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86)
힌디꾸아뽀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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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22:08
자유게시판
127073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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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분들도 유신론자 분들도 계실텐데...
우리가 종교를 갖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때문 일까요?
아마도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후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종교가 존재하기도 어려웠을것이고,존재한다 하더라도 그영향력이 미미 할 것 입니다.
이승에서 살다가 죽고, 그것으로 끝이라면, 이렇게 살다가나 저렇게 살다가나 머 그리 다를것이 없으니
현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저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겠으니, 종교도 필요없고 인간의 법만이 필요 할 겁니다.
그러나 만약 사후세계가 실제 존재한다면...
천당과 지옥, 극락,연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렇다면,
지금 이승의 삶은, 천당이나 지옥을 가기전의 그야말로 잠시 스쳐가는 별볼일없는 삶이 되니...사정이 달라지겠죠?
그렇다면, 어쩌면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이 인류 최대의 관심사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다들 별생각없이 살아갑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ㅋㅋ
제가 요즘 사후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뭐 아무리 이것저것 찾아봐도 확신을 가질순 없었구요,어디까지나 개인의 신념에 관한 문제 같더군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으로 끝 일까요?
불교의 주장대로 환생하는 걸까요? 아니면 지옥이나 천당 또는 연옥에 가는 걸까요?
우리 인간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종교인들의 주장은, 그저 그들의 교리와 전통적 주장을 따르는 것일뿐, 그들인들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지만 우리 인간에겐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않습니다.
사후세계를 믿을것인가? 안믿을 것인가? 둘중 하나를 택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것인지 결정 할수있게 되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후세계를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믿으십니까?
안 믿으십니까?
님들의 개인적 판단이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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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을 떠나서라도 내 스스로 맘이 편해질테니까요.
근데 착하게 살면 천국행 티켓이 보장되긴 하겠죠? ^^@ 김해장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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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 고기
사후세계는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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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것 아닌가...하는 삭막한 생각이 들어서 씁쓸해지네요.@ gasgas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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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죽을지.. 지금죽을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마치 죽음이 저만치 있는듯 보입니다.
제 느낌은 죽음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밥 먹다가도 목에 김치가 걸려
죽을수도 있는것이고..
별 부담도 없고.. 두려움.? 그런것도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몇번 죽어본 경험도 있고
그냥 별거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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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한번 시간나시면 얘기 좀 들려주시죠?@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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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 없습니다..
최근에도 다이빙을 하다가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죽을뻔 했는데..
두번을 빨려들고 세번째 빨려드니..
귀챤은데 그냥 죽어버릴까 하다가..
머 죽는다는거에 별 두려움이 없으니.. 쩝..
토끼같은 마누라 생각에..
내가 죽으면 저거 어떻게 사나 싶어
그냥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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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냥 죽어버릴까 하셨다구요? 하하하
대단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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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건 맞습니다.
일단 두번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니
그동안 헤엄쳐서 힘든것도 있고
숨은차서 하늘은 노랗고..
물속에서 눈을뜨니 수면은 보이는데..
저걸 올라가 말아 갑자기 귀챠니즘이..
머 일부러 자살하려고 다이빙한것도 아니고
죽어도 천국가는데 지장은 없겠다 생각도 들고..
어린 마누라생각에 기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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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배우려면 심연님 따라다녀야 겠습니다.^^@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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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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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정말 많이 가슴아파 했었습니다. 그일이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미안하더군요.
@ 시구로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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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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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렇게 바쁘게 사실 필요도 없으지 모르죠...@ nick1002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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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되는 사람치고 죽음을 생각해 보지않은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제 경우에는 종교는 믿지 않는 편에 가깝지만, 나이가 들면서 믿음을 가지는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단 본인의 가정이나 주위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처신 하면서 --
사람이 죽음의 위세에서 벗어나는 길은 종교밖에는 없읍니다 그러나 종교는 정신적인 면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너무 심취를 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수도 있읍니다. 종교적인 범죄는 죄의 의식이 없기 때문에 보다 심각한 혐오범죄로 이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세계가 있다고 가정하고, 다른사람에게 폐끼치 않고 하루라도 즐겁게 사는것이 신(god)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의사생활 50년하신 타게 하신 선친께서 보아오신 수많은 환자들 중에서 사망진단을 받고 몇일만에 깨어난 환자들에게 무엇을 경험 했느냐고 물었더니, 임종할때 왔었든 가족들의 행동을 상세하게 기억을 하고,어둠속으로 빨려 들어갔다는 공통된 점이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선택 입니다. 종교는 6하 원칙이 적용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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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순간적으로 죽을뻔한 적이 있는데...이상한 현상이 생기더군요.
