... 미혼모 혹은 유부녀일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놓고 결혼했느냐? 이혼했느냐? 아이가 있느냐라고 물어볼순 없고 예의상 그건 정말 아닌것 같아서..

그녀의 말대로 어머니가 정말 불편하셔서 집에 초대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는것이고, 혹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초대하기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다른건 다 이해 할 자신이 있는데 아이가 있다면... 더 이상 관계 유지가 힘들것 같습니다.

남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키울 순 없으니깐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고민하고 괴로워할 필요는 없겠지만 사람인지라 자꾸만 머리속을 맴돕니다.

회사일에 집중하지 못하다보니 상사에게 한시간이나 꾸사리 듣고.. 아놔 더러워서 정말...

성에 대하여 보수적인것을 봐선 절대 그런일은 없을것 같은데 미치겠습니다 --;

그리고 ooo회원님께서 걱정해주신 부분... 제게 돈을 요구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갈때마다 제가 작은 선물(향수,구두,화장품 등...)을 사준적은 있지만 제게 먼저 뭘 해달라고 말했던적은

없는것 같아요.

이번7월에 그녀를 만나면 차분하게 물어볼 예정 입니다..

27살밖에 안된 여자에게 애가 있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은 아니겠지만서도, 마음속에 담아두는것 보단

직접 대답을 듣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선배님들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선배님들 10명중에 9명은 집에 초대하는게 정상이다" 라고 말씀 해주셨기 때문에...

