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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입니다(49)

Views : 28,920 2014-07-21 13:43
질문과답변 126981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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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를 다니며 아는형님을통해 세부막탄만 주말을이용해 여행만5번정도 다녀온상태입니다. 일년동안 만나고있는 여자친구(필리피나라는표현이맞나모르겠네요)도 있구요 자주는못가지만 두달에한번정도 다녀오는걱거 같아요 가끔바쁘면 석달에한번가구요. 
진짜 물어보고싶은건 제가 요즘진지하게 필리핀이주를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문제는 뭘해먹고살아야하는건데요. 제가 전문직도 아니고(지금하는일은 제약영업직이구요) 모아둔돈이 많지도않구요 해서 직업에대해 많이고민하는중입니다 영어도 대충 알아먹고 사전찾아가서할말하는정도밖에안되구요 
일단 사업은 엄두가안나구요. 영업쪽일했다고하니까 어떤분들은 가이드생활도괜찮을거같다고하시고.일단 6개월에서 1년은일안해도 버틸만큼 준비는 하고가는게좋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6개월안에 정리하고 떠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금같이 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작게나마 자영업을 하려면 자본은 어느정도나 필요할까요 10평남짓한 커피숍정도시내상권이궁금합니다;; 
일단 세부와 막탄생각중입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바다가가까운 막탄이더좋습니다만 상권이 어느정도차이가 난다고 들어서요...
첨부터 너무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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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쪽지 보내기] 2014-07-21 14:16 No. 126981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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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인생 쫑나고 젊은 날의 시간 다 날리고.. 참 금쪽 같은 시간입니다.필리핀 오면 뭔가 할게 있을거 같지요? 그리고 주위에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 매우 적을 뿐더러,그 분들 역시 적게는 지난 수년에서 길게는10+ 년간 엄청난 삽질을 해서 겨우 자리 잡으신 겁니다.그래도 그 때에는 기회라도 있었죠. 필리핀이 아무리 느리게 돌아간다고 하지만 필리핀도 기회가 많이사라졌습니다.  그러다 아이라도 생기거나 하는 순간 인생 한방에 훅갑니다. 절대 비추요여행은 여행이고 사는거는 아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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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쪽지 보내기] 2014-07-24 10:54 No. 126981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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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on 님에게...어느라의 교민사회든 비슷한것 같아요.전 아르헨티나에서 살다 왔는데 여행으로 필리핀가보고 이쪽으로 이민가볼까 하다 교민싸이트 보면서 여기도 알젠이랑 똑같구나 싶어서.. 미국간지 십오년 된 친구도 교민사회는 한국사회보다 더 편협하고 서로 이용가치만 본다고 하는데 정말 슬픈것 같아요.여행으로 가서 한국인들끼리 만나면 서로 도와주고 나누어주는데 그게 삶의 터전이 되면....
Baron [쪽지 보내기] 2014-07-24 11:17 No. 126981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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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님에게...동의 합니다. 해외 살면서 다들 팍팍한가봐요.. 저 역시 북미에서 18년 살았는데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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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리 [쪽지 보내기] 2014-07-21 21:28 No. 126981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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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on 님에게... 동감입니다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7-21 14:19 No. 126981367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되시길 바람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07-21 14:19 No. 126981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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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가는 거라면 몰라도 눌러앉는건 비추... 
