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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성을 비하 하지 맙시다.(79)

Views : 6,219 2014-10-19 13:42
자유게시판 12699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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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팍팍하면 여성들의 스커트가 짧아진다라고 경제학 전문가들이 내놓은 우스겟 기사를 한번쯤 접해 보셨을 겁니다. 

갑자기 쌩뚱맞게 성스럽고 즐거운 일요일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어회화 관련 포스팅을 재밌게 연재 하시는 분의 글에 달리는 댓글이 너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 제생각을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절대 연재하시는 분의 노고를 비하하는건 아니니 오해 안 하셨으면 합니다.)

일단 세 다리 네 다리를 걸치고 등골을 빼먹는 튜터들.. 가슴골이 깊이 들어나는 옷을 입고 수업을 진행하여 정신이 혼미 해진다... 튜터가 알고보니 미혼모에 남친이 없다고 했는데 SNS를 보니 남친 사진이 당당히 올려져 있어 황당했다... 더운지방 사람들은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다.. 등등.

직접적으로 말씀들은 안 했지만, 교육쪽 관련일을 하는 필리핀 여성들 마저도 창녀처럼 묘사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럼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계기로 대한민국을 예로 들어 볼게요.

최근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성접대까지 가는 여성이 잠정집계로 14만명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나 접대 합니다" 라고 당당히 밝힐 수 없는 한국현실 반영하면 +오차 범위 1만명은 넘을거라 생각 합니다.)

즉, 경제황동을 하는 여성들이 700만명으로 집계되고, 미안하지만(?) 40대 50대 여성은 해당 사항이 없을것이라는 가정하에 20대 30대 여성 450만명만 놓고보면 결국 대한민국 2~30대 여성 약 30명중 1명은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결국 초등학교때 순수했던 같은반 여자친구들중 누군가는 이 렇게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거라고 말하면 좀 더 실감 하실 수 있겠네요.

문제는 성을 사고파는것이 불법인 대한민국에서 남성들은 이 산업에 매년 2조원을 쏟아 붓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절대 일어 날수 없는건 당연한 사실 이니 어떤 핑계도 통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난 평생 단 한번도 그러지 않았다고 하는 남성들도 이런 현실 앞에서 자유롭고 떳떳하게 손가락질 할 수 없습니다. 내 친척중 내 친한 친구의 가족중 누군가는 숨기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것이 음지에서 발생하고 사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속도 끊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2013 접대부 단속현황.jpg

2014년 오늘의 이태원은 20대 여성들은 클럽에서 외국인들과 도를 넘는 하룻밤 사랑을 하고, 심지어 중고등생들은 조건만남, 애완녀, 애완남, 애인대행,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방법으로 육체와 돈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상황이 이런데 우리가 감히 필리핀 여성을 욕 할 자격이 있을까요?

설령 필리핀 여성들이 그렇게 보이더라도, 그냥 똑같은 사람 이라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내가 깨끗해 도저히 나의 수준으로 이런 행태를 볼 수 없다면..

고개를 살짝 돌려 밝은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멀리까지 가는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해와 달을 보고 삽니다. 내가 남보다 돈이 많고 특별해 하루 10끼를 먹는것도 아니며 똑 같이 배고프면 먹고싶고, 싸고싶으면 싸고싶고, 자고싶으면 자고싶고..

너도 나도 주먹쥐고 태어나 갈땐 쥐고 있던거 쭉 펴고 갑니다.

