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6/2620056Image at ../data/upload/4/2619314Image at ../data/upload/3/2618973Image at ../data/upload/5/2618305Image at ../data/upload/8/2618288Image at ../data/upload/5/2617475Image at ../data/upload/6/2616876Image at ../data/upload/8/2614918Image at ../data/upload/3/261488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2,400
Yesterday View: 56,841
30 Days View: 1,028,907

필녀한테 마음을 준 제이야기좀 들어주세요 ㅠㅠ(107)

Views : 16,226 2014-09-22 23:44
질문과답변 1269931617
Report List New Post
저의 나이는 33이구여 필리핀 방문은 2번째에요 
다름이 아니라 앙헬레스 바에서 일하는 필여를 만났는데 물론 손님관계로...
만난 처음부터 좋았어요 말은 잘안통햇지만 착한게 느껴지고고 같이간 필리핀 고수형님 께서
애가 착하고 저를 많이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여 여담이지만 제가 좀생기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다녀서..
한국에고도 인기좀 잇엇구여.. 그래서 4일을 정말 달콤하게 보냇고 보면 볼수록 점점이 좋아지더려구여
작고 귀엽게 생긴여자가 이상형 이라서 인지 더끌리더라구여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헤어진후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카톡도 하고 영성통화도 햇어요 중간에 제가 이해를 못해서 연락을 접으려고
햇엇는데 연락이 안되니 같이간 저의 형들의 카톡을 알아내서 저에게 연락을 하더라구여
그때 아 이여자가 정말 진심이구나 생각해서 너무 사랑하게 됫죠   그후에 제도 영어공부도 하고
그애가 좋아하는 필리핀 노래도 연습해서 2번째 방문때 술집에서 불러주엇어여
정말 해맑게 좋아하는 표정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여  그때 옆에 제 후배 파트너(필녀)도
당신을 많이 좋아한다고 하고 정말 그애를 더욱믿고 사랑하게 됫어요 그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나서서
어느날 그애의 월급애기를 하고됫는데 너무 조금받는거에여...(그애가 돈달라는 느낌은 전혀없엇어여 수전히
저만 물어봣으니..)그래서 한국에서 일할생각이 잇느냐고 햇더니 정말하고 싶대여
그 여자 한테 남자 아들이 잇거든여 그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이구여 그래서 그날은 힘들고
나랑 결혼하면 가능하다 햇더니 7시간후에 결혼을 원한다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내가 알아보고기 애기
해준다고 하고 일달락된 상태에요 .일단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찬성이에요 제가 독신주의자 엿거든여...
여기서. 묻고 싶은게 과연 결햐해두 될지.한다면 어제 해야되는지..그리고 정말 저여자는 순수하게
나랑 살고 싶어서 인지.. 정말 머리 빨게 질거 같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조그만 조언도 다 들을게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핸섬가이Jun [쪽지 보내기] 2014-09-22 23:52 No. 1269931631
100 포인트 획득. 축하!
한가지 중요한 교훈을 떠올립니다. 삼세지습 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개버릇 남못준다는 거죠. 정말 좋더라도 서두르지말고 조금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시간 지나서도 정말 좋으면 결혼하면됩니다. 그때도 늦지않습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25 06:29 No. 126993640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핸섬가이Jun 님에게...가이님말에 전격적으로 공감이 가네요....  필녀...저도 같이있지만 저는 두달을 암소리도 안하고 지켜보고 만나는거라..좀더 시간을..
기분좋은마사지
09152509514
cafe.daum.net/massage.com
에릭박 [쪽지 보내기] 2014-09-24 21:39 No. 126993592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핸섬가이Jun 님에게... 좋은 말씀 입니다. 동감 입니다.
라이더스75 [쪽지 보내기] 2014-09-24 17:36 No. 126993545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핸섬가이Jun 님에게...맨트 정말 시원하십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맨트..
리젠시파크 타운하우스 주식회사
0915-749-9008
cafe.naver.com/phillholic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9-23 09:23 No. 1269932043
51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아 님에게...글게여.........음...중증이신거같은데.... 일단..이곳에서 한달정도 지내보시구..판단하셔두..늦지 않으실터인데...맘이 급하신가보네요
풀빌라주인장
★4룸 신축 풀빌라 대여★
093-6999-8047대형수영장
★그림같은 600평 사유지★★초대형수영장/와인바★★바베큐/노래방/족구장★
누나 [쪽지 보내기] 2014-09-22 23:55 No. 126993163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흠...
세자 [쪽지 보내기] 2014-09-22 23:56 No. 1269931638
116 포인트 획득. 축하!
뭐 선택은 본인이 잘 하시겠지만....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거 잊지마시구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09-23 00:05 No. 1269931655
160 포인트 획득. 축하!
천천히 시간을 두시면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뭐든지 서두르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기더라구요.현명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뜰부니 [쪽지 보내기] 2014-09-23 01:13 No. 126993173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avidPark 님에게...巧言令色
Baron [쪽지 보내기] 2014-09-23 00:26 No. 1269931707
191 포인트 획득. 축하!
@ DavidPark 님에게...흠..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말려야겠지요? 쩝..
입바른말닷컴
캐나다.미국.한국.필리핀
비야아빠 [쪽지 보내기] 2014-09-23 00:16 No. 1269931684
126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가 좋아서 결혼 하시겟다고 하는데... 휴,,,왜이리 한숨이 나죠,,,진짜 또하나 올무에 걸려 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ㅎ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와 가족도 있겠지만,,  진짜 많은 여성이 , 그 가족이.. 숨어있는 그녀의 남자친구가나중에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작업을 들어올거란걸,,, 대부분 여기 계신분들은 알고 계실것입니다..이전 글중에 하나도 여자가 이빨 교정한다고, 돈달라고, 울고불고 떼쓴 이야기도 있더군요,ㅎㅎ흔한 레파토리중에 하나니... 필고에 올라온 글들 살펴 보시면,, 특별히 댓글들이 안달려도 , 대답을 알게되실것입니다..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야생 여주(암팔라야)팝니다
빠라냐께
0917-352-5220
cafe.daum.net/Ebenezerlee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09-23 00:20 No. 1269931699
83 포인트 획득. 축하!
