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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피나(51)

Views : 21,093 2015-02-25 13:58
자유게시판 127028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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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930637162660.jpeg
필에선 미혼모를 싱글맘이라 하지요,

그런데 다른 분석이 나오지요

한국의 미혼모는 상당히 숫자가 적고

필의 미혼모는 숫자가 아주 많습니다. 흔하죠.

그런대 한국이 성이 정숙하고 필이 문란해서 아니라

한국은 낙태천국이고 필은 거의 낙태가 어렵다는데 있다.

성문란은 학생,선생,교수,고관나리,고급장교,기업가,회사원,주부 일부 초등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매일 기사를 흥미롭게 장식한다.

그러나 지금은 피임도구사용도 잘하고 성교육을 받아서 임신률이 적어 낙태산업 (?)도 한물갔다.

오래전 과거에는 학생,처녀때 낙태하러 엄마,언니 손에 붙들려 산부인과 가기 싫어

동네골목 비밀리 하는 가정집에서 야메 (일본말?)로 싸게 처리했다.

수술경험있는어느 간호사들은 비ㅁ밀수술하여 돈 벌어 빌딩도 짓고 부자돤 사람이 한둘 아니다.

나이든 분들은 이런거 다 알고 있고

또한 이런 걸 직접 겪어보지 않은 분은 지극히 행운아고 자식복이 많은 분이었다.

지금은 낙태산업이 마니 사양길로 접어들은지 오래된것같다.그헣다고 지금  성문란이 나아진것은 아닐것이다.

그럼에도 한국인 대부분이 깨끗한척 필의 미혼모를 비하한다.

필에서는 미혼모는 너무 흔해서 별 비난의 대상도 아니고 애들을 새 남편이 자기자식으로 받아준다.

그런데 외국인에게 시집가려는 경우는 이를 감추는 경향이 있다.

손자를 딸의 자식으로 등록치 않고 자기자식으로 등록허는 부모들이 있다.

미혼모인 처지를 감추고 딸의 장래 결혼에 대비한 포석이다.

이거 외국인은 거의 알기 힘들다. 직접 옆에서 살며 보기전에는...

필고에도 이런 미혼모와 결혼하여 필에 살면서도 까마케 모르고 살고있는 어느 사람이 필에 대하여 잘 아는 체허며 활동하는 중이다.

애가 하나 있는 미혼모는 양반이다. 2,3명 애있는 20대 초반 미혼모 수두룩하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다 감추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소개로 결혼한 경우 더더욱 모르는 일이다.

필에 와서 직접 살펴본다 해도 쉽지 않다.

한가지 파악에 도움되는 방법이 있다.

고등학교,대학교 학업기간 동안 시차의 공백이 있나 없나 보는 것.

임신의 경우 1, 2 년 또는 1년반 정도 공백이 있다.

아팠다고,재정문제 등으로 핑게가 많다.

그러나 거의 거짓말 가능성이 높다.

또 대학교 들어갈때부터 스폰서,소위 원조교제로 돈을 벋아 대학교 다니는 애들 더러 있다.

원조교제가 끄치면 학업중단했다가 다시 또 다닌다.

임신이 아니라도 학업에 공간이 있다.

어느 경우는 지방에서 도회자에 와서 공부허는 대학생중 독신자 스폰서의 집에서 일도하고 애인도 되고 학업도 하는 애들 본다,

나이 어리고 학업기간 공백없어도 깜쪽같이 속는다.( 성실하고 미혼모도 아니고 흠이 없다.)

과거가 어쨌던 결혼후에 후유증만 없으면 그래도 좋겠지만

애들이 1,2 있고 비밀리 돌봐야할 경우에는 살림 축난다.

적든 크든 모르게 당하면 기분 이 ...

피나와 결혼 하려는 분은 이런 점을 알고 덤벼야지

간단히 생각할것이 아니다.

운 좋으면 쓸만한 피나 만날수도 있다.

운 나쁘면 제가 아무리 잘나도 속고 또 속는다.

위에 이야기는 일부 제한적 사례다.

