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고 최고의 화제인 꿰뚫어 님의 마지막 글, 화두에 대한 쓴소리 한마디.(111)
JerradKim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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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4:27
자유게시판
127148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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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필고를 가만히 보면 무슨 변태 성욕자에 정신 이상 증세를 가진 분들이 가끔 보입니다.
특히나, 이번엔 꿰뚫어님의 마지막 글에 던진 화두,
짝사랑했던 여자가 남의 남자에게 안겼던, 그리고 그 버려진 여인을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라면 당연하게도 답은 하나일텐데 글쎄요.
외외로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꽤 보입니다.
솔직히 말해봅시다. 본인이 저런일을 직접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본인이 용기가 부족한지, 우유부단 했던 탓인건지 모르겠으나
속으로만 애태우고 있다가 어느순간, 두 눈 휜히 보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남자가 낚아채 가버린,
아니 정확하게 따지자면 그 짝사랑하던 필녀가 다른 남자를 꼬셔서 배를 맞춰 버리고...
또한,
거기에 최악은 그 짝사랑하던 필녀가 다른 남자와의 정사 장면까지 그걸 두눈으로 목격도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필녀는 그동안 활량이라는 남자에게 꽃혀서 고용주가 자기를 짝사랑 하는줄도 몰랐지만
그래도 본인이 어려울때 나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웠던 고용주(글쓴이)에게 많은 거짓말과
전혀 상대를 배려치도 않은 행동 (최소한의 은혜 따윈 무시해버린), 연락처 마저 바꿔버리고 두달 동안
완전히 소식조차 끊었다가 상대 남자로부터 버림 받고 다시 예전에 자기를 도와주었든 옛 고용주에게
돌아가려 한다는데...
이게 과연 제정신인 사람이, 맨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 빠졌던 여자를 미래를 함께할
평생의 동반자로 삼으라고 지껄일 말 들인가요? 그걸 조언이라고 지껄이십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장담컨데, 저런 글쓴이 성격의 소유자라면 평생... 죽을때까지 저 기억 못 버립니다.
매번 잠자리마다 생각 날겁니다.
한국에선 저런 경우를 뭐라고 하는줄 아십니까?
"구멍 동서" 라고 부르잖아요. 아.. 진짜 쪽팔립니다.
한국에서도 저랬습니까? 친한 친구와 아는 지인과 애인 또는 부인 스와핑하고 그랬나요?
더구나 대한민국도 아닌 외국인 이 곳에서 저런 여자 끼고 평생 살라구요?
언제 어느 순간 또 변심해서 다른 남자한테 갈게 뻔한데두요? 온통 거짓말 투성이 필녀를???
설마 저걸 '진정한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개소리라고 단언해드릴께요.
저런 여자를 그것도 근본조차 모르는, 아니 그 필녀의 가족관계, 친구들, 지인들, 지나온 환경등...
아는게 아무것도 없고 본인이 직접 두눈으로 확인한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저 필녀 통해
전해 들은 대략적인 인생사로 그녀를 판단한후 미래를 같이하는 평생의 동반자로 삼으라구요?
세상에 이따위로 무책임하고 정신 내다버리고 사니까 필리핀에서 쓰레기 인생되서 한국도 못가고
필에서도 자리 못잡고 그렇게 인생 종치는거 아닙니까.? 이건 뭐 지옥불로 떠밀고 있네요.
남에게 조언을 할거면, 본인 스스로 그 상황에 대입했을때,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지부터 아니,
내가 제 정신을 가진 인간인지 변태성욕자, 정신이상자가 아닌지 본인 스스로 판단한 후 하시길 권합니다.
자기 인생 아니라고 저딴식으로 조언하지 마세요.
그냥 저런 여자는 멀리할수록 좋지만, 혹여 어쩔수 없이 만나는 경우엔 엔조이로 만나는게 낫습니다.
