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산다는건 어려워.. (1)
사람의아들
117
13:55
소매치기(7)
Gjoe
쪽지전송
Views : 1,797
2014-10-22 16:31
자유게시판
1269998703
|
저는 이곳에서 핸드폰을 두번 소매치기 당했어요.
한번은 짚뿌니를 탔는데, 자리가 거의 빈 짚뿌니 였는 데, 내 앞에 앉았는 필리핀노가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말을 거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왔다고 말을 하는데 내 옆에 앉아 있는 다른 필리피노가 갑자기 짚뿌니 창틀에 누가 침을 뱄아 놓았 다면서 내 마주 보는 앞자리고 피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두 보니깐 가래침이 있어서 저의 옷에 묻을 까봐 자리를 반대편 앞 자리로 피했고, 그 필리피노와 계속을 말을 주고 받았다가 저가 내리는 곳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저의 주머니에 핸드폰이 없어 져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장에 걸어서 가는 데,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은 사거리에서 어디 선가 필리피노 애 둘이 손을 내 밀면서 구걸을 하는데, 저의 몸에 밀착을 해서 구걸을 하는 것 이 었습니다. 저는 무슨짓을 하느냐 면서 소리를 질렀는 데, 애들은 그냥 놀란양 급히 자리를 떠나는 것 이 었습니다. 기분이 이상해서 즉시 물건을 내려 놓고 주머니를 보니 핸드폰이 사라 진것 이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갑은 다른 주머니에 있었는 데, 좀 불룩해서 그런지 한번도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
한번은 짚뿌니를 탔는데, 자리가 거의 빈 짚뿌니 였는 데, 내 앞에 앉았는 필리핀노가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말을 거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왔다고 말을 하는데 내 옆에 앉아 있는 다른 필리피노가 갑자기 짚뿌니 창틀에 누가 침을 뱄아 놓았 다면서 내 마주 보는 앞자리고 피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두 보니깐 가래침이 있어서 저의 옷에 묻을 까봐 자리를 반대편 앞 자리로 피했고, 그 필리피노와 계속을 말을 주고 받았다가 저가 내리는 곳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저의 주머니에 핸드폰이 없어 져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장에 걸어서 가는 데,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은 사거리에서 어디 선가 필리피노 애 둘이 손을 내 밀면서 구걸을 하는데, 저의 몸에 밀착을 해서 구걸을 하는 것 이 었습니다. 저는 무슨짓을 하느냐 면서 소리를 질렀는 데, 애들은 그냥 놀란양 급히 자리를 떠나는 것 이 었습니다. 기분이 이상해서 즉시 물건을 내려 놓고 주머니를 보니 핸드폰이 사라 진것 이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갑은 다른 주머니에 있었는 데, 좀 불룩해서 그런지 한번도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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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4-10-22 17:29
No.
1269998807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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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4-10-23 01:31
No.
1269999468
필, 소매치기 선수들 정말 눈 깜짝할새에 기가막히게 빼 갑니다.지프니 안에서 그누가 말을 시켜도 가방은 무릎앞에 올려놓고 주머니만 움켜잡고 있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기가막히게 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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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쪽지 보내기]
2014-10-23 11:23
No.
1270000036
읽고 보니 말시켜도 대답안하는게 상책...
정신 다른데 쏟게해서 소매치기 할 요량이니...ㅉ
정신 다른데 쏟게해서 소매치기 할 요량이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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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10-23 11:27
No.
1270000049
항상 조심해야합니다이곳은아주 위험하고 더러운 곳입니다자기를 보호하는 방법은 항상 조심하는 방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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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24 11:38
No.
1270002130
요즘은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니 예전의 폰보다 가격이 높은데다가필리핀도 요즘 경기가 조금좋지 않는탓이 아닐까 싶읍니다.특히 한국에는 거의가 스마트폰이 가격이 비싸지 않읍니까?한개만 건지면 목돈이되기 때문이지요.모두 조심하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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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권선 [쪽지 보내기]
2014-10-31 14:13
No.
1270018579
한 번 비교해 보세요. 1988년 유럽 도시에서 일입니다. 1. 스위스 기차역 도착, 택시 잡으려고 일행 중 높은신 분께 역에서 짐좀지켜 주시라고 당부하고 택시 잡은 후 와서 짐들고 가려니 그분 가방이 없어짐, 무슨일 있으셨냐니 어떤 사람이 어깨를 가르치며 보하고 해서 보았더니 거품이 묻어있었고, 이어서 조금 후 다른 사람이 천장쪽을 가르키며 보라고 해서 본 것 밖에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 당시 유행하던 007가방만 훔쳐갔던거지요. 거품이 침으로 바뀐 모양입니다.2. 이태리 나폴리에서 아침에 업무 보러가는데 애 업은 집시 여자와 6살 미만으로 보이는 대여섯명의 어린 아이들이 달려들어 신문지로 가리는 시늉을하며 양복 속에 손을 집어 넣던데 절대로 밀치거나 하면 안된다고 해서 피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시간과 장소만 다르지 너무도 흡사한 일이어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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