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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와이프 고용..(65)

Views : 21,889 2015-08-30 13:13
자유게시판 127074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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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고용을 생각중인 한국남이 은퇴이후에 ,필리핀에서 필리핀 여성과 남은 여생을 함께하려 합니다.

 

와이프 고용이 현명할까요?

결혼이 현명할까요?

 

한달에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와이프를 고용(?)해서 함께 사는것이 현명 할까요?

여기서 고용이라함은,

둘이서 함께 합의하에 ,고용시한을 정하고, 부부와 동일한 생활을 하는것이고

시한이 끝나면 고용을 연장할지 말지는 그시점의 두사람 판단에 따르는 것이 되겠죠.

 

여기에 도덕과 윤리를 적용하면, 그것이 성매매가 아니고 뭐냐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꼭 그렇게 볼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여성의 입장에서 볼때도 어쩌면 그것이 더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여성이 남성보다 매우 젊다고 가정한다면, 일정한 시한이 여성에게 더 나은선택이 될수있겠죠.

나는 너에게서..너는 나에게서 서로 필요한 것을 취하고, 일정기간후에는 서로 쿨하게 바이바이~~

모..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그게 과연 생각대로만 될까? ..이런 생각도 들긴합니다.ㅋㅋ 암튼..

 

만약, 정상적 결혼을 한다면,

필리핀의 현실로 볼 때 ,통상적으로 그 가족까지 챙겨야 하는 복잡하고 귀찮은?현실적문제도 있고..

결혼생활이 원활하지 않을시 발생하는 재산분할이란 문제점도 생각하지 않을수 없죠.

그런 측면에서 판단하면,

차라리 와이프 고용이  나을것 같기도 하지만,

더 나이먹어서 80세 이상이 될때를 생각하면,

현재의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정상적 결혼을 택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란 생각도 듭니다.