서로서로 좋게좋게 웃으며 삽시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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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4-10-19 13:47 No. 126999276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일견 지당하신 말씀 같지만 역시 조심해야 됨니다.우리와는 상식이 틀린 사람들 임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19 14:14 No. 1269992796
71 포인트 획득. 축하!
@ duran 님에게...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조금 다른 비교입니다만, 선진국이건 후진국이건 부정부패 없는 나라 없습니다.그런데 외 선진국, 후진국으로 나뉠까요 ?.부정 부패를 당연시 하는 나라와 부끄러워하는 나라의 차이 입니다.경찰의 부패, 택시기사의 횡포- 어느 나라도 있습니다.차이는 발생 빈도와 의식의 차이 입니다.필리핀처럼 가뭄에 콩나듯시 올바른 경찰을 찾기 힘든 나라와 우리나라의 경찰 또는 선진국 경찰과는 비교가 안되지요.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에도 분명 부패한 경찰 있습니다.하지만 부끄러운 행위이기 때문에 숨기려고 노력하고 적발되면 가차 없이 잘립니다.필리핀처럼 노골적이고 당당한 부패 경찰이 많은 나라 -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에선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부패 경찰 있다 없다로 같은 류의 국가로 취급한다면 곤란하지요.필리피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우리는 자기 자식(여식)이 룸싸롱에서 일하면 숨기고 부끄러워하나, 여기에서는 KTV에 나가도 당당합니다.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룸싸롱이나 KTV가 뭐하는 곳인지는 다 아시잖아요.당당하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니지 않나요.확실히 우리와는 상식이 틀린 사람들 맞습니다. 안 좋은 쪽으로요.
duran [쪽지 보내기] 2014-10-28 12:24 No. 127000944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함니다. 여기 사람들은 한마디로 후안 무치해요.전에 읽은 기사 중에 어떤 필리핀 정치 지도자 의 취미가 스포츠카 수집 이란 기사가 있었슴니다.. 태풍만 맞으면 다른나라들에 동냥질하기 바쁜 이나라의 정치지도자라는 사람이 그렇게 대놓고 돈자랑을 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경제적 전략의 하나로서의 지원은 고려해 볼  수 도 있지만  인도적 차원의 지원에 있어서는 "지원을 할 가치가 있는 나라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니다.(나이 꽤나 먹고 이렇게 아이들 같이 속좁은 생각이나 하고 삼니다.하하)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4:36 No. 1269992840
80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님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2세 3세가 부러운 적은 없었는지요? 님은 단 0.1%의 노력도 없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셨고, 게다가 필리핀까지 맘대로 올 수 있는 경제기반의 가정에서 태어나신 겁니다. 설령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자수성가 하셨다고 하더라도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이 터전이었다는 점에서, 필리핀 사람들과 비교하면 10골 이상 접고 시작했던 겁니다. 
만약 님의 바램과 달리 찢어지게 가난한 필리핀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님은 지금 생각하고 주입된 선진문화 상식이 현실에 부합 될까요? 
여튼 인문학이 필요한 현실 입니다.
duran [쪽지 보내기] 2014-10-28 17:27 No. 1270010354
@ 푸른꿈 님에게...제가 접햇던 책들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한때 대다수의 국민들이 무기력 하고 몰염치 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슴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대로 유교에 입각한 교육문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유능한 국가지도자들의 등장과 그 영도하에 오늘 날의 한국을 건설 할 수있었다고 생각함니다. 이곳 사람들 하고는 근본 부터가 틀림니다 저의 경험담 입니다 만은 제가 일하던 곳의 여직원 한명은 잘못한 점을 지적하면 곧 들통날 거짓말에, 말도 안되는 핑계를 습관적으로 대더군요. 추궁을 하면 그제서야 말이 없어지고...어휴.  다른 직원에 의하면 그 여직원 집이 차도 있고, 필리핀에서 나름 중산층 이상 이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는 한국 사람과 결혼한 필리핀 여자는 그 한국사람 한테 요구하는 물질적인 부분이   그 한국사람이  감당 할 수있는 도를 넘어서서, 순간적으로 저는 그여자가 대부호 집 공주님이야? 뭐야?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그여자 역시도 "나름 중산층 출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니다.제말은 경제적 중산층 이상이라는 계층도 기본소양 없는 애들이 우리나라 사람 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많다는 검니다.가난을 떠나서 그런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인 것 임니다.여자가 요구하는 것을 빚을 내서라도 해 주는 그 한국사람도 사기꾼 기질이 농후하다 볼 수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 국민 정서 자체가 인류 보편적인 도덕,신용, 절제등의 미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함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8 20:33 No. 127001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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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n 님에게... 예 무슨 말씀 하시려는건지 잘 알겠습니다. 필리핀에서 회사를 운영 하시나봐요? 사업하기도 힘든데 직원이라도 똑똑하고 믿음이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전 인간 자체의 존엄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었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3:59 No. 126999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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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n 님에게... 장인이 죽었는데 출장을 떠난는 남편과. 병원에 투병중인 시아버지 냄새나고 더럽다고 할아버지 만지지 말라고 아이들 혼내는 부인. 어떤것이 상식일까요? 상식은 내가 환경에 처해졌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상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환경차이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교민의 현실은 이런 환경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duran [쪽지 보내기] 2014-10-28 12:10 No. 127000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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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꿈 님에게...말씀 하시는 예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 것입니까? 주위에 그런 일이 흔하다면 우리와 필리핀은 별차이 없을 지도 모름니다. 그렇지만  신문을 통해서 알게되신 사건 이라면 우리나라 사회는 필리핀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식적이며 건전하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mode3699 [쪽지 보내기] 2014-10-20 16:22 No. 126999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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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 일짜 주간 신문을 보면 유부남이 이혼하지않고 새여자와 몇십년살고자기 부모암으로 투병중인데 나타나지도 않다가 본처가 생활비벌어서  애키우며 시부모병수발에자신도 병이들어 투병하면서 끝까지 시부모 장례식까지 치르는중 남편이 와서 이혼해달라 하다 부모재산챙겨가려고 강제이혼소송을 청구한 사례에서 판사가 이런놈은  동물보다 못한놈이라 생각되었는지  본처 손을 들어줬다는 내용 봤습니다.한가지 예가 국민정체를  대표하지도 않을뿐더러딸키우는 부모로서 마트에가면 화장한 남자 직원과  게이나 레즈 많은 동남아 필핀.태국.방콕 .이 나라에서 애를 키우는건 정말 눈가려데리고 다닐수도없고  무시무시합니다.그리고 자신의 딸애 를 백인들에게 팔아서 아동과의 비데오 찍게 하는건 참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나 중국,일본은 들어본적이 없는데다 ,미국넘 변태들이 쵸코릿과 먹을거리로 이나라 부모를 홀려서 아동들을 대상해서 범죄를  하는건 어떤이유에서던 아니라고 봅니다.딱이 필뿐만아닌 태국이나 방콕도 그런문화가 많죠. @ 푸른꿈 님에게...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0 17:08 No. 126999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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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3699 님에게... 우리나라도 60년대 양공주라고 있었죠.. 여튼 듣고보니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설마 님께서 나열한 이런것들이 문화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동대상 범죄는 이유막론하고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ode3699 [쪽지 보내기] 2014-10-20 22:43 No. 1269995447