제 개인의 견해입니다.님께서 그녀를 사랑하십니까?  왜, 사랑하는 이유가 있습니까?그녀의 외모나 그 외의 것들이 매력적이라서,,,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그 사랑은 대부분 한시적입니다.어떠한 이유도 당신의 사라을 빼앗아 갈 수 없을 때에만 그 사랑이 영원할 수 있는 것이지요.그녀의 사랑을 굳이 확인 하려 애쓰지 않으셔도 됍니다. 의사소통도 아직은 서툴다 하셨으니 오해의 소지는 더 많겠지요. 님께서 사랑하신다면 어떠한 결정을 해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09-23 00:23 No. 1269931705
50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왜 냐고요? 그것이 사랑이니까요. 
Baron [쪽지 보내기] 2014-09-23 00:24 No. 1269931706
92 포인트 획득. 축하!
동생.그 마음.. 정말 이해가 갑니다.  오죽하면 이 시간에 잠 못자고 글을 썼을까 싶네요..자랑은 절대 아니지만, 저도 필리핀에서 산전 수전+@ 다 겪어 본 사람으로써 몇가지 짚어줄께요..1.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라고 순정이 없거나 하는 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10년 전의 앙헬레스와    지금의 앙헬레스는 너무도 안좋은 쪽으로 많이 변해 있어서 옛날만 하지 못합니다.    애들이 서로 자꾸 바람 넣고... 한국 사람들이 앙헬레스를 난장판으로 만든 주범이기도 하고...    그러니 서두르거나 하면 절대 안됩니다. 2. 필녀는 쉽게 사랑에 빠집니다.. 그리고 집착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반대로 체념과 포기 또한 매우    빠르고 쉽게 잊습니다. 부모님께는 여자의 직업을 말하지 안았으리라 생각하지만... 하필이면    아이까지 있는 싱글 맘을 데리고 살겠다는 것은.. 지금 33살이라 젊은 혈기에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차후에 내 아이가 생기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차별 안한다고 하더라도 차별을 안할    자신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부처의 자비 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진짜     나중에 애들이 커가면 많이 힘들 상황 입니다.3. 현실적으로....  그 여자 업소에서 일한지 얼마나 되었나요? 이제 확실히 선을 그어드릴께요..    그런 업소에 나와 일한지 1-2달 정도 된 여자라면 지금 꺼내주면 다시 원상복구 될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일한 여자라고 하면.. 특히 좀 반반해서 많은 손님 손때 탄 여자라면 95%이상은    헤어져야 합니다. 그 이상 그런 환경에 노출 된 애들은 사실 구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4. 그리고.. 거기 일하는 애들은 다들 집이 아주 가난해서 시골 Samar 같은 섬에서 친구들 꼬임 또는     업소 매니저들이 지역 방문하여 데려온 애들인데... 아차 잘못하다가는 그 여자랑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 가족과 형제들, 사촌 친척까지 책임져야하는 최악의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5. 그런데서 생계에 대한 절실함 때문에 일하는 애들은... 솔직히 외국인과 만나 결혼하는것이 꿈입니다.    그게 바로 로또 당첨 되는거랑 다름 없거든요. 앙헬 애들의 가장 큰 바램이 바로 외국인과 결혼해서    그 지옥을 벗어나는 거에요..이제 두번째의 필리핀 방문.. 글쎄... 내 아는 상당수의 지인분들 다들 필리핀 와서.. 딱 고만 한 타이밍에꼭 오라오라 바이러스에 걸리고 홍역을 치루는 시점이긴 합니다... 한국여자들과 마인드가 많이 다르긴하고 사실 어찌 보면 좀 많이 순박하고 착한 그런 면 때문에 많이 끌리기도 합니다...저 역시 앙헬에서 가슴 아련한 추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하지만 지금은 너무 이릅니다............정말 거기서 일한지 시간 좀 된 애들..특히 2차 최소 일주일에 2번 이상 나갔던 애들이라면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니 그 길을 가면 행복할수 잇는 확률 보다 언젠가 불행해질 확률이 대략 2:8 정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일단 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냉정해져야 합니다.쓸 이야기는 많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제 자야해서...하여간.. 아직은 참아야 합니다..이건 그냥 과속이 아니라.. 엄청난 과속중이라는 것 인지하고 냉정을 찾으세요..
입바른말닷컴
캐나다.미국.한국.필리핀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4 05:48 No. 1269934171
너무나 좋은 조언의 글을 쓰셨다고 생각합니다.본문 글 쓰신 분께서는 지금 이 분의 댓글을 새겨 들으셨으면 합니다.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며 충고와 조언을 해주셔서....정말이지 가슴에 구구절절 와 닿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하여, 저는 따로이 조언을 드릴 것이 없어 추천드리고 갑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4-09-23 15:13 No. 1269932830
@ Baron 님에게... 필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별의백금 [쪽지 보내기] 2014-09-23 12:37 No. 1269932469
74 포인트 획득. 축하!
