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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이 여친의 가족을 도와주는데 왜 그리 못마땅하고 인색한가요?(79)

Views : 9,414 2014-10-01 16:59
자유게시판 126994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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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한 사람들이나
피나이 여친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 가족을 도와주는데 있어 굉장히 인색하고 꺼려하는걸 보아왔습니다.
아. 물론 형편이 안되어서 못 도와주는건 논외로 치고요.

아래에 어떤분도, 나는 너만을 도와줄수 있다, 너의 가족은 나의 도움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죠.
물론 그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동의할순 없습니다.

여자친구 라는게 뭔가요?
그냥 오다가다가 엔조이 하는 여자친구를 제외한다면
장래에 나의 부인이 되고, 나의 자식들의 엄마가 될 사람 아니던가요?

그 사람의 행복을 원하지 않던가요?

그 여자친구가 가족이야 굶어죽든 말든 나혼자만 행복하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길 바라나요?

아마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분들이라면, 6.25 동란 이후, 많은 불행한 삶을 살았던 우리들의 누이들을 기억하실겁니다. 속칭 양공주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왜 그런 삶을 택했는지 모르지는 않으시겠지요

지금 우리가 피나이 여친에게서 보는 모습이 그때의 슬픈누이들이랑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힘이 닿는 데까지는 도와줘야 하고, 그것이 진실한 애정이고 부부애가 아닐까요?

내동생이, 내부모가 굶고 있는데  자신이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행복하겠습니까?

아무리 도와줘봐야, 소용 없다고요?  점점 더 거머리처럼 들러붙는다고요?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리하여 종내는 내가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본인이 여자를 잘못 만난것이 아닐까요?  
현명한 여자를 만나지 못한 죄겠죠.
슬기로운 여자라면,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진심을 느낄수 있을것이고, 아무리 자기 가족이라지만 자기에게 들러붙어 기생충처럼 살아간다는걸 느끼는 순간 스스로 더이상의 도움을 주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시고, 가족들도 잘 챙겨주시는 그런 좋은 남자친구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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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쪽지 보내기] 2014-10-01 17:01 No. 126994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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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좀살아 보시면 아십니다.
도와주고 또 도와줘도 끝이 없는...
아니 친척들까지 당연히 도와달라 하는...
그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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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쪽지 보내기] 2014-10-03 20:58 No. 126995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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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ㅠ.ㅠ 저도 결혼한다면 처가 식구들에게 잘 해주고 싶을것 같은데 용과 님 말씀 처럼 끝이 없는 도움은..결국 불행 해질 것 같습니다 ㅠㅠ
용과 [쪽지 보내기] 2014-10-03 22:29 No. 126995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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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 님에게...네...도움을 고마워 할줄모르고 당연시하는 문화 힘이 들지요 ^^
그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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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델리나 [쪽지 보내기] 2014-10-02 01:28 No. 126994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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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동감합니다,,ㅎㅎ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1 17:17 No. 126994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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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 그런걸 커트 시킬줄 아는 여친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용과 [쪽지 보내기] 2014-10-03 22:31 No. 1269954284
@ 머니톡스 님에게...님말씀처럼 촌철살인인가요???저도 이미 십수년이 지났고 아들까지 있는데 새로운 여친을 만나라??내가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
그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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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쪽지 보내기] 2014-10-01 21:30 No. 1269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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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톡스 님에게...네...님도 계속 그렇게 행복하게 잘사세요 ^^
그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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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10-01 18:36 No. 126994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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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톡스 님에게...각자 나름대로의 경험치는 그 차이가 있겠지요.님께서도 자존심이 있으시겠지요? 필리핀 사람도 자존감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자존감의 형태가 다를런지는 몰라도 주변 분들의 이 조언 중에 "필리핀인과의 관계에서 시비를 피하라, 만일 피할 수 없는 시비가 생긴다면 목숨을 담보 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것도 피하라'그 조언의 내면에는 필인의 자존감이 우리와는 다른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아마도 님께서는 남 부러울 정도의 달란트를 가지셨으니 필녀와의 생활에 내국인 만큼의 감정적 소통을 하고 계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필리핀 사람들 못살고 못배웠어도 잘사는 동족에게 구걸(?)하는 행동을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여유있는 동네 유지나 발랑가이 켑틴 집에 새벽 같이 찾아가 기침하기 기다렸다가 자식놈 약값, 교통비 1-200페소 구걸 하듯 빌려도 훗날 돈으로 갚지 못하면 날 정해 종일 신세진 이 집일을 대신 해 줍니다.간혹 그리하지 못하는 필리피노는 그 동네에서 살기 어렵습니다.필녀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면 그녀는 자존이 없는 몇 몇 이거나, 위장됀 사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님께서는 능력도 돼시니 부디 훌륭한 필녀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19 No. 12699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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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 훔 이미 있는 사람에게 부디 훌륭한 필녀를 만나시라니... 촌철 살인 인가요?  어쨋든 사양하렵니다. 살날보다 살아온 날이 훨씬 많으니...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10-04 00:02 No. 1269954484
@ 머니톡스 님에게...제가 연필 하나도 제대로 깍지 못하는 처지임에, 촌철 살인을 거언하시니...이리 과분하다 말씀드립니다.출중한 달란트에 이미 훌륭한 배우자까지 두셨다니,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10-01 18:54 No. 126994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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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님께서 우리 모두의 누님 아었던 '양공주'를 거론 하셨기에 이미 거론 해주신 다른 이와는 좀 다른 견해를 말씀 드리렵니다.'기지촌' 이라고 하나요?  아직도 미군이 주둔 하는 곳의...그곳의 종업원은 연예비자(F-visa)로 들어온 필녀들로 채워진지 아주 오래 돼었습니다.파견 근로자 중에서도 많은 수가 근무지를 이탈 하여 그곳에서 일한답니다.한국의 공장보다 일도 편하고(?) 수입도 두배가 넘는 다는 군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4-10-01 17:05 No. 1269948908
31 포인트 획득. 축하!
도와주고 말고는 본인 선택입니다. 여기다 글올리는 것도 본인들 선택이고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chris00 [쪽지 보내기] 2014-10-01 17:28 No. 126994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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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유용하게 사용하질 못하고도와주며 도와 줄수록 더 게을려 진다거나....사람을 망칠 수 있다는 거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21 No. 126995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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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00 님에게...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죠우주를 지배하는 근본 속성중의 하나가 불확정성의 원리 라니까요.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10-01 17:33 No. 126994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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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nstar [쪽지 보내기] 2014-10-01 17:33 No. 126994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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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마땅한 사람들은 모두 경험자겠죠.늙고 병들어서 일을 못한다면 모를까 젊은놈들이 가난하고 돈 없으면 후딱 나가서 행상을 하더라도 벌어 먹고 살아야지..여자의 남자친구나 사위한테 돈 받아서 사는게 길들여지면 나중에는 담보물 뺀다고 협박해요좋을 때는 영원히 살 것 같죠조금 틀어지면 그리 착한 필리핀 여자도 나를 대신해서 자기 가족들한테 나 위해 좋게.. 알아듣게.. 말 안해줘요못마땅한 사람 하나 또 생겨나는거죠
괴물딱지 [쪽지 보내기] 2014-10-01 18:25 No. 126994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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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려울때 어느 양공주 집안이 외국인 남편에 떼로 들려 붙어서

