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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탄이 잡종???(72)

Views : 14,232 2016-09-24 09:43
자유게시판 127203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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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01.jpg

 

많은 사람들이 블랙탄이 진돗개의 오리지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블랙탄이 사실은 잡종이라더라고요....

 

한국의 진돗개는 흰둥이 검둥이 누렁이 이렇게 3종이 오리지날이고

블랙탄은 ㅎㅎㅎㅎ 아니라네요....

 

바뜨....그러나,

 

블랙탄이 간지는 나죠?

 

앞서 올린 누렁이와 같은 때에 나온 아이들입니다.

2주된 아이들치곤 제법 짖어대는 목소리가 컬컬합니다 ㅎㅎㅎㅎ

애들 아비는 안 짖습니다.

외부에서 모르는 사람이 오면 조용히가서 그냥 물어버리더라고요...

언젠가 자전거를 대문안 쪽에 세워 두었더니 그것을 가져가려고 들어온

젊은 필리핀 사내가 문이 안 잡긴 것을 보고 들어왔었나봅니다.

밖이 시끄러워서 뭔일인가 봤더니 다리에 피를 흘리는 젊은이가 우리개가 문밖으로 나와서

지나가는 자기를 물었다면 고소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대문을 향한 CCTV를 돌려봤죠.

조용히 대문을 열고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려는 모습이 있었고

집앞을 어슬렁거리면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 찍혀있었습니다.

CCTV 영상은 고사하고 바랑가이 직원들과 경찰이 온 그 앞에서

대문을 열어 놓고 10분간을 있었습니다.

10분쯤 지나서 이름을 부르며 나오라 했죠.

그리고 바로 손바닥을 세번쳤습니다.

바로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잡혀갔습니다.

 

왜 안 짖는지....거참.....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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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다 [쪽지 보내기] 2016-09-24 09:44 No. 1272035596
오른쪽놈은 로트 와일러 믹스 같네요..
그래두 귀엽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09:55 No. 1272035610
@ 돗대다 님에게...

아직 젖을 안 떼서 더 커봐야 할겠지만,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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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웰 [쪽지 보내기] 2016-09-24 09:46 No. 1272035598
.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09:56 No. 1272035611
@ 락웰 님에게...

지 애비는 보기에도 섬뜩합니다.

저에겐 이쁘지만

동네 사람들은 이 넘이 밖을 나가서 영역표시할라 치면 기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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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4 09:53 No. 1272035609
간지폭풍이죠
똘똘하고 말잘듣고 충성심 뛰어나고 이쁘고 ㅎㅎ
갠적으로 발바리를 제일 좋아하고 진돗개를 담으로 좋아합니다.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09:57 No. 1272035615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발바리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을 대단하죠....

집안으로 아무도 못 들어와요

엄청 시끄럽게 짖어서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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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9-24 11:53 No. 1272035817
@ 아라신 님에게...
아.. 그런가요?! 담에는 발바리를..
닥트훈스인가 하는 녀석들이 발바리 맞는지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10 No. 1272036552
@ 눈티코티 님에게...

발바리 종은 따로 있습니다.

낙트훈스인가는 일명 핫도그독이라고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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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4:31 No. 1272036110
@ 눈티코티 님에게...
닥스하고 발발이는 다르지요
닥스를 14년 키우다 몇년전에
안락사를 시키고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개 안키웁니다
헤어질때가 너무 힘들어서요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4:35 No. 1272036122
@ 같이놀자 님에게...
닥스가 너무 영리 해요
주인에 대한 사랑이 넘쳐요
내 사랑을 듬뿍 받으니
집안에서 닥스가 서열이 둘째인줄 알고 나머지 서열(가족) 들에겐 가차 없었어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0 No. 1272035624
길를만하네요
아주..충견이고요..의리있어요
정말 강아지들 이쁘네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6 No. 1272035645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네 이제 막 걷기 시작해서 아직은 이쁘기만 합니다.

그런데 크면 ㅎㅎㅎㅎㅎ

집에 이 번에 나온 애들이 총 7마리네요...