비정상적보다는 정성적인 경우가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에게 비정상적인 것은 피해가고 정성적안 것만 오리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한국에서도 한국인끼리 속고속이며 결혼하는 경우도 많은 걸 참조하면서...

한국인이 결혼상대로 미혼모 피나는 기피 인물인가?

아닌가 ?

내 개인의견은 아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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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5 14:29 No. 127028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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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글에 동의를 합니다.저의 경우도 아내가 싱글이라고 했는데, 첫 날 밤 치르고 ,제가 물어 보았더니 큰아이 둘이 있더이다.없었던 걸로 하자는데. 아니다 나의 친 자식처럼 해 주겠다고 해서 살게 되었네요!올해 큰 딸은 하이스쿨 졸업하네요!3월 25일에 아까 16000php찾을 수 있게 송금했네요.매 달 하루도 거른 적이 없네요!8년이 되어 가네요!제 주위에 한국에 시집 와서 사는 와이프 친구들을 보면, 과거를 말도 못 꺼내고, 마음은 필리핀.. 몸 만 한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더러는 신랑들이 아는 경우도 있고, 아내의 과거를 알고 이혼한 바보같은 한국 남편도 있더라구요!지금 그 여자는 한국에서 돈을 보내 필리핀 집 멋지게 꾸며 놓고, 페이스 북에 올려 놓은 친구도 보았네요! 우리 싱글맘 필리피나를 데리고 살고 있는 우리 남편 분들 힘내세요!하느님께선 우리들의 형편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세상 별거 아닙니다.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녀이고, 나를 사랑해 주는 둘 도 없는 사람의 자녀 이지 않습니까? 주위에 남을 위해서도 헌신하는 삶을 사는 분들도 계시지 않나요?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라는 겁니다.필리피나와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20세 이상의 필리피나를 만나신다면 혹시 아이가 있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고 심사숙고하셔서, 결혼을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Once Marine,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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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to come in my life”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5-03-02 12:49 No. 127029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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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명이더이다.다 거두어서 제가 키웁니다....거기다가 제자식이 3명 합이 6명을 키웁니다....
필리피나 다 그렇습니다.와이프가 말하길 속고 속이며 사는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하네여 심지어 애가 4명인데도 일본사람한테 돈벌러 시집가는 필리피나도 잇다고합니다...
그러니 한국남자들 속고 사는분 많으실겁니다...@ 닥터이양래 님에게...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03 11:06 No. 127029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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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선생님께서도 잘하셨네요! 어쩔 수 없잖아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식인데,당연한 일을 하는 거고요! 행복하게 사세요!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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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夜 [쪽지 보내기] 2015-02-27 16:50 No. 12702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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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 친자식처럼 받아들이신 마음 훌륭하십니다.
CebuYA
망고스퀘어몰
(032) 416-1023
www.facebook.com/CebuYA.izakaya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7 18:14 No. 127029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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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夜 님에게...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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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2-27 10:46 No. 127029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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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대단하시네요. 매달 P16,000 씩이면 사람에 따라 은근 부담되는 금액일 수 도 있는데..
그렇지만 그 여자분도 배우자를 진실로 사랑한다면, 말씀하신데로 사랑하는 생의 동반자에게 그정도 못하겠슴니까?
전 남편 소생의 아이 한둘쯤은 당연히 사랑으로 돌봐야 된다는 말씀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정답이라
생각함니다.
 