빌어 먹었던가요?

과거 대한민국 국민은 유교적 사고가 깊어 가족이 아닌 남의 도움을 받으면 부끄럽게 생각하는 수호지심을

가지지고 살았던 국민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난하면 같은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 남자가 현명한 여자를 만나고 싶지 않을까요.

아래 글의 요지를 보면 선을 그어 돕지 않으면 생활에 불편이 생겨 서을 긋고 와이프의 무절제한

가족애에 절제를 통한 생존을 뜻하는 것이라고 읽었습니다.

님 눈에는 부정적 모순을 "사랑으로 감싸안으면 되지" 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것만으로 되지 않아 절제를

요구한 것 이겠지요.

님은 현명한 필녀를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다른 분들은 님보다 현명하지 못한 필녀를 만나 현면하게 만드는

중입니다.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23 No. 1269950078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괴물딱지 님에게... 가족이 떼로 붙어 먹고 살겠단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었었는지 어땠는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만약 그런 양공주의 입장이었다면, 집안이 굶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괜찮다고 얘길 하더라도, 먹을걸 구해갈꺼 같습니다만... 나만 그런가요?
괴물딱지 [쪽지 보내기] 2014-10-01 18:25 No. 1269949064
과거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려울때 어느 양공주 집안이 외국인 남편에 떼로 들려 붙어서 빌어 먹었던가요?과거 대한민국 국민은 유교적 사고가 깊어 가족이 아닌 남의 도움을 받으면 부끄럽게 생각하는 수호지심을가지지고 살았던 국민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난하면 같은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어느 남자가 현명한 여자를 만나고 싶지 않을까요.아래 글의 요지를 보면 선을 그어 돕지 않으면 생활에 불편이 생겨 서을 긋고 와이프의 무절제한 가족애에 절제를 통한 생존을 뜻하는 것이라고 읽었습니다.님 눈에는 부정적 모순을 "사랑으로 감싸안으면 되지" 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것만으로 되지 않아 절제를 요구한 것 이겠지요.님은 현명한 필녀를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다른 분들은 님보다 현명하지 못한 필녀를 만나 현명하게 만드는 중입니다.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01 19:34 No. 1269949175
47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건 한국이건 사람사는데 인데.무슨 차이가 있겠읍니다.우리는 우리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대부분이 잘해주게 되지요.마찬가지 아닐까요.그것은 배신하는 사람들은 여기뿐이 아니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읍니다.베플고 배신당하더라도 남에게 베풀고 사는것이 건강한 삶이 아닐까요..
shuri [쪽지 보내기] 2014-10-01 19:38 No. 1269949176
절 탓하시는것 같군요.. 분명히 서두부분에서 말했읍니다. 이미 세부에서 아이하나 도우다가 가족등살땜에 손들었다고.. 미리 경고성 멘트는 날려야겠다고 한말이지요 나요? 댁보다 해준거 더많읍니다. 걱정 붙들어 매십시요.. 발전기 사주고 ,기름값까지 대주고.. 마닐라 들어오면 식사대접에, 시장봐서 (한번에 오천페소 정도 사드군요..) 남들 누구보다 더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사실이고요. 그렇지만, 너무 의지하고 나만바라보지 말라고 선을 끄은거 뿐입니다. 잘 하고 있으니까 염려 붙들어 매시지요..내가 오늘 대충 계산해보니까 최근 삼개월간 (콘도 디포짓포함)대략 20만폐소쯤 들어간거 같읍니다. 물론 가족을 위해 쓴돈 포함입니다.캐비테에서 식구들이 오면 카드를 마구 긁어대서제한을 둔거 뿐입니다.카드 (신용카드 한도 1200만원. 현금카드 한도제한없음 내재산 날릴수도 있음)이거 맡길 자신있나요?그리고..남의 글을 대충 글어 읽으시는모양이군요 독서를 많이 안하셨나보군요 감히 말하지요.. 나만큼만 하십시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28 No. 12699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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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ri 님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님의 글을 읽고, 그 느낌을 글로 표현했을뿐인데제 표현중의 어디서 제가 님을 비난한다고 느꼈을까요?이것이 누가 누굴 비난하고 자시고 할 문제는 아니잖아요.제각각 생각이 있으니 ,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살아가는 것이고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글로 표현하고 올라오는 댓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읽어보고, 그런 취지로 글을 올리는것 인데..혹시 비난의 취지로 비쳐지는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리지요.글  솜씨가 미진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공격적으로 인식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만.본의는 아님을 이해해 주시길...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0-01 20:09 No. 126994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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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멀쩡하고 젊은사람들조차 자신의 일을찾이 아니하고 외국인남자친구 또는 남편이있는 필리핀인에게 구걸아닌 구걸을하고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자기가족이라지만 자기에게 기생충처럼 들러붙어 살아간다는걸 느끼는 순간 스스로 도움을 주지않는다가 아니라 제경험에서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가족이니 형제이니 울며겨자먹기로 도우면 살아가는것을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보고있습니다.