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만약, 고용한다면 얼마를 지불하는 것이 적당 할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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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15-08-30 13:18 No. 1270740494
서양 할아버지들이 여자친구 만들어서 많이 같이 살더군요. 물론 매달 일정 부문 금액을 지불하면서 말이죠. 아니면 마을에 작은 식당하나 오픈시켜주나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이런경우 아이까지 있는데, 결혼을 안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와같이 꾸준히 연금같은 일정수입이 있으면 이런방법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콘도 몇개 구입해서 임대수입+연금으로 생활합니다.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4:11 No. 12707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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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이 이부분에서도 앞서가는 느낌이...^^@ parmirs 님에게...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30 13:18 No. 127074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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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와이프를 고용한다.... 참 안타까운 일 같네요... 그냥 혼자사는게 낫지 않나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3:39 No. 12707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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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세요 루이스정님 ㅋㅋㅋ
여자가 많이 귀찮게만 안한다면  혼자보다는 둘이 낫지 않을까요?
정님은 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으신거 아녜요?  ㅋㅋㅋ
돈이 많아도... 불꺼진 집에 귀가하는 그심정.. 그거 아세요? ㅋㅋㅋ@ 루이스정 님에게...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30 14:10 No. 12707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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졔 얘기는 굳이 돈을주고 사야 한다는 얘기에요... 같은 돈이 들어가도 그돈으로 용돈을 주는 마음하고 사서 산다는 마음은 완전 다르다고 생각하느다는거죠... 반대로 여자로부터 생각하는것도 맘 가짐이 달르다 생각이 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바라고 사는거와 용돈은 받는다는거와....당연 혼자 있음 외로운건 맞죠 .@ 힌디꾸아뽀 님에게...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4:22 No. 127074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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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안드세요?
여자입장에서 볼때... 줄지 않줄지도 모르고, 얼마를 언제 줄지도 모르는 용돈 보다는
차라리,
내가 와이프로서 맡은일을 충실히 해내고, 정당하고 떳떳하게 돈을 받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마음가짐도 진짜 와이프와 고용된 와이프의 마음은 많이 다르겠죠.
그러나 거기에도 장단점이 존재할수 있을것 같네요.
진짜 와이프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루즈 해 질수도 있지만,
피고용인인 고용와이프가 만약 계약연장을 원한다면 법적 와이프들 처럼 느슨하게 그럴수 없겠죠.
물론 님 말씀처럼 행동과 마음에 진심이 담겼느냐 아니냐의 문제도 중요하겠죠.
암튼, 쉽게 판단이 안섭니다. ^^
@ 루이스정 님에게...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30 15:02 No. 12707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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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줄지 모르는 용돈이지만 마찬가지로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건 마찬가지 라고 생각은 듭니다...선불로 준다는것도 우습고 미리 1년 계약 2년 계약도 아니고 말이죠..오히려 돈을 받고 산다는 와이프는 사랑보다는 돈으로 남편을 생각한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오히려 외로움이 2배가 될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월급날이 되면 월급 기다리듯이 같은거 아닐까요...?? ..그냥 이것도 제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5:08 No. 12707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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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루이스정 님에게...
parmirs [쪽지 보내기] 2015-08-30 13:21 No. 1270740499
한국은 반대로 한국에서 꾸준한 수입이 없으니, 여기서 수입을 얻어야 하는데, 명의문제와 비자등  여러가지 부차적인 문제때문에 결혼을 많이 하는것 같구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3:44 No. 12707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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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수입은 필요치 않고,
죽을때까지 꾸준히 연금식 수입이 있을 경우에는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비자야 뭐...은퇴비자 정도면 아무문제 없지 않을까요?@ parmirs 님에게...
parmirs [쪽지 보내기] 2015-08-30 13:48 No. 1270740516
42 포인트 획득. 축하!
@ 힌디꾸아뽀 님에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자유로운 여자친구가 좋지 않을까요?
필리핀 서양할아버지들이 대부분 그런 선택을 한데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4:24 No. 127074057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렇군요.^^@ parmirs 님에게...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5-08-30 14:04 No. 12707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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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결혼 아니면 아떼고용하고 여자친구만나면될텐데요.
.
.
.
.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4:28 No. 1270740572
37 포인트 획득. 축하!
중년을 지나 노년기에 접어든 남자라면... 집에 메이드를 고용하고 밖에 나가서 연애를 한다는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수 없겠죠.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08-30 14:09 No. 12707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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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관계는 정답이 없써요
사시면서 몸이 가는데로 편하게 사시는게 정답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8-30 14:26 No. 127074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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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처럼 어느것 하나 쉽지 않을겁니다.
