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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베푼 사람만 손해다...(57)

Views : 8,374 2016-02-14 21:59
자유게시판 127127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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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거주 16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기도 당해봤고, 사기꾼 소리도 들어봤고...

그러다보니 한국 사람과 잘 안만나게 되더군요...

초창기 몇년 살때 좀 더 안다고 잘 모르는 한국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러다 뭐주고 뺨 맞는다고 실컷 내 돈 쓰며 도와주다 나중엔 뒤로 들려오는 소리가 뭐 해먹을려고 그런다,

뭐 바라는게 있어서 그런다, 조심해라...

아마 오래 사신분들은 다 몇번씩 경험하신 일일겁니다.

그러다보니 도움을 바라는 눈을 못본체 한적도 많고 그냥 안볼려고 더 신경 쓰고 살았었죠...

도움 안바라고 도움 안주는게 최고 상책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는 동안은 마음 상할일도 없고, 크든 작든 피해 볼 일도 없었고...

그냥 로컬스럽게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다 2년여 전부터 한국 사람들을 어쩔 수 없이 다시 대면하게 되는 사업을 하면서 개인적인 친분은 아니지만 업무적으로 친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일을 또 망각하고, 물론 업무적으로 도움이 될까하여 또 다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그러다 연짜으로 세번의 마음의 상처를 받네요...

물론 물질적으로 아무런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도와줄때 돈 안드는 일은, 몸으로 떼우는 일은 얼마든지 도와 드리겠다... 그렇게 말했으니...ㅎㅎ

국 쏟고 * 데인다고...

기껏 도와줬더니 엉뚱한 소리, 열번 도와주고 한번 조금 섭섭했다고 기분 나쁘다는 소리... 따지고보면 그런말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했더니 사람을 아예 종처럼 부려 먹을려는 저보다 한참 어린 한국놈,

평소 많은 도움을 주었다가 제가 급한 일이 있어 돈을 조금 빌렸는데 갚을 날짜에 돈이 절반 밖에 안되어 가지고 갔더니 해결사인지 뭐 씨도 안먹히는 놈 데려와서 망신을 주는 사람,

그게 미안해서 이 도움 저 도움 또 주다가 괜찮을거 같은 가게가 하나 나와서 생각 있으면 해보라고 정보주고 거래 도움줬더니 뒤에서 따로 거래하고 있는 한국 사람...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말 한마디라도 이러저러해서 내가 직접 거래했다.

돈 조금 더 주고 인수하기로 했다... 차후에 한마디라도 했으면 이렇게 기분 더럽지는 않을텐데...

아마 그랬겠죠... 아 이 자식이 중간에서 커미션 좀 남겨 먹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중간에서 무슨 장난치는거 아닌가, ㅎㅎㅎ 이해는 가지만 정말 경우에 어긋나더군요...

저녁이면 시간 쪼개서 가서 직접 만나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스카이프로, 카톡으로 얘기하고 그걸 그대로 전해주고...

쓸데없는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결론은 두번 다시 그 같은 바보짓을 안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네요.

시간이 남아 돌아도, 너무 쉬운 일이라도 한국 사람은 절대 안도와주겠다는...

그러고 살지 맙시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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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아지매 [쪽지 보내기] 2016-02-14 22:02 No. 1271277750
웬지모르게....서글프네요...힘내세요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6-02-14 22:27 No. 1271277780
@ 세부아지매 님에게... 제가 오늘 그랬습니다.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눈물이 나려 하더군요...
그 더러운 기분은 그 상대가 알까요? 저도 사실 왜 눈물이 나려하는지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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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살아요 [쪽지 보내기] 2016-02-15 03:29 No. 1271278084
그게 남자의 눈물입니다....남자는 이유 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타지에서 더욱더
힘내시라는 말뿐...... @ 망고야 님에게...
진리안의자유 [쪽지 보내기] 2016-02-14 22:06 No. 1271277753
정말 딱한 현실이네요