또는 아기를 볼모로잡고 살아가는등 여러가지 형태들이 많더군요.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30 No. 126995009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두스 님에게... 표현하신 집안이라면여자친구에게서 이미 감을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이니까요.아무리 여자친구 미모가 양귀비 뺨따구를 쌍으로 날릴 정도라 해도피끓는 청춘이 아니잖아요.....살필건 살펴야죠.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4-10-01 20:25 No. 1269949220
44 포인트 획득. 축하!
도와주는방법의 차이일 수도 있죠..
내 경우에는꼭 해야한다면금전적 도움 보다는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마련해 주는 걸선택하겠네요..
도동이 [쪽지 보내기] 2014-10-01 21:14 No. 126994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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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게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전 처갓집에서 도움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혹시 저희 처갓집에서 반대로 저를 빈대로 생각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용과 [쪽지 보내기] 2014-10-01 21:32 No. 126994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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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동이 님에게...네...맞습니다저도 역시 장모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만많은 분들이 시달리며 괴롭게 산것을보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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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g [쪽지 보내기] 2014-10-01 22:16 No. 1269949344
shuri 님의 글을 이해못하고 본문을 쓰신것 같군요.shuri 님의 뜻은 사과를 따서 먹기만하는것을 사과나무를 심어서 사과를 수확하는법을 가르치고 스스로 삶을 살수있도록 자생력을 몸에 익히려는 뜻으로 알아들었는데, 님은 보는 방향이 다른가봅니다.한국의 양공주들언급도 모두를 폄하하면 안됩니다.제 주위에도 한분 계셨는데(양공주라기보단 일본사람에게 세컨으로가서 살면서 가끔 한국다녀감) 한번 오면 약간의 일본제품 선물로 사오고 약간의 금전만 주고 몇일있다가 가고하는것이 일년에 한번정도 방문하는것 같습니다.송금 그런것 들어보지못했구요, 사실 고향 친구누님이라 알고있구요.아마 님의 가족중에 그런분이 계셔서 그런 언급을 하신건지모르겠으나, shuri 님의 글을 잘 살피면 의미를 알수있을것같은데 제목만 보셨나?독후감은 서로다를수있으니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다 그렇게 보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01 22:50 No. 126994940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성의껏들 하시면 되는거죠
becarefulplz [쪽지 보내기] 2014-10-01 23:23 No. 1269949456
30 포인트 획득. 축하!
당신이 주면 우리도 줘야합니다.
미스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4-10-04 01:00 No. 12699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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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arefulplz 님에게... 잠이 안오는 도중에 한참을 웃게 해주셨어요 ㅋㅋㅋ
막델리나 [쪽지 보내기] 2014-10-02 01:32 No. 1269949585
50 포인트 획득. 축하!
누구나,한번쯤이런경험 하지않나요? 첨엔저도 이분처럼같은 생각이엿죠,,그래서,탓하고 싶진않습니다 물론 귀에도 안들어오죠,,ㅋ하지만 밑에분댓글처럼 이런글올리시지지마시고 그냥 맘껏도와주면서 사세요,,,이런글 보는것만으로 짜증(죄송)납니다
막델리나 [쪽지 보내기] 2014-10-02 01:50 No. 1269949593
98 포인트 획득. 축하!
@ 막델리나 님에게...더말하기 귀찮지만 어느누구도 심지어 거지들도 산입에 거미줄안치고 그들만의,방식으로 다들 잘,살아갑니다,,잇음 잇는대로 없음 나름 빌리기도하고,,,,어느날 외국인 신랑하나가 들어와서 돈퍼주기시작해보세요,,오히려 그들삶을 뒤흔든꼴이 될수도잇으며 어느분말씀대로협박이나 안준죄값이,추가되어 비참한결말이 쉽게생길수잇습니다절대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시작되지않습니다,,그냥 우리나라나 필리핀이나 정상적사고는 똑같읍니다,자신의,행동 합리화시키지마시고 이런글 올리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단 선택은자유니 맘껏도와주시구요^^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0:54 No. 126994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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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델리나 님에게... 나에겐 글을 올릴 자유가 있구요이런 글에 짜증 난다면 필고를 들어오질 말던가 하시죠아님 본인의 입맛에 맞는 글을 찾을수 있는 안테나를 장만하시든지..
파사이동네 [쪽지 보내기] 2014-10-02 01:49 No. 1269949592
74 포인트 획득. 축하!
도와주는것도 한두번이지요

