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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잘 아시는 분들..조언 해주세요...중요한 일이에요..(41)

Views : 54,230 2015-03-26 00:59
질문과답변 127034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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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한국에서 평범한 워킹맘으로 살고 있는 37세 여자사람 입니다.

필리핀에 대해서 잘 아시고 현지인들을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간절히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시동생에 필리핀 여친에 관한 일인데요..

제 시동생은 올해 나이로 35살이 됐구요, 연애 경험도 세네번, 길게 있는 편입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어서, 유럽에 2년 파견 나가있다가 2년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동생의 국제기구 동남아 해외본부는 말레이시아에 있지만, 가까운 근접국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등 출장이 많습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고, 외국에서 공부하기도 했고 일도 유럽에서 오래한터라 시동생은 외국 동료들 특히, 유럽쪽 동료들이 많습니다. 지금있는 말레이시아 사무소에서도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쪽 사람들이 반정도 되구요.

그러다가, 한 1년 반전에 잠깐 한국에 왔었는데, 여친이 생겼는데, 필리핀에 출장갔을 때 마침 영국인이지만 지금은 필리핀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가 생일파티를 했는데, 그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온 한 100명정도 온 사람중 어떤 필리핀 여자분에 한눈에 반했고, 사귀기로 했다고 처음 들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잘 해주지 않고 오랬만에 만나 반갑기도 하고 또 얼마나 진지한 관계인지 모르겠고, 자세한 것은 말하고 싶지 않은거 같아 더이상 집요하게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바쁜 사람인지라 전화 연락이 자주 없어도 일이 바쁘구나, 또 출장 갔나보다 했지요. 여자친구랑 잘 지낸다는 얘기만 가끔 시부모님과 통화상 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갑자기 4개월전, 작년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를 소개해 주고 싶다며 자기는 한국에 없어 비자신청을 못하니 저희 시아버지께 보증인이 대주라 하여,, 가족들은 벌써 둘이 1년이 넘게 만나고 있기도 하고 여친에 대해 아는것이 전혀 없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모든 초청서류를 준비해 마닐라 대사관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때 시동생이 혼자 온겁니다. 비자가 안됐다고 하면서요..그러면서 이 여자분이 그 여자분 스스로 직업이 없어 안될거 같기도 하고 대사관에서 기다리기 힘들다며 인터뷰에도 가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참고 여자친구에 대해 너무 궁금해 자세히 물어보니..(사진을 가꿈 보내어 봤었고, 얼굴은 예쁘장 한데 옷을 좀 야하게 입는 편인거 같았습니다.)

그 여친은 필리핀 사람에, 나이가 시동생 보다 세살많은 38살이고, 원래는 집이 엄청 잘살았으며, 여친 아버지가 대통령하고도 엄청 친할 정도 였는데, 한 8년전에 무슨 정치적?인 상황에 의해 아버지가 직업을 잃으시고 건강이 많이 안좋아 지셔서,,잘살던 집이 갑자기 어려워 져서 그 여자분 어머니가 8년전부터 프랑스에 어떤 가정집에서 일을 하며 집에 모든 생활비를 책임지신다 합니다.

그런데, 더 기막힌 것이 그 여자분 어머니가 불법체류자 라는 겁니다. 그래서 8년동안 가족들이 어머니를 한번도 보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시동생의 여친은 아버지 친구분의 소개로 증권회사 비슷한 곳에서 일을 일이년 했는데, 평생 먹고 살 돈을 다 벌었으며 (그 여친말에 의하면), 일이 너무 힘들고 그 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더이상은 일을 할 수가 없어 아무일도 하지않고 가족과 한 세네시간 떨어진 마닐라에서 아주 조그만 방 월세를 얻어 (집이 시골이랍니다) 요가학원 다니고 요리 배우러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자기는 그 때 스트레스가 너무커 다시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 했답니다. 그리고 자꾸 회사 다니라는 아버지에 말에 화가나 가족들도 안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가 저희가 아는 정도이고, 이것도 몇일에 나누어 어렵게 물어본 결과 알게된 것들입니다.

문제는 연애 경험도 꽤 있고, 그런 제 시동생이 완전 이 여친에 빠져 핸드폰 중독처럼 돼있다는 겁니다. 이번에 잠깐 한국에 와있을 때 계속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못하며, 새벽이고 낮이고..저렇게 해서 어떡해 일은 할까 할 정도로 푹 빠져 있는 겁니다. 계속 저희 애기 사진이며 가족사진, 한국 좋은 곳 사진 찍어서 여친에게 전송하고, 낮이나 새벽에나 통화에, 채팅에..