@ Baron 님에게... 200% 공감합니다. 글 쓰신분 잘 새겨들으시구요..결혼한다는건 평생 짊어지고 같이 가야하는건데 여기다대고 물어보는건 말도 안 되죠.. 사람이 공장에서 공산품 찍어대듯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 여자분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사람들에게 술집에서 일하는 필리핀 사람인데 사실은 정말 괜찮은거 같다.. 정말 사랑하는데결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에 어떤 대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누구에게도 이해를 받을 수 없을지라도 본인은 믿고 간다는 확신이 들 정도가 되어야 진행을생각해볼만한 사안이 아닐까요? 그정도가 최소한이 아닐까싶네요..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하시고 그럴 결심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술집부터 탈출시키세요.그걸 진행하는 순간부터 결혼안했더라도 그 사람 짊어지고 사는게 시작되는겁니다. 좋든싫든간에요.오지랖을 더 넓히자면 더 많이 겪어보시고 그래도 결혼해야겠다싶으면 한국 데려가서 사세요.여자와 함께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일을 찾아서 정착하려한다면 잘해봤자 한달 벌어 한달 사는인생밖에 안 되고 몇년후 이미 한국으로 돌아가도 딱히 멀 할게없고 취업도 힘든 상황이 될겁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x되는 루트를 이미 타는겁니다..
비야아빠 [쪽지 보내기] 2014-09-23 11:46 No. 1269932318
165 포인트 획득. 축하!
@ Baron 님에게...장문의 글을 정확하게 쓰셧네요,,,  이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야생 여주(암팔라야)팝니다
빠라냐께
0917-352-5220
cafe.daum.net/Ebenezerlee
굿필렌트카 [쪽지 보내기] 2014-09-23 09:25 No. 126993204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방울 [쪽지 보내기] 2014-09-23 00:40 No. 1269931720
44 포인트 획득. 축하!
조선시대도 아니고 2번 방문해서 만나고 결혼은 아니라 봅니다. 지금까지 솔로로 살아오셨으니 좀더 지켜보면서서결정하심이. 결혼은 좀더 신중해야 합니다
Visionary [쪽지 보내기] 2014-09-23 00:41 No. 1269931722
78 포인트 획득. 축하!
짧게 답글 쓸게요.만약 내 동생이 어느날 갑자기 필리핀 사창가에서 만난 싱글맘이랑 결혼하겠다라고 한다면, 두들겨 패서라도 반드시 정신 차리도록 하겠습니다.
chokiwon76 [쪽지 보내기] 2014-09-26 18:37 No. 126993995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Visionary 님에게...정답.,BRAVO
살다보면알죠 [쪽지 보내기] 2014-09-23 01:24 No. 1269931748
55 포인트 획득. 축하!
국제결혼은 상대방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큰 곤경에 빠질수있습니다....게시판 검색하시고 천천히 판단하세요....그리고 이런경우는 앙헬에서나 가능한 케이스입니다
sunnyi [쪽지 보내기] 2014-09-23 01:26 No. 1269931749
117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이 시간에도 아니면 당신이 필에 없는 그 시간에, 허여멀건 혹은 시꺼먼 혹은 누런 딴놈이랑 한 이불에서 처 자고 있었을텐데..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한다고요?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4-09-23 07:29 No. 1269931896
176 포인트 획득. 축하!
@ sunnyi 님에게...흐미! 혼란스러워 지네요.
고릴라디오 [쪽지 보내기] 2014-09-23 01:28 No. 1269931750
87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을 좀 더 가지고 깊게 생각해 보심이 어쩌려지 ....
sunnyi [쪽지 보내기] 2014-09-23 01:29 No. 1269931751
39 포인트 획득. 축하!
쉽게 말해서 외국인이 한국 청량리와서 애있는 한국  사창가 여자랑 사랑에 빠져서 자기 나라 커뮤니티에 물어보는거랑 다른게 없다고 봅니다. 
광룡과강 [쪽지 보내기] 2014-09-23 01:55 No. 1269931773
103 포인트 획득. 축하!
일단은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다른 분들이 아무리 머라고 한들 지금 귀에 들어 오시겠어요?
그냥 결혼보다는 일단 시간을 많이 가져보고 충분히 생각 한후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2번이니 한10번 아니 15번만 보고 결정 하자 이렇게 다그처보심이 어떠실런지....
솔직히 지금은 남들이 무슨말을 하든 안들어오는때 아닙니까? ^^
nashlove [쪽지 보내기] 2014-09-23 02:07 No. 1269931788
66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까지 생각하시는거라면 필리핀을 몇번 더 와서 같이시간을 더 보내보세요. 처음에는 장저밍 100이고 단점이 0 이겠지만 -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단점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직접 겪어보시는게 제일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씨에스부동산컨설팅 [쪽지 보내기] 2014-09-23 02:22 No. 126993180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백훈 [쪽지 보내기] 2014-09-23 02:37 No. 1269931804
146 포인트 획득. 축하!
우선 지금 감정이 사랑인지 동정인지 생각해보세요. 잘 모르겠다면 최소 1년은 만나 보시고요, 우선 그 바 그만 다니게 하시고 메이드 잡 이라도 구해주세요. 부족한 금액은 최대 월 1000페소 정도만 지원해 주시고요. 이렇게 최소 1년이상 만났는데도 지금과 같은 감정이 남아있다면 맘대로 하세요. 도움이 되었기를....
소주왕 [쪽지 보내기] 2014-09-23 04:27 No. 1269931846
189 포인트 획득. 축하!
몇대 두들겨 맞고 시작합시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4 05:52 No. 1269934174
@ 소주왕 님에게... 하하핫.... 만약, 글쓴 분이 친동생이라면 아마도 저는 울님 말씀처럼 했을지 싶습니다.글쓰신 분이 나름 심각하게 쓰셨는데.... 울님의 글을 보니 순간 큰소리로 웃게 되네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4-09-23 07:28 No. 1269931895
131 포인트 획득. 축하!