끝으로 하나 더 첨언하자면,
그 활량이라는 인간이 그렇게 그 필녀가 대단하고 사랑하고, 남주기 아까운 여자라면
왜 한국으로 안 데려 갔겠습니까? 정말 좋은 여자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데려갔었겠죠.
아무튼 필에 사는 또는 살려는 한국 남자들, 정신 제대로 차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인생 한방에 훅 갑니다. 오도가도 못하는 거지 쓰레기 인생되는거 한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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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신기해서요.
혹시 제 본문 글에서 매직아이로 제가 못보는 그런 문장이 있나요?
분명히 전 이 본문글에서 그 어떠한 단어로도 숫처녀 때문이라는 의미로 글을 쓴적이없는데요?
대체 어느 문장에 제가 숫처녀만 만나서 결혼하라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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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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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해석 안되시나요? 누가 숫처녀 인지.. 그것땜에 제가 이 글을 쓴건가요?
독해력이 너무 딸리시네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우스운 얘기 해드릴까요?
글쓴이 즉 꿰뚫어님은 이미 저 필녀를 다시 만나게되면 진지하게 부부로서 만나는게 아니고
섹스 파트너, 동거녀로 만날거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미 꿰뚫어님도 결론을 지어놓고 떠 본겁니다. 여기 회원들 ^^
독해력 좀 키우시고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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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하고아무상관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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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제 글의 의도를 이해 못했다면 난독증 중에서도 최상위급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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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면 한국 남자 3명이서 필녀 인생을 결정하는 이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버린거고, 대체 무슨 자격으로 한 여자의 인생을 저 따위로 결정짓는지 쓴소리 했던거며,
몇몇 회원들이 댓글로 정말 진지하게 그런 상황일지라도 그 비서를 잡아서 꼭 결혼하라고 부추기는.. 필리핀에서 사니까, 필리핀에선 흔한 일이니까, 필리핀이라 가능하니까 스스로 자기 위안들을 삼는.. 한국의 윤리와 도덕따윈 싸그리 무시하고 사는 인간들에 대해 이렇게 제가 열내고 있다는걸 아직도 파악못하시니.. 난독증 정말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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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난독증 장난 아닙니다. 님한테 남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는 것처럼 저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님의견 하나도 안 중요하다구요. 그러니 내의견하면서 자꾸 이야기하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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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주터 눈높이 교육 들어가겠습니다.
"결혼한다는 말은 본인이 예측하고 내린 결론 같은데요. 결혼한다는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본인이 anticrime 님 댓글에 쓴 글입니다. 안티크라임님은 정확히 글의 맥을 짚고 의도를 파악했는데 님은 이번에도 전혀 상관없는 답변을 하셨잖아요. 이 밑에 글, 그리고 또다른 글. 전부 글과 전혀 상관없는 의미로 댓글을 남기시는데.. 이런걸 난독증이라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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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있으신 분이시네요? 제가 좋은 병원 소개해드릴까요? 만달루용에 평판 좋은 병원있어요. 딱 좋아하실겁니다. 세상 그렇게 사시는분에게딱 최적의 안식처가 될겁니다. 열등감 덩어리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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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로 조선 사람 대우 받는게 "구멍동서" 데리고 사는것보단 낫겠네요. ^^
뭔가 많이 찔리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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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블랙커님 댓글과 동일한 답변이라 윗 댓글로 대체합니다.
다시 본문 글 천천히 읽어보시고 제가 뭘 말하려는지 이해해보세요.