근데 제주위에 둘러보면 자기 앞가름도 못하는 사람들이 친정식구들이 한무더기 딸린 
필리핀 아가씨를 데리고 살고 있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 같은 경우는 음... 옆에서 보기에도 딱하다고 할 정도로 주위 한국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그로 인해 날이 갈수록 신용도 잃고,본인 자신도 점점 위축되며 못쓰게 되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한 분수에 넘치는 욕심은 만악의 근원인 것 같슴니다.
 나 자신의 경우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며,
항상 분수에 맞게 살것을,그리고 도와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것을 새삼 다짐해 봄니다.
건강하세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7 12:26 No. 12702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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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n 님에게...
매 달 돈을 보내고, 최소 18개월에 한 번 씩은 친정에 보내다 보니, 제가 돈이 모이질 않고 있네요! 그래도 6년 후에는 필리핀에서 여생을 보내려 합니다. 한국에서 대접 받지 못하고 필리핀에서 적응하려고 하는, 피나이 아내를 두신 같은 입장의 우리 필고 가족들에게도 좋은 일만 있어야 하는데,부부 서로 간에  의기투합하여 헤쳐 나간다면 좋겠지만, 피나이들의 마음을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하기가 힘드니, 고생스런 친구 분도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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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2-26 03:18 No. 127028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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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저 역시 100% 동감에 동감을 합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6 07:20 No. 127028831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아라신 님에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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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천사 [쪽지 보내기] 2015-02-25 22:56 No. 127028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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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저도 공감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6 00:31 No. 127028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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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천사 님에게...
감사합니다.같은 편이 되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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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5-02-25 18:59 No. 127028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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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좋은말씀 저도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5 19:10 No. 1270287505
74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늬하늬 님에게...
땀 흘린 뒤에 하늬 바람이 불어
자연의 소중함까지...느낄 줄 아는
소중한 닉네임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을 사랑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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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5 17:07 No. 1270287206
88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감사합니다.항상 마음 뿐이고, 몸은 따라 주지 않고,갈길은 먼데,
서산은 가까워 오고,제가 가난하여 항상 죄송할 뿐입니다.
항상 필고에서, 삶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필생활을 하시는
선배님들이 부럽습니다. 우리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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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 [쪽지 보내기] 2015-02-25 15:15 No. 127028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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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 님의 멋진 마음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25 15:32 No. 127028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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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야 님에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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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러버 [쪽지 보내기] 2015-02-25 14:33 No. 1270286913
님이 모르시는게 있군요...
단문형으로 모든 남성들에게 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면? ^^ 
첫째, 이쁜 피나이가 싱글맘이 아니고, 처녀였다면, 당신은 그녀를 만날 기회조차도 없었을 것이다.(장동건, 이민우 급은 예외).
둘째, 반듯한 직장, 재정상태가 어느정도만 뒷받침 되었어도, 못생긴 당신을 만나지 않게 된다.
셋째, 학비 알바로 원조교제를 하는 피나이는 더럽고, 당신은 성경험도 없는 순수남이란 말인가?
넷째, 외국인과 결혼하기 위하여 아이를 숨기고, 처녀인양 행동하는 여성은 극히 소수이고, 자신의 아이의 사진을 자랑스럽게(자손은 축복이라 생각)보여주며, 아이가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당신은 모르는가?
종합적으로 피노이들도 한국, 중국, 일본인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을 보는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위험부담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미국인들처럼 순수 시커먼스 이쁘지 않은 적당한 외모의 피나이를 만나거나, 순수하지만, 아주 못생긴 피나이를 만나 결혼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겠지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5-03-02 12:59 No. 127029666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일부는 동감을 하나 님 말에도 독선이 가득하네여...
한국남자들이 모르고 사는분들이 대부분이고....
필리피나 들이 감추는 경우가 대부분인것을....
걍 그럴경우 잘 추스려서 데리고 살자고 쓰신글같은데...
님이 한필가족이 아니라면 이런글 올릴자격도 없다고 판단이되는 1인입니다.
한번 살아보시고 글좀 쓰시면 동감하실텐데....
한마디로 처음에 돌아버립니다....
시간이 지나야 상처가 아물듯이......한국 정서에 받아들이는 그순간까지 충격적이지요...
 