@ 소주왕 님에게...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미티로우 [쪽지 보내기] 2014-09-23 04:51 No. 1269931852
54 포인트 획득. 축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
업소 일하는 필녀들 대부분 너무 착하고 감성적이예요... 사랑이 빠지기 쉬운 상황에 있어요..

그말은 비단 님 뿐만 아니라 어떠한 한국남자손님과도 비슷한 상황에 빠지기 쉽단 말잉예요..
만약 그 필녀가 님이랑 헤어지게 된다면 수개월내 그 필녀가 다른 한국남자와 이러한 상황에 또 빠진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전 세계 여자는 많습니다..
치맥 (말라떼)
536RemediosMalate.AdriaticoCircle
544 7641, 0926 637 7433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4-09-23 05:58 No. 1269931859
180 포인트 획득. 축하!
순진하시네요  ᆢ한마듸만 할게요 ᆢᆢ정신차리시길ᆞ 필핀여자 만만하지않읍니다ᆢㅎ 
삿갓 [쪽지 보내기] 2014-09-23 06:56 No. 1269931876
180 포인트 획득. 축하!
불장난은 불장난으로 끝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너무 오랜 기간 독신으로 살다 살을 섞고 분냄새를 흡입하면 잠시 몽롱하죠이것 또한 지나갈것이니 차분히 정리 하세요필녀와 결혼을 원하신다면 처녀 장가를 가셔야죠
 農者天下之大本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4-09-23 07:27 No. 1269931893
154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이 사랑한다는데 누구의 의사가 중요하겠는지요.이미 사랑에  빠진거 같은데..블랙홀에 들어가셨는데..좋은 사랑 키워나가세요.
이세도리도리 [쪽지 보내기] 2014-09-23 08:09 No. 1269931926
156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아는 필 녀도 아들하나 있는데 아이생각 해서 일본 남성과 결혼하데요 60넘은 영감과
생활력은 일반필녀에 보다 강하더군요
필리핀가자 [쪽지 보내기] 2014-09-23 08:20 No. 1269931939
제가 좋은여자 무료로 소개 시켜 줄께요 연락주세요많은 사람 무료로 계속해서 소개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결혼생활은 한번만 실수 해도 서로에게 치명적 입니다.직업적 습관은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술집이라는 것이 이남자 저남자 맛보고 항상 안테나 가동해서 돈만들어 내는 곳이다가 보니 한번 든 습관 안 고쳐지고 추후에 이여자가 다른남자 한번 건들면 한없이 후회 하게 됩니다.술집 여자는 술집으로 끝내시고 순수 하고 젊고 좋은 여자 찾으세요카톡 korea77777 로 연락주시면 좋은 여자 찾아서 연락 드릴께요그런여자는 정조를 이미 버린여자 점점 골치아파 짐니다.
모집:필리핀박사과정, 초중고,대학학사
모집하숙생:마닐라 고테스코
카톡korea77777,전09278556260
cafe.naver.com/uniphilippines
골초와혼수상태 [쪽지 보내기] 2014-09-23 08:59 No. 1269931982
53 포인트 획득. 축하!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고수님들 충고 잊지마시길....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4-09-23 09:19 No. 1269932018
112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아는 동생도 딱 이런 케이스입니다. 흔히 한국남자들 특히 총각들이 술집에서 예쁜 필녀만나 하루밤 정을 나누고 나면, 판단력이 많이 흐려집니다.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갑자기 떠오르네요.앙헬레스 술집녀들이 한국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그쪽에 계신분들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순간적인 감정으로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운운한다는것이 우리네 상식으로 가능한지요? 
IS07 [쪽지 보내기] 2014-09-23 09:32 No. 1269932070
168 포인트 획득. 축하!
잠시 행복한 시간 몇 개월에서 길어야 몇 년, 그리고 이후에  평생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저라면 추천 안 합니다.
오우아어 [쪽지 보내기] 2014-09-23 09:43 No. 1269932085
제 동생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제 동생이였은 조낸 맞아터져 걷지도 못할텐데..막할해서 죄송해요.. 글 보고 너무 화나서요..
낭만가인 [쪽지 보내기] 2014-09-23 09:51 No. 1269932099
115 포인트 획득. 축하!
술집에 다니던 여자는 언제든 그 본성이 나옵니다.100% 입니다~~!!!
구글
라구나
09176548907
후니아범 [쪽지 보내기] 2014-09-23 10:06 No. 1269932119
53 포인트 획득. 축하!
좀더 만나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어요
한시적인 호감에 의한것일수도 있으니까요 ~ ^^
shuri [쪽지 보내기] 2014-09-23 10:38 No. 1269932180
157 포인트 획득. 축하!
필핀 여자 100명만나보세요..
100% 결혼하자고 달려들겁니다
외국인(특히한국인) 과결혼하기위해 인생을 거는 아이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술집 아이라니..
기가찰뿐입니다.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tessha [쪽지 보내기] 2014-09-23 17:38 No. 126993320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shuri 님에게...not all of woman are same, there is this good breeding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4 06:16 No. 1269934180
@ tessha 님에게... So~ it means... ( your think )If you were that guy....  Will you marrying with that her?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Dream온 [쪽지 보내기] 2014-09-23 11:21 No. 1269932280
182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신중히 결정하셔야되겠너요! 상대방을 알고 집안도 보시고 그쪽 부모님도 만나보시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신후 결정하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끊김없는 한국실시간TV
0915 236 4025
비너스루루 [쪽지 보내기] 2014-09-23 11:57 No. 1269932359
101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여자와 잘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전에 여자에 생활과 직업 등등을 잘보셔야 합니다
주위에 님과같이 분맞아 결혼한분이있는데
한국 입국후 한달인가 잠적 했습니다
울와이프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은 한국 와서두 적응 못한답니다
전 반대 1편 던져요
걍 즐기다 가시고 참고로 한국 남자 봉으로 알아요
보리짱 [쪽지 보내기] 2014-09-23 12:34 No. 1269932459
195 포인트 획득. 축하!