개인적인 연애사로 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더럽히는건 아닌지 죄송스럽지만.. 이런 고민을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는곳이 제겐 여기뿐이라... 너그러히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날씨 참 좋네요...ㅠ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5-22 18:40 No. 1270477810
제가 2007년에 아내와 결혼을 했네요! 결혼을 하기 전에 처녀라 했는데,첫날 밤을 치루고 제가 아내의 몸을 보고 튼살을 보았네요! 그래서 아내 집에 갔을때 아이가 둘 이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물어 보았는데,자기 사촌이 남편과 헤어지고 외국으로 돈을 벌러 가게 되어 아버지가 돌보고 있다고 했거든요!사실대로 얘기를 하라고 했더니 피노이 하고의 낳은 아이 이다고 없었던 걸로 하자고 하더라구요!27살이면 아이가 있을 가망성이 있고 남편과 정리도 안된 상태일것 같습니다.남편과 정리가 되었다면 제 처 처럼 했을테니까요!남편과는 별거 중이라해도 남친을 데려가면 남편 쪽에 알려 질까봐 못가는 것일 가망성이 높습니다.아이를 낳은 여자는 허벅지와 배를 보면 튼살이 있답니다.얼마전에 EBS방송에서 고부열전을 보았는데,고부간에 필리핀에 갔다가 오는날에 헤어질때 어린 여자 아이가 동생이라 하는데 동생이 아니고 필리피나가 낳아 놓고 한국으로 시집 온것이 맞는것 같습디다,제 예감이 맞을 겁니다.둘이 헤어지면서 울면서 필리피나가 한국에 가고 싶어 하더라구요! 여자 친구는 선생을 정말 좋아해서 헤어지기가 싫은데 아이가 있어 말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7월 들어 가시기 전에 여친의 가족 사진을 한번 유심히 보세요! 여친과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는가를 말입니다.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요! 제 주위에 코필 커플들이 나중에 아이가 있다 하여 헤어진 케이스도 있네요!그리고 말을 못하고 사는 커플들이 대부분이고요! 걱정 되시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대응을 하시길 바랍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5-22 18:51 No. 1270477828
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십니다. 대부분이라고 언급하시는게 주위분들 말씀하시는것이시지요? 필리핀 여성중에 위의 상황을 격고 있는 국민이 많다고 하여서 대부분이라고 하시는것은 알겠는데요, 중상위층을 보셔야죠. 위의 시작도 안한 분에게 지금 이 답글이 최선이라고 보여지셔셔 이렇게 올리시는거세요? 정상적인 나이때 남성과 여성이 만나고, 정상적인가정과 비슷한 가정형편의 사람들이 만났을떄도 위와같은 여성을 만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세요? 설사 위의분이 만나시는 분 가정형편이 안좋은 여성이라고 하여도 이런 답글 주시는건 아니시죠. 진짜 답글이 위로인지 기름을 붓는건지 모르겠네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5-22 19:14 No. 1270477869
님글에 답글알들고 여기다 씁니다 "닥터 이양래"님
누가 더 잘살고 못살고 그런얘기를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과거를 파악해나가는것도 위의 글쓰신분이 하실일입니다.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이고 평범한 가정이라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정상적이라는 의미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상적이고 평범한게 제일 무난한겁니다. 남들 결혼할나이에 결혼하고,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만나 결혼하고 이러는게 무난한겁니다. 제가 하는 얘기를 전혀 잘못 집으셨습니다. @ 찰뤼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5-22 19:15 No. 1270477871
저도 더이상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찰뤼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5-22 19:04 No. 1270477847
@ 찰뤼 님에게...
글을 올리신 분이 참고를 하여 저 같은 사람이 안  생겼음 하는 마음입니다. 제 처도 어렸을 때는 집의 한 쪽  면을 차로 가면 몇 분을 달리는 대  저택에 살았고 저도 작년 크리스마스에 가 보았네요! 지금은 아주 큰 공장 여럿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지금도 처가의 다른 가족들은  필리핀에서 아주 잘 사는 가정입니다.자가용이 몇 대씩 있답니다. 지금 글을 올리신 분에게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그 분이 판단을 하실 겁니다.그리고 그 여자 친구가 과거가 있다면 후에 어떡하실럽니까?모든 가능성을 놓고 준비를 하라는 저와 다른 분들의 뜻이니 오해 없길 바라며 더 이상의 댓글은 정중히 사절 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열번째 [쪽지 보내기] 2015-05-22 18:58 No. 1270477831
거의 다가 아니고 대부분 처녀나 비처녀는 거짓말을 안하던데요.
직원들 면접볼때나 다른것은 거짓말을 잘하는거 같은데
가족관계는 모르겠네요.
kent [쪽지 보내기] 2015-05-22 19:12 No. 1270477864
솔직하게 얘기 하시는 게 답이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어떤 대답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실것 같구요 .처음엔 어떻게 얘기 할까 걱정도 되지만 ,한번 까 놓고 보면 후련합니다 . 그 어떤 대답에 대해서는 여러 선배님 의견을 참고 하시면 되시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처누니 [쪽지 보내기] 2015-05-22 19:41 No. 1270477897
옛말에 어르신들 말씀 틀린것없다란 말있듯이...필핀에서 오래 거주하신 분들 말씀 틀린것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의견및 생각등은 다를수 있어도...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5-22 19:58 No. 1270477921
외모나 몸매가 안따라준다면 모를까
27살이면