세부야놀자 [쪽지 보내기] 2014-07-21 14:22 No. 12698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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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에서 할거가 가이드나 판매직 아닌가요 영어도 안되시는분은 더 힘들거고요 한국셀러리 절대 기대하시면 안되요오시는것으로 하신듯 하신데 확실히 할일은 제약이 있어요 그냥 일년간 돈 쓰면서 보시는것이 막탄은 가이드의 생활터지요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4-07-21 14:25 No. 12698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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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약파세요 이곳  막탄 지금여기 있는 사람도 다들 힘들어합니다젊은 인생  이곳  막탄에서 시간낭비 하지말고  지금하는일  계속  하시길  먼저와서   쫄쫄이타는  가련한  선배가,,,,,,
헬렌기쁨 [쪽지 보내기] 2014-07-21 14:30 No. 12698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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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의견들감사합니다(__ __) 백프로반대시네요ㅎ;;그정도인가요ㅜㅜ정말 해보고싶은데...답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선배님들감사합니다.가슴에 새기고 명심하고 더욱신중히 고민하겠습니다
Baron [쪽지 보내기] 2014-07-21 14:39 No. 12698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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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기쁨 님에게...그냥 간단하게 다시한번 정신 차리도록 말씀드릴께요..딱 1-2년 사이에 쫄딱 망해 불법 체류자나 노숙자가 되지 않으려면...절대로 필리핀에서 살 생각 하면 안됩니다. ㅇㅋ?저는 나름대로 정말 필리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급인력이라 자부하고 필리핀가서7년간 살면서 겨우 본전치기 (영어는 원어민 영어임) 하고 필리핀에서 나왔습니다.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얼마나 후회 스러운지 모릅니다. 그 아까운 내 30대의 시간들....다시 돌이켜봐서 다시 그 또 몇년전으로 한번 가겠냐고 한다면, 절대로 안갈겁니다 전....한번 가서 쓰디쓴 눈물을 삼키고 피똥을 질질 싸봐야 이해를 하게 되니..그냥 말리는 분들의 뜻이 다 그러하다 생각하고 한국서 살아 남으세요. 무슨짓을 해도한국이 필리핀에서 사는거보다는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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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리 [쪽지 보내기] 2014-07-21 21:26 No. 126981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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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입니다 한국에서살기어렵다 필리핀오신분들중에 성공하시는분극히드뭅니다. 사업차오셔서 돈날리고 도박하다 한국인상대로사기치며 근근히살아가는분들도 많아요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7-21 15:27 No. 12698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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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오광 [쪽지 보내기] 2014-07-21 14:31 No. 12698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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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정말 할거없어요...ㅠㅠ
헬렌기쁨 [쪽지 보내기] 2014-07-21 14:36 No. 12698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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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첫주일주일 천천히 다녀올까 했는데 사정상취소하고9월로연기했습니다 카톡아뒤는kkain20 입니다 추가해주시고 인사해주시면 좋은인연이되실거에요^^
복댕이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5 No. 126981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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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기쁨 님에게...젊은분 같으신데, 자기의지의 중요이지 남말에 위로받고 사기당하고 안된다는 말듣고 포기하고 그런 남요리 하는거 항상 간보는 사람은 평생가도 제자리 딥다.거의4년전 부터 필고 보는데, 현재도 질문하고 남하는거 관찰하는 이가 있더군요.다믄 개헤엄이라도 할려면 물안에 들어가야지, 물밖에서 자유형,배형 어떻게 합니까,어려움이 뭡니까 백날 물어본덜 자기 경험이 아니지 않을까요.스스로의 결단과 용기!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7-21 15:28 No. 12698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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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0 No. 12698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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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이 쉽지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도피성 계획을 하시기 보다는 본인이 하고 있는 직업 쪽에서 연관성을 만들어 실마무리를 풀어가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5케이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8 No. 126981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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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8 No. 126981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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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산다는 게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산다는 건 참 어리석은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어리석게 필리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만, 해보니... 후회막급하네요...필리핀에서 사실 계획이라면 여자 때문에 아니라 사업적이든 직장이든 확실한 돈벌이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인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외국에서 관계는 수많은 경우가 돈 때문에 커지고 또 돈 때문에 목숨까지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7-21 14:49 No. 126981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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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오시기로 결정하셨다면 먼저 몇 달이라도 살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막연히 꿈만으로는 한국에서도 어려운데 타국에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현실은 꿈이 아닙니다. 정말 무서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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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4-07-21 14:52 No. 126981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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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것은 한국만큼 좋은데가 없죠.신중히 결정하세요.