그건 정말 피노이를 우습게 보는겁니다.
결혼도, 고용 와이프(?)도... 님 마음처럼 절대 안될 것이다에 무게를 둡니다.
그냥 같이 살다가 싫증나면 보낸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그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돈이 들어가야죠.
한국인과도 시각도, 문화의 차이도, 관습도, 생각 자체가 틀린 민족입니다.
서양인과는 어느 정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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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4:33 No. 127074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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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분 때문에 필리핀사람을 우습게 봤다고 하시는지 ...난,정말 모르겠습니다.
결혼도 고용도 남녀의 합의가 성립될때만 할수있는것 일텐데요...
모르겠네요...
@ 망고야 님에게...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8-30 15:20 No. 127074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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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님에게... 결혼을 하든 와이프를 고용을 하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기실, 내면을 들여다보면 내가 맘 먹은대로 하는게 아니고 피노이들이 맘 먹은대로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한국 사람이 순진하게 그걸 모르고 속아 넘어가는거죠.
갑이 되지 않고는 당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여긴 한국이 아니고 필리핀이니까요...
와이프를 고용(?), 이 자체가 사실은 피노이 자기가 고용되는게 아니고 돈 받고 자기를 팔아주는거 아닌가 합니다.
문제는 이럴 경우, 한국 사람의 정서에는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 돈도 많이 주는데, 돈주고 고용했지만 마음까지 줬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마련이고, 피나이는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제가 오해했는지 모르지만, 보통 한국분들은 이렇게 생각 많이 하더군요.
니가 내가 없으면 어찌 살아가겠냐, 이 돈을 끊으면 너는 거지될 것이다.
그러니 나한테 충성을 다해라... 천만의 말씀인거 힌디구아뽀님도 잘 아시죠? ㅎㅎ
합의가 사실은 합의가 아닌겁니다.
합의라는 말 자체가 한국 사람 정서에만 성립되는거죠.
말 바꾸기 천재에다가, 맘 바뀌는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얘네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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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5:57 No. 12707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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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씀인지 알겠네요.^^
합의를 한다해도 그것이 맘대로 되지는 않을것 이라는...ㅎㅎㅎ@ 망고야 님에게...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8-30 16:21 No. 127074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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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님에게... ㅎㅎ 네... 그 분이 지인이시라면 시간을 조금 두고 찾으시는게...
거리에 넘쳐 흘러나는게 피나이지만, 제법 괜찮은 피나이를 찾는건 낙타가 바늘 구멍을...ㅎㅎ
아니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오로지 내가 원하는 한 부분만을 보는것...
근데 그게 쉽지 않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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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6:46 No. 12707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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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한부분이란 말씀이 매우 의미심장 하네요? ㅎㅎㅎ
그것이 아마도 s로 시작되는 그건가요...?  ㅎㅎㅎㅎ
어쩌면..말씀대로 다포기하고 한부분만...이것이 현명할수도...ㅋㅋㅋ
@ 망고야 님에게...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8-30 18:23 No. 127074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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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님에게... 와이프라는 의미의 역활이란게 참 많지 않나요?
나의 조력자, 나와 함께 인생을 설계하기도.., 그리고 마음을 주고 받기도,
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섹스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겠죠.
한국 여자를 만나도 마찬가지겟지만, 피나이와 함께 가며 이 모든걸 충족 시킬 수는 없을겁니다.
더구나 계약 관계이면 더욱 그러하겠죠.
내가 가장 절실한 한 부분만 채워줄 수 있는 피나이를 만나는 것도 행운입니다.
가령, 섹스가 주목적이지만,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피나이를 만나는 것, 어렵죠.
마음도 주고 받는 피나이를 만나는 것, 역시 어렵죠.
내 마음 한켠을 내 줄 수 있는 피나이를 만나는 것, 역시 어렵죠...ㅎㅎ
계약 관계일 수록 더욱 어렵지 않나 쉽습니다.
사랑이란 말을 아주 쉽게 입에 담지만, 피나이도 오랜 시간 믿고 믿음이 쌓이게 되면 한국 여자랑 똑 같습니다.
문제는 그 믿음이 쌓이기 전, 외국인이라는 한가지 시선으로만 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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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8:40 No. 127074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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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어려워...ㅋㅋㅋ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 와닺습니다. ㅎㅎㅎ@ 망고야 님에게...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08-30 19:18 No. 12707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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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님에게...
     두 분의 댓글이 나름대로 참 심오한 의미가 있네요.
그래서 여러 번 읽어 보게 되네요.
TTRRYY [쪽지 보내기] 2015-08-30 14:50 No. 1270740596
53 포인트 획득. 축하!
전자는 젊은 사람끼리
후자는 노장에게 좋다요.
TTRRYY
TTRRYY
0707454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6:10 No. 1270740756
81 포인트 획득. 축하!
노장은 고용을..하하하@ TTRRYY 님에게...
타위타위 [쪽지 보내기] 2015-08-30 14:57 No. 127074060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둘다 고민이겠죠..
