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현재 여친 입니다.(126)
돗대다
쪽지전송
Views : 17,153
2016-09-22 14:06
자유게시판
1272029587
|
외모를 떠나서 정말 심성이 착한 여자 입니다.
만난지는 3달정도 되고 (쇼핑몰에서 우연히)
정말 저한테 헌신적 입니다.
제가 밖에 나갔다 오면 물수건으로 얼굴 손 발 다 닦아주고...
제가 자고 있으면 혹시 일어나서 배고프지 않을까해서 자고 있는 제 머리위에 음료수 음식을 갖다놓고..
정말 많은 필녀들을 만났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 입니다.
필녀들 머리 않좋고 센스 없는 여자들 많잔아요.(정말 스트레스)
제 여친은 정말 빠름니다. 뭐든지 알아서 척척...
한가지 흠이라면 여친이 21살인데 싱글맘 입니다.1살 남자 아기
아직 아기가 어려서 이쁘긴한데 나중에 커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아요..
여친집에 가면 여친 부모님들도 아기한테 절 대디라고 주입시키고..
어제는 여친이 아기성을 내 한국성으로 바꾸고 싶다해서 시티홀 갔다왔습니다.
필리핀 문화가 싱글맘이 결혼하면 아기는 않데리고 온다는데..
회원님들은 싱글맘과의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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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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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애 셋정도 있는 싱글맘들 보면
첫째는 필리핀으로 시작해서
둘째 셋째는
웨스턴, 아시안, 아프리칸
글로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해서
행복한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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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신다면.. 누군가는 다시 채갈것 같네요..
그냥 일년이고 이년이고 그냥 즐기시는게 아니라 진짜 가정을 원하신다면~~
제대로 시작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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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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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맘이 화장실 갈때하고 나올때 다르다니...
좋으면 하는거죠.
전 서울서 애들엄마 보내고 애들있는 아짐은 몇번 맞나믄 더는 안되긋드만.
여긴 애가 아주어려서 첨부터기름 내 자식같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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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지금은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나중에 아이가 크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아요
그래서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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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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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남자의 일생을 좌우 할만큼, 중요한일 입니다. 침착하시고, 신부돼실분의, 자란 환경과,친척들, 친구들을, 잘 관찰 하시기 바람니다.
만남은 쉽지만, 헤어짐은, 많은 상처와 희생을 요구 합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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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많은 분들이, 미인을 선호 하지만, 세상없는 미인도, 일년정도 같이 살면, 인물이 크게 중요하지않읍니다, 아주 가끔 이쁜 wife와 사니까 나쁘지 않구나9?) 하는 정도이지만 유지비도 만만치 않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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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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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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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니 친자와 그렇지않은 자녀는 양육에 있어 분명히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걸감안하고 양육을 할 자신이 있다면모를까
결혼은 생활입니다 많은 다른문제가 대두되는결정이니 심사숙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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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바꾼다는게 한국처럼 어렵고 힘들일이 아니더군요.
그냥가서 사인하고 몇일있다가 바뀐성 타이핑해서 갖다 주지만 하면 되요.
여친이 원해서 갔다 왔습니다.저는 좀 망설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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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닙니다.출생신고서 제가 보고 성확인하고 진행한 거에요.
저도 친부가 와서 사인을 해야 한다는걸 아는데 그게 없이도 가능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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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하고 법원에서 판결받고 해야할텐데요.
여기나라는 이혼이 않되기 때문에
애기의 성(아빠의 패밀리네임)을 쉽게 바꿀 수 없는
줄로 아는데요.
비용과 기간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간다고 알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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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비용은 3천페소 들고요.정말 절차가 쉽습니다.
시티홀에 여친 안티가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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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중요한건 없습니다. 사람이 항상 더 중요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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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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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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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1년정도 서포트 없이 살아보시고 결혼하셔도 안늦어요...
한방에 돌변을,,,, 살아봐야 합니다. 시간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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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놓지 말라고 하세요
그러다 개미랑 바퀴 생깁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나라 날이 더워서 음식 잘 상합니다 ㅋㅋㅋ
연애사 가정사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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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개미랑 바퀴는 없는데 아기들이 와서 다 먹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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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다님을 극진히 배려하는 모습은 결혼하면 어느정도의 변화는 있을겁니다.
밥챙기고,옷챙기고,이불자리 챙기고 기본적인건 그대로겠지만요.
예상치 못한 모습이 숨어있을지 몰라요.
아이는 위와같은 선례 몇커플 아는데 전부 친정에서 키우고
부부는 한국에서 따로 애낳고 다들 잘살더군요.기본적인 지원은 필수~
친정환경이 중요한데요 애를 봐줄 사람이 있어야겠죠.
3달이시니 천천히 오랜기간 만나보세요.
한국사람도 3달이면 파악하기 힘든데 하물며 외국사람은 오랜기간 겪어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1년만 더 지금 와이프를 지켜보고 판단했더라면...헙!!아..아닙니다ㅎㅎ)
이나라 특유의 집착,질투의 정도도 체험해보시구요.