부모가 가담된 범죄인데 처벌은 부모부터  해야죠.
의식은 과거와 직결되며 역사를 보면 미래를 내다보는 지름길이죠.미래의 문화란 알수가 없지요.그렇지않고 마트에서 하루종일 노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한국은 전쟁을 수도없이  많이 겪은 일부국가에 속하고,남북 전쟁후 50년을 넘어서면서 양공주직업이 있었죠. 동남아는 몇백년간의 양공주들이 계속 대물림이 되고있습니다.스페인.일본.미국.식민지 시절은  사백년 넘지않나요? 그세월이 끝난지금도계속되고있고 당당하게 다닙니다.한국의 양공주는 일반 길거리에서 백화점에서 시장에서 볼수없었습니다.양공주가 있다는 애기만 들었지 ,누가 양공주 인지 일반사람들이 알수가 있었나요?어쩌면 전쟁의 후속  피해자라 할수잇지요.일본역시 식민지를 많이만든 아시아의 대표급 국가이고, 남쪽이라 좀더 개방적이다보니 ,속옷을 입지않는 기모노 문화하며 또한 일본이 한.중국보다 세계적으로 손꼽는   퇴폐 상업이 발달한거 잘 아시죠?전쟁 패전하고  미군과 직업여성과의  스토리도 난무하며, 나비부인이란 영화가 있는데 실제애깁니다.전쟁후 어느국가나 여성들이 치명타를 입고유럽과 백인국가도 다른게 없을겁니다.한중일은 그나마 동남아와  좀 다른 의식들이 있어서 생산, 제조산업을 만들어가는데, 여긴 생산성이 낙후하고 서비스 업은 성행하고 ,의식만 있었다면  식민지 동안 등넘어도 배울게  사백여년 동안 뭔가 있지않았을까요?우리의 복장산업은 일본식민지 시절 배운겁니다.지금의 중국을 보세요.역사가 되풀이된다고 하듯  말처럼 되고잇고,중국인들의 홍콩과 싱가폴이  어떤원인으로 만들어졋는지.일본이 어떻게 세계 최강국이 됬는지,한국이 새마을 운동이후 동양의 유태인 이란 소릴 왜 들었는지.좀더 생각해보면 동남아국가와의 차이를 알게됩니다.일본.미국 가보니 길거리에서 매춘비를 부르는건 동남아 여성쪽이고 ,한중일은 출입국이 더 자유로워도 실내에서 영업하는형태로  쉽게 보이진 않더군요.일본에 가보면  백여명이 고생엔 욘생엔 (오천엔. 사천엔)오사카역주변. 일반길거리 그냥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대로변에서 오십여명이 서있습니다.동경역시  백여명정도 곳곳에 서서 자신의 값을 애기합니다.게이도 레즈도 음침하게 잇지요.비난할 자격은 없지만,존중할 의식은  아니며 님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피노이 여성이 있다면  오늘만 살것처럼 사랑하는 경험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또 다른여성들도 많습니다.경험에서 사람들은 의식이 형성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합니다.어떻게 ,어떤 말을 해도 사실은 바뀌지않으며 이미 과거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이 있으며 그것은 미래와 직결이 되겟죠.@ 푸른꿈 님에게...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00:03 No. 1269995543
89 포인트 획득. 축하!
@ mode3699 님에게... 긴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솔직히..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서론에 "의식은 과거와 직결되며 역사를 보면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라고 말씀 하시고 "미래의 문화란 알수가 없다." 라고 하신 부분부터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어제 부터 성을 소재로 이야기 하시다가 문화로 매듭지으시는 몇몇 착각하시는 분들께 답글을 드리려고 했는데요.
사실 성 은 문화가 될 수 없습니다. 사전을 찾아 보시면 문화란 인간의 공동 사회가 이룩하여여 구성원이 '함께' 누리는는, 가치있는 삶의 양식및 표현 체계 입니다.예로 언어,예술,종교,지식등등..
오히려 '성풍속'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만, 누구 똥이 더 냄새 나느냐 덜 나느냐식의 접근법으로 성에 대한 의식구조를 이 나라 국민과 다른 국가의 국민을 비교하며 따지기엔 너무 싸구려 티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훨씬 제도적으로 안정된 대한민국 여성들의 자발적 성접대부로의 선택은 더욱 지탄 받아 마땅 합니다. 그러나 일요일에 올린 제 글의 요지는 우리도 썩 잘난건 없으니. 무턱대고 재단하지 말자는 의미의 글 이었습니다.
저의 결론을 내리자면 문화를 정신적 지적인것으로, 문명은 물질적,기술적인 것으로 구분하니. 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필리핀은 안타깝게 400년의 긴 세월동안 이 나라 저 나라가 시쳇말로 돌려먹기 식으로 필리핀의 주권을 쥐고 있었으니 문화가 정착 되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히 문명의 혜택은 줄을 선 자와 서지 못 한 자로 양극화 되어 요단강을 건너느냐의 선택의 기로에서 여전히 2014년의 오늘을 살면서 단지 먹고 살기 위해 거리로 나서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남을 짓밟고 1등이 되려고 하는 악바리 근성이 없는 이래도 헤헤 저래도 헤헤 하는 천성을 가진 민족이라고 하자 하면  동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생각이 미치어 대상으로서 알거나 깨닫거나 느끼는 것이므로 경험으로 형성 되는것 보다, 올바른 교육에 의해서 형성되어 구조가 됩니다. 대부분 무단횡단이 나쁘고 위험하다는 의식을 갖기위해 교통사고를 누구도 경험하지 않습니다. 경험은 터득으로 끝이난다고 생각 합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를 갖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mode3699 [쪽지 보내기] 2014-10-21 03:31 No. 1269995696
성풍속..일률적이지 않아 풍속이라기도 그렇고, 문화도 적절치않은 표현인데 ,성 문화 밤문화 라고 사전에 쓰인 의미와 다르게  사용하지않던가요?   개념이라할까요? 성에대한 개념. 문화.교육.이 모든것이 경제와 맞물리고  비례됩니다.가난은  싢은것들을 감수해야하는것이많고,그러나 행복지수는  적절한 어려움과 가난한 지역이 높습니다.님은 악바리 근성이라 <표현함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그렇다면 영국과 미국, 역사속의 수많은 국가는 모두 살인을 통해 남의영토와 남의민족,남성을 내몰고  여성만 탐햇다고 할수있지요.  범죄임은 틀림없지만, 아직도 아닌것처럼 반복되고있고 과거와 현재가 그러했으니  미래도 그럴겁니다."수많은 도둑이 들었는데 문단속을 않으면 계속 도둑이 듭니다."님은 똥으로 비유했는데, 다른비유를 보자면 많은빚과 적은 빚의  차이는 빚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큰빚을 지는태도와 어떻게던 빚을 적게 만들려는 의지로 노력하는  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지탄받아 마땅한 한국여성들..일부분은 동의합니다만그런 직업여성을 두고 하는말이 아니지 않았나요? 직업여성이 없으면 지금의 인도가 그러합니다.  강간과 성범죄가 우글거리니  저녁에 여성이 걸어다니기 힘듭니다.대낮에 공중 버스 안에서도 한여성 상대로  집단성범죄가 일어나고 있어요.말하자면 달리는지프니  안에서  강간을 한다는겁니다.딸아이의 부모로 저는 직업여성제도에 반대의사는 없습니다.교육을 통한  배움이  있는가 하면 경험,연륜으로 배워지는  사고영역도 있는것같더군요. 남녀간에   어떤교육을 통해  숙련이  될까요.좋은밤 되시길.@ 푸른꿈 님에게...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07:41 No. 126999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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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3699 님에게... 좋은 아침 입니다. 글을 여러번 읽어보니 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어렴풋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19 14:07 No. 126999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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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서로서로 좋게좋게 웃으며 삽시다. '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19 14:16 No. 126999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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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도 자유인데..이런데다가 글을 편하하거나 잘못되엇다고 강조할필요는 없을듯 두런두런 자기 생각대로 살면되는것입니다...남에글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걍 한번 우리모두 웃어봅시다...