그 짧은 몇초도 안되는 순간에 지나온 삶과 부모님 모습.. 그 긴 장면들이 빠르게 ..파노라마 같이 지나가더군요.
@ sashimi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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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어 보셨군요.. ㅎㅎ
저는 몇번 격어보았지만..
신기하게 매번 똑같더군요..
순식간에 살아온것이 파노라마처럼
선명하게 지나가고..
(실재로는 몇초이지만 몇년같은 시간이..)
참.. 원래 불효막심하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꼭 자식넘과 마눌이 눈에 비데요..
그 다음에는 늘 밝은 빛을 따라가다가..
다시 깨어났네요..
그래서 죽어도 천국간다는 느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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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질문하고 나니까...
나는 뭘하고 싶을까 ?나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물물교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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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만 살수있다면....이쁜여자와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만...ㅋㅋㅋ@ sashimi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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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는것...
생을 살면서 이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있을까요?
내 아는분도 70이신데 사랑을 시작하시더니..얼굴빛이 달라지고 훨씬 더 건강해 지시더군요, 한번해 보시죠. 하하하@ sashimi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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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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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득 사후 세계에 대하여 생각이 막 들려할때는 머리 흔들어 생각을 지우고 다른 생각합니다.
그냥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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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종교가 진심으로 믿어지느냐,아니냐..이것이 문제겠죠.@ 망고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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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자심을 믿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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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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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현실에 더 충실하고 행복하고 착하게 산후에 고민해야할것같아요.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서 움직인다고 믿는다면 결국 사후도 연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로 현실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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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라 하더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천당에 갈것이고, 아무리 선행을 많이 베풀었다 하더라도
예수를 믿지 않았으면 지옥에 간다는 교리.
뭐 하찮은 인간 따위가 이해를 하건말건, 신이 그렇다면 그렇수밖에 없는 것이긴 하지만 ...
왠지 포교를 의식한 멘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1putt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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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은 이해를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반인과 선택받은 이의 차이입니다.
단지 선택 받았다는것이 감사한거지.
내가 선택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서..
포교라.. 글쎄요..
사실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진거라..
포교라는것이 큰 의미는 없다 봅니다..
단지 개개인이 그 때와 장소를 깨닫지 못하고
알수도 없는 것이고..
(이 부분은 종말론과도 비슷합니다..
가끔 언제 세상 종말을 떠드는 자들이 있는데
그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 거짓입니다.)
이번 생에서 아느냐.. 다음 생에서 아느냐..
차이 정도는 있을거라 봅니다..
설사.. 몇번을 태어나도 끝까지 본인이 깨닫지 못하고
모른다 하더라도 관계는 없습니다..
이미 정해진 것이기에..
단지.. 포교 전도에 힘쓰는 분들은..
개개인에 따라 목적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보기에 불쌍하니.. 하루라도 빨리 알게 해주려는
그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포교 전도를 해도.. 이 사람이 선택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그걸 안다면 전부 주의 종.. 목사나 신부가 돼겠지요..
그럼 교회나 성당을 다니면 구원을 받는다.?
그건 아닙니다.
1년을 10년을.. 아니 평생을 다녀도
구원받을 사람만 받습니다.
자기가 구원 받았는지 않았는지는
본인이나 목자 정도는 알겠지요..
목자..(목사나 신부)도 거짓 목자가 넘쳐나는데
그 밑에 거짓 신도는 더 넘쳐나지요..
문제는 저도 이유를 모르겠으나..
거짓 목자에게도 권세가 주어진다는 것이
이해는 안갑니다만. 그냥 받아들입니다.