계속 그렇게 도와주다가 나중엔 "나도 지금 힘든상황이니 도와주기 어렵다" 라고 말하면 바로 화내고 욕합니다

내가 죽든말든 상관없고 지네가 힘드니 무조건 도와 달라 합니다

그런걸 커트 시킬줄 아는여자? 그런 나름 깨인 사람 있긴있습니다 상상속에서요....

저 필리핀에서 제법 오래있었고 그동안 여러 사람들을 사귀었엇습니다

잘사는사람 도 못사람사람도 경험 했지요

그중에서 아 정말 이사람은 좀 다르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근데 말이죠 돈이 엮이기 시작하면 달라집니다

행동들이 어디서 배운것처럼 다 똑같아요

필리핀 사람들은 그런 매뉴얼이 있는것같다는 생각이들정도로요

돈이 엮이면 피를 나눈 형재라도 가차 없는게 필리핀 사람들이죠

아직 여유도 있고 정착 하신지도 그리 오래 된건 같진 않은데

여기 분들이 반대 하시는건 다 그런 경험이 있고

자기가 겪었던 일들을 다시 겪지 않게 조언 해주시는 거니

좋게 받아들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0:55 No. 126994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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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사이동네 님에게... 죄송합니다.나는 이미 그런 여자친구를 만났나 봅니다.잘 찾아 보시길...
막델리나 [쪽지 보내기] 2014-10-02 01:57 No. 126994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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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사이동네 님에게...동감합니다,,재미잇는건 처음에같이 필리핀접한 몇몇지인들과 이런비슷한 이유로 절교해서지금도 안보고살아여,,아에,귀막더만요,,소식들어보니결과는뻔햇고 한국여자만나 정착하고 필끈고지낸다고합니다,,필리핀에서 적어도 피하고싶은 사람중한부류죠,,말해도안듣고 오히려 화내질않나 당하고 나서 필리핀더럽다고 비하하고,,근데 왜 필고에서도 이런글을 봐야하는지 스트레스네요,그냥 도와주고싶음 알아서 실컷도와주지,여러사람들 생각까지 바꿔놓으려는마냥 합리화까지,,,헐 짜증지대로입니다,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0:56 No. 1269950001
92 포인트 획득. 축하!
@ 막델리나 님에게... 뭘 짜증까지 받으면서 필고에서 글을 읽으시는지..참 알수 없네유
뚜벅뚜벅 [쪽지 보내기] 2014-10-02 02:07 No. 126994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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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 도와주는게 맞죠. 어차피 처가식구도 한 가족인데 도와주는게 맞습니다.하지만 도와줘는 방법을 이야기해야됩니다.무작정 힘들다고 쌀주고, 돈주고하면 같은 경우만 되풀이하게 되고점점 단위도 커지게 되어 감당하기 힘들죠.도와주느 주되 잘 살게끔 이끌어줘야됩니다.쌀을 사주는게 아니라, 쌀을 얻는방법을 가르쳐 줘야되며급하다고 큰돈이 필요한데, 큰돈을 주는게 아니라 큰돈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시키고, 알려주는게 중요합니다.서로간의 문화차이가있습니다. 무작정 처가식구들을 도와주면안된다고 못을 박지 마시고잘 사는방법을 가르쳐주고 이끌어주십시요.. 분명 선행을 배풀면 그 갑절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마할쿠 [쪽지 보내기] 2014-10-03 02:30 No. 126995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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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벅뚜벅 님에게...쌀을 사주는게 아니라 쌀을 얻는방법을 가르쳐 줘라이거 되게 힘든거에요.저같으면 그렇게 필리핀 여자 만나느니 차라리 쌀을 사주면 그 쌀에 감사하는 여자를 찾겠습니다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0:58 No. 12699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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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벅뚜벅 님에게... 고기를 주지 말고 고기를 잡을 방법을 알려주는게 제일 낫죠그런데 어떡합니까?아직 저 자신도 고기잡는 방법을 못 찾고 있으니...
sound9191 [쪽지 보내기] 2014-10-02 03:05 No. 126994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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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 토론(?) 논쟁을 하는 모습을 필리핀 사람들이 보면...어떻게 생각 할까요?참 창피한 모습입니다.저 역시 이런 글을 읽으면서 정말 창피함을 느낍니다.이렇게 까지 하면서 필리핀 여성에 목을 메는 모습도 그렇고....참......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0:59 No. 12699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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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9191 님에게... 뭘 한참 잘못 아시는군요필리핀 여성에 목을 매는게 아닙니다.나의 행복을 찾기 위해 목을 매는것이죠.
sound9191 [쪽지 보내기] 2014-10-02 22:16 No. 12699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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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디 좋은 행복을 찾으시길.....@ 머니톡스 님에게...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02 03:14 No. 126994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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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시는건 본인마음이죠..근데 도와주고 당해보신분들은 충분히 공감가고 느껴지실겁니다.. 행복요?? 자신이 빈곤할때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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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키 [쪽지 보내기] 2014-10-02 06:16 No. 126994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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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우선 너무가난한 필리핀여성은  피하는게 좋다구 생각하구요. 