저도 오늘 어제부터 짜증이나지만 필고에와서 글들보면서 걍 한번 웃습니다,,,
솔직히 필리핀이 조금 더 심한것은 사실아닌가여...ㅎㅎㅎ남에여자 걍 못먹어서 안달난 발정난개들이 많은건 사실이니..뭐 이런나라 사니 한마디 하신거같고 거기에다가 바람기가 많은것도 ㅅ실이지요,,^^
웃자고 하는이야기라고 보이네여..ㅎㅎㅎ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4:40 No. 126999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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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웃자고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딸, 우리가족, 내 친구가 겪고있는 현실에 너무 팔장끼고 쉽게 말들 하시길래 몇자 적었습니다. 웃는 하루 되세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19 18:27 No. 126999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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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중요한것은 이곳필리핀에서 보통 겪는일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으니 제말을 이해를 못하시겟지요 더한일을 당하고 살아도 전 웃자고하는이야기입니다...그러니 웃으세요 완전 제사연 털어놓으면 뒤로 자빠집니다..그래도 전 필리핀 보면 걍 웃습니다,이제 화도 안납니다....아무리 님이 말이 올더라도 제가보기에는 필리핀은 여자들 ㅠㅠ 쓴소리해야할곳입니다.정체성도 없고....우리나라보다 문화적차이가 아니라 사고방식자체가 완전 틀린곳입니다,그래서 전 웃습니다....한 10년가까이 당해보시고 위에글 한번 더 같은말적는다면 제가 동감해드리지요 ^^ 웃자구여 ㅎㅎㅎ걍 웃습니다...ㅎㅎㅎ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푸른꿈 님에게...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10 No. 12699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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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한번 오픈해 보시고 위로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마강다님 말 처럼 역지사지 하고 웃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돌고래권선 [쪽지 보내기] 2014-10-19 14:19 No. 12699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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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차이는 인정해야겠지요. 가난이른 측면에서는 과거 우리 나라와 닮은 점이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무언가 다른 차이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필리핀 사람들이 모두 잘 살게되기 바랍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4:41 No. 12699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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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권선 님에게... 네 다 같이 잘 살았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바우와수 [쪽지 보내기] 2014-10-19 14:22 No. 12699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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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의 의견은 존중되어야하고 누구나 생각의 색깔은 있지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문제겠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4:42 No. 12699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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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와수 님에게...예 관점의 차이 새겨 들을게요.^^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19 14:22 No. 12699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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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한가로운 사람들이겠지요. 저 갈길 바쁜 사람들이 이웃집 처녀 치마 길이가 보이겠습니까??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4:43 No. 126999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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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oon 님에게... ㅎㅎㅎ 
광안대교 [쪽지 보내기] 2014-10-19 14:36 No. 12699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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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글은 보기 않좋쵸.. 성매매 없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인류역사상 여성이 가진 직업중 가장 오래된 직업중 하나가 성매매입니다.그리고 제 주변에 있는 여성들은 다들 좋습니다. 혹시나 주변 사람들 가족중에 생일이 있고하면 꼭 초대를 합니다. 맛있는 음식 있으면 나눠주는 일도 종종있고 그래서 저는 필리핀이 한국보다 사람 사는맛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내용에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인데 필리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 대한 비하글도 안봤으면 하네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14:46 No. 126999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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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님에게... '가족애'를 놓고보며, 이곳 사람들 배울점이 많습니다.
남성비하 조심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19 15:09 No. 126999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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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구를 비난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모습를 거울에 비추어 보고 나를 한번 다시 봐야하지 않을까요?내가 남을 비난할 자격과 요건이 되는지...우리도 60년대 70년대엔 외국인들눈에 비친 모든 모습이 이들보다 더했을수도 있었는지 모름니다.비난하기보다는 남을 조금이 해보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 보지요.비난이라는 것은 나의 잣대를 기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좋은 휴일들 되십시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13 No. 12699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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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wooph 님에게... 좋은 휴일 되세요.^^ 성매매가 합법인 유럽 소수국가의 직업여성들은 본인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할까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가이사노 [쪽지 보내기] 2014-10-19 15:41 No. 12699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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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잘 쓰시네요.

