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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성인의 차이,,,(79)

Views : 12,518 2016-09-22 19:35
자유게시판 1272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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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댓글에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비난하시네요 ^^ 연세 높으신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비난한 제가 비난 받을만 하면 두팔 벌려 다 받아 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분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 연세 높으신분께서 저의 댓글로 인하여 상처가 되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5세이면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2~3학년의 수준이네요,,,

미성년자라 함은 심신의 발육이 충분하지 않아 판단 능력이 부족함으로 행위 무능력자라고 하여 부모의 동의 또는 후견인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고력과 판단력이 미숙한 시기의 나이대를 말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이 필리핀이라고는 하지만, 아니다 필리핀도 미성년자와의 성행위는 법률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국 사회였다면 분명히 처벌 사항이 되었을겁니다. 발목에 위치추적기 까지 찰수 있는,,,

태풍으로 부모를 다 잃고 고아가 된 아이를 데려다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고등학교까지 보냈다???

대학교는 다른 젊은놈 만날까 두려워 못보내고 고등 교육까지만 시켰다 ㅋㅋㅋㅋ

어느 나라의 아이들이라도 졸지에 부모잃고 오갈곳 없는 두려운 상황에 자신을 데려다가 재워주고 입혀주고 공부시킨다면 따라가지 않을 아이가 있을까요? 

만일 그 아이가 미성년자가 아니고 성인이였다면 비난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기준은 미성년자는 어떠한 환경속에서라도 기성세대인 성인들이 이 아이가 바르게 생활할수 있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성인군자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상식이라는것을 압니다.

미성년자와 성인을 구분하는것은 19세 이상이면 충분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갖추었다고 여길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기에 성인이라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좀 배운게 없어서,,,, 아뭏든,,,

그 15세된 아이가 졸지에 양 부모 다잃고 하루 아침에 오갈곳이 없는 상황에 데려다가 보호하고 교육시키고,,, 얼마나 훌륭한 어른이셨을까요,,, 존경 받아 마땅한 분죠.

거기까지만 했어야 합니다. 딱 거기까지만,,,,그런데 더 나아가셨던겁니다. 바른길로 나가셨던것이 아니라 삐딱한 길로 너무 빨리 갔던거죠. 그래서 비난받고 상처받아도 싸다는 생각이 저의 생각입니다.

판단력과 사고력이 성숙하지 못한 어린 여자아이의 배위에 올라가서 헐떡이고 싶었는지,,,

서로가 좋아서라면 상관 없다? 손녀같은 아이가 설사 먼저 들이대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해도 어른의 도리로서 꾸짓고 타일렀어야죠. 그게 어른이고 성인인 것입니다.

그렇게 지껄이는 너는 올바르게 살고 있느냐 하시겠죠. 예 저 올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 뒤집혀 15세 어린아이의 배위에서 헐떡일 만큼 추하게는 안살았습니다. 저분을 비난할만큼 너는 도덕적으로 살았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절대 도덕적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니가 무슨 권리로 비난을 하고 상처를 주느냐고 물으신다면, 딸을 가진 아비로서 그리고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하는 기성인으로서 충분한 권리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께서는 자신의 아내분과 20년 차이가 나는데 자신도 비난받아야 하느냐고 하신것 같은데,

상황이란것을 잘 아셨으면 합니다. 15세의 어린 여자아이를 만나셨던것은 아닐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사고력과 판단력을 갖춘 성인끼리의 만남을 두고 뭐라고 한것은 아니였습니다.

모든 분들께 여쭙니다.

만일 내 딸이 15세인데 60세의 노인과 사랑을 하고 같이 산다고 했을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실지요?

두사람의 의견을 존붕해주시겠습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의 의견이 아닌 가슴에 손을 대고 나라면 어찌했을까 라는 진솔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댓글로 인하여 글쓰신분이 상처를 받았을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상처를 받을 사람이라면 그런 글을 올리지는 못하였을것이고, 15세 어린 여자아이를 취할 생각조차 못했을테니까요.

참 어느분께서 예전 한국 영화의 "집으로"라는 영화 말씀을 하셨던데 어떻게 그상황을 비유할수 잇는지도 의문입니다. (수정) 노인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였네요. 수정합니다.

영화속 두분의 사랑은 아름다움인것입니다. 두분의 연세가 45년이라는, 미성년자와의 사랑이 아닌 동년배의 같은 노후를 사시는분들의 사랑 이야기였던것입나다.