여친 가족들도 방문해 보시고 결정. 
필리핀붕어 [쪽지 보내기] 2014-09-23 12:50 No. 1269932503
188 포인트 획득. 축하!
필녀 대학생들한테 물어보샴....외국사람들은 그냥 돈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사랑은 무슨...먹고 살려니...한명 잡아볼려구 애쓰는거고, 이왕이면 애없는 여자 만나세요....잘못하면 나중에 애 아빠한테 칼침이나, 총맞는수 있읍니다...
tessha [쪽지 보내기] 2014-09-23 17:37 No. 126993320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필리핀붕어 님에게...what is the matter?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4 06:20 No. 126993418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tessha 님에게... Wala na~ Just your mind is so dangerous!!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루칠사 [쪽지 보내기] 2014-09-23 13:09 No. 1269932523
144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 이야기 해봐야 좋은 얘기 별로 못듣습니다

다만 좀더 많은 시간을 그 아이와 보내본뒤에 결정하시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09-23 13:18 No. 1269932556
192 포인트 획득. 축하!
다 흘러가는 대로 팔자대로 살면됩니다....좋으면 좋은데로 하시고 그에 응당한 책임을 질 나이는 충분한거같구여....극복하고 이겨낼수잇으면 결혼하세요...험란한길이겟지만 말통하는 한국여자랑 살아도 결혼은 험난한 길입니다...어차피 필녀랑 결혼해도 더하면 더햇지 덜하지 않을터...이게 저게 좋타 말못합니다..결혼생각이 결론이라면 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안해도 후회합니다.
dhrbdlf [쪽지 보내기] 2014-09-23 13:21 No. 1269932569
99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을 갖고  만나보시다가  처음과  같은 마음이 똑같으면  그때 겨렁 하셔도 늦지 안을듯
가을이오면 [쪽지 보내기] 2014-09-23 13:29 No. 1269932589
148 포인트 획득. 축하!
우선 당신을 위해 쓴소리를 좀 하겠습니다.제 정신입니까? 생각이 있습니까? 한국에서도 인기있었다고요? 그럼 한국에서 그나이먹도록 결혼안하다가 여기서 결혼할 맘을 먹습니까? 그것도 그여자애 월급이야기를 듣고? 결혼이 장난입니까?//자. 우선 첫번째 바에서 일하는 애들 98%가 외국인, 현지인 가릴것없이 매일밤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즐기기위해서 자기도하고 돈받고 잡니다.= 당신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여자의 과거 생활 (지금도 그생활중일수도있음 88%)자. 두번쨰 7시간 이후에 결혼을 원한다? 뭔개소리야 = 뭔가 있다는거지 꼼수를 생각하고있는거야 (아싸 호구한명 낚았다 생각일확률 79%)자. 세번째 지금 당신도 갑작스러워서 혼라이와서 여기서 글올릴정도로 믿지 못하는 여자라는건데결혼? 7시간뒤에 결혼?ㅋ= 나이 33 물론 늦은 나이는 아니에요 근데 한국에서 결혼생각없이 독신주의자로 살다가 뭔 동정심이라도 생겨서 7시간뒤에 결혼하시게요?// 자 일단 다소 글이 공격적인거 죄송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정신 차리세요.필리핀에서 딱 1년만 살아보세요 아니 6개월만 살아보세요. 다시 그런 결혼생각 드는지.물론 두고두고 만나서 드는생각이면 몰라도 그쪽처럼 한순간에 결혼생각 들수가 있는지.돈많으면 상관없어요 한국가서 대리고 놀아도 되고요.그런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한국 다시 가세요.
블루소나타 [쪽지 보내기] 2014-09-23 15:16 No. 126993284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가을이오면 님에게...필녀가 7시간 후에 연락이와서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는 뜻이던데요..
vivajjk [쪽지 보내기] 2014-09-23 13:44 No. 1269932615
55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 식으로 결혼했으면 필에 사는 한국인들 다들 10번 이상은 결혼했겠네 ㅋㅋㅋ
잉꼬부부 [쪽지 보내기] 2014-09-23 14:30 No. 1269932704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결혼 반댈세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09-23 15:17 No. 126993284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잉꼬부부 님에게...ㅋㅋㅋㅋ 잼있네요
필예 [쪽지 보내기] 2014-09-23 14:38 No. 1269932713
57 포인트 획득. 축하!
맞고 시작할래? 시작하고 맞을래? 정신차리시길.....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09-23 15:16 No. 1269932839
33 포인트 획득. 축하!
부모님께서 허락하셨다니 드릴 얘기가 없네요 ,,,,, 부모님도 못 말리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나무관세음 보살.....God bless you!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4-09-23 15:33 No. 1269932875
하아.. 참 뭐라 말해얄지.. 이런 분들 종종 보이던데 저는 이번에도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쓰신 글 내용 보면 잠수 타셨었으나 카톡을 알아내서 연락했다는 부분에서 감동과 확신을 얻으신 것 같은데.. 자길 위해 노래해주는데 싫어할 표정 지을 여자 없을 거 같아요.여튼 글쓰신 분, 많이 순진하신 것 같다는 생각 들고 안타까워요.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하고. 저에게도 알고 지내는 필핀 여친 남친 다 있는데 보면 샘 많고 소유욕 장난 아니에요. 또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합니다. 안타까운 맘에 두서없이 적었네요.