그럼 못생긴 피나가 싱글맘이고....
반듯한 직장이 없고..처녀라면....
필리핀나가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님말씀대로 맞구여...
힘들게 사는 대부분이 시골에서 자란 대부분이 20세이전에..성경험을 한다고하던데....
하여튼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네번째 말도 맞는말씀이고 그런데 필리피나가 결혼을 하기위해 마음먹었다면 물론 거짓말하겟지요....
순수 친구사이라면 님말씀대로 사진보여주겠지요 주변에서 그런이야기 듣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다고 당당하게 일하는 여성 ?
압도적으로 많지 않습니다.어디서 보시고 하시는 말인지 주변만 보시지 말고 마닐라 전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직업이 첫번재로 구하기 힘듬.....
SM만하더라도 에이전시 들어가서 내는 비용이다 뭐다 없는넘 그돈만들기보다 배채우기 바쁨...
일단 NBI클리란스 하나만해도 450페소정도 들어감.
모든게 다 돈인데 비용이 결코 만만치가 않음....
거기다가 타고난 천성이 근태가 좋지않음 쉽게 포기함....
아침 지프니로 출근하는 필리핀노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끼지만....그이면에 집안에서 쳐박혀 일안하고 노는 필리핀노들이 더많음......
낮에 동네 한번 찿아가보삼....널렷음..로컬동네고 좀 사는동네고....
@ 필고러버 님에게...
올려볼까요 [쪽지 보내기] 2015-02-27 21:59 No. 127029211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필고러버 님에게... 동감합니다
시부夜 [쪽지 보내기] 2015-02-27 16:50 No. 127029152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필고러버 님에게... 맞는 말씀이십니다 ^^
Ceb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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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416-1023
www.facebook.com/CebuYA.izakaya
Fc9012 [쪽지 보내기] 2015-02-25 21:12 No. 1270287770
52 포인트 획득. 축하!
@ 필고러버 님에게...동감입니다
sstop98 [쪽지 보내기] 2015-02-25 20:47 No. 127028771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필고러버 님에게...
ellyda [쪽지 보내기] 2015-02-25 15:06 No. 1270286976
81 포인트 획득. 축하!
머라해야될까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리기에
각각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저또한 필리피나와 결혼을해 필리핀에서 살고 있습니다
각자 사는게 틀리듯이요
미쳐가는할아범 [쪽지 보내기] 2015-02-25 15:22 No. 1270287012
45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이 들으면 걱정거리도 많ㅇ아 잔다" 속담풀이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2-25 19:12 No. 1270287512
84 포인트 획득. 축하!
@ 미쳐가는할아범 님에게...ㅎㅎㅎ 이 경우에 맞는 속담이네요....
미쳐가는할아범 [쪽지 보내기] 2015-02-25 19:50 No. 1270287627
53 포인트 획득. 축하!
@ 보람찬하루 님에게...모처럼 하나 맟추었네요 ㅋㅋㅋ
Eden84 [쪽지 보내기] 2015-02-25 15:29 No. 1270287027
49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만약 애가없더라도 애를 지웠거나 지워진 경우도 허다합니다.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5-02-25 16:12 No. 1270287119
좋은 말씀 입니다
성의식으로는 한국이 훨씬 더 개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때
물론 개개인 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도 원나잇 목적으로 클럽가서 엉덩이 흔들어 대는 여성들이 있고, 어떤 여자는
심지어 남녀관계에서도 혼전순결을 지키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남친과 여친을 쉽게 사귀고 100일도 안되서 성관계를 맺는게 대부분 입니다.
호기심도 호기심이고 낙태가능과 콘돔사용 등등이 있기때문에.... 별 걱정 안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남친과 여친이 쿼팅을 통해서 이루어지다가, 정신적 교감이 먼저
이루어 지고, 남편과 아내로서 서로 미래를 바라 보았을때 그때 성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이 1년에서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고, 어떤 여자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안합니다.
 
하지만 밤 여성이 많은 필리핀에서는 관광객들이나 교민들이 필리핀 밤 여성만 만나보고
필리피나는 저렇게 개방적이구나 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죠.
 