진돗개 누렁이 한 쌍

핏불 암컷 한 마리 블랙탄 수컷 안 마리....네요...

근데 핏불이 진돗개에게 안되더라고요...

아마도 암컷이라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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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1 No. 1272035626
저상태리면 저희개랑 싸우면 저희개가 이길듯 ㅋㅋ 저희개 강지들은 물지도 못하고 짖기만 물어하면 짖으면서 뒷걸음질만.. 블랙탄 큰애들은 진도개 두배 만하던데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4 No. 1272035643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사실 저넘들은 진돗개와 핏불 사이에서 나온 넘들이랍니다.

순수 진돗개 블랙탄이 아니죠....

그래서 조금 성질이 사나울 까 하긴 합니다만,

지 애비를 보면 조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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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2 No. 1272035638
저희집 개는 집 근방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 짓기는 하는데 물지는 않더라고요..
간혹 얄미운 놈은 좀 물면 좋겠는데요..^^

대신 좋은게 집에 초인종은 없는데 배달음식오면 바로 알려 줍니다.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4:36 No. 1272036125
@ 당신때메 님에게...
딴사람 물면 머리 아파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8 No. 1272035649
@ 당신때메 님에게...

고양이가 담장을 타고 가면 짖어요...

사람이 오면 안 짖던데요....

물배달와도 안 짖다가 문열고 들어오면 난리납니다.

저나 처남이 없으면 그 사람은 죽었다 봐야합니다.

근데 진돗개가 우리 아들넘과 딸년을 상당히 무시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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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4:38 No. 1272036129
@ 아라신 님에게...
서열이 제밑인줄 잘못 알고...
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6-09-24 10:17 No. 1272035670
@ 아라신 님에게...

저희 집개도 고양이 울음소리 듣거나 하면 긴장하고 준비태세 후 열심히 짖던데요..
요즘 동네에 고양이가 많은지 짝지기때 내는 애기 울음소리 나면 저녁에 짖어서 시끄럽기도 합니다.
진돗개가 덩치가 크니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자녀분들은 무시(?) 하는것 같은데요.
모든 동물은 마찬가지지만, 먹는 걸로 꼬시시면 되지 않을 까요...^^ 밥주는 사람이 주인갑이니..ㅋㅋ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0 No. 1272035716
@ 당신때메 님에게...

주말이면 아들넘이 낮에 밥을 주는데요....

제가 밥줄 때면 먹으라고 할 때까지 안 먹는데...

아들넘이 밥주면 그냥 먹습니다. 안 기다려요 ㅎㅎㅎㅎ

딸년은 학교에서 돌아올 때면 짖습니다.

물지는 않지만, 밀어요... 장난을 거는건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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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3 No. 1272035642
오호 오래전 한국서 키웠던 개 중에 비슷한 경우를 경험해 봤내요
이른 새벽 담장에 뭐가 축 쳐저서 널려진,,,
알고보니 우리집 강쥐가 도적넘이 들어와 집안을 살펴보고 그냥 나가는것은 다라가 뒷굼치를 물고 밤을 지새운 ㅎㅎ
경찰이 와서 잡혀 가는도중에 하는 말이 힘을 쓸수가 없더 랍니다
사람 발 뒷굼치 무는 강쥐는 특별히 교율을 시켜야함
잘못하면 잘잘못을 떠나 개값 물어줘야 된다는 ,,
개 헌티 물리면 4번 주사를 맞는디 2400페소가 들어 가더군요
여기선 거금이죠 ㅎㄷㄷㄷ
 農者天下之大本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11 No. 1272035660
@ 삿갓 님에게...

따로 훈련을 시키지는 않았지만,

3번 정도를 죽을만치 패대기를 쳤었죠.

제가 첫번째 주인이 아니였어요.

선배가 1년반을 키우다 한국으로 가셨는데....

제가 두 번째 주인이였죠.....

저와 새끼때부터 안면은 있었기에 꼬리를 흔들어 주긴 했지만,

주인을 안 바꾸더라고요...

3번 정도 죽다 살아나더니 그 때부터 말을 들어먹더라고요....