보통의 경우 필에서는
남자들의 시선에서
멀어진 나이인데..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5-22 19:59 No. 1270477922
외모나 몸매가 안따라준다면 모를까
27살이면
보통의 경우 필에서는
남자들의 시선에서
멀어진 나이인데..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5-22 20:00 No. 1270477924
숨겨논
아이나 임자가 없다면 말입니다..
슈퍼드라이 [쪽지 보내기] 2015-05-22 20:05 No. 1270477932
세부쪽은 어린나이에결혼도 안하고 애낳거나 하는 일이 좀 많더군요 세부쪽에서 27살이면 이미 많은 여자들이 애를 낳아서 자기가 기르거나 부모가 기르거나 뭐 그런일이 많고요 거의 27이면 노처녀라 보시면되요 그런데 마닐라는 세부보다는 빨리 애낳거나 결혼하거나 하는게 늦더군요 약간 도시쪽이 좀 지방보다는 조혼이나 애를갖는 나이대가 빠르지않는 그런게있었어요 100%는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맞습니다.
Village [쪽지 보내기] 2015-05-22 20:48 No. 1270477988
글쓴분이 나이가 아직 젊은것 같은데..그냥 한국여자 만나서 결혼하는것이 좋을듯..문화나 생각하는 개념이 서로 달라서 무척 힘들수 있읍니다..지금은 잠깐이지만,나중에 무척 힘들수있읍니다..그리고..필리핀에 놀러 왔다가 만난사이라고 하는데..필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르는듯 합니다..여기나이 27살이면..애가 있을수 있는가능성이 있읍니다..필녀들 대부분 외국사람들에게 호의적입니다..필녀를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지만..생각보다 순박하지 않읍니다...더군다나..21~22나이도 아니고..여기27이면...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5-23 10:53 No. 1270480049
@ Village 님에게...27살이면 필리핀에서는 노처녀입니다...
shil88 [쪽지 보내기] 2015-05-22 21:11 No. 1270478024
27살에 애가 있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 자체가 문화적인 차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0대 미혼모 수두룩합니다. 게다가 갓 스물만 넘어도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교육이나 집안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특히나 업소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경우는 더욱 심합니다. 물론 애는 있지,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별 책임감 없지 그러니 어쩔수 없이 업소로 가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그렇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도 20대 초반의 엄마들은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아마 상상하시기 힘드실만큼이지 않을까..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이랑 식당 홀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랑 그러한 비율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20대 중반만 되어가도 애가 없다고 그러면 정말 없냐고 다시 물어볼 만큼이니....어림잡아 여기나이에 많게는 한 10년 정도, 적어도 한 5년정도 플러스 하면 한국에서 이해가 되는 범위의 나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전문직종이나 가정형편이 좋아서 뭐 이러한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는 늦은 십대에서 이십대 초반까지 많은 엄마들이 생겨나는 곳입니다.
대포님 [쪽지 보내기] 2015-05-22 21:29 No. 1270478063
제가 본 경험으로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집에 제일 먼저 소개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이나라 특성 상 가족이 no.1이니까요
그쪽을 사랑하지 않거나 아직 말못한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를 잘 풀어보세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5-05-23 00:02 No. 1270478247
위에 대포님 쓰신대로
님을 그다지 사랑하지 않거나 말 못할 사정이 있거나 둘 중 하나같아요.
어쨌든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경우는 아니네요.
그리고 결혼 안한 27이면 여기선 이미 노처녀죠..
Visionary [쪽지 보내기] 2015-05-23 00:14 No. 1270478279
이상하네요...필리피나들은 대부분 적극적으로 가족을 소개하려 드는데...
그리고, 여기 여자 나이 27살에 미혼에 애가 없으면...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요...
투투케이 [쪽지 보내기] 2015-05-23 00:19 No. 1270478299
올리신 글을 읽다가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고 계신거 같아
바로전에 올린글까지 찾아서 읽어 보고 댓글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글쓴님의 연애사에 대해 조언을 주셨는데 대부분 부정적인 글들이 많고
본인들의 경험에서 나온 의견들이 마치 일반화 처럼 보여지는거는 아니다 싶어
저도 제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글쓴님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애기하자면..
27살 어린나이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경우 처럼
필리핀은 좀 빠릅니다...대부분 20대 초반이면 가정을 꾸리거나 아이가 있는경우가 많은건
사실입니다.많다 뿐이지 그게 일반적이다 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
필리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시는 서민층이하에서 두드러 지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에 살거나 교육받은 환경이 올라갈 수 록 비율은 떨어 집니다.
 