다시한번 그 영화를 보시고 깊게 생각하신후 비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을 비판하실분은 마음것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자신감으로 말씀 드리는것이 아니라 이곳은 토론의 장이니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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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2 19:38 No. 1272030933
이런글 왜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필고 조용하고 좋구만요..
vkdlsxmfl [쪽지 보내기] 2016-09-23 01:10 No. 1272032102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옛말에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고 했는데.....평가하는것은 유보하고, 그분도 나름 본인의 인생이 있는건데 너무 몰아붙이는것같아 좀 그렇습니다.
도덕적으로따진다면 길가에 침한번 안뱉어본사람 있을까요?
한국은 과태료물으니 안되고 인간관계도 유교적인성향이 강하기에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우고 또한 보고 자랐지만, 필리핀은 역사적으로도 여러민족과 혼혈이기에 정체성면에서도 한국보단 자유분방하고, 삶의 한부분이기에 많은 자국민들도 어쩔수없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살고잇는데, 유독 한국인 노인분이 그렇다해서 모든 부도덕함으로 몰아붙이는것은 또 다른 한사람을 두번죽이는거싱라 생각됩니다. 질책한분은 얼마나 고귀한 삶을 살았는지모르지만 정도가 너무한것같아 엉뚱하게 바쁘게사는사람 님에 댓글로 답니다. 좀 진정하면서 대안을 내놓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면 좋았을것을...바쁘게사는사람님 죄송.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19:44 No. 1272030943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몇몇분들이 저의 답을 듣고 싶어 하시는분들이 계시기에 제 의견을 제시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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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9-22 19:51 No. 1272030978
설마 그분이 미성년자를 건드렸을까요 다 커서 손대지 않아을까요 그리고 태클은아니고요 이나라 무슬림은 미성년자하고도 결혼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어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3 00:48 No. 1272032000
@ 블랙커 님에게...

무슬림의 교리엔 첫 번째 와이프만 미성년자나 초혼의 처녀여야 한다고 나와있으며

두 번째 와이프부터는 죽은 형제의 와이프 즉 미망인이나 남편의 도리를 할 수 없어

쫒겨난 여인이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앙헬에 무슬림 제법 많이 살고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에 일부다처를 허용한 것은 성전을 치루다 죽은 남편의 가족을 부양해줄 의무를 교인들이

나누어지기 때문이랍니다.

교리 해석이 잘 못된 저 아래 동네의 이야기 같은데요...

이라크나 중동지역에서 근무를 했던 저 역시 두 번째 와이프가 미성년 처녀인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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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36 No. 1272031159
@ 블랙커 님에게...

필리핀의 무슬림이라도 필리핀의 법을 따르게 됍니다.

실제로 무슬림 인구가 많은 여타의 국가에서도

해당 국가의 법에 정한 혼인 최소연령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법을 지키는가, 무시하는가와

그 집행의 여부는 별개의 사항입니다.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9-22 21:26 No. 1272031333
@ 하우리 님에게...
이나라 유명한가수 아낙부른가수 그분이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미성년자하고 결혼한 사래있어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3 00:48 No. 1272032001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1:35 No. 1272031353
@ 블랙커 님에게...

한 외신에 따르면...

환갑이 지난 교육자가 겨우 네살의 아이와 성관계를 갖고서

그 범법을 따지는 자리에서...

'그 아이가 나를 사랑한다고 성관계도 그아이가 먼저 요구 했다'라고 자신을 변명했다는 군요.

굳이 더 논쟁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1:51 No. 1272031430
@ 하우리 님에게...
헐~~ 그런일도 있었군요, 그뒤 어떻게 되었나요? 이제부터 더이상 논쟁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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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9-22 20:00 No. 1272031025
@ 블랙커 님에게...
개인적으로 그랬길 바랍니다..
다만 그분 친구분이랑 같이 가서 데리고 온 부분과
교육부분이 그렇치 않다는게 아쉽구요...
15세 아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16세인데...
겨우 1년 공부 해줬다고 계속 데리고 살았다면 ....
본문글과는 다를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이나라에서 흔한일중에 하나기도 하구요..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19:59 No. 1272031013
@ 블랙커 님에게...
아~그렇군요 그것까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또 다른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것을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현재 필리핀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는 필리핀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임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그것은 로마가 정해놓은 법을 말하는것이지, 정해지지 않은 불법을 따르라고 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아뭏든 블랙커님때문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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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40 No. 1272031178
@ 에프디디 님에게...