일단 진돗개는 자기 영역에 대해서는 철저해서 이사를 와 목줄을 하고 일주일정도를

매일 동네를 산책겸 한 바퀴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2주째엔 목줄 안하고 동네를 산책했죠....

그렇게 한 달 지나니 이젠 알아서 돌아다닙니다.

이름부르고 박수 세번치면 바로 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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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4 10:28 No. 1272035686
보통 입양하면 한달 정도는 목줄을 해서 키우는것이 좋죠
오래전 일본 아끼다 종을 한번 키워보니 진도개와 거의 동일한 한번 주인으로 각인한 사람을
잘 바꾸려고 안하더군요
생후 3개월 지나면 목줄 적응 시키기 시작하면 쉽기는 하더군요
여긴 촌구석이라 아마 저눔 적당히 훈련 시켜 놓으면 암 동네 씨서방 개 될지도 모르는 ㅎㅎ@ 아라신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37 No. 1272035707
@ 삿갓 님에게...

새끼때부터 목줄 안해주면 성견되서는 목줄은 생각도 못합니다.

전 군견과 오래 지냈던 적이 있어서 훈련을 나름 잘 시킨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나중에 받으시면 목줄부터 해 주시고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묶어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묶여있으면 아무래도 좀 짖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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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2 No. 1272035721
지금 우리집에 작은 강아지는 포인팅 해주고 오라면 목줄 하러 스스로 옵니다
아무리 맛난 고기고 입앞에 대고 기다리라고 명령하면 절대로 입도 안대는 ㅎㅎ
강쥐도 어릴적 부터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야 되는것 정답 이내요
벌서 기대가 엄청 됩니다
그눔으로 동네 똥개를 싹 청소를 한번 ㅎ@ 아라신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6 No. 1272035730
@ 삿갓 님에게...

진돗개도 아비나 어미가 싸움을 가르키더라고요.

서열은 엄청 따지고요.

6개월 7개월 때까지는 다른 견종을 보면 피하더라고요...

어느 날...

동네 개들이 다 도망가더라고요...

그냥 어느 날 성견이 되고나서 그렇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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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0:11 No. 1272035657
@ 삿갓 님에게... 개 무 서 움 너무 큰개는 묶어서 키워야하니 미안하죠 산책이리도 자주 시켜줘야 하는데 보통집은 가둬놓고 키우죠. 개 불 쌍 함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5 No. 1272035725
우리집앞에 공터 4천 스퀘어미터 ,,,
개 운동장 최고 랍니다
천연 잔디[풀] 가득함
매일 조금식 풀 뽑는 작업을 함
산책이 아니라 전용 운동장 가진 강쥐가 되죠
큰넘도 말안들으면 바로 확 ㅎㅎㅎ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죨 ㅎㅎㅎ@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9-24 12:07 No. 1272035841
@ 삿갓 님에게...개 진드기는 없나요? 잔디밭에 나가 놀고오면 진드기가 더 많이 눈에 띄는것 같아 산첵을 나가더라도 잔디밭에는 일절 못들어가게 하거든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1:17 No. 1272035771
@ 삿갓 님에게... 어려서 시골에 가보면 어르신들 논에 나갈때 강아지 한두마리 따라다니잖아요 그런모습 좋죠. 저도 그런걸 원하니깐.. 지금은 아파트 사니깐 그냥 놀아주고 가끔 산책시켜주고 저희 지역은 개를 키울수 있게했고 1년에 한번 개를위해 세례식도 해줍니다. 군대군대 강아지 배변전용 쓰레기통과 휴지가 비치되어 있구요. 아파트라 큰개는 좀 힘들구요.