마치 룸에서 이차뛰는 한국여자애들만 겪어 보고 한국여자 전체를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일반 필리피나는 특히 시골로 갈 수록... 성에 대해서 보수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큰 이유는 낙태금지와 콘돔 사용 등등 제대로된 교육이 없어서...
성관계를 하면  아이가 생긴다라고 생각해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혼모가 많은 이유는 필리핀남자들이 책임감이 없는것이 대부분이라
서로 미래를 약속하고 아이가 생기고 나서.. .
계속적으로 집에서 빈둥빈둥 논다는지, 아니면 술먹으로 돌아다니는지
하게되서 부인이나 여친들에게 남편이나 아버지로써 제대로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해서
여자가 아이를 대리고 먼저 도망가거나, 아니면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먼저 도망가 버리죠..
(실제로 사회에서 잘나가는대도 결혼 안한 노총각, 노처녀들 많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남자는 결혼 이후 책임을 지는게 감당이 안된다고 하고
여자인 경우에는 남자를 다 못믿겠다.. 남자들은 도움이 안된다 등등)
 
문화배경을 이해하시면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보입니다.
우리나라 관점으로 그들을 평가하기에는 참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2-25 19:15 No. 1270287525
77 포인트 획득. 축하!
@ windbram 님에게...공감합니다.....
팔도비빈년1 [쪽지 보내기] 2015-02-25 17:00 No. 1270287196
30 포인트 획득. 축하!
동감 합니다. 누구나 나름 대로의 철학이 있고 소신이 있지요 허나 예나 지금 이나 변하지 않는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아리랑007 [쪽지 보내기] 2015-02-25 20:48 No. 127028771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말씀이 많은데 왜 이리 마음속에서는 아니라고 하지 ~~~ 제가 아직 수양이 덜 되어서 그런듯합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해라 [쪽지 보내기] 2015-02-25 22:25 No. 1270287894
76 포인트 획득. 축하!
내가가 만난 한 퇴역 미군은 사말섬에서 순수한 처녀애를 데라고 왔다고 자랑하더군요,
부모한테 당당하게 말하고 데려와서 지금같이산다고~.  부모는 무슨 통발 보트인가를 사줬다고하네요. 8만페소인가를 하는~  ,그리고 싱글맘 판별 요령하나~  가족숫자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조카가 나오는데 선물해줄께 조카발싸이즈를 물어보면 한번에 대답하는 여자들은
대체로 자기애 입니다. 그리고 미리 다아는 것처럼 말하면 100% 실토합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02-25 23:19 No. 1270288030
38 포인트 획득. 축하!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필리핀에 온지 2년 됐습니다.
비교할 것을 비교하세요. 저는 다른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이 저와는 달라도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구나"고 받아 들이는데, 이건 정말 아니네요.
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우리 딸 초등학교 클라스 메이트 작년에 임신했고 지금 애 엄마입니다.
싱글 맘이죠. 지금 나이 14살입니다. 13살에 임신했다는 얘기죠.
한국같으면 난리가 나고 상대는 형사입건되겠죠. 여기선 조금 떠들다 그만입니다.
책임지지도 않고 손해배상도 없습니다. 왜냐면 나나 할 것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한국같으면 그 동네에서 살 수가 없죠. 그만큼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니까요.
근데 그것이 그 나이에 사실은 한국 여자애들은 필리핀보다 더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는데 워낙 피임을 잘하고 낙태를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라고 얘기 할 수 있습니까 ?
필리핀 국민의 70%가 저소득층입니다. 그 저소득층 여자애들 평균 몇 살에 임신했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보통 17세 이하입니다.
20세만 되면 애가 보통 2명 이상입니다.
어느 분이 그러셨죠. 25살 먹은 여자분과 사귀니까 주위에서 왜 늙은 여자와 사귀느냐고 그랬다고요.
한국에서 17세면 고등학교 3학년 이거나, 대학교 1학년 입니다.
우리나라 17세 이하의 고등학교 3학년 또는 대학교 1학년 애들이 필리핀애들 보다 사실 더 성이
개방되어 섹스를 많이 하는 데 다만 워낙 피임과 낙태를 잘해서 싱글맘이 없다고요 ?
여러분의 딸, 조카, 친척애들중 이 고등학교 3학년 또는 대학교 1학년 17세에 여자애들이 필리핀 여자애들보다 섹스를 즐기는 데 다만 피임을 잘하고 낙태를 잘해서 싱글맘이 없다는 데 동의하십니까 ?
한국이 아무리 성개방이 되어 일부 여자들이 난잡하게 성생활을 하여도 비교할 나라와 비교하십시오.