가난한분 만나셨으면  한국여자 만나도 처가집 노후준비 안되면 돈주는데 필리핀여성만나도  처가집 어려우면 적당선에서 주는게 당연하다고봅니다.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02 No. 12699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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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리키 님에게... 가난한 여성 아닌 , 무언가 부족한 점이 있는 여성이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굳이 말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남의 나라 남자를 사귀려고 하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것이며, 또 그런 여성을 매료시킬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죄송합니다.못나서능력없어서...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4-10-02 06:27 No. 126994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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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왠만큼 사는 집이라도 항상 돈이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무리 도와줘도 끝이 없는..자립 할 수 있게 가게를 차려주면 그걸 잘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9월은 농사 짓는 제 처가에는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때는 제가 도움을 줍니다.. 유지비 안 드는거는 사줍니다.. 집을 지어주고, 주방을 개조해 주고, 화장실 개선해 주고, 현찰은 이들에겐 마약입니다.. 게을러지고, 계속 더 바라고.. 필녀를 좀만 더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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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할쿠 [쪽지 보내기] 2014-10-03 02:39 No. 12699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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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전 제가 좀 해주고 싶은데 장인장모가 사양을하니 참 그럽니다그래서 생신때라도 괜찮은 선물을 해드리고싶은데 뭘 해드려야될지 몰라서 와이프한테 물어보면 빤쓰셋트 사자고하더라요 그래서 그냥 돈으로 2-5천페소씩 드렸네요 생신때 어머이날 뭐 이럴때요처갓집이 근처라 자주 가는데 매번은 아니고 가끔씩 1-2천페소씩 드리는데 그거 드리는거마다 사리사리스토어에 투자하시더라구요 전에 제가 올린글에 어떤분이 저보고 여자 잘만났다 행운이다 하셨는데진짜 그런거 같습니다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03 No. 12699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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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충분히는 아니더라도 겪을 만큼은 겪었던거 같습니다.여기서 더 겪으시라면, 이제는 사양하렵니다.남아 있는 에너지도 별로 없고, 돈도 없네요.
philbadboy [쪽지 보내기] 2014-10-02 08:23 No. 126994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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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어떤 관계 인가가 중요하지요.20-30살 차이 나거나 언어때문에 대화도 제대로 않되면서 부부로 이성친구로 같이 사는것이사랑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지요.그럼 ? 남자는 욕구 여자는 돈.때문에 남자는 욕구만 채우고 돈은 쓰고 싶지 않고여자는 수단방법 않가리고 돈을 빼내야 겠고.수년 그렇게 살다가 서로 정이들어 약간의 배려를 해주면 "길들였다"라고 생각하고....저는 " 머니톡스"님의 말에 더 공감이가네요되도록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애낳고 사세요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08 No. 126995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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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badboy 님에게... 제 기본적인 사고구조는 그렇습니다.이세상의 모든것은 자기이득을 위해 행동하게 되어있다.그러니 나에게 뭔가를 바란다고 해서 비난할 것은 못되죠나 또한 그녀에게 무언가를 바란것이 있고, 그것을 충족시켜주니 좋아하는 것이니까요.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면 족한것
이쁘다투어 [쪽지 보내기] 2014-10-02 10:19 No. 126994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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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른거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틀린건 아니지요.어느 필리핀 아가씨를 만나 생활하는 분을 보면 그 집이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도 매달 장모가 돈달라고 집에 찾아온다 합니다. 나중에는 와이프가 장모랑 사이가 안좋아지더라는..물론 잘 커트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저렇게 커트를 하면 대부분 가족 관계가 틀어지더군요.필리핀 아가씨와 결혼하는 분들이 풍족한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넉넉하지 못한 분들도 있는게 사실이죠..여러 사례를 종합해 봤을때.. 대부분의 필리핀 아가씨들이 그렇다라는 것이었던것 같습니다..위에 적은 내용도 제 사견이구요..