크리스챤에게.. 살인은 별 의미가 없는건
맞는 듯 합니다..
물론. 밑에 말씀처럼 은혜받은 자가
그런 행동은 안하겠지만..
여튼 중요한건 하나님과 나의 관계이지
세상과는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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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인간들에게 지켜야할 율법을 주시지 않았나요?
잘 모르지만...십계명 같은것 말입니다.
하느님이 예수님을 통해서도 아니고, 직접 인간에게 이것은 반드시 지켜라..하신건데..
십계명에.. 살인하지마라. 간음하지 마라.도둑질 하지마라...등등 있지 않나요?
이렇게 하느님이 직접 명령, 하달 하신것을 무시하고
인간들 끼리의 관계는 상관없다 하시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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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그 십계명이 일반인에게도
해당하는 것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목사님께 여쭈어봐야 할듯 싶네요..
어떤 답변을 하실지 감은 오는데..
그리고 십계명을 어긴다해서 죽지는 않습니다..
사실 끈적..끈적한.. 찐득.. 찐득한..
원죄를 달고 태어난 인간이
계명을 다 지킨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 싶네요..
지키려 노력은 하고 삽니다..만.
(죽는다는 의미가 생명이 다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지옥에 간다는 의미가 더 맞을 듯 하네요.)
단지.. 교인은 말씀안에 살지 않으면..
좀 힘들어집니다.. 많이 힘들어집니다..
매를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어떤 방식이건.. 분명 매 맞습니다..
매는 맞아도 죽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 아들이 누구를 죽였거나. 도둑질하거나 나쁜짓을하면
디지게 패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내 아들이 아닌거는
아니것지요..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았다 해도..
여전이 인간입니다..
세상에 섞여 살면서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죄를 안 지으면 좋은데.. 힘들죠..
단지.. 노력할 뿐입니다..
갑자기 옛날 노래가 떠올라 흥얼거려 봅니다..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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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물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선택받은자와 그렇지 않은자로 구분지으실까요?
창조주 입장에선 벌래나 미물이나 아메바나 인간이나... 다 똑같은 피조물은 아닐까요?
아..하느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고 하시니..인간에게 어떤 특별성을 부여하신건 알겠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을 선택받은자로 믿는것 처럼...
하느님이 공평하지 못하시고,인간을 선택받은자와 그렇지 않은자로 나누셨을까요? 그러시지는 않으셨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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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ㅎㅎ
분명이 공평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인간인 저의 입장으로 보기에는..
사람도 먼가를 만들면
맘에 드는것은 사용하지만
맘에 안드는것은 버리거나 부셔버리듯..
먼가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인 저의 판단과 잣대이지..
그분의 뜻이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네요..
그것을 알면..
그 수 많은 주의 종 목자.. 주의 자녀 신도들이
눈물을 흘리며 갈구하며 기도를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여튼 그러한 것들에 관심이 있는..
힌디구아뽀님도..어쩌면 선택받은 사람일지 모른다는
막연한 느낌은 오네요..
이리 얘기를 하니.. 제가 무슨 사이비 종단..
선교자 같은데.. 그건 아니구요.. ㅎㅎ
여튼저는 지난 생에서 어떠한 죄가 남아서..
이 생으로 다시 넘어왔는지는 모릅니다만..
다시 태어나는 수고는 하지 않을거라..
편안합니다..
제 답변?은 이정도 선에서 멈추어야 할것 같네요..
머 별 관계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또 미친넘 취급받고 열받아 욕하고..
이런짓거리 하기는 싫으네요.. ㅎㅎ
모난돌이 정 맞듯이.. 물론 아닌분도 계시지만..
오히려 존경을 받으며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선택받은 자들은 세상에서 모난자가 맞습니다.
마치 가진사람이 없는 자들에게 시기 질투를 받듯이..
당연이 세상에서 시기와 질투를 받고
정 맞으며 사는것이 숙명이라 생각 됩니다.
힌디구아뽀님도
구원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God Bless 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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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창조주 맘대로 하셔도, 피조물 주제에 불평할수는 없겠고,
하찮은 인간수준으로 하느님을 이해,평가 해볼려는 것은 교만방자의 극치겠죠. 마치 금방 태어난 영아가 아버지를 이해 해보려는 시도랄까...ㅎㅎㅎ
@ 심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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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은혜를 내리시고, 또다른 누구에겐 아니시고...