거기에 남편이 우연히 얼마전 시동생의 절친을 만나 우연히 들으니, 시동생이 그 여친을 파티에서 만났을 때 호주 사람하고 약혼을 한 사이였는데, 시동생이 좋다고 매달리니 6개월동안 시동생을 테스트 하다가 둘이 사귀게 된거라 합니다.

시동생은 말레이시아에, 그 여친은 마닐라에 있으면서 그 여친을 시동생이 비행기 값에 휴가비용 일절 대주어 둘이서 주말을 이용해 태국 리조트며, 라오스 등등 여행을 다닙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제 남편과 시아버지는 너무 놀라 결혼할 생각이냐며 물어봤는데, 아직은 모르겠다고 하고..저희 어머니도 마음에는 안들어 하시지만 남동생이 성인이니 알아서 판단할 일이라 하십니다. 비자 문제가 있다니 그럼 둘이 결혼하라고도 하시구요..(저희 식구 안에서도 의견이 같지 않아 어렵습니다.)

이 여자친구분 필리핀에 오래계신 분들이 보시기에 어떤 사람인가요? 한번 만난 적도 없기에, 남편도 시부모님들도 시동생한테 계속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둘이서 같은 나라에 있는 것도 아니라..

그럼에도 작년 크리스마스 때 남편과 시아버지는 단호하게 결혼은 어려울 거 같다 말을 했고, 결혼할 거 아니라면 그 여자분을 위해서 빨리 정리해라 라는 식의 대화가 오갔습니다. 시동생도 수긍하는 같았습니다. (작년에 시동생에게 이 이야기를 할 때도 수천번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시동생이 이해 하는듯 했고 지금까지 한번도 가족에게 상처를 주거나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어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둘이서 리조트도 놀러 다니고 오히려 더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이런 상황이니..너무나 성실하고 착했던 시동생이 1년넘게 만나온 여친이라니 믿어줘야 하는건지..

시동생이 전화도 원래 자주 안하는 성격에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마음만 타들어 갑니다. 아직 말레이시아에서의 체류가 1년정도 더 남았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일특성상 또 어느나라로 가야 하는지 정확치 않은지라 모든것이 너무 불안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시동생, 이 필리핀 여친 계속 만나도 괜찮은 걸까요? 혹시 이 여자친구 분하고 꼭 결혼을 한다고 갑자기 나온다면 어떡해 해야 하나요?

남편이 시동생 친구에게 들으니, 이 여친에 완전 반해 버려서, 이번 여름에 유럽 출장이 잡혔는데 겸사 겸사 그 여친 어머니 만나게 해준다고 친한 네덜란드 동료를 설득시켜 이 여친을 초대해 이번 여름에 같이 유럽여행을 가서 유럽여행도 하고 (네덜란드 비자를 받으면 프랑스 여행을 할 수 있다며..) 어머니도 같이 만나게 해주고 싶다 했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어떡해 해야 하나요?