^^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16 No. 12699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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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다투어 님에게... 저런 상황에서 당연히 와이프가 커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겠죠.사실 그 이전에, 장모가 그래선 안되는 상황이구요.그런데도 장모가 요구를 했고, 그 요구를 와이프가 커트(사실 이부분이 모순이죠-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배우는데, 부모가 저리 행동을 하는데 저런 부모 밑에서 올바른 자식이 나오긴 힘들죠)를 했는데 그 것으로 인해  장모와 와이프 사이가 안 좋아졌다면,  참 대략난감 하죠. 이성적으로 봤을땐, 부모와 자식간의 연을 끊을수만 있다면 끊는게 정답인 상황인데부모와 자식간이 그렇게 끊길 인연도 아니고그렇다고 자식이 부모를 교육시킬수도 없는 입장이고또 그런 부모를 완전 없는 사람 취급하여, 가슴에 대못을 박고 살수도 없으니완전 진퇴양난!! 인 상황이 되겠죠.현실속이나 드라마속에도 왕 왕 나오는 상황인데다행히 내여친의 부모는  올바른 사고를 갖고 있네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02 11:51 No. 12699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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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내를 가장 가르쳐야하는것1번 쇼핑하는법 이것 정말 가르치기 힘듭니다...돈을 얼마를 주던 쇼핑카트에 오버해서 채워옵니다..그만큼 암산이 안됩니다....이것저것 다골라서 나중에 계산대에서 돈이 모자랍니다...이거라르쳐놓으면 그나마 그다음부터는 절제를 하더라구여...한가지 카드 처음에 카드를 주엇는데 사용법을 모름 한번 가르쳐주엇더니만...이게 무슨 요술램프로 착각을 함....즉,돈이나 경제에 대한 개념을 가르칠 필요가잇음....저도 이문제로 부지기수로 많은 전쟁? 을 치루고 이제 애들이 많아져서 양보를 하고..때로는 돈문제로 힘들게도 해보앗으며....힘들어지는것을 느끼는순간..무엇인가 변화가 오더라구여...결론은 경제적인 관리를 가르쳐야하고..가족문제는 그이후 처음에 모두 한번씩 초청해서 마음에 안드는넘들은 해마다 걸러내보세요...타당한 이유를 들어서 예의가 없고 .몰상식하다.일을안하는 가족은 안만나겟다....등..여러가지 남자문제가 복잡하거나 가족을 돌보지 않거나 하는 가족들은 사람이 아니다...안만나겟다.그러면 다시는  창피해서 집에 안옵니다....한번은 친척이와서 저는 부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식사를 하더라구여..조용히 보낸다음 한마디햇어여! 너희 나라는 오너가 집에 잇으면 밥시간에 밥먹으라고 말도않하냐...미안하고 사과하고 난리가나더라구여...하지만 그날 온 친척들은 모두 다음부터 우리집 못들어옵니다.....동물이라고 말했죠..개 ,돼지라고...이말 이해합니다....즉,이나라도 예의같은것이 존재하고 다 압니다...다만 우리를 타갈로그 못한다고 우습게 보는 그런 나쁜습성 분명히 존재합니다...전 이말하고 삽니다....너희는 타갈로그가 유창하지만 동물이다....아주 까버리면서 말합니다.외냐하면,난,영어,한국어,타갈로그,일어 너희들이 모르는 말도 많이는 몰라도 할줄알고 한국어 정말 유창하게한다.그러므로 너희들이 머리가 나쁜거니까...잔대가리 굴리지말라....이말 공감하실겁니다....잔대가리 굴리는거....그리고 이나라 살면서 제 필리핀 친구들하고 필리핀 형들을 사귀었는데...조금 힘이 ? 있습니다.그래서 그런거에대해서 어필도 좀해주고 내가 조언을 받고 어려울때 나름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좋은 분들인데 정의롭습니다.나쁜사람들 아닙니다.그러니 상대적으로 거짓말도 많이 줄더라구여 초반 정말 고생많이햇습니다....아 그리고 위에글보면 꿂는다고 하시는데..절대로 이나라 사람들 안굶습니다....저도 처음에 정말 물만먹엇다해서 그러줄알앗는데..여기 보리고개 없구여..나름 현지식 알아서 절대 빈민층이라해도 밥먹습니다....반디살 50페소면 넉넉하게 4인 먹구여....문제는 핵심은 처음에 도와주세요.하지만 점점 그 바라는것이 많아지고 거의 일을 하던것도 안하게 되고 그런 안좋은 상황이 온다가 정답입니다..하루 나가서 300-400페소 사이를 벌고 유급휴간 존재안하고 무급입니다 휴일이..한달 300페소받고 며칠일할가여 이나라사람들 차포띠고 25일정도 공휴일은 왜그리많은지 어느달에는 20일 일합니다.....그런데 한달에 얼마를 주면 일하는것에 회의를 느끼고 일안합니다...즉 멀쩡히 잘사는 필리핀사람.망가트리기도합니다..물론 주변에서 옆집 피노이가 옆구리 콕콕 찌르겟져....이런상황이니 슬기롭게 대처하시라는것이지 사랑하시는분 가족이 힘들어지길 바라는 사람은 아마도 없겠지요.....그리고 필리핀 여친하고 와이프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당연히 엄청나게 틀리죠....가족이냐....남남이냐인데.....남친이면 또다른남친이 존재할수잇겠지요.그것도 같은 한국 남친이이런경우도 많이 보앗구여...여자가 한국말이 유창하고 조금할줄알면 뭐....한국사람 많이 아는거구여....그렇지 않더라도 필리핀 남친 정리가되엇건 안되엇건간에 잇으면 머리터집니다....즉 결혼하고난 이후는 이나라 법도 바람피다걸리면 중형입니다....차이가 많이 나져...지금은 여친이라면 조금만도와주세요 돈으로는 절대주지마시고 물건사주세요 필요한거 정말 현실로 어렵다면.하지만 다들 경험하신거겟지만 거짓말일겁니다.진정 원하는것은 돈입니다...잔대가리 굴려가면서 얻어낼수잇는거....할머니 죽고,사춘 죽고,레파토리가 참 다양하죠,,,,,,,얼마전 말라테 길가다가 한7년전 잠깐만난 여친 위 케이스인데..저도 수업료 많이 내었죠.다른 한국 나이가 한내일모레 환갑되려나 그분하고 같이 가는거보고 아! 아직도 작업치는구나.햇구여.이런 여자들 무지막지 많아여..부디 현명하게 잘 가르치시고 해안을 가지고 극복하시기 바랍니다...물론 다그렇지는 않을겁니다.두절두절 제이야기부터 글이 길엇지만 잘 보시면 님을 나무라는 이야기가 아닌 이나라 살면서 제 경험담이니...보시고 비슷한부분 슬기롭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잉꼬부부 [쪽지 보내기] 2014-10-02 12:10 No. 126995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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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넘쳐 흐르시면 도와주세요 ㅋㅋ 대신 나중에 징징 거리진 마시구요