어느쪽이든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아오이소라 [쪽지 보내기] 2015-08-30 15:23 No. 127074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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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냐 안하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6:00 No. 1270740738
83 포인트 획득. 축하!
진실한 사랑을 동반한 동거라면 그것이 최상이겠죠.
근데..
그놈의 사랑이란것이....유효기간이란 것도 있고...언제든지 변할수 있는거라서요. ㅋㅋㅋㅋ@ 아오이소라 님에게...
Elito [쪽지 보내기] 2015-08-30 15:39 No. 127074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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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잘생기고 못 생기고는 상관없고 오직 외국인은 돈이 있다고 보는 이 나라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남자와 딸 보다 나이 어린 필 여자가 서로 허니 하면서 손잡고 다니는 것 이 나라에서는 흉이 아니라고하더군요. 일정 금액 지불하고 산다고 하더군요.여자는 자기 사귀는 애인이 또 따로 있어 돈으로 잘 쓴다고 하더군요. 남자 친구도 여자 친구가 다른 외국 남자와 사는 줄 알고있고...뭐가 뭔지 우리 도덕 개념은 아니지만 이 사람들 중 일부는 사람,사랑 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아요.일단 헤어지더라도 돈은 내 손에 있소이다가 아닐까요? 와이프냐 스폰서 동거 형태냐? 답은 개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아 [쪽지 보내기] 2015-08-30 17:56 No. 12707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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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to 님에게...  이나라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이든 어느나라도  가난하면 다 그런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필리핀에서도 가정교육을 잘 받고 제대로된 환경에서 산사람과   제대로 된집도 없이 판자집에서  사람이 아닌 짐승처럼 산사람들과의  문화적 차이가 크죠.   요즘 한국도 양극화가 심해지니  멀쩡한 대학나오고 대기업 입사해서  야간에는 룸에서 일하고    결혼여자는   노래방 도우미로 뛰고
뭐가 다를까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6:07 No. 12707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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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된 와이프라도 자신이 맡은 와이프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지 않는다면
뭐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요. 계약기간 만료와 더블어 종치면 될테니까요. ㅎㅎㅎㅎ
문제는...
님이 예를 들어주신 피나의 행실같은것이 예상될수있기 때문에, 결혼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lito 님에게...
왕토마토 [쪽지 보내기] 2015-08-30 16:34 No. 127074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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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한 토픽 이네요..
개는 사고 팔수가 있지만...어찌..
그냥 혼자 사세요...그리고 필요 하실때 주변에 정말 많아요...
그 욕정을 다스려줄...그리고 낮에는 정말 못생긴 헬퍼 고용 하시면 사는데 지장은 없을 거구요..
왕토마토
09773715777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7:04 No. 127074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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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희한한 토픽이 아니고 매우 현실적 토픽입니다. ^^
2.사람을 사고파는 문제가 아니라 거래와 계약에 관한 문제라 할수있죠.
3.반드시 욕정 때문일것 이라는 님의 선입견이  무모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
4.혼자살라는 멘트는 심히 오버하는 경향이 보인다는...ㅋㅋㅋ
암튼 모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 왕토마토 님에게...
aiden-Irene [쪽지 보내기] 2015-08-30 17:08 No. 127074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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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계념의 동거는 꽤 있는걸로 아는데요 모두 업소 여자겠죠
문제는 결혼할 여성과 님이 예기하는 계약동거녀는 출신부터가 달라야 하고 또 그렇지 않을까요?
결혼할 여성을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찾지는 않을테고 계약동거할 여성이 업소녀외에 일반여성은
없을것 같은데요
왕토마토 [쪽지 보내기] 2015-08-30 20:00 No. 127074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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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한표...
어느 정신나간 일반집 여자가 게약 동거에 들어 갈까요..
여기 살수록 양파껍질 까듯이 새로운 면이 보이네요..
일반챗을 해서 만나든 아님 정말 서로가 필요로해서 만나든
...에휴 그냥 조용히 있는게...@ aiden-Irene 님에게...
왕토마토
09773715777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18:03 No. 12707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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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녀가 아니라도 ...
생활이 쉽지않은 싱글맘들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aiden-Irene 님에게...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8-30 19:01 No. 1270741028
93 포인트 획득. 축하!
.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다만 말의 표현만 그리 안하면 돼것지요..
여자란것이.. 특히 순박한 필필 아가씨들..
사랑한다 사랑한다 속삭이면
나이 60, 70 넘은 논네 한테도 홀딱 넘어가고
죽는날 벽에 똥칠할때도 옆에서 돌봐줍디다..
단지..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기반을 마련해주면 됀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애도 낳고요가 아니라..
애는 줘야합니다..
필핀여자들은 애 없으면 거의 우울증에 머에
정말로 정신병에 걸리더군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20:11 No. 12707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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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여성이 그렇게 순정적인지 몰랐습니다. 다시봐야겠습니다.@ 심연 님에게...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8-30 20:27 No. 1270741152
@ 힌디꾸아뽀 님에게...
.
머 인간도 동물이고..
씨내리고 애 가지려는것은
남녀 같은 동물의 본능인데..
필핀 여자들은 그 본능이 더 강하고
한국여자처럼 기형골반이 아니라
애도 쑥쑥 금방 낳습니다..
소로 비유하자면 혼자 새.끼못까는
젓소와 일반소의 차이라 할까요..
참고로 산후조리원은 전세계에 한국에 만 있습니다.
필핀여자들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애 낳으면 하루 푹자고 담날 일어나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말짱합니다..
 
