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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에....(49)

Views : 3,533 2014-10-27 17:02
자유게시판 127000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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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27 17:45 No. 127000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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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유신독재만 알앗지 왜 유신족재를 햇는지를 오늘 처음알앗네여...작금의 대한민국도 유신을 한번 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혼돈이고 국회의원들도 부패하고 이건 뭐 그당시랑 시대만 바뀌었을분이지 국가 존패를 위협하느 ㄴ집단들이 많으니.....저렇게 해서라도 바로잡을수잇다면 해야지요...
정말 옮은일을 하신것을.지금 왜 그리 잘못햇다하는지원....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27 17:48 No. 127000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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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나의 생각은 많은 부정적인 것보다는 지금의 한국경제 부흥의 주역이었다고 생각함니다.그러한 카리스마가 있었기에 생각하고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그때도 있었다지요?폭력배들을 잡아서 제주도에 보내서 도로를 만들었다고요..무슨일이건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지요.다수를 위한결정이면 그것은 칭찬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4-10-27 17:58 No. 127000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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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기형적인 발전에 중소기업 나자빠지고 있는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다지 좋은 결과도 아님 낙수효과 개뿔밥많이 해서 남으면 강아지나 주삼.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4-10-27 18:07 No. 127000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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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필리핀상황을 보면 직접 피부로 느낄 것입니다....
duran [쪽지 보내기] 2014-10-28 13:12 No. 127000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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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돌아남 님에게...지당하신 말씀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7 18:12 No. 1270007829
보는 관점에 따라 평이 달라지겠지요. (이하 사견피력)이 분의 성장과정과 집권배경부터 3선개헌에 이르기까지 방송한 프로(제3공화국)가 있습지요.이 분에 대하여 여러가지 안좋은 이야기(독재 및 친일파, 프레이져 리포트 등)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딱 뿌러지는 성격임은 역사적 사실에서도 충분히 미뤄짐작할 수 있으므로 잡음이 있음직하지요.저는 이 분이 집권전이나 집권 이후에도 본인의 축재만을 위하여 정치를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3선개헌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부터 조금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은 정치행보(?)가 있었지만...이유야 어찌되었든..... 그 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은 없었다는 점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그 분과 뜻을 같이 한 분들 포함... (대표적으로 아주 현명한 그분의 조카사위인 고 김X필씨)작금의 대한민국을 찝어 볼 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울지 모르겠으나 이 분 같은 대통령이 한분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정말이지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27 19:15 No. 1270007974
사채동결이라...100년쯤 후에는 진실이 밝혀지겠죠...흠.. 요즘 세상이 빨리 변하니 .. 한 20년 후쯤.....
은별 [쪽지 보내기] 2014-10-27 19:29 No. 127000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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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좋은 생활
메트로 마닐라
0916 217 8345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7 19:37 No. 127000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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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오일쇼크는 들어는 봤었는데..사채동결에 대한 사실과 그 배경에 대해선 몰랐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7 19:49 No. 127000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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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계를 가리지 않고 박태준 회장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존경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분이 말하기를,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5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분이다, 라고 평한 인터뷰 기사를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한반도가 둘로 나뉘어지고, 다시 그 반이 이 지역 저 지역으로 나뉘어어지고 게다가 다시 이념과 정치색깔로 다시 나뉘어지고, 종교로 나뉘어지고 학교로 나뉘어지고, 빈부로 나뉘어지고...해서 물론 공감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래도 대단한 민족입니다. 자긍심 가질만한...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27 20:52 No. 1270008179