네, 앞으로 저부터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16 No. 12699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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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사노 님에게...예 남은 시간 여유롭게 마무리 잘 하세요.^^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0-19 15:43 No. 12699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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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애기를 하신거 같네요 ㅋㅋ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16 No. 12699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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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이야 님에게... 감사합니다.^^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10-19 15:45 No. 126999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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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수준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눈높이로 보면 모든게 불만이죠 행정절차나 국민성....여기에는 그나라만의 문화와 환경도 영향이있겠지요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이들을 바라보는건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리 추천할만하다고 보지않습니다여기에사는만큼 이들의 문화를 더 많이 이해해야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닌 필리핀이니까요비난보다는 충고와 이해로 조금씩바뀌다보면 이들도 조금씩 개선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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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딱지 [쪽지 보내기] 2014-10-20 01:19 No. 1269993578
@ nick1002 님에게...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한다.. 참좋은 말입니다. 문화 상대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모든 문화에는 우열을 가릴수 없고 서로 상대의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화에도 준중되여야할 문화는 따로 있지 않을까요? 이들의 매춘문화, 약속시에 늦는문화, 거짓말 잘하는문화, 외국인대상으로 삥뜻는 문화,자국민과 시비가 생길시 보편 타당한 원리에 의해 진위가 가려지지 않는문화 이 모든것을 이들의 문화로 보고 존중 되여야 할까요? 예전에 어느분이 약속시간에 늦는문화도 이들에 문화이니 준중되여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보고 황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그 문화에 동화되는 순간 타문화에서의 삶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치명적 입니다. 그곳에 영어배우러 어린나이에 가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필리핀에서의 너무 긴 생활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17 No. 12699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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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1002 님에게... 네 옳은 말씀 입니다.^^
간지 [쪽지 보내기] 2014-10-19 15:45 No. 12699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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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비난하기보다 여러 사례를 올리므로서 서로 조심하고 자기방어를 할수있게 주의를 준다고 할수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글을 주셨는데 님은 간디 같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27 No. 126999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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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 님에게... 간디 라니요. 제가 감히 비할 수 있겠나요. 군데둔데 찟기고 똥이 뭍어있는 1000페소나, 빳빳한 1000페소나 어차피 쓰임의 가치는 동일 하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 저녁 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19 15:57 No. 12699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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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공감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27 No. 126999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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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찬하루 님에게...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빼갈 [쪽지 보내기] 2014-10-19 16:17 No. 126999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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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을 읽으며 찡하다는 느낌이 오네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39 No. 126999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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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갈 님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사실만 늘어놓아도 드라마보다 슬플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0-19 17:03 No. 12699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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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던가요.인생은 항상 예측할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요?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40 No. 12699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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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목련 님에게... 새옹지마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세상사 [쪽지 보내기] 2014-10-19 18:19 No. 126999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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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남자도 문제지만 파는 여자도 문제아닌가요 필은 더하죠 여기 여자들 특히 튜터들 교육관련자라고보기엔 ㅉㅉ 전공은 물론 대부분이 비교육전공에 한국사람좀 거치고 얼굴좀 반반하면 콧대가하늘을 찌르죠 어이가없어서 개념없는 시간관념에 돈만 밝히고 필전체여성은 절대 아니죠 하지만 피나들이 성적으로 개방적인건 분명하죠 성진국 일본여성 한국여성보다 훨씬  앞섰고 한국여성도 이에 뒤질새라 열심히달리듯 필리핀 여성도 붓명개방적이고 큰 죄의식없는것도 사실 .오히려 그들을 우리관점에서 판단할부분은 아니듯 합니다 그들이 좋으시면 즐기시고 저처럼 그들이 성적매력이 전혀 안느껴지면 그냥 조신하게 살면될듯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43 No. 12699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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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 님에게...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여튼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19 18:47 No. 12699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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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남성연대 성재기가 한강에서 투신 퍼포먼스를 하다가 죽음으로 돌아왓지만...
그가 중요하게 주장하던 한가지를 잊지맙시다....
여성연대와 맞서서 공창제도 성매매특별법에대해 정말 찐하게 들이 깐사실....
성범죄가 왜 많이 일어날가여.우리나라도 지극히 합법은 아니었지만 성매매업소 화제 사건이후로 특별법이 만들어졌지요 무슨법을 그리 잘만드는지.나중에 숨쉬기 하루 몇번 제한법까지 만들지도모릅니다...버러지같은넘들이.금뱃지달고서는...