순정적이라..글쎄요.그것이 성적인 부분이라면..
그 부분은 제가 모르겠네요..
개인차가 워낙 심하고..
워낙 성적인 부분은 개방적이라..
여기는 워낙 씨다른 자손들.. 배다른 자손이
넘쳐나는 나라이니..
중산 [쪽지 보내기] 2015-08-31 19:04 No. 127074290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 님에게...
저희 부모님세대들은 대부분 분만후 다음날부터 일하셔서 연세드신후 고생하시는것을  보아왔습니다.
효도 해야지요.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9-01 01:29 No. 1270743566
@ 중산 님에게...
.
제 증조할머니..
13살에 시집오셔서
14살부터 출산하시고
9의 자손을 두셨고..
96살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무병장수.. 이하나 안빠지고 사셨네요..
산후조리 전세계에 조선땅에만 있는
개소리입니다.
한마디로 꽤병이라고 하죠..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0 20:39 No. 1270741169
아...제가 쓴 순정적이란 표현은 틀렸고, 헌신적이라고 썼어야 했네요.ㅎㅎㅎㅎ
산후조리원이 한국에만 있는거군요. 
필녀들이 체구도 적은데..출산은 한국녀들 보다 쉽게하고,
젓소와 일반소의 비유가 재밋으면서도 확실히 와닷습니다. ㅎㅎㅎ
암튼,
죽는날까지 돌봐준다는...필리핀여성들이 헌신적이라는 걸 오늘 배웠습니다. ^^@ 심연 님에게...
월드엔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5-08-30 19:29 No. 127074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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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08-30 20:00 No. 127074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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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다 떠나서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랑의 관계인지라... 느낌상 좋지는 않습니다...
Zen0307 [쪽지 보내기] 2015-08-30 22:08 No. 12707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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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실꺼면 필리핀에서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됩니다. 
결혼한 남자랑 애 낳고 옆집 남자랑 같이 사는 필리핀사람들도 많을꺼에요. 
그렇니까 고용이던 그냥 사귀던 좋은대로 사시면 정답이것 같습니다.
아누윤 [쪽지 보내기] 2015-08-30 23:52 No. 12707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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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지만 확실한 답은 없지만 내가 원하는 삶이 정답이지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면 거기에 또 맞춰 살면 되구요
은둔고수 [쪽지 보내기] 2015-08-31 04:13 No. 12707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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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만 바꾸면...
스폰서
또한번 [쪽지 보내기] 2015-08-31 11:26 No. 12707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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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성매매 상담한다는 식으로 올라왔던 글이 욕많이 먹던게 기억나네요.
힌디구아뽀님은 연세가 좀 있어서 그런지 글 내용이 은근히 돌려 말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욕 먹기 참 좋은 글이지만 별 욕이 없네요.
욕하고 싶습니다. 당신한테...
나이 값하세요.  돈 주고 여자사는 걸 굳이 원하면 조용히 구하셔야죠. 나이 답지 않게 게시판에 이 따위 글올려서 물어볼정도로 사리판단 못해요?
나이 답게 판단하고 조용히 구하세요. 그 나이에 어떤 도움되는 답을 누구에게 얻고 싶어서 이 따위 글질을 하세요?
인격없이 나이만 먹는 사람들 자주 보게 되네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1 17:00 No. 1270742649
하하하..
일전에 성매매 상담한다는 글을 쓴적이 있다구요? 전혀 없습니다. ㅎㅎ 거짓말 하셨습니다. ㅎㅎ
님글을 읽으니까  ..먼저드는 생각이... 참 딱한사람이구나...입니다.
왜그런지 아세요?
도대체  영어도 아니고 한글로 썼는데, 한글독해도 못하는 수준이니 ,사회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참 많겠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님이 참 딱해 보이는군요.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그러면 님의 글에 뭐가 잘못됐는지 한번 볼까요?
첫째. 내글이 내용을 은근히 돌려서 말했다?
나는 돌려서 말하지 않았고   글의 서두부터 와이프고용이라고 직설적으로 썼습니다. 그러니..
님은 거짓말을 하고있거나, 돌려서 말하는것이 뭔지 조차 모르거나, 둘중의 하나겠죠?
이런 거짓표현을 하는 님의 의도는 뭘까요?
타인을 매도하기 전에 기초작업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거짓수사 쯤 되겠습니다.^^
둘째,
돈주고 여자사는걸 원하면 조용히 구해라?
 