인터넷에서 프레이저 보고서를 찾아 보세요. 그리고 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을듯.동영상 3부까지 있고 아래 링크 들어가 보면 어떤 사람이 간단히 요약 했네요. 공부를 안하면 결국 누군가의 허수아비로 살수 밖에 없지요. m.blog.naver.com/jdyi8589/220052278778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8 02:56 No. 1270008650
@ Jake74 님에게... 딴지는 아닙니다. 기왕이면 프레이져 보고서만 보시지 마시고...프레이져 보고서에 대하여 정규재TV에서 성신여대 김용직교수 등이 한 말이 있습니다.www.youtube.com/watch?v=lSJQXg9r3x4www.youtube.com/watch?v=-ue_Gu4NPO0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려진 영상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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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28 09:55 No. 127000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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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님이 추천하신 동영상을 볼려는데 이어폰이 없네요. 여기가 사무실이고 일과시간이라서 아직보지는 못했고 한번 볼 예정입니다.그래서 내용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좀더 의미 있는 검색 결과가 있어서 링크겁니다.어떤 사람이 좀더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리한 글 입니다.lsk.pe.kr/3485[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극우세력의 공격에 법적 대응 착수님께서 이야기 하신 성신여대 김용직 교수 발언도 법적 대응 대상이네요.제가 알고로는 박근혜 정부는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항상 법정 대응하고 사이버검열도 마다 않하는데(사이버 검열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 뿐인거 아시죠) 프레이저 보고서에 대한 법정대응은 안하고 오히려 민족문제연구소 측에서 성신여대 김용직교수에 발언에 대한 법정대응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ibuild.tistory.com/200정규재씨가 어떤 사람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정규재 칼럼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비판 일색이지만, 프레이저 보고서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1075841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8 14:32 No. 127000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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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댓글 감사합니다.울님께서 말씀하신 싸이트의 동영상들도 순차적으로 '정치'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이러한 정치적인 것은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저도 생업때문에 일이바빠 시간되는 데로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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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7 21:21 No. 127000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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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애가 정권을 장악하고 나니 이젠 댓글원에서 다까끼 마사오, 아니 오까모도 미노루에 대한 찬양글도 관리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이 글을 읽어 보면, 앞으로는 연쇄살인범도 처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누가 알아요, 그런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세상을 더 아름답고 먹고 살만한 세상으로 바꿔줄지? 누구든 그 죄로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이 잘한 것으로만 평가하자고요.앞으로 김현철이가 정권 잡으면 금융실명제를 확실히 정착시키고자 김영삼이가 IMF를 일으켰다는 글이 올라오고, 전두환 아들이 집권하면 박정희 뒈진 후 혼란스러웠던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광주에서의 대량학살이 필요했었다는 글이 올라올지도 모르겠군요.쥐박이의 사대강죽이기가 녹색성장과 시멘트산업과 토목산업의 발전을 위한 위대한 결단이었고, 미국에 굴욕적으로 처신했던 것들이 북한의 침략을 막기위한 탁월한 선택이었으며, 자원개발이라는 미명으로 국민의 혈세를 세계에 퍼준 것도 국가간의 공평한 부의 분배를 위해서였다라는 분석글도 올라올 예정이겠군요.누군가의 덕분으로 내 입에 밥 한숟가락 더 들어간다고 하면 무조건 좋아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논리가 맞는지 혹은 억울한 피해자들의 피눈물 덕분에 그 밥 한숟가락이 우리 입에 들어오게 된 것은 아닌지, 우리가 그 논리의 동조자가 됨으로써 억울한 피해자에 대한 공동 가해자가 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라도 조금씩 해봅시다.꽃집주인들이 세월호 덕분에 돈을 많이 벌어서 너무나 신났다고 좋아해야 할까요? 남의 피눈물로 돈 좀 더 벌고 밥 한숟가락 더 먹는 것이 그렇게도 행복한가요?
