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 합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연애 상담글은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116)
마비니가좋아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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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05:17
질문과답변
127047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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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와 사랑에 빠져서 몇 달째 교재하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 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것 같아 대단히 송구 합니다.
관심어린 눈총으로 일일이 댓글 및 쪽찌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일일히 답장이나 댓글을 달아야 함이 예의인줄 아오나 현재로선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여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방금 전까지도 두시간넘게 카톡과 통화를 하였지만 끝내 물어보진 못했습니다.
눈치는 어찌나 빠른지..답변이 조금만 늦어도 You don't love me anymore..이라고 합니다.
질투인건지, 그냥 애교인건진 모르겠지만 한가지는 확실한게 빨리 출국 했으면 좋겠습니다...
촬리님께서 조언 해주신대로 동등한 입장(한국여자)에서 생각해볼때 애가 있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그녀를 욕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오늘 이후로 이런 고민은 그만 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나중에 필리핀에 도착해서 차분히 얘기 해보고, 판단 하려 합니다.
질문만 드리고 궁금해 하신점은 답변을 못 드린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Mabini pedro st. 인가요? 거기서 만났습니다.
물론 술집 여자 아니고요... 이 질문은 그만 해주시기 바랄게요..
낮시간 이었고 로빈슨에 밥먹으러 가는길에 우연히 카페에 앉아 있는걸 봤는데 자꾸만 눈이 가더군요.
가볍게 미소 짓는게 싫지 않은 눈치여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용기내어 dash했고 전화번호 받은 뒤
체류기간 내내 만나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한국와선 연차+휴무 모으고 모아서 적어도 한두달에 한번씩은 필리핀에 방문하고 있고요.
올해만 벌써 4번 방문 했네요.
그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정말 계속 생각나고 잘 웃어주고...그리고 예쁩니다.. 아무튼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혼까지 성공하신분들 보면 우여곡절이 많았겠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
했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장거리 연애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에 대한 확신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혼한 적이 없거나 아이만
없다면 휴직 신청 후 두달이던 세달이던 필리핀에 머물 예정이고요..
분명 제 책임이고 멀리서 백날 얘기 해봐야 발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분처럼 1년이고 2년이고 못 기다리겠어요... 더군다나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한번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정말 옆에 있으면 근사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제 글로 인하여 거북하셨던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부디 국제 연애는 처음인 30살 중반의 동포가 연애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있어 도움을 청했다고
생각 해주시길 부탁 드릴게요.
건강하시고 늦은밤 편히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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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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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휘둘리거나
서두르지 마시고
진심으로 대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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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살펴 보시고 최종 결정을 하세요.
후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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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게도 딱 와닿는 말씀이네요... 문화적 차이가 참 중요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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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론 선수에게 연타로 맞는중 갇아여,,,
다른 각도로 한번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어장관리 당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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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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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더 더더 나와라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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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양반
엄마된 한사람으로 진짜 속상합니다
한국아가씨 좋은아가씨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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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죠 열심히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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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라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필여자라고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어느쪽이라하여 고민과 상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큰일을 앞두면 당연한 걱정일 것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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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헌팅에 성공한 게 아니라
그녀의 피싱에 걸려든 거 같은데..
암튼
심사숙고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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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차이일뿐 모든 기준이 돈과 외모인 김치녀들보단 훨 순수하던데요.
근데 처음보는 외국인한테 길거리에서 미소를 흘렸다는 부분에선 약간 좀 검증이 필요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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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에 비해 필녀들이 더욱 친절하게 느끼껴지고 그러긴 하죠.
국제 결혼이라는것이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습니다.
주변에 남자들 보면 잘 사는 사람들도 많구요 (헤어진 사람들은 지나간 여친에 대해 이야기를 안해서 모르고요)
필녀들을 보면 해피엔딩보다는 세드 앤딩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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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만나시게되서 사랑을하신다면 결혼과 2세도 생각하셔야죠..
월급이 작은 일이라도 직업을 가지고 일을하는지 않하는 여자인지를 확인하신다면
앞으로 연애와 결혼 등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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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하거나 대화를 해보면 보통의 여자들 거의 비슷한 대답들을 하지요
하지만 그렇지않은 여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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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축하합니다. 대단한 고득점입니다.
이벤트 참가하고 포인트 왕창 받으시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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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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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하는 엔딩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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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랑하세여~~
다 경험해봐야 알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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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쁜 사랑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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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보편적인 이야기이다보니 저에겐 좀 걱정스러운데요
필리핀 남성들은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일 지라도 잘 받아주고 키워줍니다만,
좋은 이야기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당신은 애 있는 여자와 결혼했어? 라고 묻으신다면?
전 네! 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저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중에 절 만나보셨고 조금은 아시는 분도 계시니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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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 하십니다...