두번째...이성교제 문화 
우선 아셔야 될 부분이 친구사이 와 이성교재를 확실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친구사이 일 경우 가족은 물론 친인척과 대면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동일 합니다.
다만 이성교제로서는 많이 달라 집니다.필리핀은 코팅문화[정확한 단어인지는 모르겠네요]
라는게 있습니다.여성은 남성들이 자신에게 향하는 구애를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며,정식으로
교제하는 남성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 상황을 즐기기도 합니다. 
정식으로 교재하는 남성이 생겼을 경우 가족 혹은 친인척에게 소개하는 경우는
크게 2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첫째 경제상태...
여성의 집안이 중산층 정도만 되도,가족에게 인사시키는건 심각한 사이 결혼까지 
생각하는 경우 즉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다 상대가 외국인[금전적인 이유가 포함된 만남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이라면 
대부분 꺼려하며,서양인 보다 특히 동양쪽 특히 한국인은 더더욱 꺼려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덧 붙이면 본인의 가족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도
친.인척들이 나름 살고 규모가 있는 집안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페인 계열  혹은 치노이 집안등...규모가 있는 집안의 구성원이면
그들의 자존심은 하늘을 뚫습니다. 
 
여성의 집안이 서민층이하라면 애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교재하는 남성을 가족이나 친인척에 소개하는거를 쉽게 생각합니다
거기다 외국인이라면 더욱 환영입니다.심지어 외국인과의 교제를 자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그 들은 본인들이 처해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기회를 찾기를 꿈꿉니다.
 
두번째는 교육정도 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워도 의탁이던 본인의 노력이던
고급교육을 받은 여성들또한 위에 중산층 가정하고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아는 필리핀 이성교제 문화입니다.
글쓴님이 어떤 계기로 어떤 여성을 어떤 상황에서 만남이 시작됐는지 
오픈하셨다면 조금은 더 진지한 조언을 받으 실 수도 있었겠지만
오픈하시지 못하는 사정또한 있으실거고
다만 많은 분들이 너무 안 좋은쪽으로만 말씀들을 하셔서
이렇게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물론 확실한게 좋고 최악의 상황도 대비를 해야 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기우는 것도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주신 조언과 본인의 상황을 잘 파악하셔서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오지랖 일수 있지만 꼭 읽어보셨으면 해서 같은 내용으로 쪽지도 보내겠습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5-23 10:50 No. 1270480034
@ 투투케이 님에게...동감입니다....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5-23 03:41 No. 1270478977
@ 투투케이 님에게... Courting 이라고 하죠. 쿼r팅 ...  고득점 축하드립니다. 부러버라..^^
I LOVE INDIGO.
루크 [쪽지 보내기] 2015-05-23 01:54 No. 1270478692
@ 투투케이 님에게...심각한 댓글에 실례되는 댓글이 많이 붙었네요. 성실한 답변이 좋아 보입니다.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루크 [쪽지 보내기] 2015-05-23 01:45 No. 1270478652
@ 투투케이 님에게...고득점 축하합니다. 긴 들이라 받은 축복인지.
이벤트 참가하고 포인트 왕창 받으시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복 받으세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쇠심줄 [쪽지 보내기] 2015-05-23 01:09 No. 1270478527
@ 투투케이 님에게...
고득점 축하드립니다~~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5-23 00:45 No. 1270478410
축하드립니다. 첫 고득점입니다.@ 투투케이 님에게...
.....
......
풀빌라쥔장 [쪽지 보내기] 2015-05-23 00:33 No. 1270478363
@ 투투케이 님에게...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Root7 [쪽지 보내기] 2015-05-23 01:03 No. 1270478484
@ 풀빌라쥔장 님에게...

5개를 빠르게 작성했으니
전 한 30분 후쯤 또 댓글놀이하러
오겠습니다
댓글 5개로 벌써 천점은 넘겼네요 ㅎㅎ


Post a 
Amoon MPS
오늘이좋다 [쪽지 보내기] 2015-05-23 00:27 No. 1270478342
@ 투투케이 님에게...와우~축하 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처음 네자리 받으셨네요
 