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09-23 15:45 No. 1269932904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건  피노이가  장난 삼아 올린글 같네유..ㅋㅋ진짜 한국인 이라면결혼을 생각하기 이전에먼저.. 한글 맞춤법에 대해 생각해 보심이 옳은줄로 아뢰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4 06:25 No. 1269934182
@ 민소울 님에게... 예리하신 면이 있습니다.저도 자꾸 의구심이 생깁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4-09-23 17:05 No. 1269933117
전 그렇게 다 결혼들어갔으면 마누라가 한 천명도 넘을거 같아요... ㅠㅠ 아이고 끔찍해라 우리자식들이 엄마가 천명이상 이라니...
cebu지킴이 [쪽지 보내기] 2014-09-23 19:22 No. 126993343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필녀들 대부분 한국남자 만나서 인생을 바꿔보려 한답니다...
금둥 [쪽지 보내기] 2014-09-23 22:13 No. 1269933698
33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저 젊었을 때 보는거 같네요.
술집여자가 뭔 상관이냐. 서로 사랑하고 사람만 괜찮다면.
실제로 한국에서 나가요랑 잠깐이나마 사귀어 본적도 두어번 있습니다.
여기 바걸이나 한국 나가요나 다 똑같아요.
일단 평생 믿고 살 반려자감이 못되요.
삶이 조금만 힘들면 다시 술집나가려고 하지,절대 정상적인 일은 못하죠.
그리고 돈 씀씀이를 컨트롤할 줄 모릅니다.
여기 바걸의 경우에는 님하고 결혼하는 순간 바걸쪽 가족에서 계속 돈 요구가 여자에게
들어옵니다. 바걸은 대부분 남편돈을 가져가거나 훔치거나, 안되면 일자리(?) 찾아 나서죠.
특히 앙헬에서 만난 바걸이라면 저쪽 아랫동네에서 왔을 확률이 높은데,위생관념도 없고 경제관념도 없고,
시간관념도 없고, 지금이야 귀엽겠지만 좀만 살다보면 진력이 나실거예요.
정 결혼하고 싶다면 먼저 동거생활을 권하고 싶네요.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09-23 23:48 No. 126993384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의 그 애기는 평생 님의 트라우마가 될 겁니다.

한국 여자의 아이와는 또 다릅니다.

그 여자가 좋다면 그여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최선이지

결혼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php070 [쪽지 보내기] 2014-09-23 23:53 No. 1269933856
33 포인트 획득. 축하!
더 사궈보시고 결정 하세요 이말밖에 드릴 말씀 없군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070전화
핸드폰에심어드립니다.
09271538890
ph070.net
소주왕 [쪽지 보내기] 2014-09-24 01:29 No. 1269934023
33 포인트 획득. 축하!
같이놀러갔던  일행들(형님들  이라굽쇼?)전부!!!두들겨 맞고 시작합시다,
김어이 [쪽지 보내기] 2014-09-24 02:30 No. 126993409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빠에서..일하는여자나쁘단건아니지만..두번세번..보고결혼이니뭐니..흠..
bonifacioqueen [쪽지 보내기] 2014-09-24 04:02 No. 126993412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 편인데.. 심리상태가 불안정하신건지, ...  님도 금사빠 이신건지..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결정하시기 전에 전문가와의 심리상담을 권해드립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4 06:30 No. 126993418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질답게시판 금주의 최대 댓글 달리는 글일 듯 싶습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그리운시절 [쪽지 보내기] 2014-09-24 11:24 No. 1269934656
33 포인트 획득. 축하!
보통 필리핀 여자들 생각이 외국인 남자를 만나면 신분상승이라고 하죠...저도 1년 넘게 같이 살아오고있지만 마음만으로 해결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그와중에 변하는 모습도 많구요.. 저보다 인생선배신데 조금 더 현명하게 생각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정말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같이 살다보면... 개인적으론 외국인을 만난다면 일반적으로 만나는 만남을 추천드려요.. 한국인들 자기들 지갑으로 생각하는 필녀들이 많습니다.
phphph [쪽지 보내기] 2014-09-24 12:07 No. 126993478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겟지요
가족관계 또다른 애인이 있을수도 있고 기타 등등
jacobkayla [쪽지 보내기] 2014-09-24 12:30 No. 1269934847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에서 결혼하실때랑 비슷하게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 보셔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평생을 같이 두고 보셔야 한다는점 잊지 마시구요. 행복하세요. 
HOTEL SEOUL
클락 자유 무역 경제 지구
09178832854
www.hotelseoul.com.ph
후니네 [쪽지 보내기] 2014-09-24 14:03 No. 1269935056
33 포인트 획득. 축하!
모든 사람들이 혹 하는 인연으로 언젠가는 후회를 할수 있습니다.다시 한번 진심으로 생각되는 인연인지 고민해보시고 그에 맞는 답을 찾으면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슈아짱 [쪽지 보내기] 2014-09-24 14:18 No. 1269935088
33 포인트 획득. 축하!
걸어다니는 ATM기라고 불리우는 우리네 한국인들.~;;; 하루 빨리 포기하시길.
마부하이피노이 [쪽지 보내기] 2014-09-24 15:04 No. 1269935211
33 포인트 획득. 축하!
글 잘 읽었습니다.아무튼 좋은 인연이실 수도 있고 쉽지않은 마음을 먹었으리라는게 느껴집니다.제가 아는 동생녀석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혼해서 지금은 아이까지 낳고 잘 살아요.다행이 착한 친구를 만나 좋은 결실을 이루고 있지요.하지만, 그 동생도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부분에 대해 아직 경계심을 완전히 놓지는 않고 있어요.앞에서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답도 거기 있는듯 해요.조급해마시고 좀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충분히 겪은 후에 결정을 내리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정말 좋은 결실 맺게 되시길 바라며 아드리안님을 응원합니다 ^^
eva_oh [쪽지 보내기] 2014-09-24 15:14 No. 1269935219
33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kk0112 [쪽지 보내기] 2014-09-24 16:42 No. 126993536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제입장에서는 고민할 가치가 없는것을 질문하셨네요.무슨 애장난도 아니구요다른걸 떠나서 만난지 얼마나 됐따고 결혼을 하시려는건지.. 