출세하기 위하여 매국과 변절을 일삼던 놈이,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후에는 그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시로 용공사건을 조작하여 무수한 사람을 살해하거나 사회생활불능으로 만들었고, 영구집권하기 위하여 유신헌법을 만들었는데 고작 사채때문에 대통령선출간선제를 도입했다는 이 글은 메스미디어가 얼마나 사람을 무뇌충으로 만드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네요.멀쩡한 사람을 고문실에서 죽이거나 반신불수로 만든 뒤 용공사건으로 발표하여 사회의 불만세력을 잠재운 것이 바뀐애 애비의 작품이었죠. 선량한 국민의 집에 형사란 놈들이 수시로 찾아가고, 그 집 이웃사람들에게 감시를 부탁함으로써 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완전히 사회적인 왕따를 당하게 만든 것도 그 놈의 작품이고요.
그런 매국노, 반역자의 영구집권으로 밥 몇숟가락 더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 따위 분석의 글을 보니까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행복해지십니까?경찰의 몽둥이질과 구두발질에도 불구하고 구로공단근로자의, 청계천 피복노조의 끈질긴 저항이 이 사회를 이만큼이라도 번영으로 이끌었다는 생각은 안듭니까?군사정권의 총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끊임었이 저항해온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이 경제성장의 주역이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8 00:10 No. 127000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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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ms 님에게...댓글 내용을 금방 바꿨네.김대중이가 경부고속도로 반대한 내용이나 제대로 알아보고 댓글을 달아. 남의 댓글 읽고 내용도 모르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지 말고.그리고, 김대중이가 정권을 잡았지 안잡았냐? 김영삼이가 다 망쳐놓은 경제를 김대중과 노무현이가 살렸지, 쥐새ㄲㅣ와 닭대가리가 살렸냐? 상식이 뭔지도 모르면서 상식 운운하기는...
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8 00:05 No. 127000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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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8 13:21 No. 127000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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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ms 님에게...일제시대를 겪었으니까 니 애비, 니 할애비도 다 조선놈이란 소리를 들어야 된다는 이야기겠지? 축하한다, 니 조상들을 전부 다 네 아랫것처럼 부를 수 있겠네. 조선놈은 배만 부르면 딴생각한다고 너가 그랬는데, 니 애비와 할애비도 조선놈이니 배 부를 때 엉뚱한 생각하든?이런 아그를 낳고도 미역국 먹었을 여자가 불쌍하다.
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8 13:49 No. 127000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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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ms 님에게...대꾸할 가치도 없다면서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 잡노마.무조건 욕설이나 헛소리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려는 것은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지. 강아지처럼 물지도 못하면서 짓는 소리만 요란해.대화를 하려면 적어도 상대방의 무엇이 문제이고 네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지를 조금 논리적으로 나열할 필요가 있어. 물론 네겐 무리겠지만.
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8 18:49 No. 127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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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ms 님에게...이 자식은... 유신시절도 겪어보지도 못한 놈이 지 애비 나이의 어르신에게 무조건 욕부터 하고 있어.너는 3명 이상은 함부러 한자리에서 술도 못먹던 유신시절이 뭔지나 알어? 유신헌법에서의 집시법이 뭔지 알어? 경찰이 30cm 자 들고 처녀들 미니스커트 밑 허벅지 길이 쟀던 것 알아? 경찰이란 놈들이 자기 눈에 거슬리면 젊은이들 머리를 이발기구로 쭉 밀어서 돌려보내던 그 시절을 알아? 북한군을 경계해야 할 군바리들이 도심에 장갑차를 세워놓고 국민을 불순세력이라며 감시하던 것을 알아? ㅈ도 모르는 놈이 유신 찬양이나 하고. ㅉㅉ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됐으니...