솔직히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전 모르겠습니다.. 남의 아이를 내 자식처럼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이것 역시 문화 차이겠지만... 현재로선 받아드릴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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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아이들은 제가 키우는 것이 아니죠....
그냥 같이 산다는 것 외엔 그다지 해 주는 것이 없습니다.
학교 다녀왔는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론 그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만만치 않겠지만,
내 여자의 아이들이고 또 그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원하니까...
애들과 함께 있을 때 내 여자가 행복해 하니까....
그리고...
나도 행복해지니까.....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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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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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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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해도 속속들이 알수는 없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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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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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필녀도 진심이었으면합니다...
그집의 가족들도 잘 관찰하심이 오판을 줄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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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명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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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는 이미 답정너 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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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는 아니지만.. 약간은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언 해주신 많은 말씀은 가슴에 담고 신중하게 행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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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보고 눈인사는 흔한 낚시하는 여성들이고 집착과 질투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든면이
많습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여유있는 집 여자들은 한국남자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결혼은 사랑이 아니고 반려자이고 생활입니다.
극복해야 할일 절차 너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가정사 부터 확인하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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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호감이 있어서 눈인사 하는거 아닐가요 ㅠㅠ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디서나 가능한 일 이잖아요? 남녀사이에..
그리고 여유있는집 여자들은 한국남자 쳐다 보지도 않는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군요..
가정사 부터 확실하게 하고 교재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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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님의 연애사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부디 행복한 결실이 되기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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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님..20년 전 이시면 실레지만 지금 연세가..ㅠㅠ
말씀처럼 행복한 결실이 되기를 저 역시 소망 합니다.
ㄱㅗ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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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지만 선배님들의 걱정어린 마음도 느껴집니다..
좋은 결실 맺기를 저역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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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 또한 그리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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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런 케이스도 있구나.. 저런 말투의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길요.
이곳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싸이트니 그러려니 하세요.
두분 거리가 떨어져있는 상태라 가뜩이나 쉽지 않으실 텐데.. 모든 글을 다 마음에 담고 상상하시고 하면 의심만 증폭되고 피곤해서 견디기 힘드실 겁니다.
제 생각엔 만나서 대화하시기 전까지는 일단 다 접어두시길요. 걱정과 의심으론 해결되는 게 없을테니까요.
나중에 그녀에게 솔직히 물어보세요. 그런 부분 때문에 궁금하고 내 마음이 그렇더라..
그럼 어떤 대답이 있겠죠.. 둘이 풀어가야 하구요.
연애얘기라도 괜찮으니 또 올려주세요. 좋은 결과 기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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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질타아닌 질타를 좀 받았습니다.
말씀처럼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걱정과 의심으론 해결될수 없다는 말씀 공감 됩니다..
ㅈㅗ언 해주신대로 만나서 차근차근 물어볼 계획 입니다.
원하신다면..나중에 허접한 연애얘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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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보시고 그 말을 믿으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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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좋은 추억이 아니라 평생 간직할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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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 역시 그리 생각하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이번 방문에 얘기가 잘 진행되면 콘도 얻어서 3개월정도 같이 지내자고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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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사랑은 속아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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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긴 한데... 제가 그릇이 작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아이 문제 만큼은
자신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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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꼭 그렇게 하려고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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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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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마은은 있는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고, 나중에 도움 필요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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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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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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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참고하시고 어차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보고 후회가 미련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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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보니 충고를 받아들일 상황은 이미 지난거 같다는 분의 말씀에 저도 조심스럽게 동의를 합니다. 또한 좀 있는 가정의 자녀들은 한국분들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말, 약간 과격하지만 저도 동의합니다. 여기게 글올리는 대부분의 분들은 우호적인 생각으로 말씀들을 하시겠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물론 본인의 생각은 장래를 좌우할 것이구요....
여행으로 와서 본 멋진 나라의 풍경과 살아가는 현실은 너무나 다릅니다. 저 또한 명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 여자분을 본적도 없고 글올린 분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한가지 웃기는 제안을 하자면, 문화적차이는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제가 가끔 보는 티비 중에 (다문화 고부열전) 이라는 제목의 오락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약81편까지 한걸로 압니다만, 최대한 공정한 시각을 유지한 상태로 20편이상 보세요... 저같으면 다 보겠습니다만...ㅎ.... 물론 보여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 약간의 과장이나 오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신문의 행간을 보면서 느끼듯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저는 많이 느껴지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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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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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원하게 결혼 하세요
그게 제일 낫을듯 한데
좋아 하니 글 올리신듯 한데
결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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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에 와이프를 만나서 제가 죽자사자 따라다녔죠
왜냐하면 와이프는 대학생 저는 노땅 와이프는 남친도많고 하지만 모든남자들을 제끼고
결국엔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있습니다.
하루에도 와이프가 수십번씩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집안일도 깔끔하게하고 돈도 함부로 낭비안하는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로또를 맞았죠
저처럼 로또 맞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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