라이더스75 [쪽지 보내기] 2014-09-24 17:35 No. 1269935451
33 포인트 획득. 축하!
님 같은 분들을 주위에 수도없이 봤고 저도 경험했습니다. 뭐 결혼까지는 않갔지만요...처음부터 그럴생각도 없었고 마음이 많이 않좋았죠....걍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수업료 시원하게 한번내면 그다음에는 정신들을 차리더라구요...단 꼭 이야기 드리고 싶은건 동거를 해보시고 결혼은 절대안됨..그리고 애는 절대 만들지 마세요..6개월정도 살아보시면 아..~! 내가 왜 그랬지..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혼인신고 않하시고 애 안만들면 마지막 되돌릴수있는 기회는 언제든 있습니다...가장 중요한건 헤어질때....상처를 주면안됩니다. 거짓말이라도 난 너를 좋아하지만 블라 블라..~!!아시죠?
리젠시파크 타운하우스 주식회사
0915-749-9008
cafe.naver.com/phillholic
지나스 [쪽지 보내기] 2014-09-24 18:42 No. 126993558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좋은감정을 가지고 계시니까 쭈욱 만나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너무 성급하면 후회 할 수 도 있으니까요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09-24 20:30 No. 1269935763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녀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맘을 준다면 정말 힘든일이죠...인생선배로서 해드릴말은 세월이 약이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사람좋은데 이유없고 싫은것도 이유없습니다그치만 안타까워서 써주신 좋은말들 하나도 놓치지마시구 좋은결과 있기를 두손모아 빌어드릴께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4-09-24 21:55 No. 1269935943
33 포인트 획득. 축하!
smg0228 [쪽지 보내기] 2014-09-24 22:20 No. 126993598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술집여자라고 하시니, 말리고 싶네요..ㅎ
물론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거기 습성이 그러니..ㅎㅎ
태랑임 [쪽지 보내기] 2014-09-25 13:38 No. 126993702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의 형들의 카톡을 알아내서 저에게 연락을 하더라구여그때 아 이여자가 정말 진심이구나 생각해서 너무 사랑하게 됫죠
..그리고 정말 저여자는 순수하게나랑 살고 싶어서 인지.. 정말 머리 빨게 질거 같아요 ㅠㅠ아 이 여자가 진심이구나를 느끼면서 나랑 살고 싶은건지...로 끝나면 뭔 대답을 해달라는 건지-_-;;
한 반년 데리고 살아보고 그래도 결혼 할맘이 계속 있으면 결혼 하면 되는거고... 본인 결혼을 해도 되는지 남한테 묻는 어리석은 모양새는 이제 그만 접었으면 하네요.
바스 [쪽지 보내기] 2014-09-25 15:36 No. 1269937243
33 포인트 획득. 축하!
빨리 마음정리 하게 해 주니 다행이네요....솔직히 한국업소에서 일하고 ...정들면 ....많은 생각을 하실텐데그만 만날수 있도록 도니 ...............아마도 나중에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실 날이 올겁니다.
phskype [쪽지 보내기] 2014-09-25 15:54 No. 1269937309
33 포인트 획득. 축하!
자기가 결정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ㅎ 나중에 후회해도 자신의 선택이니.ㅎ
에어위크 [쪽지 보내기] 2014-09-25 17:56 No. 1269937745
33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을 정말 쉽게 생각하시네요.물론 님께서 결혼하셔서 꼭 불행할것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하지만 불행할 확률이 높다는거죠한국여자와 오랜기간 연애하고 결혼해도 이혼하는사람이 많습니다.이제 필리핀 두번째방문 하셔서 문화차이를 못느끼신듯한데, 한국사람과 생각하는것 부터 정말 다릅니다.조금 더 겪어보세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2번만나고 결혼은 정말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5 19:01 No. 1269937921
33 포인트 획득. 축하!
몇일간 저의 컴 상태 가 꽝이라 보질 보했는데오늘 들어와보니역시나 새로운 분의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의 답이 거의 노에 가깝네여...이를 어쩌나... 오늘도 또 한명의 한국인이... 라는 느낌에...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 뭐 그런 것 처럼...남이 하면 당신은 내 맘을 몰라... 근데 어떻대 저쩧대로 꼬리가 이어지고 정답이없져...~가 되고 내가하면 순수한 사랑이 되는건가? 뭐 그런 듯?한 아기가 있는데 이제 막 엉금엉금 기어서 처음보는 촛불앞에 멈추어 바라보다가..신기해서 촛불에 손을 갖다 대져...그럼 어떨까여? 아기는 말은 못하지만 앗뜨거워! 하고 느끼겠져?이 아기는 그 후론 촛불을 보면 단지 멀찌기서 바라볼뿐 두번 다시 손을 대지 않습니다...왜냐구여? 처음에 지대로 뜨겁게 딘걸 경험해서여...화상까진 아니더라도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한 것과 맞닥뜨려 대해보니 이건 아니구나...하는 걸 알아낸거져...그건 이렇게 필고처럼 문의를 할 수도 없고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지만 아기는 자연스레 알아가고 터득해 가는거져.. 그쳐? 엄마가 아무리 설명을해도 못알아들어여... 디어보기 전엔...글쓰신 분은 바로 이 아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많은 분들의 댓글엔 이미 경험담이 묻어나져... 경험 만큼 소중한 것도 없네여...그렇기에 그 고수님들은 단지 바라만 볼 뿐이라는거져... 그리고 즐긴다는 것 뿐이져...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다는 걸 알아낸거져...화상 입을까봐 두렵고... 상처 받을까봐 두렵고... 큰 짐을 떠 안을까봐 두렵고... 안떨어질까봐 두렵고..병 옮을까봐 두렵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확실하지 않지만 내 애라고 들이댈까봐 두렵고...일반인과 술집아가씨의 차이는 뭘까여? 그닥 없어여.. 정말 종이한장차이져...많은 분들의 내공은 그냥 쌓이는게 아닌것 같습니다...님도 이제 조금씩 반열에 동참하게 된 거라고나할까여?그 아가씨에게 다른 일행과 짜고 말해보세여.. 님 없을때 돈 더준다고... 비밀이라고 시키세여...그 아가씨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답은 하나 입니다...1더하기 1은 ? 2 입니다... 귀요미가 아니져...하지만 필리핀의 1더하기 1은 정답이 없습니다...나머진 알아서 판단하세여...국제 결혼 중개소? 같은 답이 나오네여...7시간 후에 결혼 한다고 답이 왔다는 것에...아이가 있다? 몇살인지.. 또 어떤 사람이 아빠인지도 모르는데...부모님도 승낙? 풀 스토리를 설명해 보세여... 돌아오는건 부모님의 초상 날짜입니다....좋게 돌려서 말씀 드렸는데 기분 상하지 마시길...