여기서 처녀냐 아니냐 그런걸 따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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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대로 처녀를 따지지않는다 그럼 왜 흥분해서 글을 쓰시는지 님 말로는 색*하는거 직접보고 여자친구나 애인 와이프가 숫처녀는 아니지만 예전에 다른 남자 있던거랑 무슨차이인가요 보거랑 안본거 차이 일뿐 별차이 없잖어요 그리고 활랑이막지막에 한말은 저는 이렇게 해석이 되더라고요 살아보고 결정한다 결혼이든 동거든 요즘 한국도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 1~2년 안하고 사는 사람많어요 만약은 대비해서 그리고 먼저 동거하다가 결혼 하는사람도 많고요 결혼 생활 많이하시분들은 공감 하실거에요 이혼했던 분든은 백프로이해하조 먼저 살아보고 결혼 할거 많이후회한다고 내가 혼인신고만 늣게했어도 호적이 깻끄했을거라고 많이들 공감 하실거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드네요 왜 님에게 조선시대 사람같냐면요 이런것도 이해 못하시니까 하는거에요 님도 백프로 바람피적없거나 오직 지금 사는 여자가 첫여자라면 제가 죄송하고 그러면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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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귀찮아서 저 아래 큐리님 댓글에 단 내용 일부 복사해서 답변 대체합니다.
그럼 님 자식이나 가족, 형제에게 그렇게 해보라고 권해보세요.
이렇게 말이죠.
"내가 예전에 한 두달동안 데리고 살던 필녀인데 겁나 맛있는 여자니까..
난 형편이 안되서 놔줄테니, 니가 저 여자랑 결혼해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
부디, 꼭 자식들에게,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그렇게 조언하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이 글 내용은 이해 되시나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셨나요?
안 쪽팔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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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대로 처녀를 따지지않는다 그럼 왜 흥분해서 글을 쓰시는지 님 말로는 색*하는거 직접보고 여자친구나 애인 와이프가 숫처녀는 아니지만 예전에 다른 남자 있던거랑 무슨차이인가요 보거랑 안본거 차이 일뿐 별차이 없잖어요 그리고 활랑이막지막에 한말은 저는 이렇게 해석이 되더라고요 살아보고 결정한다 결혼이든 동거든 요즘 한국도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 1~2년 안하고 사는 사람많어요 만약은 대비해서 그리고 먼저 동거하다가 결혼 하는사람도 많고요 결혼 생활 많이하시분들은 공감 하실거에요 이혼했던 분든은 백프로이해하조 먼저 살아보고 결혼 할거 많이후회한다고 내가 혼인신고만 늣게했어도 호적이 깻끄했을거라고 많이들 공감 하실거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드네요 왜 님에게 조선시대 사람같냐면요 이런것도 이해 못하시니까 하는거에요 님도 백프로 바람피적없거나 오직 지금 사는 여자가 첫여자라면 제가 죄송하고 그러면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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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입장과 경험에서 하는 충고를 님의 경험과 다르다고 너무 심하게는 마십시요,
혹시 마카티에서 식품점을 하시다가 앙헬로 중국여자와 같이 가신 분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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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잘못 보셨네요.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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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덧글을 잘못 이해 했었나........
글쓴이도 섹시타리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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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죠. 꿰뚫어님도 그 비서 다시 만나면 섹스파트너로 만난다고 했죠.
영어학생에겐 부부로.. 이건 다 서로 불행해지는 겁니다.
어찌됐든 몇몇 댓글 단 회원중에 그 여자를 글쓴이더러 정식 부인으로 맞아 결혼하라니까 문제인거죠.
미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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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학생에게는 마음에 간절하던 비서를 아내로 맞는 것이고,
2. 나에게는 secretary 에서 sexetary 로 변하게 될 비서를 맞는 겁니다.
(* sex + secretary = sexet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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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꽈뽀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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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소리라고 하신 얘기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지 재미있게 맞장구 친사랃들까지 싸잡아서
제정신이네 아니네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여기는 필리핀이고 필리피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있는
얘기를 하고 그거에 대해서 소소하게 나누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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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필리핀이고 필리핀이기 때문에 구멍동서 하면서까지 그 필녀와 결혼해서 살라는거죠?
와... 재미 없는 분이시네요.
그런데 어쩌죠? 아무리 필리핀이어도 저런 일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럼 님 자식이나 가족, 형제에게 그렇게 해보라고 권해보세요.