남편도 시부모님들도 잘못 이야기 하면 더 엇나갈거 같 어려워 합니다.. 이 여친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 사람인가요? 믿어도 되는 사람인가요, 아님 말려야 하는 건가요? 판단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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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쪽지 보내기] 2015-03-26 01:53 No. 127034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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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이부터가38살이면 거의 처녀는 아닐것입니다.
아마 결혼을 한 여자일듯하네요
필리핀 38살먹도록 결혼을 안했다면 문제가 많은 여자축에 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여관계는 그누가 뭐라한들...
답답하시겠습니다
그저 본인께서 깨우치시기를 기다릴뿐...
님께서 쓰신글내용이면 파티에서 만난게 아니라 유흥업소쪽에서 만난 업소쪽 여자일가능성이
많네요
외국인만 연속으로 만난다는게???
이곳 필리핀도 업소쪽이 아니라면 외국인과 어울리는거 별루 내켜하지 않습니다.
동네에서 창녀니어쩌니...
아무튼 근심걱정 잊으시도록 시동생분께서 빨리 깨우쳣으면하네요...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26 01:56 No. 1270342818
119 포인트 획득. 축하!
답답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건 두 사람만의 사생활인데 제3자가 뭐라고 얘기 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I LOVE INDIGO.
바스 [쪽지 보내기] 2015-03-26 01:58 No. 1270342820
76 포인트 획득. 축하!
죄송합니다만 이미 시동생분은 성인이십니다...주변의 분들이 충고를 해 줄수는 있어도 강요를 하신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원망이 나올겁니다...사람이 안 좋은 분이라면 시동생분도 차츰 느끼실 것이고
주변분들에게 의논을 청할 때 이야기 하셔도 좋은 겁니다(그것이 설령 결혼한 후이든, 2세가 태어난 후라도)
사람이 좋은 분이라면 괜한 걱정이 하신 것이고요...인생의 정답은 없읍니다....살면서 적응하게 되는 것이지요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3-26 02:09 No. 1270342830
45 포인트 획득. 축하!
무섭습니다 걱정되는것을 알겠는데요  직접 이렇게 글까지 올리고  이런걸 시동생분이 안다면 어떨까요?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너무 심하신듯합니다.   말린다고 안만날거도 아니고 눈에 콩깍지가 씌이면 본인이 아프지 않고 해결하기 힘듭니다. 일단 시동생분을 존중하시길 ....
체리마사지001 [쪽지 보내기] 2015-03-26 02:37 No. 1270342851
90 포인트 획득. 축하!
좋아서 만나는걸 주변에서 뜯어말린다고 될까요?
여기 사람들 흔히 야방이라하는데 번역하자면 건방또는허세죠 레파토리는 뻔합니다.
잘살았었고 망했고 기타등등등. 그렇다해서 쳐죽일만큼 나쁜건 아닙니다.
그냥 문화적차이라 보면 될것이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바랍니다.
분명 그필리피나가 시동생에게 잘하기에 좋아하는것일테고 자기앞기림 못하는 애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직 시동생도 전재산을 털어넣지는 않았잖아요. ^^ㅋ
조금조금씩 가랑비에 옷젖을테지만;;..
둘이 좋아한다면 결혼도 할수 있는거고 ,
정말 감당이 안된다면 지풀에지쳐 포기할수도 있는거고
시간이 해결할 일입니다
너무 많은 간섭은 오히려 가족이나 한국을 싫어하게 만들수도있으니
알아서하게 내비두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필리핀은 백발노인도 다시 사춘기가 오게끔하는 곳입니다. ^____^

ஐજ° 체리마사지 જஐ
kakaotalkID:cherrym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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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마사지^^*
피터팬하우스 [쪽지 보내기] 2015-03-26 16:21 No. 127034390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체리마사지001 님에게...좋은정보감사합니다..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5-03-26 03:51 No. 1270342892
정말 좋아서 만나는거 같습니다만... 35살 먹은 어른도 다 생각이 있기때문에
만나는것 아니겠습니까? 
아이도 아닌데 너무 간섭 하지 마세요... 다 지들알아서 하겠죠
 
라고 말하기엔 너무 절박하신거 같으시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한국에 계시고.. 아예 필리핀 문화를 알지 못하시니 제가 아는선에서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일단 필리핀 여자 가정사에 대한 부분은 거짓말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못사는 여자일 수록 자기 집안을 부풀려 말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사는 애들은 굳이 말을 하지않아도 저절로 베어나옵니다.
과거에 ~했다 ~떄문에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등등은 얼굴에 철판깔고 서스럼없이 합니다.
여기 중산층이나 상류층들은 뭐 한번 삐꺽해서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가족을 중시하는 분위기라.. 한집이 망하려면 어떻게 해서든 친척들이 도와주기 마련이라..
그 집이 잘살면 친척들도 다 잘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머니가 외국에서 가정부로 일한다는것은 즉, 집이 원래부터 서민이나 그 이하라고 말할 수 있겠고..
호주약혼자가 있었다고 하는것이 사실일지라도... 그 필리피나가 외국에서 살지 않는이상
내국에서 중산층들이 외국인과 결혼은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보통 돈이 궁하지 않고 교육 좀 시킨
 집안들은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해서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물론 교육잘받은 서민들도 마찬가지고..
정말 못살아서 돈때문에 한 몸 희생해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이유는 있습니다만..
 
그리고 보통 교육받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여자아이인 경우에.. 직업의식이 투철합니다.
자기가 일을해서 가족을 먹여살리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게다가 돈에 관련되서도 자존심이 허락이 안되기 떄문에... 특히 외국인앞에서는 그게 더 심해집니다.
괜히 돈이 많은 외국인이 돈으로 자기를 무시할까봐.. 
자기가 사주려고 하던지 또는 적어도 더치페이는 합니다.
여행가서 모든 비용을 일체 남친분이 내셨다는건...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감이 오네요...
 
 
 나이가 38이면.. 이미 결혼을 했을경우가 있습니다. 애들도 있을경우가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골드미스 등등이 있지만 이나라에서는 골드미스가 없습니다.
즉, 결혼해도 자기가 직장에서도 우먼파워가 강하기때문에..
적으면 20살초반.. 많으면 20살 중반,후반에서 결혼을 합니다.  
정말 결혼을 안했다면, 문제가 있는 여성일 경우가 많습니다.
 