님은 또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내글 어느부분에 여자를 구한다고 써있습니까?  
결혼을 하는것이 좋으냐, 와이프를 고용하는것이 좋으냐, 이런글이 여자를 구하는걸로 이해됩니까? ㅋㅋ
 
전혀 있지도 사실을 거론하며 타인을 비난하고 있는 이런 님의 행위를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아, 관둘께요..  
휴~
한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게다가.. 되먹지 못한 충고까지?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ㅎ
그럼 ,저도 한가지 충고 좀 할께요.
"님아,지능이 떨어지고, 머리에 든것도 없으면, 싸가지라도 좀 갖추세요."@ 또한번 님에게...
또한번 [쪽지 보내기] 2015-08-31 19:29 No. 12707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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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에게...
 가만히 보니 이 사람 쌈닭이네.
당신이 있던 게시판은 당신의 무지와 억지로 전쟁터구만.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9-01 21:40 No. 127074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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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딹 맞을지도 모르지..ㅎㅎㅎ@ 또한번 님에게...
또한번 [쪽지 보내기] 2015-08-31 19:22 No. 12707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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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꾸아뽀 님에게...
쯔쯧 불쌍해서 댓글 줘서 몇년 안 남은 인생이라도 바르게 살길 바랬더만... 글렀군요.
이 댓은 당신에게는 마지막입니다.  아까운 시간낭비 그만 해야겠군요.
 