이렇게 말이죠.
"내가 예전에 한 두달동안 데리고 살던 필녀인데 겁나 맛있는 여자니까.. 난 형편이 안되서 놔줄테니,
니가 저 여자랑 결혼해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
부디, 꼭 자식들에게,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그렇게 조언하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안 쪽팔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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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범죄자들이 그런 핑게를 가장 많이 갖다 붙이는건 아시는지요? "필리핀이니까 가능하다. 필리핀이니까 저런건 흔하다" 그럼 묻겠습니다. 큐리님은 한국인이신가요? 필리피노인가요? 현재 필리핀에 사니까 저따위 윤리, 도덕따위 무시하고 그렇게 살아도 되는겁니까? 정말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건지요? 아주 위험한 부류에 속한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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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꿰뚫어님의 글들을 재미있게 보셨다는 증거겠지요.
지금 글을 올리신 JerradKim님은 꿰뚫어님에게 마지막 글에 남긴 사람들의 댓글을 보시고
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답글을 다신데 대해 화가 나신듯 하구요.
블래커님은 이성관에 초점을 두셔서 두분이서 서로의 주제 포인트가 잘 안맞아 나온 헤프닝 같군요.
아무쪼록 중요한건 우리 모두 꿰뚫어님의 글을 읽으면서 분노를 느꼈건 또 다른
희열이나 사랑을 느꼈던 재미 있게 봤다는 거 아닐까요?
필고 회원 여러분 모두 저처럼 꿰뚫어님의 글 재미있게 본것 같네요.
오늘도 필고 여러분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뭐 이런 토론이야 다른 정치 적인 토론 보다야 나은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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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간만에 너무 재밌게, 흥미 진진하게 정독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몇몇 회원 댓글이 선을 넘어서니까 제가 기분이 많이 나빠지더라구요.
아무튼 소란스럽다면 죄송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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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남의 의견 존중해드릴테니 제 의견이 진리가 아니라는 반대 의견 제시해보세요.
그냥 추상적으로 그건 아니다... 그런식으로는 말씀하지 마시고요.
대체 정상적인 사고가 뭔지, 상식이 뭔지..
그리고 저런일이 본인에게 닥쳤을때 아니, 님 자식들 또는 형제들에게 닥쳤을때 지금과 같이
모든걸 용서하고 모든걸 포용하는 부처님, 하느님 같은 존재가 되실분이신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셨나요?
님 말처럼이라면 님은 성자입니다. 아니 부처님,하느님,알라신과 동급이 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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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제가 무슨 뜻으로 이 글을 썼는지 아직도 파악 못했나요?
님이 말씀하셨네요. 코풀때 필요하면 사용하고 아니면 말고.. 이거 맞죠?
제가 주장하는거랑 같은 의도잖아요. 아직도 이해 못하십니까?
여기 일부 회원들이 정말... 진지하게 마치 자신의 일이 된것처럼 꿰뚫어님에게(소설일지라도)
그 필녀 꼭 붙잡아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평생 살라고 하잖아요.
이게.. 제정신인 사람이 할 소리 인가요? 미치지 않고서야 저걸 조언이랍시고 합니까?
아직도 제 글이 이해 안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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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미치지 않고선 모르는 타인에게 남의 인생을 결정지을 말을 그따위로 간단하게 생각없이 해서는 안되죠. 아무리 필리핀에 살고 있다고해도, 필리핀이니까 가능하고, 필리핀이니까 괜찮다는 생각으로 한국에서라면 절대로 하지 못하는.. 한국인으로써의 지켜야할 윤리와 도덕을 망각하는 짓거리를 여기서 하는거겠죠. 물론 윤리와 도덕성에 대해 법적인 잣대를 강제로 들이 댈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하며 살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혹여 그런 부류의 사람들. 필에서 만난 그런 마인드를 소유한 부류들 대부분이 어떤 사람들인지 아십니까? 대부분 범죄자들입니다. 왜? 한국에서는 할수 없지만 필리핀이니까 가능하다고 착각하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아무리 필리핀에 살고 있다고해도 우리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필리피노로 국적을 바꾼 사람이 아닌이상 대한민국 법을 지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윤리와 도덕을 지키며 살아야하는게 딩연하거 아니겠습니까? 외국에서 추태 부리는 한국인.. 그거 특별한거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 지금 님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때문에 한국인이 전체로 싸그리 욕 먹는겁니다.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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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필리핀이니까?