마이유미 [쪽지 보내기] 2014-09-25 20:38 No. 1269938062
5년 후에도 계속 그 애정 가지고 있을까요? 5년 후에는 그 여자분의 아들(님의 아들이기도 하죠)도 어느정도 컸을 텐데.. 여기 필리핀 애덜처럼 말 안듣고 사고방식 완전 필리핀 애덜과 같고.. 그런 상황에서도 그 여자에대한 애정이 지금과 동일하게 남아있을까요? 10년 후는 어떨까요? 아님 15년 후에는? 아이문제 하나만도 이런데.. 다른 문제들 산더미 같습니다결혼은... 100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30,40년은 같이 살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인데.. 과연 그 긴 기간 버텨낼 수 있을까요? "I don't think so..."
hphilip [쪽지 보내기] 2014-09-25 21:09 No. 1269938110
울 하숙집아아저씨 말씀하시길 애들 보면  술집여자하고 죽고 못산다는 애들 많다고 불쌍한아이들이죠  싼값에 술먹다가  반반한애들보고 한국에선 쳐다도 못보던 잘생긴 펄ㅓㄱ펄떡 뛰는 생선같은 애들이 미소 짓고 좋아하니까 그냥 깔라되서 어떤애들인지 알면서 정신이 없는거죠 쉽게 얻는 사람 쉽게 버리면서 술이나 먹고 즐기다 오셈 당신이 젊은 사람이면 제대로 된 여자만나기 바램 아무곳에서나 섹스하고 다니지말고 어디선가 기다리는 피앙세 기다리며 자기일에 충실하길 바램
tagaytay [쪽지 보내기] 2014-09-26 04:48 No. 126993868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짧게 얘기해 맘 주지 않는 게 신상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꼭 필리핀 여자 경험에 의한 거라기보다는 필리핀사람 전반에 대한 느낌입니다.
esfahan [쪽지 보내기] 2014-09-26 12:20 No. 1269939174
33 포인트 획득. 축하!
천천히 시간을 가지세요 가능하시면 한국에서는 힘드시니 이곳에서 한두달이라도 같이 계셔보시면 확정짓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같이 있어보셔야 합니다 엄연히 한국사람과 필리핀사람 전혀다른 마인드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지금이야 짧은 시간 만나시고 가끔씩 하시는 톡과 영상통화가 전부이시니 다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살아보시면 그 차이가 분명해 지실겁니다.저 역시 술집여자를 만났습니다 문화의 차이로 초반에는 엄청 싸웠습니다.지금은 담달에 애기도 태어나고 해서 행복하게 지내지만 처음 같이살때의 마인드 차이로 많이 싸웠습니다.부디 천천히 시간을 가지시고 조금더 만남을 지속해 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mode3699 [쪽지 보내기] 2014-09-26 17:23 No. 1269939829
결혼을 그런만남으로 한다는게 비상식적이고, 같은 민족도 좋다.사랑한다.그러다가,3년이후 원수가 되서 이혼하는 시대랍니다.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게 아니고 믿음이 결혼의 첫 조건이고,못미더워서 글 올리신거 같은데, 인간의 감정과 호기심은 3년이후부터 서서히  변하고 ,그 다음은 상대자체가 어떤사람인지가 조금씩 허물이 벗겨지므로 필핀에 짧게 라도 체류하여  그여자의 친인척과 아이를 모두 부양할수있을것인지 함께 살면서 3년을 지켜보세요.님은 매년,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고민의 글을 카페에 올리면서 괴로워할것입니다.
보통이군 [쪽지 보내기] 2014-09-26 19:40 No. 126994007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위글을 읽으니 안타까운 이야기 이군요하지만 제 주변 여러분의 경험과 제반 상황을 보면 추천해 디리고 싶지 않네요물론 사랑일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사랑보다는 한국행을 원하는 경우가 아닌가 판단되네여섭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아기세부 [쪽지 보내기] 2014-09-28 17:46 No. 1269943267
33 포인트 획득. 축하!
반대입니다... 아무말 필요 없습니다 반대입니다 한국나이35입니다 또래라 볼수 있겠네요 전 12년째 필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왜 반대인지 그이유가 너무많아서 글로 다쓰기 힘드니 쪽지로 전번 남기겠습니다 저나안주셔도 되고요 주셔도 됩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10 02:00 No. 126997213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보기엔 좀 더 시간을 두고 교재해보시는게 나중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질문과답변
No. 108034
Page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