삿갓님은 딱 좋을것 같아요 논에 나갈때 졸졸졸 따라가게 만들고 잘 교육시키면 그런데 철장안에 가둬두고 햇빛도 강한데 똥도 안치우고 파리끌고 애들은 병들고 이런집 대다수 맞죠 산책 그것도 부지런해야 시키는거고 개를 좋아해야 하는거잖아요 어릴때 귀엽고 이쁘지만 크면서 미웁받기 딱이죠.
삿갓님은 환경상 딱 좋을것 같아요. 대형견.. 개 천 국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4 11:27 No. 1272035781
우리집 강쥐는 낮에는 돌아 다녀도 밤에는 집 대문 밖을 안나가요
한 2년 되니 이젠 사람 말귀를 많이 알아 듣고 순종하는 ㅎㅎ
우리집 고양이 하고 베프 랍니다
고양이 해꼬지 허면 바로 쳐들어가서 도와주는 정의파 남견
여긴 차량이 짐승을 피해 가면서 운전을 하는 동네라 뭐 동물의 왕국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13 No. 1272035663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전 마당이 넓어서 안 묶어둡니다.

진돗개 누렁이는 목줄조차 안했어요....

문열어놔도 누렁이 한쌍은 절대 안 나갑니다.

블랙탄 수컷만 명령에 의해 나가고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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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0:21 No. 1272035677
@ 아라신 님에게... 오호 대단하세요. 교육을 잘시키셨네요. 개를 좋아만해서 맛있는거만 주고 놀아만줬지 교육은...

분양 받으시는분들 묶어키우실까봐 날도 더운데 개장안에 넣어놓고 x도 안치우고 개 불 쌍 함 을 너무 봐와서 분양주실때 개키울 능력이 있는지 산책도 시키고 목욕도 잘시켜줄 그런분에게 분양해 주셨으면해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35 No. 1272035703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분양을 하고나면 6개월 정도는 찾아도 가보고 사료도 사다주고 합니다.

그런데 10마리중 7마리는 죽더라고요....

이유는 여러가지겟지만,

첫째 사람이 먹는 음식을 끓인 후 식혀 먹이지 않고

그냥 먹다남은 음식을 주어서 장염내지는 회충이 생겨서...

둘 째 진드기로 인한 피부병으로 빈혈에 걸려 죽음...

한 번 개를 관리 미숙으로 죽이면 두 번다시 안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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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0:50 No. 1272035737
@ 아라신 님에게... 보낼곳 확인먼저 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개키울 환경이나 여건이 안되는분이 욕심만으로 개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 호주가면서 개를 맞겼는데 돌아와보니 다른사람 다시줬다고.. 교민분들 큰개 키우시는분집 가보면 x도 안치우고 땡볕 철장에 가둬두는것을 너무많이봐서 그냥 사림오면 짓으라는 용도로만 생각하시는 그런일 없기를 바라기에....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1:06 No. 1272035762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맞습니다. 그래서 하우스에서 사시는 분들 위주로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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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9-24 10:07 No. 1272035647
원래 묶어두지 않으면 잘 짖지 않습니다...

근데 도둑놈을 문것치고는 살살 물었네요 ㅎㅎㅎㅎ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14 No. 1272035665
@ 어르미 님에게...

네 종아리를 한 입 꽉....

쫒을 생각으로 물었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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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6-09-24 10:31 No. 1272035696
@ 아라신 님에게...

예전에 진돗개 키우던 생각이 절로 나네요...

집에 들어오는건 자유인데 나가는것 만큼은 허락을 받아야만 했던...........

주인 없을때 집에 집에 누가 들어오면 한발짝 뒤에서 그냥 따라 다니기만 하는데

집 밖으로 나가려고만 하면 먼저 대문쪽을 지키고 있으니 ..

지금 집에 키우는 넘은 그냥 현지 잡종인데..

잘 짖지도 않고 누가 와도 꼬리치고 하던놈이 ㅋㅋㅋㅋ

두달전에 밤에 언넘이 담넘어 왔다가 그냥 나가고 나서부터는

누가 집 근처만 와도 엄청 짖어 댑니다 ㅎㅎㅎㅎ

이제서야 집에 개 키우는줄 아네요 ㅎㅎㅎㅎ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39 No. 1272035711
@ 어르미 님에게...

개가 짖는 것은 알리기위한 것이 아닌 무서워서 짖는다 하더라고요

겁이 없는 개가 안 짖는다해서 저도 걱정을 했는데....