아무리 성매매 원정을 떠나는 여자들이 많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도 비교할 것을 비교하십시요.
우리나라는 부끄러움을 알기에 그런 부끄러운 것들을 드러내고 공론화시키지만, 부끄러움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조용한 것 입니다. 일반화되어 있기에 조용한 것 입니다.
부끄러운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 -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것을 인지 하는데만 몇 십년이 걸립니다.
바로 그것이 발전하는 나라와 정체되어 있는 나라의 차이입니다.
duran [쪽지 보내기] 2015-02-27 10:58 No. 12702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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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정확한 지적이시네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15-02-26 11:58 No. 1270288772
@ 풀잎처럼 님에게...
정말 동감합니다.
제가 여기 현지 학생들 상대로 가게를 하고 있어서 경험상 아는데, 여기애들 정말 쉽게 성관계를 가지더군요. 예를들어 좀 이쁘장한 직원하나 카운터 채용해 놓으면 몇달 안가서 그만둡니다. 왜냐구요?
임신해버리거나, 아니면 손님중에 한명을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즐기다 원래 남친하고 트러블이 생긴다던가 이런저런이유로 그만둬 버립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사는 여자애들이 정숙하다구요? 그냥 웃습니다. 거기 시골에서는 정말 할것이 없답니다.
티비나 나오는 정도지 인터넷이 되나, 머가 되나.. 놀이문화가 없으니 남녀가 모여서 허구언날 그짓거리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강간도 도시보다 더 성행하구요.
물론 일부 극소수는 처녀성을 지키기도 하지만 제 경험상 1%도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필리핀 이주생활 초기때 스쿼터 에어리아라고 판자촌 모인곳에 자주 방문한적 있습니다.
가끔 거기동네 할일없는 남자들 하고 길거리에서 맥주마시며 이야기 해보면, 그 동네 여자애들 옆집 마누라 라던지, 조카라던지 남자들 다 xx 동서 지간이에요. 근친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다 그냥 쉬쉬하고 공론화 안해서 그렇죠. 가끔 여기 글보면 같은 필리핀인데 너무 좋게 포장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duran [쪽지 보내기] 2015-02-27 10:54 No. 12702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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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mirs 님에게...되도록이면 제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이곳을 
아름답고, 좋게 보고 싶긴 한데 ....
글 쓰신 분의  말씀이 현실인 것 같아서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2-26 03:20 No. 127028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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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5-02-26 02:10 No. 127028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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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 정문일침!!다다들  적으시오!!!
괴물딱지 [쪽지 보내기] 2015-02-26 01:42 No. 127028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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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너무 예민 하시네요..
그냥 편하게 생각 하세요...
보고싶은대로 볼수 있도록~~~
미쳐가는할아범 [쪽지 보내기] 2015-02-25 23:33 No. 127028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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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처음으로 진실의 댓글을 답니다
"명쾌한 분석"이라고 짧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강인수 [쪽지 보내기] 2015-02-26 09:28 No. 127028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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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문화 필리핀에 문화