필리핀의 무슬림에 대한 혼인의 규정을 '블랙커'님의 덧글에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50 No. 1272031209
@ 하우리 님에게...
아~~ 그럼 무슬림도 미성년자와의 결혼에 대한 혼인규정이 되어있군요 감사합니다 하우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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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1:03 No. 1272031229
@ 에프디디 님에게... '무슬림'은 단지 개인의 종교적 선택일 뿐입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국가의 법을 따르는 것은 종교보다 우선하게 됍니다. 기독교의 한 종파에서 총을 잡지 말라는 교리의 해석으로 군의 징집을 거부한 젊은이가 군복무 대신 교도소를 택하게 돼는 한국의 뉴스가 현실입니다.
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9-22 20:03 No. 1272031042
@ 에프디디 님에게...

필리핀 법은 더 심한게 많다는게 함정이죠 ㅎㅎㅎㅎㅎ

집사람이 본문글 보더니 한마디 하던데요 ....

미친놈이라고 ....

참고로 집사람 한국어 통역이 가능 합니다 ㅎㅎㅎ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17 No. 1272031074
@ 어르미 님에게...
저는 제가 미친놈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좋게 하려고 해도 이건 아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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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55 No. 1272031216
@ 에프디디 님에게... 제 의견으로 올려드리자면, "소설같은 삶은 있을지라도 삶을 소설처럼 살 수는 없다" 다만, 소설처럼 살려는 허망한 욕구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 지극히 낮은 확률이겠으나...    15세의 미성년과의 여러해 동안의 삶 속에서 무언가 커더란 깨우침(?)이 있어 그녀에게 연민과 책임을 가지시어 필의 중산층 이상이 주로 거주한다는 '콘도'를 구해주어 독립 됀 삶을 열어주실 만큼 그녀에게 연민과 책임을 가지신
어질고 사려 깊은 분이시라면... 그 누구에게도 자랑(?)은 하지 않았겠지요.
 
chamba [쪽지 보내기] 2016-09-23 11:19 No. 1272033623
@ 하우리 님에게...

저도 님의 글에 조심스럽게 동의 합니다.

보통 진심으로 그 아이를 걱정하였다면, 필고에 이런글 못 올리지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3 00:51 No. 1272032008
@ 하우리 님에게...

하우리님의 글...

소설같은 삶은 있을지라도 삶을 소설처럼 살 수는 없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조만간 제 강쥐 데려가 주면서 뵙겠습니다.

김치 10키로 한 박스 더 가져가야 하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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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9-22 22:02 No. 1272031474
@ 하우리 님에게...
동감 가는 답글입니다.. 드러내지 않았으면 좋았을 이야기였습니다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1:23 No. 1272031322
@ 하우리 님에게...
또한 이런한 구실도 만들지 않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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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1:29 No. 1272031346
@ 에프디디 님에게...

지어낸 글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기를...

--- 어린 아이가 무심히 던진 조약돌에,

연못의 개구리들이 설왕설래 한답니다.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1:41 No. 1272031379
@ 하우리 님에게...
차라리 지어낸 글이길 바래봅니다. 존경받아야할 어르신이기에 그냥 누군가 포인트 기간 지나 한산해진 필고에 새로운 주재거리를 주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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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9-22 19:54 No. 1272030993
뭐 일단 님의 댓글이 좀 강하긴 했어서 어느정도의 반박글이 나올거란 생각은 했구요 ㅎㅎㅎㅎ

전 다른 의견을 드릴께요..

나이차이가 10년이 나는건 크게 문제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나이 40에 30살 여자를 만나 결혼 했다면 문제가 될까요??
다만 나이 20에 10살짜리 여자와 같이 생활한다면.
아니 25에 15살 짜리와 같이 산다면..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분처럼 나이가 60이 넘어서도 아니 70이 넘어서 25살과 같이 산다면 문제될게 없죠..
근데 60에 15살 짜리와 같이 살고 사랑을 나눈다면 .....
상황이 달라진다고 보는거죠..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02 No. 1272031029
@ 어르미 님에게...
예 바로 그것입니다. 성인끼리의 만남을 뭐라 할수 없습니다. 이미 그들은 사고력과 판단력을 충분히 갖추었을테니까요. 상대 여자아이가 아주 어린 미성년자라는것에 초점을 둔것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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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06 No. 1272031053
그게 어쩌다보니 나이차가문제?이런 분위기로 몰려가서 그래요 그게아닌데 말이죵
근데 영화 집으로는 할매와 꼬마의 가족애 영화 아닌가용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13 No. 1272031064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수정하고 왓습니다. 무식한거 뽀록날뻔 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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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10 No. 1272031060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아~~ 맞다. 그 영화는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였네요^^ 집으로라는 영화는 아니였네요 어느분이 집으로라고 하신것 같기에 그만,,, 본문 수정해야하는지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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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쪽지 보내기] 2016-09-22 20:15 No. 1272031069
"블랙" 이라는 영화가 있었읍니다.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말하지 못하는.
태어날때 부터 선천적인 병으로
암흑속에서 세상을 살아가야할 운명을 진.
여자 아이의 이야깁니다.
영화에서 그 여자아이 이름이 "미셀" 이였습니다.
다행히 부유한집안이라 전문 선생을 두게되었습니다.
365일 을 함께 숙식하며 감각만으로
세상사는법 을 익혀갑니다.