그분의 뜻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네요. ^^@ 1putt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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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종교가 필요없죠.@ zambo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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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할곳이 있다는건..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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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결코 두렵거나 무서운것이 아닌 지금에 삶과는 다른 방식에 삶을 살게 된다는것이죠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이요
거부할수 없는 운명이지만 죽음은 무섭고 두려울것이 없는 자연 스러운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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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 영혼이란 것이 과연 있을까...없을까...하는@ 삿갓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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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에 마음속에 느낌 ,,,존재를 확신 한다면 존재 하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간이 신을 만들고 만든 신을 인간 스스로 죽임을 했죠
신앙을 떠나 믿음을 떠나 개인적으로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로 알고 열심히 살아 갑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 허세유
@ 힌디꾸아뽀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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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답변은 이생의 삶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사후세계를 알 수 있겠는가? 라며
자신은 죽음 이후에 대해 알 수 없다고 잘라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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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영혼이란것이 존재할까요?
살다보면..어떤때는 ...알수는 없지만 그 어떤 영적파워란 것이 있구나 ..하고 느껴질때도 있더군요.@ 미니필립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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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나가서 싸울때도 고통을 못느끼더라고요.
예수는 신이 아니라 일반 사람이었다고 밝혀졌고
예수가 했던 행동들은 극히 평범한 삶이였고 ..
고로 지옥과 천국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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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선 왜그렇게도 예수를 하느님보다도 더 중요시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나 예수가 부정된다 하더라도, 신이 존재한다면 지옥과 천국을 부정할수는 없는건데..
신의 존재유무도 인간들이 알수없으니....
@ manila2013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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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을 먼저 해 보면 어떨까요?
"참 나"인 "본성"을 찾으면
사후의 세계는 별 관심이 없어질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종교나 교리,,
선과 악의 문제,,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것인지 ,,등등의 문제도 자연히 해결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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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만큼이나 "참 나"" 본성".. 어렵네요.^^
이런것은 불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되어 지겠죠?
불교에선 깨달을 "각" 이란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죠?
참 나... 를 들여다 보려면, "각"의 수련을 통하지 않코선 어려울텐데...
햐...갈수록 어렵네요.. ㅎㅎㅎㅎ@ micheal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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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쁜 일을 많이 하고도 떳떳하게 사는 요즘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 가서 그 처벌을 받지요.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은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이번 생에 축복을 받는거구요.
불행이 많은 분들은 전생에 나쁜 일을 많이 하고 처벌을 받지 않고 다음 생으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얘기하고 보니까 말이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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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맞는것 같은데요..
처벌을 받지 않아서..
이번생으로 넘어왔다는 부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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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섹스가 관련이 있나요?
그냥 바람처럼 살면 됩니다.
종교 지도자도..
나올 부분 튀어나와 있고..
들어갈 부분 들어가 있는.. 동물일 뿐이고.
종으로 따지면 휴먼 인간종일 뿐입니다..
물론 타.. 동물종과는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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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건너가서..
부동산 선점하고, 개발해서
임대업을 준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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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었는지요? 그래서 믿음이 확실치 않으신가요?
모든 종교는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졌는데 인간이 종교를 창조해낸거지요.
저도 17년 전쯤에 jms에 빠져서 숨도 못쉴때가 있었어요. 그땐 사는게 행복했죠 죽으면 천국갈수 있었고
항상 하나님께서 나의 일상생활을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모든게 기뻤고 바른 행동이 저를 이끌었지요.
종교를 믿는 궁극적인 이유가 사후세계때문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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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별 생각없이 종교를 갖고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
종교를 믿는 긍국적이유가 바로 사후세계 때문이죠.@ manila2013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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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찾아봐도 , 직접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동영상이 많습니다. ^^@ 발리바고하숙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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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교가 종교가 아닌것이요 사상이나 철학으로 남는 것이지요
종교를 믿는 다는 것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갖는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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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는 생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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