중국분들은 서로 도와주고 잘산다는데

우리는 서로 눈도 안마주치려고하니

조상님께 부끄럽고 조국에 부끄럽고

그래도 서로 돕고 삽시다

여하튼 수고하셨네요^^
kent [쪽지 보내기] 2016-02-14 23:00 No. 1271277831
@ 진리안의자유 님에게..."우리는 서로 눈도 안마주치려 한다는"말씀에 아주 많이 찔리네요,저도 그리 살아 왔기 때문이겠죠 .솔직히 조금 한국분들 만나면 조금 대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니 말입니다 .뒷소리 뒷담화가 많아서 그런것이겠죠 .이렇든 저렇든 한국 사람끼리 도와주고도 마음이 안 편한 그런 사이가 되었네요. 서글퍼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6-02-14 22:28 No. 1271277783
@ 진리안의자유 님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절대! 네버! 앞으로는 도와주는 일 없을겁니다.
아마 안도와줘도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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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김 [쪽지 보내기] 2016-02-15 01:46 No. 1271278010
화이팅@ 망고야 님에게...
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2-14 22:21 No. 1271277775
동감입니다. 저는 로컬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어서 세부 도심에 있어도 한국사람들은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필고를 접속해 이런저런 글도 올려보고 질답란은 제가 아는 내용안에서 가능하면 답변을 드리는 편인데요.  가끔 질문자 분들 중 자신이 정확히 원하는 답변이 달리지 않는다고 오히려 성질을 내시거나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정떨어져서 답변 달 맘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눈팅만 하려구요.  선의로 아무대가 없이 내 시간, 정보 들여서 답변달아주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비아냥 거리기나 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쏙빼가고 고맙다는 한글 답줄도 없고 말이죠.
정신 [쪽지 보내기] 2016-02-15 05:28 No. 1271278136
@ parmirs 님에게...공감합니다.
tuyor [쪽지 보내기] 2016-02-14 23:40 No. 1271277881
@ parmirs 님에게...맞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비 상식적으로 비아냥 거리고...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6-02-14 22:29 No. 1271277785
@ parmirs 님에게... 동감합니다. 필고는 온라인이란 특성이 있지만, 얼굴 직접 대면하면서 본 사이에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거 보면, 제가 사람을 잘못본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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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16-02-14 22:27 No. 1271277781
중복으로 수정합니다. 
세부최고 [쪽지 보내기] 2016-02-14 23:15 No. 1271277842
기운내십시요 망고야님...
그동안 착한일 좋은일 많이 하셨으니 올해는 복 다른분보다 훨씬 더 많이 받으실거에요...^^
응원해 드립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2-14 23:48 No. 1271277886
@ 세부최고 님에게...
위로 드립니다.
 이 또한 서러운 타국살이의 일면이죠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6-02-14 23:23 No. 1271277859
@ 세부최고 님에게... 위로 감사합니다.
세부 한인회 게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 한인회는 발걸음을 안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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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최고 [쪽지 보내기] 2016-02-16 10:05 No. 1271280596
네에...한인회 체육관련 행사를 맡고 있습니다... 한인회 많은 분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연락한번 주십시요..식사한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09176228656 입니다..
지금은 한국이고 2월23일 인천-세부 스케줄이니 24일이후에 연락하심 됩니다. .
혹 한인회에 서운한점이 있으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꼬옥 연락 주시고 즐건 하루 되십시요...@ 망고야 님에게...
대영망고 [쪽지 보내기] 2016-02-17 01:44 No. 1271282453
@ 세부최고 님에게...수배자 밥사줄돈 있으면 불우이웃 도우십시오.
세부최고 [쪽지 보내기] 2016-02-17 08:17 No. 1271282591
제가 한국에 있어 다른내용을 지금에사 확인했네요...글내용만보고 순수한 마음으로 쓴거에요..ㅠㅠ@ 대영망고 님에게...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2-15 00:47 No. 1271277930
하시던 대로 하심 될꺼 같네요 손해봐도 니탓.. 이익봐도 니 판단이 굿.. 이런 자세로 도와주심 좋을듯 하네요. 이도 저도 보기 싫음 안 보셔야죠. 근데 그게 쉽지 않은게 문제죠. 님의 좋은 맘이 돋보이고 님의 실망스런 맘이 유감입니다. ㅠ
라스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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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노나 [쪽지 보내기] 2016-02-15 01:02 No. 1271277948
많이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작은벌 [쪽지 보내기] 2016-02-15 01:31 No. 1271277987
맘 고생이 심하실텐데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벤자민김 [쪽지 보내기] 2016-02-15 01:45 No. 1271278009
힘내세요!!
세부살아요 [쪽지 보내기] 2016-02-15 03:09 No. 1271278070
공감합니다 많이 아주 많이
세부살아요 [쪽지 보내기] 2016-02-15 03:15 No. 1271278072
이런 시선은 한국사람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뿐 아닙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한국인을 거의 사기꾼 취급합니다.....거의 위와 같은 이유로요
한국분들 각성 해야 합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2-15 04:36 No. 1271278113
답답한 현실 입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이 가장 무섭죠
그래도 몇몇분은 만나 대화도 하고 이런저런 사는 예기도 하면서 살지만,,,
 農者天下之大本
 