뭐든이해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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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에 못들어가시는분 아니세요? 딱봐도 어디 도망다니는 사람같아보여요. 신원조회뜨면 뭔가 나올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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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말에 백프로 공감하시는분 여기 댓글에 많이 있나요 과반수가 이상이면 님 님말이 맞는거조 그런대 생각이 좀 틀리다고 이런식으로 과격하게 글쓰시는거는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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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실례지만 블랙커님 와이프께서 밤출신은 아니시죠? 너무흥분하신것같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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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의댓글에 동의하는 동일한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회원분들이
많지 않을 뿐이죠. 이문제는 서로 다른 주관의 생활과 경험을 가진분들이
어느쪽에 더 많냐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로의 정해진 주관을 존중해주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의 글에 동의하는 소수의 회원으로 답글 달아봅니다.@ 블랙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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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이죠. 진지하게 토론해봅시다.
그냥 아.. 추상적으로 이건 그렇다. 그건 그럴거다. 그런 뜬금없이 말씀하지 마시고
저 처럼, 아니면 진지하게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제대로 설명해주세요.
그렇게 서로 의견을 나누다보면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깨끗이 사과하겠습니다.
되었나요? 아무리 기분 나빠도 전 최소한 생각은 하면서 말을 합니다. 아니 글을 쓰죠.
그러니 제발... 무슨 뜬끔없이 그럴거다, 아닐거다, 카더라. 이건 아니죠.
그건 토론이 아니고 그냥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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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그동안의 글로만 추측하면서 옳다 그르다고 판단하기 어렵지요.
그냥 본인이 결정하고, 그 결정이 옳은지 그른지는 그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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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하고 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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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없이 글 쓰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영어로 한마디 해드리겠습니다. "vice versa" 입니다.
제 글에 반박하려 글을 몇번 쓰셨는데 정작 쓸줄 아는 한글 단어는 '조선시대'
그거 하나밖에 없나보네요. 그것만 강조하시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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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말 비꼬고 헐뜻고 내생각만 옳다고 계속우겨대는것 밖에 할줄 모르는 당신은 생각이너무 삐뚫어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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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말 비꼬는것 밖에 할줄 모르는 당신은 생각이너무 삐뚫어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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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장하고 싶은게 뭔가요?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이나 이 글에 반박하고자 하는 내용이 뭡니까?
뭐가 잘못되었고 어떤 생각이 잘못된건지 정확히 짚어서 말 못합니까?
외국인이세요? 국어 모르십니까?
솔직히 말해보세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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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게 북학님 진짜 속에 있던 답변이고 제게 하고 싶었던 말씀이었나 보네요?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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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역시 픽션 소설같은 이야기라 심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일부 몇 회원들은 저걸 당연한
사고방식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 문제인거죠.
소설이 아닌 그 일이 실제였다면,
그리고 당사자가 본인이 되거나 친자식, 형제, 가족, 친구 등이 된다면 그래도 저렇게 자랑스럽게
나댈것인지 화가 나네요. 솔직히 막말로 미친거 아닙니까?
그냥 저런 필녀는 부담없이 엔조이로 지내거나 멀리하는게 상책이죠.
이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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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난 여자 하고도 재혼해서 잘사는데 뭐가그리 흉이란말이오? 사랑해서 잘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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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미혼인 한국 남성에게 애 있는 필녀랑 결혼해서 잘 살란 말인가요?