요리학원, 요가학원?? 처음들어보네요... 도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게.. 시골에도 있답니까?
집안자체가 제대로 된 집안이면은 절대 여자 혼자 출가하지 않게 합니다.
가족 중시분위기라 결혼해도 니 신랑댈구 여기서 살아 이런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지낸다는것은 여자분이 죽지 않은 이상
정말 거의 없는 케이스 입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유대를 정말 중시하는 문화입니다.
직장떄문에 멀리 산다고 하더라고 중요한 일이 있든 뭐가 있든간에
주말마다 꼬박꼬박 자기 고향집에가서 가족들과 쉬는게 필리피노입니다. 
예수님 밑으로 가족보다 더 중요한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필리피나의 경우에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여자 가족에서 허락을 먼저 받고 만나는 풍습이 있습니다.
먼저 가족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지 않고.. 남자친구에게 가족을 소개시켜주지 않는경우는
자기에게 숨길것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미 결혼을 했다거나,, 아니면 자식이 있다거나 등등요.
그렇지 않고는 가장 중요한것을 안할리 없죠?
 
 
여기 제대로된 회사원으로 일하더라도 한달 생활비로 쓰는데 빠듯합니다.
그래서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똑똑하고 좋은 직업을 가져도
외국에가서 살지 않는 이상 사회위치는 대대로 물려내려갑니다.
반대로 집안이 잘산다면 아무리 개망나니 짓을 하더라도 대대로 잘 살아갑니다
 어느나라 똑같겠지만 가장 빠르고 쉽게 버는 직업이 화류계이고.. 스트레스도 가장 많이 받겠죠
 아마 그곳에서 1~2년동안 일해서 돈을 좀 벌었다는것 같네요. 
 
 
흔히 필리핀 여자보고, 사막에 다가 내려놔도 뿌리밖고 살것 같다라고 합니다.
잘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떤일든지 해서라도 꼭 이룹니다.
좋은 의미가 될수 있지만, 님의 가족에게는 나쁜의미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프랑스가서 엄마와 함께  살기위한 목적으로
 이용해먹을 생각인거 같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필리핀 여자라고 해서 다 그런것이 아니고...
좋은 여자들도 많고 나쁜 여자들도 많습니다.
국적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시고, 사람대사람으로 평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자기 앞가름 하는 성인이고, 그냥 대충보고 결혼하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말씀드린게 다 정말 사실이라고 한다면, 시동생이 알아서 그만둘겁닙다.
시동생을 정말 믿으신다면 그 시동생을 믿게끔 한 여자도 믿어주시는것도 좋을방법일듯하네요
 
 
*추신 
개인적으로 필리핀애들이 환장하는 페이스북에 가셔서.. 친추하신후에
주변의 친구들이 어떤애들이 많은지 보세요..
필리핀애들은 사회계급이 눈에 보일듯이 나눠져있고 대부분 끼리끼리 놀기때문에...
포스트와 댓글 등등만 봐도 딱 사이즈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조이뽀삐 [쪽지 보내기] 2015-03-26 16:35 No. 1270343942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indbram 님에게...
99%공감합니다,필리핀13년차입니다.
국제결혼서류
마닐라
07076875260,09195007825
kyuca@hanmail.net
힘든하루1 [쪽지 보내기] 2015-03-26 10:41 No. 1270343197
143 포인트 획득. 축하!
@ windbram 님에게...아주 동감가는 말씀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정확하게 짚어 주신거 같군요. 성인 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요...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5-03-26 03:55 No. 1270342894
137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데..인생사 얼마나 더 살아갈수있다고 생각하세요 ...
물흐르는데로 살다가 행복하면 동생이 좋은겁니다..
돈보다 동생 행복을 손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도 애달린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현재 제가 다 키우고잇지만 필리핀에서는 나쁜여자들 한둘도 아닙니다.
몇년정도 만난다면 둘이 행복할겁니다..
나븐여자들은 그정도로 오래 못간다에 한표..그리고 나이도 있고하니 세상물정알고,,,
동생분 돈 드거나 그럴목적으로 사람만나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동생분이 사랑한다면 그행복의 기준을 다른분들의 조언에 잣대를 두는것도 모순이겟지요..
주위에서 좋은일만 생기도록 도와주어야할듯하네여....
이제 인생반을 넘어선 동생에게 희망섞인 말을 많이 해주세요 본인이 판단하는겁니다..
현재 행복하다면 그보다 무엇을 더 바라나여....
전 애가 6명입니다..걍 웃으면서 삽니다....
행복이 멀리있는것이 아닙니다....
차임에 눈뜨면 막내딸아이 웃는 얼굴에 행복합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03-26 05:02 No. 12703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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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라 모라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만약 제 동생이라면 말리겠습니다..정상은 아닌듯 보입니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5-03-26 07:31 No. 1270342942
105 포인트 획득. 축하!
말리고 말고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야죠
그냥 늪에 빠진것이죠....