망고천사 [쪽지 보내기] 2016-02-15 04:53 No. 1271278116
망고나 팔지.
돈 빌리고 다니냐 아직도 그러냐.
커미션 그만 삥땅쳐라.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2-15 06:32 No. 1271278148
제 3자 입장에서 님의 글을 보면님께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시겟지만 상대방 분의 입장에서보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상대였을거라 생각되네요.  평소 님한테 도움을 님말처럼 받았다면 그 도움에 고마움을 느꼈으니까 님께 일정금액을 빌려준거겠죠. 받는 입장에서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필리핀에서 오래 사셨으니 반대로 누군가가 님에게 님이 빌린 금액만큼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것 같네요.
그 후 님이 소개시켜준 건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접촉을 해서 직접거래를 했다는 건에 대해선 왜 그런지 먼저 생각을 해보세요. 무슨 거래를 할때 님에게 매번 부탁을해서 같이 알아보고 이런다면 님도 본업이 있을텐데 그 분입장에서 부담을 안갖고 같이 알아보려 다니는것도 그렇고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거래를 함에 님을 통해서 님을 종처럼 일처리를 부린다는것도 더 우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만약 누군가가 좋은 건이 있어서 소개를 받았다면 모든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의지해서 알아보고 인수를 한다는 것도 웃기는 일일것 같네요. 협상과정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전 님이 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며 욕을 섞어가며 기분나쁘다고 흥분하시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만 상대방입장에서 이해하면 서운한 마음도 좀 가라 앉으실 것 같네요. 제 경험상 돈거래를 해보니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 경우가 많기에 형제 가족이 아니면 서로 이야기 않하는게 맞는거지만 몇 십년동안 살아오면서 형제 가족,친구 이외 타인에게 돈을 빌리는 경우를 보면 그 동안 어찌 살았으면 타인에게 돈이야기를 할까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사실 입지만 상환이 늦었다고 다른 사람 앞에서 무안을 준건 님의 말만 고려하면 정도가 심했다고도 느껴지지만 그 후로도 관계를 지속하신걸 보면 당시 상황을 서로 이해할 수준이 아니었나 싶네요. 보통은 그 단계에서 돈 상환 최대한 빨리하고 관계를 끝내는게 보통일수도 있으니까요.
 