아니면 북학님은 이혼한 몸이기 때문에 애 딸린 필녀와 재혼해서 잘 살고 있으니 넌 닥쳐라는
말인가요?
제가 한가지.. 아니 확신에 찬 한마디 조언(?)드리겠습니다.
보아하니 최근에 필녀 만나서 재혼하신 연세 꽤 돼신 한국 중년 남성 같으신데,
경험상 조언을 드리자면 그게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필리핀은 천주교 국가라 웬만해서는 이혼이 안됩니다.
즉, 지금 재혼하신 애 딸린 필녀는 정식으로 님과 결혼 서류를 못 만듭니다.
물론 정식 절차로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돈 엄청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법원에서 이혼 절차 진행하는게 돈 많이 들거든요.
결론은 돈을 많이 가지고 계시면 저 서류하는데만 천만원 이상 투자하셔야하고
그 서류 만들기 싫으시면 그냥 정식 결혼이 아닌 동거를 하면서 지내셔야합니다.
아무런 법적인 혜택 없습니다. 결국 결혼비자 안나올거구요.
물론 운좋게 그 재혼한 필 여성이 전남편과 혼인신고 안했다면 다행이지만요.
모르면 많이 배우세요. 배움에는 나이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만... 안 배우려는 것은 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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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만큼 살았고 필 생활 할만큼 해봐서 너무 잘 압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려 볼까요? 지금 말씀하신 미혼모 필녀... 정말 그 쪽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백프로 확신할수 있습니까? 솔직히 말해보죠. 술집 KTV 쪽에서 지금의 처를 만나신거죠? 그게 아니면 도저히, 아니 결코 한국인이 그것도 한국에서 이혼 경험있는 50넘은 노인네를 20대 미혼모를 만날수 없습니다. 거의 불가능하죠. 당연히 정상적인 가정 출신이 아니고 빈민가 출신으로 돈 벌려 술집 다니다가 애도 가지게되고.. 그러다 흘르고 흘러 님한테까지 가게 된거.. 그거 아닌가요? 워낙 뻔한 스토리고 흔하디 흔한 스토리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그게 진정한 사랑일까요? 나중에 후회 안하실 자신 있으십니까? 죄송하지만 전 이미 결말을 알고 있어서요. 그러니 여기서 그런 추태 보이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거 안보이는데 가서 하며 사세요. 최소 6개월 1년뒤에 다시 저랑 얘기 나눠보죠. 그때도 지금과 같은 마음이실지.. 전 이딴 스토리 이딴 이야기들 너무 많이 봐와서요. 그때도 똑같은 상황이시라면 제가 크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 결말 너무 뻔해서요. 정신 잘 차리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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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벌놈 도를넘네 너 주소줘봐 애기들보내서 아가리 확찢어불랑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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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까발려드릴까요? 위에 자신있게 필에서 혼인신고하고 살고 있다고 했는데 하나 물어보죠. 필에서 혼인신고 하려면 구비서류는 어떻게되고 신청은 어디서 해야하며 그 서류 영어 이름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보시죠. 자. 지금부터 5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해봤다면 금방 아시겠네요. 뭐... 이것도 거짓말이면 지금쯤 구글 돌리거나 필고 질답게시판 겁나게 검색해봐야죠. 참 재밌습니다. 이 익명 인터넷이란게 도저히 진실된 인간들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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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게 북학님 본성이잖아요. 그쵸?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나왔어야죠. 괜히 맞지도 않는 옷 입듯이 점잖은척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아.. 그리고 본인이 얼마나 못났으면 동생들 부르시나요? 왜요? 조폭 동생들 부르시게요? 그럼 그쪽 싸이즈는 스스로 그 분야쪽이라는건데 참.. 필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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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신고 법정 절차 밟는데 20만페소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5,6년 기다려야 정식으로 이혼된 서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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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다 주관적이다 보니 정상적인 반응을해도 저와다른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툭툭 던지셔셔 말섞기가 싫어 안하게 됩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전부인것처럼 착각하시는게 가장 무서운겁니다.