제가 하고싶은말은 반박인데여...만약 위에 성매매 특별법이 없었다면 저렇게 단속할것도 없을뿐더러
우리가 흔히말하는 예전방식대로 여자를 강간한다.그러면 다들 손가락질하죠 미X넘.던주고 사먹지.이렇게 주변에 따가운시선으로 인하여 정말 강간하는넘들은 지극히 쌍방간의 이해관계 충돌이나 지극히 더러운 범죄로 비추어졋습니다...
그런데 없는넘 못사먹고 있는넘 사먹는 세상이 왔습니다....
저위에 데이타 정말 없는넘 못사먹을 정도로 비쌉니다....

그런데 성재기씨가 말하길 합법화를 해야한다고햇어여 아동 성학대 사건등등 여성 성폭행사건이 반발하자....
그런데 여성연대에서 반박을햇지요...몸파는 여자들은 합법화해달라고 시위도햇으며....
그런데 제 생각은 아무리 막는다고 막아질까요......
그렇다면 이문제는 여성연대나 정부 책임이 큽니다....
성범죄가 늘엇다고하죠.....
앞으로 더 늘어날겁니다...
이유는 사먹을 곳이 없거나 비싸니...성욕을 채우려고하겟지요.....
그렇다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바람피고 워나잇 없어진것도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한다 뿐이지요.....
데이타상으로 만들어서 필리핀을 보여준다면 뭐 저 수치를 앞지를뿐더러....
아마도 동네 깐띤에가서도 말 몇마디면 가능할텐데....웨이츄레스...이건 한국사람기준이 아니라 필리피노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뭐가 우리가 이나라와같다는것인지.그렇다고 미국은 저정도 데이타 안나오나여....
일본은?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은 ? 비교할것을 비교했으면 합니다....