필리핀에 살면서 이곳 문화를 알고 이해를해야 한다.

남을 비방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할 겄이다.

씽글맘.....모두가 사정은 있는 법이다.

누가 그들을 욕할 겄인가.

PHIL.SS.TOURS
피불고스 마카티
553-4440-1
cafe.daum.net/manilahouse
아리랑007 [쪽지 보내기] 2015-02-26 16:40 No. 12702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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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때 돌아오는 처자가 없이 다 자결을 하였습니다.
임진왜란때 돌아오는 처자 집에서 다 쫒아 버려 자결을 하였습니다.(수치심이 아니고 부모형제가 죽였습니다.)
6.25 한국전쟁때 아이들 때문에 살려고 발버둥 치면서 죽어갔습니다.
70년대 돈 벌려 전쟁터 파견 나가고 광부 간호사 일 하다가 죽어갔습니다.
80년대 정권이 바뀌고 민주화다 혁명이다 빈부차이에 서러워 어찌 되었건 공장에서 공부하면서 일을 하다가 열 받아 죽어갔습니다.
90년대 좀 살만 하니까 남자들 잘났다고 돌아댕기다 씨 뿌리고 다니다 죽었을까요
2000년대 강대국의 경제적 압력에 의해 처절하게 살아야만 생활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우리가 언제부터 잘 살았다고 동남아 지역 다니면서 우월감에 빠져 있을까요?
살려고 발버둥치다 죽은 부모형제 사회적 선배들입니다. 그들을 생각하십시요
월남전, 파독광부 간호사 생각좀 해 보세요 고속도로 피로 만들었습니다.
포항제철 해외 파견된 노동자들의 결실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이렇게 많은 희생으로 재건되어진 나라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지고 만들어가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안되죠 물론 개인의 생각이라고 하시지만
말씀하시는 어휘와 어감이 ~~~~ 안 좋아요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5-02-27 00:10 No. 12702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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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글입니다 잘 읽엇습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2-27 07:00 No. 12702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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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건 비 경험이건...
들은 얘기건 실제 본인 애기건....
중요한건 니가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
나 또한 니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는 거져..
이러저러 불쌍하다고해서 그 사람을 책임질 수 없고...
이러저러 사정이 딱해서 다 짊어지고 갈 순 없습니다....

나름 다들 겪는 고충이 있을테고 말못하는 사연이 있을 줄 압니다...
교황같은 마음씨가 아닌들 누가 누구를 욕하고 탓하것습니까여...
나름 자신들의 처한 입장에서 열나 열심히 살고들은 있을 겁니다...

거리의 몸 파는 여자? 불쌍하다 안됐다? 가엽다? 하여 내 집에 들여다 앉히고 살순 없듯이...
그렇게 들 살아온 삶을 어찌 우리네 이방인이 뭐라 할 수 있것습니까..
나름 내일의 꿈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것져...
내일을 꿈꿀 수 없는 것 또한 불행이지만...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그것조차도 알 수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여...

옳다 그르다 이전에 내가 그 부류에 가급 속하지 않으면 되는 듯 합니다...ㅋ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2-28 04:31 No. 12702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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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와의 결혼은 극과극. 아주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제 지인들이 국제결혼을 원할시 무조건 반대합니다.
결혼하신분들에게 할말 없지만 굳이 할말 한다면 젊다면 그래도 30대라면 반대합니다.
인생을 더 겪고 더 겪어도 힘듭니다. 
 
같은 문화권끼리 결혼해야 상대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행복의 확률이 올라갈겁니다.
정말로 있는 그대로 설문조사하면 음...충격적일정도로 암울할겁니다.
제 주변의 필코 커플중 30대이하 커플은 정녕....암울합니다.
대부분 40대 이상이나 참고 사시지...전 이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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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02-28 06:33 No. 12702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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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불꽃남자 님에게...
   저도 와이프(필녀)와 결혼해 이곳 필리핀에서 비교적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누가 필녀와 결혼한다면 적극 말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에도 언급하였듯이 우리딸(필리피나)들 절대 한국인과 결혼 안시킵니다.
제가 아무리 지금 한국식으로 교육시키고 있고, 또 우리딸들의 의식이 한국식으로 많이 바뀐다
해도, 절대 한국 남자와는 결혼 안 시킵니다.
나중에 필리피노와 결혼을 해서 이혼을 하더라도, 또는 싱글맘이 된다 하더라도 그 길을 택하라
할 것 입니다.
필리핀에 사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런 생각이 더욱 확고해 지는 것은,
문화적 괴리라는 것 - 그것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걸 피부로 실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다는 것 - 그 정도 노력이라면 차라리 한인과 결혼해서 불행하게 될 많은
요인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 예외가 나에게 적용될 확율은 ?
정말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싸움드라 [쪽지 보내기] 2015-02-28 06:18 No. 127029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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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바킷까잔 [쪽지 보내기] 2015-02-28 17:27 No. 12702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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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없고를 따지기 전에 속이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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