그런 환경과 그런 사람들과 만나시고 생활하시고 경험하시다보니 본인들만의 주관적인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저도 객관적이지 못한 편이지만 위와같은 주관적인 상황을 만날일은 없어 이해 하기 어렵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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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혀가는 주관적인 분들이 많다는게 정말 무서운거죠..
필리핀은 다른 나라들과 다른 특이하고 특별한 나라이다 이런식으루요..
이게 정말 무서운거죠..@ 세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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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실을 알고있냐 모르냐, 상대가 아는사람이냐 모르는 사람이냐 정도가 다른점이겠죠
본인의 생각을 기준으로 다른사람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는것은 본인의 가치관이 문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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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만 묻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예를 드셨는데 님이 저 입장, 즉. 나랑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성분이, 내가 관심있어 하던 여성이. 그나마 최근엔 세상에서 본인이 그 여성에게 재일 가까운 존재로 인식된 상태인데, 어느순간 내가 아는 친구가 그 여성과 사귀고 (물론 그 친구에겐 진짜 본심은 아닐지라도 저 여성과 결혼할거라고 미리 귀뜸해주고 소개도 시켜줬습니다) 거기에 우연찮게 나를 따돌리고 또한 절대 봐선 안될 그들의 섹스 장면도 두눈으로 직접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성은 단 며칠 사이에 몇달을 같이한 본인을 온갖 거짓말로 속인뒤 떠납니다. 물론 사랑니라는 감정은 아닐지언정 한국말로 '정' 이라는 것을 매몰차게, 또한 연락처마저 끊어버립니다. 그렇게 끝나는듯 했으나... 두달뒤 그 여자는 남자로부터 버려지고 혼자 남게 됩니다. 이제 그녀는 다시 원래 본인에게로 돌아오려합니다. 본인 이라면 어쩔겁니까? 상대가 아는 사람이냐 모르는 사람이냐가 아니라 저 기억을, 저 여성의 본심을 알게됐는데 저런 사람과 꼭 결혼하라고 주변에서 추천해준다면? 이게 제정신인 주변인들일까요? 아니면 비정상인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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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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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이야 시루떡을 찌던, 가래떡을 뽑던,
그런가 보다 하세요... 왜?? 넘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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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필리핀에서 정상적인 가정 출신들이 아닙니다. 한국인 남성들이 흔히 아니 거의 대부분 만나는 빈민가 출신이거나 그 비슷한 필 현지인들만 그럽니다. 보통 좀 잘 살거나 대학 교육까지 훌륭히 받은 필리핀 친구들은 절대로 그렇게 안합니다. 장담하죠. 절대 안그럽니다. 재산 문제도 있고, 애들 문제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셔야할게 필리핀은 아직 간통죄가 있습니다. 이혼이 너무도 힘든 필리핀에서... 간혹 간통죄 셋업에 당하는 외국인 남성들 있습니다. 필리핀요? 보이는데로 다 판단하시면 나중에 큰 코 다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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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량 같은 사람은 사실 모든 남자의 적 아닙니까? 대학 시절 즐거운 맘으로 여친과 선배를 만났더니, 그 선배가 바로 제 여친을.. ㅋ 선배를 줘 패고 여친과 헤어지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과연 내가 그 여자를 진정 사랑했는가? 자문할 때 그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쁘기 때문에 과시용? 자랑스럼.. 호기심.. 이런 감정이 함께 했기에 다른 사람에게 범해졌다고 저도 버렸던 거지요.. 그 선배는 영원히 절교했고, 보이기만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으니 보일리도 없구요. 소설과 외형은 비슷하나 결론은 틀린 제 경험이죠.
사랑과 욕정.. 지금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 입장에서 과연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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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정말 이게 정상은 아닌듯하네요.