사람을 저울질 하거나 판단을 할수는없지만
아마도 사랑에 너무깊이 빠지셨네요 ㅠㅠㅠ

2020년 행복시작...
구름천사 [쪽지 보내기] 2015-03-26 08:02 No. 127034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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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알긴 아는데 뭐라 딱히 표현을 못하겠네요..그러나 이미 그러게 시동생이 빠져 있다면 정말 난감하네요..3자입장에서 모라 하지는 못하겠지만,다른 만남을 추천하고 싶읍니다. 지속적으로 만나신다면 사려깊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참고로 저의 와이프도 필핀 여자입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26 08:07 No. 1270342963
현재 상태에서 해결 방법은,당사자인 시동생이 결정 할 수 밖에 없네요! 인연이란 것이 둘 사이에서 생겨 난것이 맞지만, 결코 인력으로는 안되는 것이 존재해서 주위 분들의 간섭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되며 둘 사이에 한 쪽의 마음의 변화가 있기 전에는 둘 사이를 갈라놓지 못합니다.필리피나가 연상이며 부모님의 현재 경제사정들은 둘 사이에 아무런 장애 요소가 되질 못합니다. 지켜 보시는 가족 분들의 걱정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기다리시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sheon [쪽지 보내기] 2015-03-26 08:08 No. 127034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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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38살이면 할머닌데 그런 사람을 좋아 한다는게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네요...
성인인데 본인이 판단할 일이지요...
GOROKE [쪽지 보내기] 2015-03-26 09:22 No. 12703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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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on 님에게...절데 공감합니다...
필리핀에서 38살이면 할머니 맞는데...;;
 
필라라 [쪽지 보내기] 2015-03-26 09:50 No. 1270343066
142 포인트 획득. 축하!
음...
일단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글쓰신분이 얼마나 답답하시면 여기에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셨을까 이해도 됩니다.
일단 시동생분이 35살이시면 분명 생각이 있으시겠죠
물론 사랑에빠져 판단력이 흐려졌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시동생분이 선택한것이고...그에따른 책임도지겠죠
지금 그 누구도 말릴수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하나 의문스럽고 걱정이되는건 여자친구분 나이인데...
필리피나 38이면...조금보태 할머니 맞습니다.
38살에 손자손녀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ㅡㅡ;;

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3-26 10:06 No. 1270343093
82 포인트 획득. 축하!
위에 댓글 다신 분들중에 좋은 조언들이 많이 있네여..저는 개인적으로 일단 페북을 알아 내셔서 주위를 살펴보시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요즘 35살이상 먹어도 어리고 철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여지껏 믿음직한 시동생이였다면 그의 연애사생활은 시동생에게 맡겨주세요.
한국에만 결혼은 인륜지대사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런식의 거창한 유교사상을 지니고 있는데..
부부.연인사이는 지극히 프라이빗한 개인사 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여자랑 살게 되면 연애기간은 행복하겠지만 그 후는 정말 모든면에서 힘들어 질꺼라고
전해주세요~~^^;;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5-03-26 10:11 No. 1270343127
141 포인트 획득. 축하!
35살이나 되는 시동생을 걱정하는 형수나 그 가족의 심중이 이해갑니다.