첫째. 나는 돌려서 말하지 않았고  오히려 와이프고용이라고 직설적으로 썼습니다. 그러니..
님은 거짓말을 하고있거나, 돌려서 말하는것이 뭔지 조차 모르거나, 둘중의 하나겠죠?
 
-. 와이프 고용이 성매매인데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쯔쯧
 
 
둘째, 돈주고 여자사는걸 원하면 조용히 구해라? 님은 또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내글 어느부분에 여자를 구한다고 써있습니까?  
결혼을 하는것이 좋으냐, 와이프를 고용하는것이 좋으냐, 이런글이 여자를 구하는걸로 이해됩니까? 
 
-. 그 나이에 배우신 분들이 없는건 알지만, 초등생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이건...참.
와이프를 고용하고 싶다.  주어만 바꿔서 얘기하면 사원을 고용하고싶다 = 사원을 구한다. 
 
어찌 어찌 살다 여기까지 왔나 모르지만, 타국에서 까지 물 흐리지말고 조용히 사세요 ^^v
Netline [쪽지 보내기] 2015-09-01 04:06 No. 127074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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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번 님에게...힌디군은 쌈닭도아닌 그냥 관심받고싶어하는 외로운 사람입니다.답글도 아까운 수준이하 입니다.님이 참으세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9-01 21:42 No. 127074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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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녀석 하고는...ㅋㅋㅋㅋ@ Netline 님에게...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8-31 20:28 No. 1270743057
님이 말한... 은근히 돌려서 말했다는 것이 거짓이라고 지적하니까...그에대한 해명은 한줄도 없이
이번엔 황당하게 성매매가 아니냐고 논점이탈의 멍청한 응수나 해대고...
고용과 결혼중에 어느쪽이 현명한가..라는말을..
여자구함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해서 반응하는 저급한 수준이라니... ㅋㅋㅋ
그러니 독해력 수준미달이란 말을 할수밖에..
 그저 딱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다.  안됐다.@ 또한번 님에게...
MadK [쪽지 보내기] 2015-09-01 07:05 No. 127074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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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각으로 볼수도있네요. 저도 여자친구와 동거하면서 거의 부부나 다름없는생활을 2년째 이어오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집에서 살림하고 먹는건 당연히 같이먹고 쇼핑도같이하고 월마다 용돈도 주고..
 
프에르토갈레라 [쪽지 보내기] 2015-09-01 14:48 No. 127074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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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집에 일본사람이 6개월마다 피나이하고 사는데 한달 7천페소를 지불하고 살더군요
6개월후 일본 갔다가 다시오고...또 월마다 월급주고..고용주와 고용인 관계지만
당연히 생각하는 피나이더군요
민도로 전문 여행
카톡,kim5252
0916-753-9000
http://cafe.naver.com/philmindoro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9-01 21:44 No. 12707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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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보다 넘 적게 주네요...@ 프에르토갈레라 님에게...
영훈이맘 [쪽지 보내기] 2015-09-01 20:59 No. 12707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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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와이프고용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은퇴 후 여생을 함께 보낼 생각을 하고 계신건지 아님 섹스 파트너를 원하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orange mega box
마볼로 gagfa타워 안
032-401-2721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9-01 21:47 No. 1270745607
별문제가 없으면 여생을 함께, 문제가 많으면 그만... 이런겁니다.
정식 결혼후에 발생할수있는 여러가지 골치아픈일에 대한 예방적 조치랄까...모 그런...
와이프를 구하는것이 반드시 쎅스 때문일까요?   그건 아니죠. 
그런것은 밖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 영훈이맘 님에게...
manila4u [쪽지 보내기] 2015-09-02 16:16 No. 127074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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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번시도 하세요 왜 이곳 머 나라까지왔어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09-02 17:06 No. 127074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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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지도 않았습니다. 오케이? ^^@ manila4u 님에게...
kurt [쪽지 보내기] 2015-09-03 13:22 No. 127074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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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암만 뭐 같은 나라라고 하지만,
얼마나 앝잡아 보면 이런 생각까지 할까나...
옆에서 연인처럼 챙겨주고 떡또 처주고 그런거 말하는거 아닙니까.
와이프라 하지말고 돈주고 스테이인 애인/몸종 구할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가능은 하것네요.
애는 싸지르지 마시길.
feelipin [쪽지 보내기] 2015-09-03 21:08 No. 127075036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안타까운 사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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