어쩔수없이 찾아온 사춘기.
그 불쌍한 여자아이 에게는 오직 곁에있는 남자는
그 나이든 개인 선생밖에 없었지요..
오랫동안 여자아이 의 본능을거부하든
그 선생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실수를 저지르고
그 죄책감으로 그 아이를 떠나갑니다.
그후.
그 선생이 바로 그 아이와같은 어둠속에
같혀버리고 맙니다.
그 선생덕분에 세상살아가는법을 익힌 숙녀는
세월이 한참 지난후 그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이제 그 여자아이가 선생을 돌봐주게됩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을 맺지요..
...
..,

참 상상력이나 표현력이 풍부하시군요
아무리 다시봐도 열다섯짜리 데려다가
잠자리 했단 말없습니다.
영화 이야기 같이 시간이지나면서
정이들어서 생겨난 보능에의한 일이라 보여지네요.
15살짜리 배위에서 헐떡인다..
그것참...
그러시나 보지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vkdlsxmfl [쪽지 보내기] 2016-09-23 01:19 No. 1272032112
@ shuri 님에게...
공감합니다.
shuri [쪽지 보내기] 2016-09-22 20:17 No. 1272031075
"블랙" 이라는 영화가 있었읍니다.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말하지 못하는.
태어날때 부터 선천적인 병으로
암흑속에서 세상을 살아가야할 운명을 진.
여자 아이의 이야깁니다.
영화에서 그 여자아이 이름이 "미셀" 이였습니다.
다행히 부유한집안이라 전문 선생을 두게되었습니다.
365일 을 함께 숙식하며 감각만으로
세상사는법 을 익혀갑니다.

어쩔수없이 찾아온 사춘기.
그 불쌍한 여자아이 에게는 오직 곁에있는 남자는
그 나이든 개인 선생밖에 없었지요..
오랫동안 여자아이 의 본능을거부하든
그 선생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실수를 저지르고
그 죄책감으로 그 아이를 떠나갑니다.
그후.
그 선생이 바로 그 아이와같은 어둠속에
같혀버리고 맙니다.
그 선생덕분에 세상살아가는법을 익힌 숙녀는
세월이 한참 지난후 그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이제 그 여자아이가 선생을 돌봐주게됩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을 맺지요..
...
..,

참 상상력이나 표현력이 풍부하시군요
아무리 다시봐도 열다섯짜리 데려다가
잠자리 했단 말없습니다.
영화 이야기 같이 시간이지나면서
정이들어서 생겨난 보능에의한 일이라 보여지네요.
15살짜리 배위에서 헐떡인다..
그것참...
그러시나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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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30 No. 1272031128
@ shuri 님에게...
그런 영화가 있었군요 저도 한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15살짜리 배위에서 헐떡이지 않습니다 ^^
그리고 그 영화의 줄거리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 아이는 모든 사물을 다 볼수있고 모든 이야기를 다 들을수 있습니다. 또한 그 선생이라는 사람은 죄책감을 지고 떠나지만 이분은 다른 젊은 사람과 눈이 맞을까봐 대학보내기를 꺼려 보내지 않았구요 지금은 자신의 힘이 딸리는지라 약을 먹어도 그 젊은 여자를 감당하기 힘에 부쳐 또다른 세상을 여행하려고 떠나는것이지 죄의식때문에 떠나는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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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09-22 20:24 No. 1272031090
60과 15?
이건 아니지안나요?
법 도덕 다 떠나드라도.
혼자 조용히 덮어야죠.
vkdlsxmfl [쪽지 보내기] 2016-09-23 01:21 No. 1272032119
@ 씨티맨 님에게...
그당시부터 육체관계가 있었나요?
본문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찾아볼수가 없던데....자꾸 이야기를 다른쪽으로?
태클은 아니고, 본문부터 정독을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33 No. 1272031146
@ 씨티맨 님에게...
그랬어야죠 조용히 나만 간직하고 살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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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털이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27 No. 1272031105
한편의 영화같은 줄거리에 많은 의견이 있었던데요
그 글에 붙은 호불호가 갈린댓글로 인해
너도 노인된다는둥.. 운운하게 된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곳에 많은 연령대가 회원인걸로 알고 있지만
여성 분들도 회원 이지요 ...
그냥 그런건 혼자 가지고 가실일이지 개인 블로그 라든가 뭐 그런곳에...