심카드 스페셜넘버
0927- 529- 7777
0949- 779- 7777
blog.daum.net/tpffnvhs/8926591
jeje [쪽지 보내기] 2014-07-21 14:54 No. 12698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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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말고 돈만 쓰면서 지내는 것이 뭔가 일을 하면서 날리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고들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똑같은 과정들을 겪어오면서 자신의 경험담에 비추어 하는 말일 겁니다. 물론 아주 극소수 성공적으로 정착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한국에서 사업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에 비해서 그만큼 성공확률이 떨어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뇨지뇨 [쪽지 보내기] 2014-07-21 14:54 No. 12698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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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리핀에서 4년정도 살고있는데요.
모든분들이 반대하는데 사업을한다기보다 젋은나이에 일년정도는 경험삼아 살아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그게 힘든시간이든 좋은시간이든요.
어떤걸 어떤마음가짐으로 하냐에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저는 아직도 이나라에서 아는사람한명없이 조용히살지만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한국에서 돈에쫒기는 그런느낌도없이 느긋하게 지내고있어요.
인디언망고 [쪽지 보내기] 2014-07-22 11:12 No. 12698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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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다른나라에서뭔가한다는건쉽지않지만경험해본다면 잃는것이전부는아닐수도...@ 지뇨지뇨 님에게...
지뇨지뇨 [쪽지 보내기] 2014-07-22 15:25 No. 126981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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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망고 님에게... 네 그러게요. 모든분들이 반대하시는 이유는 저도알겠지만 사업을 벌려서 손해보는것만 아니라면 일하면서 경험하는건 정말좋은 기회라고생각합니다.
현령파파 [쪽지 보내기] 2014-07-21 15:16 No. 126981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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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뇨지뇨 님에게...왠지 동감갑니다. 저도 연락하는 한국분 없이 조용히 살았어요.  느긋 한    삶 ㅎ
막탄콜린우드 [쪽지 보내기] 2014-07-21 14:59 No. 12698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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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은 가이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는곳입니다.공항과 가까운 이유때문에 첫날과 마지막날 픽업과 샌딩이 쉽습니다.뭘 하시던 최소 자본금은 3천만원정도 필요하신데 장사가 안되서 집 계약 만료전에 다시 내놓고 가전,가구 다시 내놓고 가게 다시 내놓고 많이들 귀국하십니다.돈 쓰기는 쉬운데 벌기가 어려우니 준비 잘 하시고 오셔야합니다.
현령파파 [쪽지 보내기] 2014-07-21 15:23 No. 126981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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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정로대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의지인것 같습니다. 필리핀 이주를 결심하셨다면.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 오셔야 하며. 결코 마ㄴ만치 않은.  삶입니다.    물론 운도 작용 하겠지만 본인의 노력에 따라.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서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의사를.  결정할때는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저는 어려운길 없이   성공한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뭘 선택하든 후. 회. 없. 을 지 생각해보시구요.  화이팅.   좋은 앞날이 다 가 오시길 바랍니다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7-21 15:29 No. 126981391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지뇨지뇨 [쪽지 보내기] 2014-07-21 15:33 No. 12698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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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왕 님에게... 전찬성했어요 빼주세요 ㅋㅋㅋ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7-21 15:30 No. 126981391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체포왕 님에게...저두..다 읽엇는데..그러네요...ㅋㅋ 헌데..저역시 살고있다는 ㅠㅠㅠㅠㅠㅠ 안타까운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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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기쁨 [쪽지 보내기] 2014-07-21 15:38 No. 12698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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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진짜 백프로 반대시네요다들 진심으로걱정해주시는거같아 내심 뿌듯하기도하고 제 결심이 흔들리는것같아 겁도나고 그러네요  이제 맘먹고 알아보기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으니 소중한모든의견 진심으로  곱씹어보겠습니다. 근데 진짜가고싶어요~그래서 더욱신중히 고민중입니다