하나만 묻죠? 뭐가 불만인가요?
그러니까 글의 옳고 그름 따위, 정보의 사실 여부, 도덕적,윤리적 잣대 따위 다~ 상관없이... 그냥 제 글이 아니 제가 쓴소리 하는게 불편하신거죠? 신경쓰이고? 기분 막 나쁘고? 그거잖아요. 맞을텐데.. 여기서 그쪽한테 중요한건 "니따위가 먼데 훈장질하냐, 너한테 그런 소리 안들어도 잘 알아서 한다" 그런거 잖아요. 그러니 이 수많은 그쪽 댓글중에 단 하나의 댓글에서도 논리적으로 무엇이 제 글에서 잘못되고 어떠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 못하는 거잖아요. 맞죠? 재밌는 분 맞으시네요. 정말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이 없는 분이시겠네요. 저와 댓글로 아니 글로써 토론하고 싶으시면 위에 설명했듯히 조목조목은 아니더라도 좀 성의는 있게 따지세요. 이건 머.. 모든 댓글에서 비아냥외엔 건질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한가지 제안해 드릴까요? 지금 자게에 님 이름으로 글 하나 올리시고 본인이 진심으로 주징하는 바를 말해보세요. 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 좀 이해해 보려고요. 아니 이건 뭐 외계어도 아니고 님 글은 도통 해석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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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님처럼 친구한테도 그런 말 안해요.. 그러니 님을 몰라도 님은 혼자라는게 보여요. 누가
님 같은 분을 옆에서 상종하겠어요? 누가 상종한다면 그런 소리할때마다 줘 터지것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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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생각이라는거 할줄은 아시는분인가요?
외국인이세요? 한국말 모르십니까?
대체 님이 말하는 글쓴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건가요?
꿰뚫어님? 아니면 제가 문제 삼은 댓글로 말도 안되는 조언을 해준 사람들?
하나 물어봅시다. 한국말 할줄 알면 대답해보세요.
자꾸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이유로 시비를 거시는데.. 제가 그러니까 님께서 말하는 글쓴 분 어떤분처럼 따라하지도 못힐거면 꼬뚜리 잡는다고 하는 겁니까?
꿰뚫어님? 아니면 댓글 단 위에 '북학, 큐리, 등등 아이디들" 자.. 말해보세요. 제가 누구처럼 하지 못해서 이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거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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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님보다 한 수가 아니라 몇 수 위일거 같네요. 영어 한국어 님보다 몇 수 위일 것 같구요.
이런 식으로 남 무시하는 개는 아닙니다. 님보다 잘 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있는데 님 의견만 맞다고 꼴깝좀 떠시지 마라구요 ㅋ.
솔직히 님이 몇 살 인지 모르겠지만...
대체 생각할 줄 아시는 분이세요?
이딴 소리는 님 자식한테도 하면 안되는 소린데...ㅋ
이게 진짜 제정신이세요?? 님 많이 모질라신분 같어요
뭔 잘났다고 계속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찐뜩 거리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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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비아냥거림 외엔 내용이 없네요.
하고자 하는 말뜻은 "훈장질 하지마라" 그거 외엔 없죠?
음. 나보다 몇수 위라면 배우고 싶네요. 한번 만날까요?
말라떼로 오세요. 만나드리겠습니다.
저보다 학벌 좋고, 영어, 한국어, 따갈록 전부 저보다 월등하시다고 하니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보죠.
제가 봤을땐 절대 저 안만나려 하실걸요? 님 글 수준, 문장력에서 딱 싸이즈 보이는데요?
만나고 싶으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충언, 아니 조언드리는데 병원 가보세요.
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하루 빨리 치료하고 정상 생활 하셔야죠. ^^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불쌍한 사람 돕는셈 치고 자원 봉사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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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조언을 할거면, 본인 스스로 그 상황에 대입했을때,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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