암컷들이 좀 짖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새끼들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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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4 10:39 No. 1272035708
겹개의 네눈박이는 포스가 남다르지유.
네분박이 진돗개는 벽사수복(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지켜 줌) 기능이 강한 개로 손꼽습니다.
예로부터 삽살개와 같이 잡귀를 쫓는 견종이니 집안에 잡귀와 복을 지킴으로써 잘 키워 행복한 가정이 되세요^^
의미있는 잡종이니 ㅎㅎ 성견되믄 또 올려주시와용~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2 No. 1272035720
@ e-천한세상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근데.....

이미....

주인이 생겨서리.....

다들 젖떼기만 기다리고 계셔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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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자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6 No. 1272035727
애견 사랑이 대단합니다 요즈음 반려견이라해서 많이들 선호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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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1:19 No. 1272035772
@ 목우자 님에게...

가끔...

사람으로 얻는 외로움을 이넘들이 채워주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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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둥 [쪽지 보내기] 2016-09-24 10:47 No. 1272035731
에혀, 님 개는 정말 좋네요.
우리 이웃집 블랙탄은 아무래도 길거리 똥개하고 섞인건지 2년이 넘어가는데도 저를 보면 짖었다 안 짖었다 해요.
그냥 계속 짖으면 개가 날 싫어하나보다 하는데, 보니까 그냥 멍청해서 까먹었다 기억했다 하는듯..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두한테 그래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1:21 No. 1272035777
@ 금둥 님에게...

주인을 인식 못해서 생기는 버릇같습니다.

개들처럼 주인의 분위기를 빨리 알아차리는 동물은 없다하거든요.

전 사료를 줄 때마다 한 마리씩 쓰다듬어 주면서 밥 먹으라고 말을 해 줍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한 번씩 주둥이를 잡아줍니다.

개의 주둥이를 움켜쥐는 행위는 일종을 주인임을 알라는 의식이고

배를 쓰다듬어 주는 것은 너의 항복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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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9-24 12:05 No. 1272035840
@ 아라신 님에게...
덕분에 개에 대해 공부를 많아 하게 됩니다..

근데 배를 쓰다듬어 줄려니 중심부위에 덜렁거리는게 있어서 ㅎ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06 No. 1272036541
@ 눈티코티 님에게...

ㅎㅎㅎㅎㅎ

그런 것은 살짝 무시해 주셔야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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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둥 [쪽지 보내기] 2016-09-24 11:45 No. 1272035803
@ 아라신 님에게...
제 개면 그눔의 주둥이를 24시간 움켜쥐고 있을텐데 아쉽게도 옆집개거든요.
그래도 그렇지 명색이 진돗개인데 길거리 똥개보다도 멍청해서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06 No. 1272036543
@ 금둥 님에게...

옆집 개면 그냥 나두세요...ㅎㅎㅎㅎㅎ

하긴 뭐든지 주인하기 나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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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9-24 12:07 No. 1272035842
@ 금둥 님에게...
주둥이 24시간 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품종의 개라도 주인하기 나름이죠
저희 옆집 허스키는 뽀대는 제대론데 애가 좁은 창살에 갇혀서 24시간
멍만때리고있네요.
어릴땐 좀 짖기도 하더니 이젠 포기했는지 하루종일 짖지도않고 멍~
씻기지도않아 악취가 고약한데 하도 안되보여서 좀 놀아주려고 접근해서
말걸어도 멍~간식 살짝 주려해도 멍~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07 No. 1272036546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저도 그것이 가장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렇게 가두어두고 살거면 왜 키우는지...

개라는 동물의 본능이 뛰고 사냥하는 것인데....

주인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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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4 10:51 No. 1272035744
강아지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무척 좋아 하는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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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1:22 No. 1272035779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4 11:46 No. 1272035804
@ 아라신 님에게... 제가 강아지를 많이 좋아 해서,. 많이 키웠어요. 지금은 아파트 에서 있어서.,. 키우고 싶어도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힘들어 하실까봐. 키우지 못해서.. 강아지 볼때 마다., 너무 좋아 해서요. 예전엔 말라무트 두마리 키울땐, 정말 말 잘 알아 듣더군요. 사진 속의 강아지 보니, 키우고 싶은 생각이 ㅜㅜㅜ
 
얘네들은   제가  키우던  돌이, 핀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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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08 No. 1272036549
@ 재키찬 님에게...