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9 11:22 No. 12700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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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ms 님에게...유신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 아그가 박정희, 오까모토 미노루가 영웅이라고? 너 유신시대에 숨이라도 한번 쉬어봤냐?일제시대에는 왜왕에게 충성맹세한 후 독립국 토벌하러 다니고, 해방 후에는 과거 전력을 몰래 숨기고는 국군으로 들어와 남로당활동을 하다가 발각되자 동지들을 다 팔아넘겨서 목숨을 부지하고, 한국전쟁으로 인해서 국가가 그 죄마저 사면해주자 쿠테타를 일으켜 나라를 엎어버린 놈이 한 시대의 영웅이야?이웃집 아저씨가 너네 애비 쥑이고 네 애미 델고 살면서 하루 두끼 먹던 것 세끼 먹게 해주면, 그 집 아저씨도 네게는 은인이겠네? 그나마 한 시대의 영웅이 네 집안을 작살내줘서 밥 한끼 더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격해서 성까지 바꿀 아그네.무조건 욕을 해대면 너가 남들보다 위대해 보일 것으로 생각하지? 어린 놈이 밥상머리 교육을 못배워서 아무데서나 욕질이야.야, 임마. 어르신이 개 짖는 소리 들으려고 비싼 전화기 들고 다니는 것 아니다.
무간도 [쪽지 보내기] 2014-10-29 12:09 No. 12700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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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ms 님에게...얘는 욕이 없으면 아예 말을 못하는구나. 집에서도 그러고 사냐? 아래위도 없이?자게판에 욕설로 도배하는 놈이 누군데, 자게판 더럽힌다고 지랄이실까?유신헌법, 유신정권도 모르는 것이 다까끼 마사오를 찬양하냐?오까모토 미노루의 영구집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유신헌법이다, 아그야. 그래서 17년이란 장기집권이 가능했던 것이지.유신헌법을 집행하기 위해서 3인 이상의 국민이 사전신고 없이 모이면 불법집회로 본다는 조항을 집시법에 만들었고, 경찰이나 중앙정보부 앞잡이들이 간첩 잡는다며 수시로 국민들을 감시하러 돌아다닐 수 있게 한 것이 국가보안법이야. 지금도 국가보안법은 간첩 잡는게 주목적이 아니라 정권유지용 용공사건을 조작해내는 용도로 쓰잖아?뭘 아는 것도 없이 빈깡통 같은 대가리를 갖고 있으니 입에서 나오는 것은 욕이고 무식한 소리 밖에 없지.
데코 [쪽지 보내기] 2014-10-28 00:04 No. 127000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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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과에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겠지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은, 역사에서나 기록에서는 나올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로 시작하는 모든 가정은, 허수 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4-10-28 01:17 No. 127000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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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그래도 지금의 시대에 박정희 대통령의 흉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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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28 02:48 No. 127000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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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균형잡힌 시각으로 볼수 있는 여건들이 안되니 할수 없지요.프레이져 보고서 같은건 일반적으로 볼수 없게 다 막아놨으니 어찌 알겠습니까.울세대는 저렇게 세뇌당했으니 통탄할 일이죠우리 다 죽은후에 진실은 밝혀질 겁니다역사란 그런것~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8 17:48 No. 127001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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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은단 님에게... '정치/컬럼/잡동사니'게시판에 제가 올려 놓았습니다.어느 분의 말씀을 참고하여 다양하게 올려 놓았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라 생각하므로...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쪽의 주장에 걸맞게 대치되는 동영상도 있으므로 보신다면 중립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되려나 몰겠습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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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28 18:04 No. 1270010440
감사합니다.전 전부 다 본것이지만 다른분들도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어려서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과목과 달리 역사는 늘 100점을 맞았었구요 ^^박정희 위인전을 수십번이나 보면서 감동도 했었구요 ㅎㅎ관심이 있어 이것저것 살펴보다 보니 다른분들보다는 조금은 더 다각적으로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역사는 현재 상황에서 판단할 수 없는것이긴 하지만암튼 모든면에 있어서 이분의 행적에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28 09:58 No. 127000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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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은단 님에게...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국민 스스로가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르게 볼 수 있다면,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현재처럼 후진국 수준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sung [쪽지 보내기] 2014-10-28 04:57 No. 127000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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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비판적인 역사 평가는  왠지  ...   