작은버기 [쪽지 보내기] 2014-07-21 15:45 No. 12698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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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기쁨 님에게...왜 다들 반대의견만 있는지.....저는 작년월에 필리핀 넘어왔구요, 필리핀에서도 자영업 말고도 할일  많습니다. (현재 필리핀 들어와서 정식 직장에서 일하는 중-_-)뭐 한국 만큼 비전이 있냐 물어보면 그 부분에서는 아니라고 솔직히 말씀 드리지만,뭐 향후 5 ~ 10년은 일할수 있냐?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뭐 물론 본인이 영어도 익혀야 되고 이것저것 할건 많겠지만,궂이 자영업이 아니더라도, 궂이 굶지 않더라도 할일있고 방향도 있습니다 -_-;;잘 알아보세요, 와서 콜센터에서 일하면서 이런 저런 기회 알아보고 괜찮은 안정된 직장 옮기는것도 방법이예요근데 막탄은 잘... 모르겠네요 -_-;;
chrisuke5 [쪽지 보내기] 2014-07-21 17:28 No. 12698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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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버기 님에게...막탄,세부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작은버기 [쪽지 보내기] 2014-07-21 15:46 No. 12698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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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여기서 콜센터 일하면 세금 제하고도 6만페소 ~ 7만페소 정도 수령 가능합니다한국으로 치자면 150만 언저리네요 -_-;; 이정도면 필핀에서 정착하기에는 아주 훌륭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4-07-21 15:47 No. 12698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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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메일과 전화통화로 연애를 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러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필리핀에 갔었습니다. 순전히 '의지'에 의지한채 시작된 필리핀 생활이었습니다. 다행히 취직도 빨리해서 먹고 사는데는지장이 없었습니다. 필리핀 생활을 더 할까 싶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니 한국이 낫다는 생각하에아내와 함께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먹고 사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살 자신이 있으면 필리핀 생활이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것들도 많구요.
vinacom [쪽지 보내기] 2014-07-21 15:58 No. 126981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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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필리핀을 만만하게 보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면들어오셔서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일 시작하시기 전에 조사많이 해보시고 확신이 서신다면그냥 지르십시오.
kall [쪽지 보내기] 2014-07-21 15:59 No. 126981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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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대하시는거 보니 이유가 있겠죠?

신중히 생각하시고 막탄이나 세부는 여유롭게 사는데는

아닌거 같네요
초승달 [쪽지 보내기] 2014-07-21 16:47 No. 126981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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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쪽에 정착하시길 희망하시나요..??앞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대로 힘듭니다방법 하나 알려드릴까요..??한국에서 현대 엔지니어링에 이력서 넣으세요세부에 화력발전소 공사합니다해외파견근무 이력서 넣으시고 합격하시면 세부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공사기간은 2년정도 넘게 하게 될겁니다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 함 도전해 보세요그거 아니고는 답을 못 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제가 하는 일이 그쪽이다 보니....
세부야놀자 [쪽지 보내기] 2014-07-21 17:19 No. 126981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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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엔 정말 할거 없어요 가이드나 한국 관광객 상대 쇼핑몰이런거 빼고는 못해요 영어를 아주 잘하면 호텔 취직도 가능한데 그것도 아니신거 같고요 저또한 이십대 중반에 와서 좀 있음 삼십중반인데 초창기 일년넘게 생각하고 했던 일 망가지고 그 실패를 기회삼아 좋은 필리핀 그리고 외국친구들 만나서 일어섰어요 참고로 영어는 필리핀애들보다 잘한다고 자부해요 그래도 힘들어요 저는 직장 생활은 안했고요 사업만 했어요 솔직히 한인분들이 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로컬이나 외국인 고객이 주고요 이제 그나마 먹고 살고 저축도 하고 그래요솔직히 영어 못하면 이래저래 찬밥이예요 오셔서 일년 빡세게 영어공부하시고 견문 넓히셔서 알아보세요 막탄보다는 세부쪽이 할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요많은 한인분들이 하시는것보다 한국인의 높은 눈으로 좀더 멀리보고 하세요 솔직시 세부쪽 가이드 직업은 사양길로 들어가었어요많은 분들이 자유여행식으로 많이 오니깐요그리고 오는 이유가 확실히 돈벌고 그럴 목적으로 와야지여자땜에 오시지 마세요 그냥 나중에 쪽박차요 자기준비를 철저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잘 구상하면 성공은가능해요 자기 자신만 믿고 하세요 그럼