성을 사고파는것은 석기시대부터잇엇고 그것은 인간 욕구이기에 이렇다 저렇다 말할값어치는 없습니다..
단, 필리핀나에대해서 좀더 파고들어가면 한국여자들보다 더하다 이말이져 개방적이라서 그만큼 순순하게 사랑도 많이하고.....나쁘단 표현보다는 사랑많이 하는데 제발 피임좀 햇으면..그러면 문제없을듯 사랑많이하고 피임안하고 애를 싸질러놓고 애안돌보고 다른넘 만나러가니 이 쳐죽일년들이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이부분이 한국여자들이랑 비교하면 좀더 구체적으로 틀립니다...
보기좋게 애를 돌보기위하여 물론 그런 여자들도 잇겟지요 그런데 이나라 바람은 남자나 여자나 정말 한동안 애 안쳐다봅니다....애 한둘 낳아야 그때 쳐다보고...여자가 애를 키우면 남자는 다른여자랑 바로 애만들고 살고..신기할뿐.거기다가..애가 3명인데.다른넘 만나 애하나 더낳고 몇달살다가 남자 도망갑니다..
참 주변에 많습니다...지애 얼굴 모르면서 18명 낳은건 알아가지고 자랑하는 필리피노도 보앗구여..
걍 웃음만나옵니다...이나라는 웃어야합니다....이게 코미디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53 No. 126999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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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성매매 합법화라... 훗날 나의 딸이 대학을 졸업하여 공창 입사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날도 머지 않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 하네요.. 차라리 마강다님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19 22:25 No. 12699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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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세요.어차피 돈버는 사람들이야 그짓해서 벌던 상관안하지만 성적욕구를 못풀어서 주변 이웃이 당하는 피해를 상상해보면 오히려 그짓으로 돈버는것을 양지로 내놓아야하지 않냐하는것입니다.그리고 우리나라라 공산국가도 아니고 참 이런말 하기싫지만 사회주의에서도 아게모르게하는데..민주주의에서 참 너무한다는 현실이랍니다..필리핀도 법적으로 불법이지만.하잖아여..훈날 딸이 대학다니면서 밤에 귀하 안전하게 하려면 성재기씨가 주장한것이 맞다고봅니다...어디 겁나서 밤길 내보내겟어여..솔직히...이런말 하는님이 너 이상해보이시네여 훗날 딸이라..훗날 딸이 강간당할수도잇다는 양날의 칼은 왜 생각 안하시는지....모든게 절충이 되어야 사회가 움직여지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쳣으니 비판하는겁니다...항상 양날의칼입니다,어떠한 사건의발단은....@ 푸른꿈 님에게...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19 19:39 No. 126999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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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지들 마세요모든 인간은자기가 보고 싶은것 자기가 듣고 싶은것만 듣게 설계되어 있습니다.세상 어느 여자인들 상황에 처하게 되면 몸 안 팔겠습니까?한국엔 그 유명한 KFC 가 있고일본엔 AV미국엔 원조 P star 그리고 말많고 탈도 많은 필리핀엔GRO 가 있을뿐이름이 틀리다 뿐 다 같습니다어느것이 더하고 덜하지 않습니다.그리고그것은 남자도 마찬가지구요.글쓴이도댓들쓰는 나도정치인도위대한 성현까지도 다 같습니다.어느놈 하나 잘 난 놈 없습니다.그냥  잘난 상황이 있었을뿐!!!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20 08:39 No. 12699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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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톡스 님에게...kfc가 유명하다니 무슨뜻인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54 No. 12699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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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톡스 님에게... ㅎㅎㅎ 센스 있으시네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4-10-19 20:18 No. 126999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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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은 성매매하러 해외까지 나갔다 잡혀 국가 망신 다 시키기도 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19 20:55 No. 12699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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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오죽했으면 해외까지.. 다들 인간답게 살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필조사 [쪽지 보내기] 2014-10-19 21:10 No. 12699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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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사람이랑 필리핀 사람이랑 똑같다고 봐요...
어렸을때 부터 보고 배운 문화적인 인격적인것만 틀린것이지 다 똑같은 사람이고 거기에 맞게 생활하는 방식이
틀린거라고 생각해요..
저 주변에 좋은 사람만 만나서 그런지 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한국인격의 장단점 필리핀인격의 장단점이 다 있다고 봐요..
그런데 몇 한국분들은 꼭 자기가 필리핀 사람보다는 인격적으로 항상 위대하다고 생각 하시는분들이 있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적 대단한거 아닙니다...유럽 및 미국 가보세요...천대 받아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0:35 No. 126999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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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조사 님에게... 좋은하루 되세요.^^
무더위 [쪽지 보내기] 2014-10-20 07:52 No. 126999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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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해야 합니다
우리네가 이곳보다 더 잘산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왜들 그런생각들을 하는지