그  시대에 이 악물고  고생했던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내아들.딸 배불리  먹이고자 힘든일 마다않고 키웠더니 독재자  운운 ...쩝쩝   /  박대통령 아니 었으면 우리도 이곳 필리핀이랑 다를바 없지요......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28 06:36 No. 127000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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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박통령파가 생긴거죠...이대를 잇는 대통령 집안...현 박통은..전 바ㄱ통을 따라잡지는 못하지만..새새로운시대를 열엇다는것은 시대의 영웅이며. 만약 히틀러가 독재를 세계를 점령했다면 시대의 영웅이 되엇을거나..패했기에 시대의 악마가 되버린듯...박통도 같은 이치같네요..  그 아래사람들이 독재를 이용해서 너무나 많은 만행을 저질럿기에..그 역시 박통의 요ㄱ으로 화살로 돌아간거잖아요
기분좋은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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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zoo [쪽지 보내기] 2014-10-28 09:08 No. 1270008867
다들 노예가 좋다고 떠벌이는데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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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4-10-28 13:16 No. 127000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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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입니다. 저 분 안계셨으면 지금 필리핀 축생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없신여기고 있을 지 모른다라고 생각하니 오싹해 짐니다.
상쾌 [쪽지 보내기] 2014-10-28 17:30 No. 127001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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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혼돈의 시대에 박정희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분이 그립습니다.
하나요 [쪽지 보내기] 2014-10-30 12:21 No. 12700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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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 박정희 같은 독재자가 나오길....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0-30 19:41 No. 127001557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분노가 치밉니다ㅓ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10-30 19:42 No. 127001557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저두요....@ 앙젤라 님에게...
바우와수 [쪽지 보내기] 2014-10-30 20:28 No. 12700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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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 우리나라는 과거를 교훈 삼아 필핀을 교훈 삼아 계속 발전해야합니다지금 기억나는건 중1때 참배하라고 해서참배한거 ....저는 특별히생각나는게 없네요
승민맘 [쪽지 보내기] 2014-10-31 03:08 No. 127001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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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토론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저마다 갖고있는 신념들이 너무 확고하기 때문이죠. 필고 활성화에는 단단히 한 몫 하셨네요~
좋은기억만 [쪽지 보내기] 2014-10-31 15:16 No. 127001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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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상호간에 욕설 비스무리하고 비방 비스무리한 공방을 보았네요.흔히들 박정희와 마르크스를 비교를 많이들 합니다.둘다 독재를 몇차례에 걸쳐 하면서 나라를 운영했죠.필리핀은 일본 다음가는 아시아의 부국, 한국은 북한보다도 못살던 나라.박정희의 결정이 다 옳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의 마르코스를 비교해보면그보다는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요.자기 가족과 주변인들의 재산 축적을 위해 나라의 발전은 저버린 사람과자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나쁜짓도 서슴지 않은 사람.. 누가 더 나쁘다고 할수는 없겠지만..전 그나마 우리가 필리핀보다 잘살게된 아니 아시아에서 제법 알아주는 나라가 된 것만봐도 마르코스보다는 박정희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다른나라에서 돈빌려와서(차관) 제철소를 짓고 파독(독일 파견) 간호사를 위로하던 일화를 보면그나마 나라를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나라에도 착한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을 제압하기 위해 나쁜 방법도 많이 썼습니다. 이에 대해선 다시 생각할 여지도 없이 잘못한 부분입니다.필고에서 한인들이 나쁜 짓(사소하게 생각하는 비자 미연장부터 교민들 상대 사기나 셋업같이 중대한 범죄까지)하는 사람들을 보면교민이라고 서로 감싸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오히려 그런 교민은 서로 고발해서 여기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선량한 교민들이 필리핀 공권력이나시민들로부터 보호를 더 받고 사랑받으며 살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논지가 딴데로 좀 새긴 했네요.내무덤에 침을 뱉으라.. 한편으로는 침을 뱉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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