투투케이 [쪽지 보내기] 2015-05-23 00:29 No. 1270478352
@ 오늘이좋다 님에게...장문의 댓글을 남겼더니
고생했다고 한번 주네요^^
투투케이 [쪽지 보내기] 2015-05-23 00:25 No. 1270478334
@ 투투케이 님에게...헐...이밴트 시작됐네요..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5-23 00:26 No. 1270478338
필리핀의 많은 여성들이 십대에 이미 엄마가 된 여성들이 상당히 많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신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자랑스러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많은 말씀들을 해 오셨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들을 종합하고 본인의 깊은 생각을
통해 긍정적인 결론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
..
..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00:57 No. 1270478460
여자분을 마비니에서 만나셨나요? 단순히 대명 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저는 필리핀 여자가 27세면 아이가 있을 확률이 70% 라고 봅니다.
진정 사랑을 한다면 아이까지도 감당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는 마비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투케이 [쪽지 보내기] 2015-05-23 01:45 No. 1270478655
@ 미니필립 님에게...저보다 높은 점수를 ^^
아무래도 이 곳이 성지가 될려나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10:13 No. 1270479810
@ 투투케이 님에게...그런데 투투케이님은 왜 포인트 점수가 없나요?
chorus10 [쪽지 보내기] 2015-05-23 01:24 No. 1270478579
@ 미니필립 님에게...
축하 합니다
처음부터 대박 하섰네요
chorus10 [쪽지 보내기] 2015-05-23 01:22 No. 1270478573
@ 미니필립 님에게...
축하 합니다
처음부터 대박 하섰네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10:12 No. 1270479803
@ chorus10 님에게...더블 포인트를 획득하셨네요? 대박 나시기를 빕니다.
smg0228 [쪽지 보내기] 2015-05-23 01:14 No. 1270478551
@ 미니필립 님에게...와 포인트대박 ~~ 저도 줄 한번 서봅니다.ㅎㅎ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01:19 No. 1270478561
@ smg0228 님에게...저는 전화번호 끝자리가 0328인데 좋은 번호네요. 분명 행운이...
쇠심줄 [쪽지 보내기] 2015-05-23 01:08 No. 1270478525
@ 미니필립 님에게...고득점 축하드립니다~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01:11 No. 1270478538
@ 쇠심줄 님에게...처음 네자리수의 고득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5-05-23 01:07 No. 1270478515
@ 미니필립 님에게... 고득점 축하합니다. 이벤트 참가하고 포인트 왕창 받으시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복 받으세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01:13 No. 1270478542
@ 루크 님에게...언제나 루크님이 부러웠는데 저에게도 고득점의 기회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Root7 [쪽지 보내기] 2015-05-23 01:05 No. 1270478497
@ 미니필립 님에게...
5개를 빠르게 작성했으니
전 한 30분 후쯤 또 댓글놀이하러 오겠습니다
댓글 5개로 벌써 천점은 넘겼네요 ㅎㅎ
Amoon MPS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5-23 01:15 No. 1270478553
@ Root7 님에게...현명하시네요. 분명 님에게도 고득점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매너 [쪽지 보내기] 2015-05-23 01:14 No. 1270478549
사랑은 몸보다 머리와 마음이 가로데로하시길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5-23 01:21 No. 1270478569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5-05-23 02:18 No. 1270478740
심각한 질문에 갑자기 크게 상관없는 댓글들이 달려서 당황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자주 오지 않는 포인트 이벤트가 오늘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입하신지 몇일 안되셨기에 노파심에 설명드리고 갑니다..^^
yamiyami [쪽지 보내기] 2015-05-23 03:25 No. 1270478947
먼적 색안경 끼고 보기 보다는 정말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물어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카톡으로도 물어볼수 있는것 같은데요..
필리핀 친구들은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속으로만 끙끙 하지 마세요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5-23 03:36 No. 1270478967
27살이면 필리핀에서는 여자나이로 적은 나이가 절대로 아닙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5-23 10:44 No. 1270479990
@ 간지 님에게...동감입니다....
필리핀여권제작 [쪽지 보내기] 2015-05-23 05:40 No. 1270479139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않되네요 가 아니라 안되네요 입니다.
제가 맞춤법에 경기가 일어서요ㅠㅠ
글의 내용과 맞지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필리핀여권제작
09272190648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5-23 10:43 No. 1270479984
27살이면 미혼모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5-23 20:43 No. 1270483560
직접 물어보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32
Page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