spar99 [쪽지 보내기] 2014-10-02 12:40 No. 12699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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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확신에 찬 글로 보이지만 많은 헛점이 보이네요...아직 결혼 안 하신거 맞죠?여자친구와 와이프는 다르다는걸 말씀 드리고 돈 많으시면 도와 주는게 당연지사지만 도와주다 끝난다는걸많은분들이 느끼고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고기 잡는법을 알려주고 낚는법을 알려 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참고만 하세요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4-10-02 13:44 No. 126995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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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도와줄만큼 도와줄려고 할겁니다 그런데 사람은 상대적이라 아무리 부부관계라도 한도끝도 없이 밀고들어오면 브레이크를 걸게 돼죠... 그런데 한국이 한국전쟁을 겪고 양공주가 돼서 어쨌다는 건진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잘 이해가 안돼는군요... 대통령 하나 잘못나와서 그나라 X 됐다하면 한국은 지금 필리핀보다 더 후진국이자 거지국가가 돼야 이치에 맟습니다... 한국은 더 많은 시련이 있었던 국가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필리핀 보다 많은 자원이 있어서 땅파면 다 돈이라서 그냥 부강한 나라가 됐다하면 이해라도 합니다만... 그것도 아니거든요? 저는 누나가 셋이고 이종사촌까지 하면 누나가 8명 입니다 어머님이 아프셔서 거의 누나들이 엄마나 다름없이 컷어요 특히 큰누나는 대학다닐때 별명이 인형이었습니다 그런데 누나 셋다 교대나와서 학교에 다니고 있구요 아버지가 시집 가라는 대로 가서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매형들 바람피워서 우리집에와서 싹싹 비는건 봤는데 아버지가 우리집안엔 이혼이란건 없다해서 큰누나 가서 잘살고 작은 누나는 매형이 성격 진짜 x 임... 커피 한잔을 끊여줘도 꼭 잔을 데워서 뜨겁게 만들어서 그위에 커피를 만들어줘야 해요... 제가 놀러가면 진짜 기억에도 사라지지 않는... " 니 왜 왔노? 니 누 젖 쪽쪽 빨아묵을려고 왔나? " 한마디로 우리집안을 개 x 로 알고 살죠... 저도 그렇게 나이 50이 다돼가고 외국인이랑 결혼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랑 지금까지 대화도 안하고 삽니다 (필리핀 여자 아님 ) 딸만 둘이라 와이프가 가끔 농담을 던지곤 해요... 한국 간다고 하면 아들 하나만 만들어 오라고... 그런데 얼마전에 필리핀이나 한번 놀러갔다 올께 했더니 상당히 심각해진 얼굴로 한참 침대에서 생각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걱정마 갈때 신용카드 리밋은 전부 천불로 묶어버리고 전화가 오던 지랄을 해도 그냥 끊어버려 이랬더니... 넌 진짜 이기주의야 이러더군요... 그래서 그럼 안갈게 이러고 좀 있다 한국이나 다녀올라 합니다...
phcall0720 [쪽지 보내기] 2014-10-02 15:01 No. 126995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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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경제적으로 도와주면 끝도 없는듯해요. ㅎㅎ
미리 적정선정해야 가능할듯.
kurt [쪽지 보내기] 2014-10-02 16:58 No. 126995075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여기서 한 10년 사셨어요? ㅋ
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0-02 18:13 No. 126995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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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t 님에게...오래살았다는게 전가의보도는 아닐수도, 그러면 대통은  최연장자가 해야할테니 ㅋ
kurt [쪽지 보내기] 2014-10-02 18:49 No. 12699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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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소울 님에게... ㅎㅎ 오래 살았냐는 말은요.이런 글이 나올만큼 이여자 저여자 이여자 가족 저여자 가족을 격어 봐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본인이 다 알고 있냐는 비꼼입니다.대통령하고는 상관이 없구요.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0-02 21:34 No. 1269951217
한국사람이던 아니던처가집식구가 어려우면 도와주는게 남도 아니고어찌보면 당연한건데..어렵게사는줄 알면서도 결혼하고결혼후엔 나몰라라 하면서자기합리화 하는 사람들...나이많고 그다지 매력도없으면서의사소통도 제대로 않되는데뭐가좋다고 결혼했을까 한번쯤 생각들않해보시나요~?마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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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4-10-03 02:04 No. 126995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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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들만 읽어봐도 이미 판가름이 나는 모양새네요.원문을 쓰신분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덧글들에 대해 계속해서 반박하시고....여론, 민심, 민의, 중론.... 이런말의 뜻을 이해하신다면그누가 뭐라해도 나홀로 독야청청 하리라~~  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ㅎㅎ뭐....자기 돈이 넘쳐나서 남까지 돕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만은타인들의 눈에 글로벌 호구라고 비춰지게 된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그리 유쾌하진 않으실겁니다.그래도 뭐....자기 돈 자기 마음대로 쓴다는데 뭐라고 말릴 사람은 없습니다. ^^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4 21:09 No. 126995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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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플라이 님에게... 여론과 민심을 중요시 해야  하는 인간은 정치꾼이죠이런 문제가, 잘 잘 못을 따지는 문제도 아니구요.그저 의견 개진과 그것에 대한 반대의견 개진 .. 머 그 뿐
승민맘 [쪽지 보내기] 2014-10-04 19:45 No. 126995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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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플라이 님에게...ㅎㅎ글로벌 호구~참 재미있는 말이네요^^