말라뮤트네요....

두번째 사진은 허스키인줄 알았어요.

첫 번째 사진은 나! 말라뮤트야! 하는 포스가 .....ㅎㅎㅎㅎㅎ

멋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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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4 18:34 No. 1272036599
@ 아라신 님에게...
저 두마리가 한뱃속에서 나왔어요.
아빠가 말라뮤트, 엄마가 허스키 라고 얘길 들었어요,

어느날, 잘 아는 개 키우시는 분이,
제가 맨날 말라무트 키웠음 하니깐,,

두마리를 가져 왔어요.
제네들 정말 똑똑 헀어요.

지금은, 제가 못키워서..
다른 분이 키우고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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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18:53 No. 1272036629
@ 재키찬 님에게...

예전에 알라스카 EIELSON AIR FORCE BASE에 잠시 머물 때 군견중 허스키 종을

몇 마리 봤어요....

정말 멋들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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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4 14:01 No. 1272036051
@ 재키찬 님에게... 둘다 명견인데 첫번째애 엄청크죠? 송아지 만하게 크던데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4 18:35 No. 1272036602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돌이 인데요. (수컷)

두상이 정말 멋졌어요.
엄청 큰 두상이라..
동네 사람들이 엄청 부러워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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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4 11:22 No. 1272035776
오ᆢ두마리다 귀엽게 생겼네ᆢ쩝ᆢ
집에서 키우던 개 생각 나게 하네요ᆢ
지금은 없지만~~~~^^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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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6-09-24 11:22 No. 1272035778
오ᆢ두마리다 귀엽게 생겼네ᆢ쩝ᆢ
집에서 키우던 개 생각 나게 하네요ᆢ
지금은 없지만~~~~^^쩝~^^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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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하늘 [쪽지 보내기] 2016-09-24 13:50 No. 1272036023
아우 마구마구 귀엽네요...ㅎㅎ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23:25 No. 1272037091
@ 비온후하늘 님에게...


6개월에 한 번씩 전 한 두어달 행복합니다.

이 강아지들 돌보니라고요....

그래서 이 아이들을 위해 편안한 콘도나 아파트로 못 들어가는 가 합니다.

집준비할 때 정원부터 보고 애들 집을 어디에 둘 까 그 고민먼저 하니 말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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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기구 [쪽지 보내기] 2016-09-24 23:10 No. 1272037048
와 너무 귀여워서 한마리 갖고 싶습니다.
예쁘네요 ㅜㅜ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4 23:24 No. 1272037087
@ 날이기구 님에게...

두어마리 여유 있긴 합니다.

키우시겠어요?

여유분이 수컷이니 족보없는 강아지 낳을 염려는 없을 듯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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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엔 [쪽지 보내기] 2016-09-25 08:52 No. 1272037488
와 넘 귀여워요 ㅎㅎ
namu1 [쪽지 보내기] 2016-09-25 11:32 No. 1272037735
귀엽고 예쁘네요 . 키우고 싶네요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09-25 11:36 No. 1272037744
개도 몇번 두들겨 패면 말길을 알아듣는디..
이노므 피노이들은 한얘기 또 하구 또하구..
진정 머리가 나쁜건지 어째 개선이 안돼더라구여..
아라신 님 집에 보내서 훈련들좀 시켜야 할지...

그럼 쫌 낳아질려나???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9-25 16:39 No. 1272038280
개마다 습성은 좀 다르다고 봐요

영리한 개네요
리차드리 [쪽지 보내기] 2016-09-27 18:15 No. 1272042224
블랙탄이라고 불리우는 개가 잡종은 아닙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토종 진도견이지요
그러나 위의 사진으로 보았을때는 믹스견이 맞습니다
순종은 새까만 털에 눈위만 힌색을 띄고 있습니다
일명 네눈박이라고도 하지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9-27 21:44 No. 1272042618
@ 리차드리 님에게...

네 저 강아지는 핏불 어미와 블랙탄 애비 사이에서 나온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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