chrisuke5 [쪽지 보내기] 2014-07-21 17:26 No. 126981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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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오신다면 모를까..세부,막탄은 관광업 제외하고는 거의 불모지라고 봐야됩니다콜센터도 몇개없구요.. 전문직종은 수도에 몰려있는터라저도 세부에 정착하려했지만 여건상 마닐라에서 직장다니고있습니다.세부쪽에는 관광업 및 관광객상대 서비스업종빼고는 해먹고살만한게 없다고 봐야죠..정말 잘되는 식당이나 한국슈퍼마켓 이런걸 제외하고는 뭐..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4-07-21 17:37 No. 12698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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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여년 전에 비슷한 질문을 올렸었죠.답변도 모두 윗분들 같은 답변들이었구요.제가 세부에 들어온지 일주일 됐습니다.물론 그사이에 왔다갔다는 여러번 했구요.아직 이렇다할만하게 시작한것도 없고 그다지 거창하게 시작할 마음도 없지만...머 집구하고 차사고 놀러다니고 아직까지는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소비만 하고 살다보니 좋은데..이제 먼가 벌이를 하려면 쉽지 않겠죠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만...기대치를 너무 높게만 잡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지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참고로 저의 필리핀생활의 목표는 '본전' 입니다.본전도 힘들다 하면... 머 또 그만큼 노력해야 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No Com
No Addr
09956129690
콜라환타 [쪽지 보내기] 2014-07-21 17:41 No. 12698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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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식으로 문의하시는것 자체가 님에게 너무나 안좋습니다....
여기서 누가 이것을 해봐라 어쩌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중 꼭 안좋게 끝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먼저 필리핀 이주 말처럼 쉬운게 아니랍니다,,,
저라면.... 이주 생각을 버릴꺼 같네요....
필리핀이 쉬운나라냐? 아닙니다 한국사람들이 한국 스타일로 살아간다면 더 많은 생활비가 들어가는곳이 이곳 필리핀입니다.
그렇다고 필리핀 스타일로 산다? 불가능하신 말씀이시지요....
사시는분들도 계실 껍니다... 대부분 그리 하지 않고 있다는겁니다...
정말 깊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러블리퍼피
앙헬레스
0915-287-3054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4-07-21 18:05 No. 12698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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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결정을 하셔야 겠지만모든 결정은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4-07-21 19:16 No. 126981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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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개인적으론 비추 입니다이곳에서 직업을 구한다 해도 힘들다고 봐요잘 생각 하셔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農者天下之大本
 
인디언망고 [쪽지 보내기] 2014-07-22 11:15 No. 12698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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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어떤경험이든해보기전엔알수없죠다만여자문젠신중히
별의백금 [쪽지 보내기] 2014-07-22 14:06 No. 126981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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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계획을 바꿔서 필리핀 이주를 하지 않는 것이고.. 한 1년이나.. 기간 잡고 딱 그 기간만 있다가 무조건 한국 돌아간다는 계획이면 오셔도 되겠죠. 1년의 공백을 감수해도 된다면요..간단히 이야기해서 필리핀에서 일 할만한 곳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노동에 대한 보상의 기준이 틀리지만 전반적인 급여 등이 낮아도 너무 낮습니다.. 일도 고만고만한 일들 위주라 치열한 현실감각도 다 잊어버리고 걍 시간만 흘러가는거죠.. 정신 차려보면 흘러간 시간 동안 나이만 먹고 예전에 가지고 있던 경쟁력마저 다 까먹은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7-22 15:56 No. 126981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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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오실 것이 아니라면 경험삼아 와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민을 고려하신다는 부분에서 6개월안에 정리하고 떠나고 싶다고 하셨는데....차라리 여기에서 6개월간 생활해 보시고 결정하세요.서두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여행 다니며 쉬는 것이 아닌 이민을 위한 어떠한 수입을 만들기에는 6개월도 길지는 않습니다.제 사견으로 충언드리면..... 쉽지 않은 필리핀입니다.물론, 뜻을 세우셨다면.... 실패하더라도 경험 해보는 것이, 안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Dont worry, be happy!!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조벨아얄라 [쪽지 보내기] 2014-07-25 10:34 No. 12698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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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필리핀이라는 곳을 경험해 보시고 돌파구를 찾아보세요.막탄에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정말로 많이 있으니까요.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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