닥대가리 [쪽지 보내기] 2014-10-03 09:20 No. 12699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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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는 사람이 없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분들도 많은데 사랑하는 애인이나 배우자의 가족을 위해서 당연히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그런데 여기서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은 그런 호의가 의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도움 받을때는 그것이 당연한줄 알게 되고나중에 어떤 사정으로 도움을 못주게 되면 욕이 돌아 오는 그런 상황은 피해야 겠죠.그런 도움은 주는 사람도 기쁘고 받는 사람도 고마운 양쪽이 모두 만족해야 되는건데 주는 사람도 나중에 피곤하고 받는 사람도 고마움이 없다면 그런 호갱짓을 옳다고 해야 할까요?저도 필리핀 배우자와 살고 있습니다만.저희의 경우 돈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형제들 모두가 같이 분담 합니다.장인장모의 병원비나 형제들중 급히 필요한 경우라면 회의를 하고 똑같이 분담합니다.그런것에는 저도 기쁘게 참여 하구요.필리핀이라고 다 같은것은 아니지만 교육을 받은 체면이 뭔줄 아는 사람들은 이유없는 도움에 대해서 굉장이 자존심 상해 합니다.고마움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도움을 권리로 생각을 하구요.지금이야 여유가 있으시고 애인(배우자)이 예쁘니 처가집 말뚝도 예뻐 보이지만 10년20년 살아보시고 그때 말씀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apas [쪽지 보내기] 2014-10-03 09:30 No. 12699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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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된다면 도와주는게 당연하겠지요, 월수익이; 200이다. 이러면 한 10만원 정도 도와주는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그것보다 작은 싸리싸리 스토어나, 돼지를 사다 준다던가,이런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앞으로 긴 세월 서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거라 봅니다.
nchwoo [쪽지 보내기] 2014-10-03 10:15 No. 126995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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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지내다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
몇년이 아니더래도 직접 경험해 보신분들은 대부분 공감합니다.
도와준다는 의미가 의무적으로 되면 그때부터는 서로 골이 깊어집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10-04 01:07 No. 12699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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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hwoo 님에게...그렇겠지요.'도움이 의무'라면 시간이 갈수록 그 골이 깊어지겠지요.도움을 주는 이의 선의가 상대에게 당연시 됐을 때의 그 허망함이란...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0-03 10:29 No. 12699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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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들에 생태를 몰라서 그럽니다
비나리 [쪽지 보내기] 2014-10-03 11:33 No. 12699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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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탈탈 털립니다 끝이 없습니다 얘네들은
평택얼짱 [쪽지 보내기] 2014-10-03 12:22 No. 126995264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비나리 님에게...
aiden-Irene [쪽지 보내기] 2014-10-03 15:41 No. 126995325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동감입니다.
aa0909 [쪽지 보내기] 2014-10-03 16:41 No. 1269953453
33 포인트 획득. 축하!
나이차좀 나는 커플이라면 물질적 지원 안해주면 마음이 불안하지 않습니까 ~~~~~~~~~
퍽킹유케이 [쪽지 보내기] 2014-10-04 20:18 No. 126995627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사람은 자기가 맘 먹기 나름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니깐요...자기가 하고픈거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살면 최고의 행복 아니겠습니까...그래도 빈곤한 필리핀인들하고 결혼은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chrisuke5 [쪽지 보내기] 2014-10-05 02:44 No. 126995680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도움받는측에서 당연하게 여겨질때쯤되면 당연스레 먼저 요구합니다이쯤되니 짜증나는거죠. 생산적으로 도와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돈주면 문제가 생겨요. 
핸섬가이Jun [쪽지 보내기] 2014-10-05 04:49 No. 126995686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도와주기 시작하면 계속 빌붙는게 필리핀 사람들입니다.본성은 착하나 경제적 능력 때문이 크다고 봅니다.
똑소리 [쪽지 보내기] 2014-10-05 16:20 No. 1269957557
-10 포인트 획득. ... ㅠㅠ
도움이 아닌 너무 무리한 요구가 계속될때가 문제 되는게 아닌가요??
그건 한국사람들끼리도 마찬가지 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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