왜 여기에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는사람중 1인 입니다 ...
또 댓글에 홀로 광분해서 앞뒤자르고 무덤에 관에... 참 ...이게.. ㅎㅎ

사실전 그글 읽고 차마 표현 못할 생각도 했었습니다 ..
내아는 친구에 친구 놈은 교복에필 꼽혀서 사는놈도 있더군요..ㅎㅎㅎ
교복입은 여학생만보면 .... 그렇답니다 ...ㅎㅎㅎㅎ

그분 자식들한테 떳떳하게 말도 못하는 사연 이자나요 ...




mario. [쪽지 보내기] 2016-09-23 10:54 No. 1272033502
@ 재털이재 님에게...
교복환타지인 노인이라..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37 No. 1272031163
@ 재털이재 님에게...
떳떳함을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였더라도 그면 안되는것 아니였던가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0906507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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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76 [쪽지 보내기] 2016-09-22 20:27 No. 1272031109
딱 그나이에 여자 조카를 데리고 사는 입장에서는...
의견에 깊이 동의합니다.
정말! 제눈에는 아기인데...
제 식구일이라 생각하면 어떤말로도 이해하기 어려울듯 합니다ㅜㅜ
mario. [쪽지 보내기] 2016-09-23 10:59 No. 1272033511
@ jjs76 님에게...
보통 40대초반에 중학생 자녀를 두죠.. 60대중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을테고.. 보통의 사람들에게 상상하기는 힘든일임에는 분명하죠.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39 No. 1272031173
@ jjs76 님에게...딸이든 조카이든 여동생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생각조차 하기 힘들지요.
편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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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예준아빠 [쪽지 보내기] 2016-09-22 20:29 No. 1272031118
사람은 저마다 보는 눈이 다릅니다.

나와 같지 않다고 남을 틀렸다고 하시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남녀간의 문제는 법으로만 다루어질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낙레스토랑
앙헬레스 선셋에스테이츠 옆
09162200289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41 No. 1272031187
@ 원준예준아빠 님에게...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고 하지만 옳고 그름의 차이는 누구나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남녀간의 시각으로 볼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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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33 No. 1272031143
그 글 보고서 저는 " 로리타 콤플렉스 " 소설 일거라 생각 했어요.

올려진 사진 이나 내용은 소설로 생각 해요.

남녀 간의 사랑은 나이를 초월 할수 있지만,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의 표현은 한국 이었으면, 지탄 받고,.,. 발에 족쇄감이 라서,

그 소설 같은 글을 보고서, 웃고 말았지만,

그 소설의 주인공이 차라리 딸 처럼 잘키워서.,

잘가르켜서 떳떳한 사회인으로 만들어 줬었으면 하는 아쉬움,.

그러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소설 일텐데,.,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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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0:46 No. 1272031201
@ 재키찬 님에게...
선생님 안녕하세요 ^^ 잘 지내시죠?
제가 지금 광분 중인것 보이시죠?ㅋㅋㅋㅋ 사실 광분은 아니구요 오랜만에 댓글 한번 달았더니 찬.반 의견들과 제가 천하에 나쁜 놈으로 비춰지는거 같아 천하에 나쁜 놈은 아니고 그냥 나쁜 놈이란것을 어필하려고 이렇게 기를 쓰고 있습니다.하하하하~~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제 글이 좀 격하다는것은 잘 알지만 그냥 선생님 말씀대로 잘 가르켜서 사회인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 때문에,,,
그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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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ba [쪽지 보내기] 2016-09-23 11:29 No. 1272033648
@ 에프디디 님에게...