정황으로 보면 모든 상황이 시동생에게는 적합치 않은 여성으로 사료되지만

물리적으로 어쩌지 못하는게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저라면 내동생이나 가족이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못하게 말릴겁니다.
파스6 [쪽지 보내기] 2015-03-26 10:27 No. 127034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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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ㅇ피리핀에 한번 옥 여자에게 속된말고 여자에게 꽂혀서
돈 무지하게 갔다주고.. 지금은 거의 헤어진상태임니다...
보는사람 마다 전부 쓰레기 같은 여자다  피나치고도 지나치게 쓰레기다라고
아무리 옆에서 뭐라해도 안돼더군요..
친구가 두달정도 필에 안들오니깐 자동으로 떨어져나가더군요..
남여 관계를보면 누가 옆에서 아무리 하지말라해도 안돼더군요...
스스로 깨우쳐야 할것같습니다.....  
문화가 틀려 이해가 안돼는 점도 많고요 어렵습니다
★지누 [쪽지 보내기] 2015-03-26 10:56 No. 12703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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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이고 직업이 있는 성인남성이면.. 어떤 여자친구를 사귀던 그 분이 알아서 결정해야 할 일인 것 같네요.
외국인을 잘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분간 못할 분도 아닌 것 같은데요.
JESTER [쪽지 보내기] 2015-03-26 11:11 No. 127034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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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시는마음은 이해하지만.. 시동생분이 해결해야할 부분 같네요..
사랑에 빠지면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하던 안들어온다는거 아시잖아요 ^^
글로만 그 필리핀 여자분을 판단하기도 그렇고요..,
 
단지 필리핀에 산 경험으로 필리핀 여자분들은..
 
습관적으로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잘한다는 점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그럴땐 희생도 불사하기도 하지만요.
 
비자받는 부분에서 직업도 없고 그래서 안될거라고 기다리는것도 싫고 그래서 안된건
작은 희망도 스스로 놓아버렸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 필리핀여자분 말처럼 직업이 없어서 안될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정말 그 필리핀여자분이 마음이 있었다면 시도라도 해보고
인터뷰에서 사정설명하고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기다리기 싫다는 이유로, 어차피 떨어질거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솔직히 제가 볼때엔 좋게는 안보이는군요..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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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판매. [쪽지 보내기] 2015-03-26 11:20 No. 12703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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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jung [쪽지 보내기] 2015-03-26 12:34 No. 127034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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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여성나이가 38?
한국여성으로 비교하면 50정도 보시면됩니다.
시동생이 알아서 해야할 나이이고 잘못되던 잘되던 옆에서 간섭하는거 싫어할겁니다.
남자가 여자가 눈에꽂혀 콩깎지가 씌이면 주변에서 무슨말을한들 귀에 들어오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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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동경 [쪽지 보내기] 2015-03-26 14:07 No. 1270343645
1. 필리핀 오세요 (그여자분 가족 상견레 하세요)
  필리핀여자 옯고 그름 그가족 보면 압니다.
2. 도저히 아니다 생각 하셔도  말리지 마세요 말리면 말릴수록 띄어놓을수 없습니다.
본인이 성인이고 해외 경험도 많으니 알아서 처신 할거고 가족이 믿어주면 더책임감생겨 함부로 못합니다.
 
3.선입견 을 버리 세요 (필녀든 미국녀든 한국녀든 전부 사람이고 만나보지도 않고 직접 보지도 않고
어떻게 판단에 기준을 가지 시려 합니까 옷이 야하다고 근본 이나 예절이 잘못 됐다 판단 하는건 너무나
고정 관렴적인 사고에 오류 이니 정말 시동생 인생이 걱정 되면 해외여행겸 가족이 오셔서 여행 시켜달라
하세요
 하루만 있어도 여자가 여자를 않다고 왜그리 시동생이 그녀를 좋아 하는지 아실거에요
 