기분푸시고 제가 볼떄 상대방인 그 분을 좀 이해를 해보심이 맞는거 같네요.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2-15 07:49 No. 1271278173
윗글"에바스토리"님의 글에 대하여
명쾌한 해명이 있으셔야할 듯..
사이후이 [쪽지 보내기] 2016-02-17 14:13 No. 1271283446
@ 세월이가면 님에게...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명쾌한 해명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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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쪽지 보내기] 2016-02-15 16:18 No. 1271279211
@ 세월이가면 님에게...네 동감입니다 
서기천하 [쪽지 보내기] 2016-02-15 08:43 No. 1271278222
몬 내용인지 모르지만 쌍방의 얘기를 들어야 할듯.....
코코포포 [쪽지 보내기] 2016-02-15 13:04 No. 1271278800
@ 서기천하 님에게...관련자분이 글을 이후 올렸네요.
읽어보면 이분이 또 나쁜사람같고 에고 정말 현실이 이리 각박합니다
그랜드c [쪽지 보내기] 2016-02-15 08:52 No. 1271278236
딴건 몰라두 급해서 빌렸으면 당연히 그날짜에 정확이 갚으셔야지 반만 들구간 상황을 너무 당연하듯이 말씀하시네요 전 액수와 상관없이 그런분들과는 절대 돈관계 안합니다
사이후이 [쪽지 보내기] 2016-02-21 11:54 No. 1271299226
@ 그랜드c 님에게...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돈을 빌려서 그 날짜에 갚지 못했다면 미리 전화해서 사정과 상황을 얘기하고 양해 구해야죠  돈관계 해서는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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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관리 [쪽지 보내기] 2016-02-15 09:03 No. 1271278247
세월이지나면 누가 진실한친구였는지 다들 알게될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정수기관리 [쪽지 보내기] 2016-02-15 09:21 No. 1271278283
믿고살수있는건전한 교민사회가 하루빨리정착됫으면 합니다
코코포포 [쪽지 보내기] 2016-02-15 13:04 No. 1271278796
@ 정수기관리 님에게...저도 정말 믿고 살 수 있는 교민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왜 그리 험담만 하고 나쁜말만 전파하는지 걱정입니다.
엡코번역 [쪽지 보내기] 2016-02-15 09:43 No. 1271278329
처음에 시작할 때 명확히 해두는것이 좋아요
무료로 하지말고 받을 금액은 얼마..해줄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
이렇게 명획히.....그러면 뭐 뒷 탈없죠..ㅎㅎ ....
양자가 모두 막연히 이야기해서 그런것 같아요..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때 명확히 정의한 후 상호 컨퍼받고 시작하는 것이..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6-02-15 10:20 No. 1271278390
마음이 심란하시겠네요
스트레스 받아봐야 본인만 손해입니다. 기운내세요.
글을 읽다 보니, 본인 잘못도 보입니다.
상대가 누구신지 모르지만 사업하시는 분이 상대에게 돈을 빌려서 늦게 갚는 경우는 
신용문제 등 일단 실수하셨네요.
그렇게 돈이 없는 상태란걸 알려주시고서는 브로커 역할을 자처하셨으면
누구라도 커미션에 대해 생각하게되죠.
상대 입장도 헤아리셔야 겠네요.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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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6-02-15 10:39 No. 1271278423
교민끼리 서로 도움도 주지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한는 건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
.
.
tyo [쪽지 보내기] 2016-02-15 11:47 No. 1271278594
정말 현실딱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서로 도와주고 잘산다는데 우리는 눈도 안마주치려고하니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6-02-15 13:38 No. 1271278861
돈받고 안갚으면서 내가 도움을 얼마나 많이 줬는데?
이건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부분은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으니까 서로 서운할수있지만. 
내가 돈안드는건 이것도 도와주고 저것도 도와주고 했는데 뀌준돈 안갚았다고 뭐라해서 섭하다? 이해가 안가네요!
사이후이 [쪽지 보내기] 2016-02-17 14:16 No. 1271283451
@ hangama75 님에게...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도와준거와 빌려간돈 기일내 갚지 못하면 연락이라도 하면 좋은데..  섭하다는건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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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노 [쪽지 보내기] 2016-02-15 14:03 No. 1271278918
님 글 위에 달린글에 대한 해명 플리즈..
레지나유 [쪽지 보내기] 2016-02-15 16:18 No. 1271279209
공감이 갑니다.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어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힘내셔요^^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2-15 19:18 No. 1271279590
@ 킹밥 님에게...
그러게요
이분 이야말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네요.
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6-02-16 13:43 No. 1271281108
머리 안좋은 사람인가..윗 글 올라오니 걍 잠수인가보네여..당하신 분이 이렇게 글 올리실 줄 몰랐던건지..
필고119 [쪽지 보내기] 2016-02-16 19:18 No. 1271281900
필리핀 생활이 아무쪼록 행복하게 마무리되시길 빌겠습니다. 
jpdjagdh [쪽지 보내기] 2016-02-16 20:55 No. 1271282095
세상 착하게 살면 손해만 보고살기 마련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인듯요.
ㅠㅠㅠ
대영망고 [쪽지 보내기] 2016-02-17 01:42 No. 1271282452
사기꾼이 친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구나!!!
70엘리스 [쪽지 보내기] 2016-02-18 10:03 No. 1271286406
애메한 상황이네요...한사람 말만 들어서는...어찌되었든 슬프네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2-18 10:37 No. 1271286555
대단하시다.. 며칠만에 사기꾼 되실꺼 이런 글을 쓰셨네요.. 필고에서 사람을 믿는건 정말 아니지 싶네요.. 그냥 사는 이야기나 정보 정도로 알아야지.. 알고 지내기도 겁나네요.. 님을 보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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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81 [쪽지 보내기] 2016-02-21 17:01 No. 1271300077
참 안타깝습니다.. 서로 서로 도와주고 잘지내도 모자랄판에 서로 자기들만 잘 되겠다고.. 아주 작은 커뮤니티속에서.. 뭐들 하시는건지 원.. 다른나라 커뮤니티도 그럴까요?.. 한국서는 하지도 못할짓를 통제하는이 없고 눈치 안봐도 되니 이런 만행들을.. 우리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세부조아yo [쪽지 보내기] 2016-02-26 06:56 No. 1271318172
ㅈㄹ 하십니다.
본인만 똑바로 사기 안치고 살면 될것을.
 네이버 에서도 유명한 사기꾼 이시더만. 
기소중지에....
ruripa [쪽지 보내기] 2016-03-09 19:20 No. 1271363796
좋은 일하실려고 고생만니 하셨는데 ~^
속상하시겠어요
힘네세요
핸섬가이Jun [쪽지 보내기] 2016-03-24 17:03 No. 1271396485
도움은 무슨 자기 이득이나 챙기는거지 인적으로 사람이 싸1가1지가 없던데 자기가 사기안치고 살면 될것을
사기꾼이면 반성하고 제대로살생각해야지 교민들 등쳐먹고 사니까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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