님의 생각이 정상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글을 썼다면 상당히 정제를 해서 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좋지 않은 과정은 생략했겠죠...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딸 처럼 보살핀 아이에게 성욕을 가지지 않죠...
아파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48 No. 1272031205
보니까 좀 이상해서 글 남깁니다.
님의 의견에는 옳다 아니다 참견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생각아 틀릴 수 있으니
그런데 님은 없는 내용을 스스로 맠들어서 hauri 님의 글의 내용을 왜곡시키고 있네요.
아무리 글을 읽어봐도 미성년사절에 15세에 성관계 를 했다 는 내용이 없네요.
15세에 데려와 고등학교 보내주고 몇년이 흘러 성년이 된후 남녀관켸로 발전이 됐다고 되어있군요.
사소한 얘기도 아니고 중요한 내용인데 사실 냐용에 없는 얘기를 하시는 것은 님이 크게 경솔하신 것 같군요.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차가각했다고 밝히시고 그만하시고 자중하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의 착각이 남에게 상처와 훼손을 준다면 님도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재 검토하시고 냉철하 판단하십시요.
vkdlsxmfl [쪽지 보내기] 2016-09-23 01:25 No. 1272032122
@ 아파리 님에게...
그렇습니다.
본문 어디에도 15세부터 욱체관계가 있었다는 내용은 없던데.
누구 편을 들생각은 없지만 없는말을만들어 인신공격성이 되버린것에 문제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9-22 22:11 No. 1272031492
물론 에프디디님의 과격한 부분은 저도 인정은 합니다만
그 여자아이가 성년이 되었다 손치더라도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느냐도 중요한 조건이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자가 보살펴준 보은의 차원이라면 받아야 하느냐입니다.
여자가 자신의 앞날의 보장을 위해서라면 좋은 판단이라고
동의 할수 있느냐입니다.
@ 아파리 님에게...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1:08 No. 1272031260
@ 아파리 님에게...
나는 이 여인을 데리고 꿈속의 행운아처럼 10년을 살았습니다.
솔직히 이 여인을 대학교에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나의 욕심이었습니다.
대학교를 보내면 이 여인이 딴 남자를 알게 되고 나를 떠날 것 같았습니다.
그것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어쨌든 고등학교만 나와서 변함없이
나를 받들어주고 온갖 봉사로 나를 기쁘게 해주며 딴 생각없이 이렇게 같이 살아 주는 이 여인이 고마웠습니다.

15세와 잤다는 내용은 분명히 없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이 글의 내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것인지요?
꿈속의 행운아인것처럼 10년을 살았고 그 여자의 현재 나이는 2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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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1:36 No. 1272031361
@ 에프디디 님에게...부녀처럼 받들어 줄 수도 있는 것이고 기쁘게 해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성년이되어 부녀지간이 남녀관계로 발전했다고 본인이 밝혔다면 그걸로 이해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추측과 착각은 자유입니다.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글을 남길때 추측을 해서 사실을 왜곡할 권리가 님에게 있습니까?
리버문 [쪽지 보내기] 2016-09-22 20:59 No. 1272031221
동화같은 이야기라고 사실일수도있고요. 왜 그렇게보셔야되는지요.
그렇게 마음이 아프십니까. 궁금합니다?
아파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1:04 No. 1272031240
@ 리버문 님에게...남의 글에 없는 내용을 더구나 분명하게 적혀 있는 내용을 다르게 추측해서 남을 비난할 것이라면 그것이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09-22 20:55 No. 1272031214
포인트 얻어갑니다.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아파리 [쪽지 보내기] 2016-09-22 20:57 No. 1272031220
보니까 좀 이상해서 글 남깁니다. 님의 의견에는 옳다 아니다 참견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생각이 틀릴 수 있으니 그런데 님은 없는 내용을 스스로 만들어서 hauri 님의 글의 내용을 왜곡시키고 있네요. 아무리 글을 읽어봐도 미성년시절에 15세에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이 없네요. 15세에 데려와 고등학교 보내주고 몇년이 흘러 성년이 된후 남녀관계로 발전이 됐다고 되어있군요. 사소한 얘기도 아니고 중요한 내용인데 사실 내용에 없는 얘기를 하시는 것은 님이 크게 경솔하신 것 같군요.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착각했다고 밝히시고 그만하시고 자중하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착각이 남에게 상처와 훼손을 준다면 님도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재 검토하시고 냉철하게 판단하십시요.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21:08 No. 1272031254
@ 아파리 님에게...
정확히보시고 냉철한 판단을 하셧네요.
추천 한방 꾹 누르고 갑니다
.
.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9-22 21:04 No. 1272031237
제가 한말씀만 올리지요.
우리나라에도 100년전만해도 13세 15세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국민학생이 선생님하교 결혼 하는게 최대에 꿈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씀은 문화적인 차이를 왜서 적용을 안하십니까.
어쩨서 다른 전세계에 나라들은 우리 한국문화를 따라야 합니까?
아마존에 부족들도 우리의 문화를 따라야만 합니까.
일리안자야(인도네시아) 부족들도 우리문화를 따라야 합니까.
우리 초등학교에서 배운 로마에 가면 오마법을 따르라고 했습니다.
물론 필리핀 성인이 24세입니다 24세 이하는 부모에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고로 필리핀 여자 아이들이 24세까지 기두리고 있습니까 조숙하게 말이죠.
또한 그렇다고 노인이 어떻네 하는것은 우리가 이론적으로두 맞지가 않구요.
여행오시는분께서 19홀 골프치시는건 어쩔거구요.
KTV 는 어케 설명 하시렵니까.
또한 언어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언어 폭력은 서로서로 조심하시는 편 좋지않을까 하는 글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순서없이 글을 써서요.
좋은 하루되세요
.
.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3 00:58 No. 1272032045
@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