4. 너무 많은 정보를 글에 올리지 마세요
 필은 좁고도 좁아서 여기서 방귀뀌면 한국에서 똥눠다고 소문나는 동내라 조금만 검색하면 시동생
인적 다알아요
오죽 답답 하셨으면 글 올리 시겠지만 1년 넘도록 걱정하면서 그누구도 한번을 안오셔서 한번도 못봤다는건 시동생이 알아서 하리라 판단 하셨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이정도 글올리셨으면 본인이 한번 오세요 .....형님을 보내시던지 오셔서 보고 시동생 에게 책임감을 주세요
.필녀도 자신을 보로 한국에서 온다면 제대로 된 처자면 자신에 집에 초대하고 아버지나 형제자매를
만나게 해줄것 입니다. 
그런 것이 없다면 그냥 모든걸 시동생 에게 맏기 세요 35살 작은 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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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현 [쪽지 보내기] 2015-03-26 15:06 No. 127034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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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파티에서 만났다는건 좋게 말한걸꺼고요
당연히 여자는 거짓말 쟁이 이고요
진실이 그래도 당사자가 못느끼면
아무리 얘기해도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그여자의 친구들에게 진실을 듣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앙헬코리안짐 [쪽지 보내기] 2015-03-26 16:11 No. 127034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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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능력있는 시동생분의 미래를 위해 더이상 참지 마시고 확실히 둘의 사이를 갈라 놓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filikeu [쪽지 보내기] 2015-03-26 17:00 No. 12703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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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잘 정리되겠죠....
미날라
필리핀
kilzapyo [쪽지 보내기] 2015-03-26 17:15 No. 127034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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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시동생 되시는 분이 좋아서 호주분이랑 약혼 하신 필리핀 여자분을 6개월간 따라 다니신거면.. 
아무리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하셔도.. 이미 나이를 충분히 먹을대로 먹은 성인이고.. 애들도 아닌데..
형수님되시는 분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지만.. 그냥 시동생 되시는 분이 풀어야 할 문제 인 것으로 보여 집니다.. 
너무 걱정 많이 하시지 마십시요...걱정해서 해결될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초모랑마 [쪽지 보내기] 2015-03-26 17:46 No. 12703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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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시동생 일에 이렇게 민감하신지...좀 있으면 나이가 40인데,,,,남의 일에 상관 안하면 좋겠습니다. 
이백억 [쪽지 보내기] 2015-03-26 18:03 No. 12703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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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좀 더 두고 보심이 어떤지 생각해 봅니다.
몽키D루피 [쪽지 보내기] 2015-03-26 21:12 No. 12703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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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정말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데빌진 [쪽지 보내기] 2015-03-27 00:03 No. 127034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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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과 애만 낳지않는 조건으로 같이 지내게 해보세요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경우애는 여자집안이 그리 대단하지않는이상
한국남자가 살다가 질려서 100% 도망갑니다 그리고 술한잔하시고 필녀랑 목에칼이들어와도 결혼하지말라는 분도 한둘이 아닙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27 03:33 No. 127034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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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되시는 분의 간절히 걱정되는 마음이 묻어나는 글을 보았네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나가 올리신 글에서 보여지는대로 저또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동생 분 나이 그만큼이면 드실만큼 드신 분이시고...
직업도 남들이선호하는 것 이상의 진정 안정되고 이상적인 직장 이신듯 합니다.
파티에서 만났던 술집에서 만났던 자기눈에는 이미 그여자 뿐 인듯 합니다.
이야기에 말이 안맞는 부분은 증권계회사에서 어쩌구저쩌구해서 모아놓은 돈이 평생 먹구살아도 될 돈이 있다?
근데 엄마는 가정부로 일해서 번 돈을 부쳐서 생활?
이게 말인지 말밥인지...
필리핀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
어떤 피나이도 아무리 지가 돈이 많다고 해도 지네 엄마가 그런 일 하게끔 관망하지 않네여...
그렇게 되면 어떻게든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것져? 그게 필리핀입니다.
호주 남자와 약혼한 상태? 그 와중에 시동생을 만나고 이런저런 일정으로 제 표현으로 치면 싸돌아 댕긴다?
또 그렇게 외국으로 많이 다녓던 여자라면 한국 입국도 그닥 어렵지 않은 상황일텐데...
한국비자를 못받는다? 그래서 한국서 초청해주길 바라는?
개밥인지 개소리인지... 말도 안되는?
돈 많은 집안애들은 직장 안나가도 여권, 비쟈 다 맹글어서 놀러다니기 바쁜데...
그 여자는 돈이 많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주식으로 평생 먹고살 돈~ 그돈 모았다며 앞뒤도 맏지않고~~
나이가 38이면 님보다도 많고... 필에서는 할머니다? 500% 맞는 말이고여...
님의 말대로 사진으로 본 결과 노출이 심한 듯? 당연 파티 복이난 뭐 그런 걸로? 그럴수있지만?
나름 몸관리를 잘한듯 싶네여. 여기 걍걍 피나이들 38이면 완죤 망가진 몸이랍니다...
근데 나름 동생이 푹 빠졌다? 그럼 바디로 뭔가 어필이 가능 할 만큼 관리를 잘 한듯?
손님, 고객 관리차원에서 몸관리 잘해야 겠었것져?
사는게 걍걍 그런데 폰은 어떤걸 쓸까여? 아마도 업소 아갔들과 같은 폰?ㅋㅋㅋ
고 시동생은 그 여자에게 그만큼 할 동안 자기 부모에게는 개발의 털끝 만치도 안했을 겁니다...
형수 입장에서 보기엔 참 고렇게 지돈 들여가며 것도 지돈 다 쌩으로 갖다 부으며 하는 행태의 시동생이 이해가 안가것져...
그치만 님도 뭔가가 씌워서 결혼을 했었것져?
고 시동생도 그런 분위기 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피부로 뼈저리게 아실 겜니다 나중에여....
상처 만배 이상 받은 후에 그때 내가 왜 그랬지? 하는 후회?
차사고가 나서 찌그러지면 아무리 원상복구한다고 해도 어딘지 몰게 찌그러진 차는 찌그러진 차일 뿐?
더 심한 표현을 쓰고 싶지만 이정도면 알아 들으실줄 입니당...
동생분에게 걍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시고 이런사람이 동서? 뭐 이렇게 되도 걱정 하실 필요가?
나쁘게 보면 님이 시동생분에 대한 지극한 러브리 감정?
오해삽니다 적어두 여기서는..  그런거 아니문 지들이 어찌살던 상관 마세여...
시동생도 형수 결혼당시 아무런 제제 없었을 듯?
냅두세여.. 지 돈으로하던 시동생이 그렇게 내상 입게 두세여..
당해봐야 그 내상... 생각에 또 시간과 투자 한듯 한 돈 등등 당해보고 날려보고 그래야 아쉬운듯? 아까운거 압니다..
그래야 정신 차립니당...
이정도면 만나라 마라 뭔 말인지 알아들으시것져?
정상적인 그런 필리피나들 무쟈 많네여....
걍 님의 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 생각 입니다아~~~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5-03-27 03:58 No. 12703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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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 같으면 땅..........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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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우두 [쪽지 보내기] 2015-03-27 04:42 No. 1270344932
글 속에 늙고 가정 환경 안좋은 여자,라는 선입견이 가득하네요.ㅎㅎ
 