필녀들 좋습니다
이네들이 거짓말을 한다고요
그러면 한녀들은 안합니까
한남인 나도 합니다

아무 문제될것 없습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0:36 No. 126999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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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님에게... 내가 수준에 맞추느냐 맞추지 못하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필리핀을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tonylee [쪽지 보내기] 2014-10-20 09:56 No. 126999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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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필리피나가 더 정이 갑니다.
주어진 것이 얼마 안되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많은 그들입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0:37 No. 126999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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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ylee 님에게... 항상 목표를 높게잡고 높은곳을 바라보다, 가끔 둘러보면 내가 가진것이 너무나 많다는걸 자주 느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tonylee [쪽지 보내기] 2014-11-02 03:14 No. 12700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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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꿈 님에게...감사합니다.
이것저것팜 [쪽지 보내기] 2014-10-20 17:17 No. 126999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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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필녀들 거짓말하는건 세계최강인듯해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0:39 No. 126999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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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팜 님에게... 혹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을 자주 접하신건 아닌지요. 거짓말 보다는 설익은 핑계에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TRUE_KOREAN [쪽지 보내기] 2014-10-20 18:31 No. 126999502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심지어 필리핀에도 한국녀들 원정단이 있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지요.

어찌되었든 국적을 떠나서 동일한 여자들입니다.

사람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0:43 No. 126999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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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E_KOREAN 님에게...자유시장경제의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행복의 척도가 변질되어가는 나 자신 조차도 가끔 끔찍히 섬뜩할때가 많습니다. 원정이라.. 어찌됐건 원정단도 부디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안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steve23 [쪽지 보내기] 2014-10-20 22:33 No. 12699954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그렇군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0:44 No. 126999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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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23 님에게...즐거운 하루 되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4-10-21 11:13 No. 12699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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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의견을 잘 알겠습니다..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차이점은 치안과 총기소지가 틀리겠지요.피나가 나쁜것이 아니라 그 주변 환경이 좋지가 않습니다.94년도에 제가 살 당시만 해도 마닐라도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하지만 그 때도 피나 잘못 건드리면 출국도 못하고 혼인빙자로 폐가 망신한단 소리가 있었지요..지금이 그때보다 덜하진 않겠지요.. 한국 관점으로 필리핀을 보는 우를 범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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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9:51 No. 126999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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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예 충언 감사합니다.^^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4-10-21 12:38 No. 126999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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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모습은같지만 태어난곳이다르니 평생이방인이니조심하면서 지내야할듯합니다.가지말라는곳은가지마시고 하지말라는것도하지마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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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9:53 No. 126999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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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이아빠 님에게... 예 약간 날씨 때문에 불편함은 있지만 주위에 좋은 사람들만 넘쳐나니 오히려 살 맛 납니다. 그래도 조언 주신대로 항상 조심하면서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에스 [쪽지 보내기] 2014-10-22 11:52 No. 126999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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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는 상식의 차이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2 22:18 No. 126999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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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에스 님에게... 예 저도 간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맘조차 넓지 못해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이후이 [쪽지 보내기] 2014-10-22 12:37 No. 126999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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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필리핀 문화 언어 틀립니다 하지만 글쓴이 말처럼 우리나라 여성들도 접대여성 많은데 굳이 피나이 튜터들이나 접대녀들만 머라할께 아니죠.  가끔보면 필리핀에 어학연수로 지내는 어떤 아비나 자식이나 똑같더군요 . 헬퍼한테 목아지 까닥까닥 거리면서 물가져 오라 그러고...그러니 자식이 멀배우 배우겠습니까 자식도 똑같이 하던데.. 참 우리나라 망신 다 시키더군요 . 자식도 반말로 하대하면서 그런거 보고 저런것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개망신 당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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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2 22:14 No. 126999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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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후이 님에게... 저도 곰곰히 반성좀 해야겠습니다.^^  
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0-23 10:04 No. 1269999835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은 저에겐 제2의 고향과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친구들과 같이 필리핀 갈 기회가 있는데 이 넘들 꼭 "윤락"을 원합니다. ㅁㅊㄴㄷ

망고코코 [쪽지 보내기] 2014-10-24 13:44 No. 1270002380
33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25 19:42 No. 1270004433
33 포인트 획득. 축하!
대~ ~~ 단한 ..대한민국입니다.강남 역삼에서 선릉라인에 있는 유흥업소만 해도 필리핀 전체에 있는 업소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우와수 [쪽지 보내기] 2014-11-01 15:38 No. 127002380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비하는 않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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