한국이 옛날에 조혼이 성했던 것은 남자들이 일찍죽고 후손을 보기 힘들고

중국의 오랑캐(?) 암튼 중국에서 16세 미만의 결혼안한 처녀들을 죄다 잡아가 중국왕의

후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려함이였다고 역사에 나왔더랬죠/;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9-22 21:19 No. 1272031308
@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
예 맞습니다 100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13세 15세와 혼인도 했지요. 그리고 필리핀에서 성인이 24세이고 24세 이하는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필리핀에서의 성인은 18세로서 생일이 지나야 성인인줄 알았습니다.

아울러 제가 상식이 부족해서인지 문화적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만 미성년자 보호법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ktv 나 jtv 같은곳은 18세 이하는 일을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니였나보군요
그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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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9-23 09:28 No. 1272033188
시티홀 에가서 보시면 되구요
24 세미만은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결혼 신고서 에 영어루 되있는데 거기에 24세미만이면 여기에 부모의 사인을 받으시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필리핀에도 미성년자 보호법이 있습니다 한국보다 더 강력하게 말입니다
다른 여타나라에도 강력한 미성년자 보호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잣대를 우리 한국에다 두시고 말씀을 하시니 그 나라 문화도 적용을 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필리핀 여자 애들이 싱글맘 되면은 부끄러운줄로 알고 있지않구요.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15살 17살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도 왠만한 주는 고등학교가 15세 16세에 졸업을 합니다.
더구나 시골에서는 초등학교도 제데로 못다니구요.

그러구 15세 정조면 동네 마약장사(일명갱) 들이 거의 (전부는아니구요) 잡아먹습니다.
이것을 한국잣대로 보면은 큰일 날일이지요.
물론 미 성년자를 겁탈해도 좋다는의미는 아닙니다.
아래에 하우리님은 어디에도 내가 미성년자를 건드렸다는 이야기는 없구요.
고등핵교 까지 가르켯고 그것두 부모잃은 아이를 어쨋든 보살펴 주었고 또한 가진돈을 모아서 도움을 주셨으니 그보다 다행인건 없지요. 동네 건달들에 휘둘림에 몸파는 여자로 전락한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어느나라에서는 부모가 미성년자를 성매매 시키는곳두 있자고 합니다.
참고 하시길...
.
.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9-23 09:33 No. 1272033194
@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
추신 : ktv 에서 연결 연결 하시면 그이하도 있습니다.
.
.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9-22 21:57 No. 1272031457
블랙 이라는 영화 말 그대로 영화이지요

그 글을 소설로 그냥 지나쳤다면 아무렇지도 않겠지요
소설은 허구이니까요

그러나 소설을 현실로 전제하였을때는 토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님께서 좀 과격한 면은 있으나 전 님의 입장에 공감합니다.
그분이 최선의 길이 있는데 차선을 택하였고

코끼리를 어릴때 묶어두어 순종하게 만들면 성채가 되어도 사람의 말을 듣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 그분과 사랑에 빠졌다 충분히 판단할 수 있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어 여자가 원한다고 했을때도 정말 그 여자가 원했을까
아니면 그동안 은혜에 보답할 길이라고는 그 것 밖에 없어서 선택했지 않을까
여러모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9-22 22:24 No. 1272031533
우선..남들이 그렇다라고 했을때..아니다라고 밀할수있는 용기..고맙습니다 얼마전..해외토픽에서 베트남 정부가 결혼할상대가 50살 차이나면 불허한다고 공식 발표 를 했더군요 상식이 그렇다고 정한것입니다 45살 차이는 남의 나라법이니..괜찬나요~~ 잘 거두어서 사회의 튼튼힌 사람으로 키워줬다면 얼마나..된^^사람입니까~~ 우려되는것은 영감님 배낭여행 떠나시고 자생력없이~ 똑같은 길을 아주쉽게 갈까봐..염려됩니다..학습되지나 않을지..매우걱정스럽습니다..
behindstory [쪽지 보내기] 2016-09-22 22:51 No. 1272031600
70대노인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조용히 넘어갓어야 된다.나이70먹고 15세 소녀 운운해가며 결국 올때까지 왔다고 표현하며 이제는 돌아간다며 이곳에 의향을 묻는행위는 진짜 있을수없는일이다.조용히 본인의 생각대로 넘겼어야했다."여러분생각은 어떻습니까?" 무슨 여론조사도 아니고...명백히 잘못됐거나 소설로밖에 보이지않는다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09-22 23:47 No. 1272031767
오지랍퍼들 참...남이사 어찌살던말던 남에게 피해만 안끼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긴또깡 [쪽지 보내기] 2016-09-23 00:32 No. 1272031957
남의 인생입니다..