국제기구에서 일하시면 영어도 당연 능통하실텐데, 연예경험 있고 영어 능통하신 젊은분이
저학력 나쁜집안의 빈티 나는 자제분에 저정도로 빠질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38세라는 필리핀에서는 고령?에도 시동생분이 빠질 정도라면,
 
스페니쉬 혼혈에 나름 사는 집안 출신일 확률이 높습니다.
필리핀 계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페니쉬 혼혈에 나름 산 집안 자제분들 얼마나 아름다우신지는 머..
요가 등 스스로 관리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38세보다 훨씬 아름다우실듯..
courting 기간을 6개월 정도(보통 상류층이 이정도)로 둔것도 가능성을 높여주구요.
유흥계쪽은 courting 기간 그런거 없죠. 
 
 
야하게 옷을 입는다는건 문화적 차이일것 같네요.
제가 짐작컨데, 파티 드레스류를 입었다던지 한 사진을 보신 것 같은데..
 
영어를 잘하신다면, 직접 만나보세요.
영어가 안되신다면, 좀 엉뚱한 말 같지만 만나셔서 피부를 보세요.
잘살고 교육받은 집안은 피부가 깨끗합니다.
 
필리핀사람들도 교육 받았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크게 다른 것 없습니다.
결혼후에 특유의 야방스타일이 조금 들어갈수도 있긴 한데, 시동생분이 스펙이 되시니 눌려사실것 같진 않음.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3-27 17:44 No. 127034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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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인이된 시동생인데 사랑에 빠진것에 대해선 축하할일 맞는데 그상대가 느낌상 거의 술집출인같아보이네요 얼굴반반한 나이많은 필리핀여 ᆢ거지말과  외북인 등쳐먹는 그런분슈느낌이 드네요 ᆢ안타깝네요  
rkatkgka [쪽지 보내기] 2015-03-27 21:11 No. 12703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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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5 이면 적은 나이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할 나이라고 봅니다
참 좋은 형수님 두셨네요^^ 시동생 그분...ㅎ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3-29 15:24 No. 127034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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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분이 알아서 잘 하시겠죠
걱정하시는것은 이해하나....
필리핀가자 [쪽지 보내기] 2015-03-29 20:30 No. 127034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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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조사를 해보시면 근방 알수 있습니다.
실지로 여자가 하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 이라면 당연히 끝내야 지요. 
거짓을 하는 사람은 필리핀에 널렸으니까요. 
의뢰를 하시면 처리해드립니다. 본인이 필리핀 여자 신상조사는 쉽지 않은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조사를 하기 시작하면 아주 자세히 드러날것이고 이후 결과를 가지고 
상의해서 결정 하시면 됩니다. 
모집:필리핀박사과정, 초중고,대학학사
모집하숙생:마닐라 고테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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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5-03-30 10:05 No. 127034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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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류층은 토후계급이며 가족이 흩어지고 망했다면 100%신빙성 없어보이며
여기문화는 마마야(나중에) 아아돈 노우 가 트레이드 마크입니다.한국의 유교적 생활관
과는 서로다른 문화적 차이입니다.물론 당사자들의 생각이 중요하겠지만, 보수성향의
부모님 슬하라면 결혼생활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질문과답변
No. 10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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