남의 인생이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스토리가아닌
15세 필핀 여자아이의 인생을 망친 스토리가 아니기에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기뭐냐 [쪽지 보내기] 2016-09-23 00:46 No. 1272031993
그런글이 있었나요? 늙은이가 노망이 났나보군요 미쳐도 아주 제대로 미쳤나보네요 15살의 어린아이가 성관계를 요구한다고 넙죽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면서..기가차네요 필리핀이든 한국이든 어디서든 미성년자는 보호받아야지 그걸 이용하면 안되는거죠 자기가 감당이 안되는 단계까지 갔다면 보호시설에 보냈어야죠
아무리 자게라지만 정말 더럽네요...
지노74 [쪽지 보내기] 2016-09-23 01:28 No. 1272032123
필리핀 왔다갔다 하며 지난 12월 인가 필고 가입했는데요
이번에 클락 들어와서 필고 접속했다가 와 이건 슨배님들의 논쟁? 옆에서 너무 재미져서 밤놀이도 접어두고 사이트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보고있는거 보다 필리핀에서 보고 있으니 실감 납니다
테클 아닙니다 꾸벅
언제쯤엔 [쪽지 보내기] 2016-09-23 02:18 No. 1272032263
마녀 사냥 자제 해주세요
나이 자꾸 언급 않하셔두요 다들 계산은 할줄 아시겠죠
그분이 님 한테 무슨 피해준것도 아닌데 그냥 두세요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9-23 09:45 No. 1272033216
그렇습니다 그분이 누구에게 피해를 주신것두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 옛말에 얌전한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그렇게 선량한분들이 뒤로는 호박씨를 깐다고 하지요.
남의앞에서는 의인척 하면서 나쁜일은 혼자서 다하는사람들이 꾀 있습니다.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에 눈에 티만 보이시는분들 . 어찌 남에말 하기좋다고 함부로들 하시는지.
그분이 언제 15 살어린애들 따먹었습니다 했나요.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데로 해석하고 정죄하고 가진게 없다고 가진게 있는 사람을 그렇게 몰아부쳐두 되는겁니까
.
.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9-23 05:20 No. 1272032614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필리핀
필리핀
.
왕주먹 [쪽지 보내기] 2016-09-23 06:42 No. 1272032788
ㅎㅎ
구름따라
세월따라
분위기에 맞추어살면 됩니다
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6-09-23 10:33 No. 1272033430
태클은 아니고요 잘못된 표현이 있어 적습니다
고등교육은 고등학교를 말하는게 아니고 대학부터 고등교육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대학을 안 보낸것은 고등교육을 못 받게 했다는 뜻입니다
찬찬히 [쪽지 보내기] 2016-09-23 15:34 No. 1272034189
내 인생 내가 사는데 남들이 머라하기 엄끼요~
다만, 문제는 사생활을 커뮤니티에 올려서 분란을 일으킨건지~
걍 조용히 살다 조용히 사라지면 끝아닌강??
이해할 수가 엄따 이거~ ㅎㅎㅎ~

남은 오후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여~~~~~~~~~
oops [쪽지 보내기] 2016-09-23 17:45 No. 1272034568
에프디디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래글 읽어보니 쥐뿔도 없는 늙은이가 음흉한 마음으로 오갈데 없는 미성년자 데려다가 은혜베푼답시고 학교 보내주고 몹쓸짓 했다고 밖에 안보이는데 이거 범죄예요. 다들 문화차이 어쩌고 하면서 편들어 주는데 어느 필리핀 문화에서 할베가 미성년자 성노리개로 삼아도 된다고 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하세요. 글 읽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오르던데 다들 아름다운 사랑 어쩌고... 참나 기가 막히더군요.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9-25 00:58 No. 1272037263
개인적 사고 차이는 있겠지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9-26 16:58 No. 1272040351
의견이 많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긴 하나 저는 님의 의견에 당연히 공감하고 갑니다.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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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9-26 19:22 No. 1272040580
세상사 자기 편한데로 살면 됩니다.

부디 좋은 삶 사시길 바랍니다.

필고 회원님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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