행복한 커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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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글 사모님께 전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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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저도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생각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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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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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절실한 문제가
아이의 양육을 책임져줄(본인까지도..)
능력있는 남자 구하는일 이겠지요.
그 여친분.
지금의 그 마음이
변치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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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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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다해 행복하십시요~~
아이하나 휼륭한 사회인으로 만드신다면..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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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큰마음으로 켜안고 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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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닌거 같아요. 님을 사랑하는거 보다.. 한국인한테 시집가는게 가장 큰 목적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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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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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더 시간을 두고 보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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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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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현지 아내와 아들둘두고 결혼 오년차 가장 입니다.
결혼해서보니 처가식구들 참 힘들게 하더군요.
요즘은 제 집에 발도 못들이게 하고있습니다.
살아온환경이 너무나도 틀려서 이해하기 힘들죠.
주변 친척.친구 마니보세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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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싱글 맘과의 결혼은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저는 피나 애들 2명(현재 하이스쿨 3년)을 3년 전부터 기르고(?) 있는데,(다 농촌 출신이고 부모님 다 있습니다)
애들이 자라는 과정(3년 정도 밖에 안됐지만), 성격, 생활태도, 사고방식을 종합해 보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 남자와의 결혼은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애들에게도 그렇게 이미 말했습니다.(한국 남자를 많이 동경합니다)
대대로 자라온 환경과 생활태도, 사고방식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솔선수범하면서 장시간 가르치면 달라진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저는 경험상 거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1살에 싱글맘 - 아무리 심성이 곱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그냥 이 나라 대다수의 필리피나 코스(?)를 밟고 있는
평범한 피나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결혼(?) -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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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의견을 내 봅니다.
전 아이 3딸린 싱글맘이란 만나서 7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사내놈인데 사고뭉치였습니다.
가정환경이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랬겠죠...
학교에서 전교 꼴찌가 안 부러울 정도의 꼴통이자 선생님에게 주먹질을 하던 망나니였습니다.
그런 아이가 지금은 11학년 전체에서 8등을 했습니다.
보살피고 가르치면 바뀝니다.
내가 내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지않고 이여자와 또는 이 가족들과 평생 함께 살겠다는 생각이 없는데
그 사람들에게 기대하면 안되죠.
대다수의 필리피나 코스요?
그 동안의 제가 가지고 있던 풀잎처럼 님의 이미지가 한 번에 깨지는 순간이였네요....
또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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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이 안그런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다 아닌건 아니죠
먼저 선배로써 후배에게 잘되길 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는데 그거가지고 "내 와이프는 안저런데
당신 실망이야"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적었다 시피 내 사람이 안그런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다 아닌건 아니죠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다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수의 필리피나가 그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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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의 필리피나가 그렇죠....
그 필리피나가 주로 어느 지역에 있던가요?
특수 지역에 있는 필리피나를 말씀하시는 것 아니던가요?
정상적인 일반인들이 그렇던가요?
여기서 정상이란 말은 한 번도 유흥업소에 종사를 한 적이 없는 필리피나를 말합니다.
여기서 정상이란 말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반 직장을 갖거나 예정인 필리피나입니다.
도대체 필리핀을 얼마나 아신다고 마치 필리핀 여성들은 다 그럴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겪는 코스란 것이 전체 인구의 몇프로나 된다고 그렇게 말하십니까?
싱글맘이 필리피나의 잘못이자 죄 입니까?
그것은 99프로는 남자가 버리고가서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위의 댓글과 글은 한국인을 지칭했습니다.
결국은 대다수의 한국인 남성은 그렇다는 이야기와 뭐가 다릅니까?
한국인과 결혼은 안되겠다....
대다수의 필리피나가 그런다.
내와이프는 안 저런데?
필리핀 사람도 가르치면 듣는다 내 와이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저 꼴통도
가르치니 전교 8등 하더라 사람 되더라...
그러니 라는 것이 저의 요점이요 주장입니다.
풀잎처럼님의 글은 한국인과의 결혼은 안되겠구나....
한국인은 나쁜 놈이라서요?
그럼 여기서 질문입니다.
왜 한국인은 안되는겁니까?
그럼 다른 나라의 남성은 괜찮다는 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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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필리핀 여성들 전부다 그렇다고 한적없고
오히려 아라신 님 글 읽어보면 특수지역 의 필리피나들은 다그런데 일반 정성인들은 안그런다 이런 뉘앙스네요?
그리고 99% 는 남자가 버리고 갔다?
저는 오히려 묻고 싶네요 필리핀에 대해 얼마나 아신다고 그렇게 자부 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람이 다 똑같을수 없습니다
유흥 업소 종사녀 중에서도 착하교 성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유흥과는 거리가 먼
사람중에도 x같는 필녀들 많습니다
99%는 남자가 버리고갔다 물론 그냥 책임지기 싫어서 떠난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하는 짓이 x같아서 떠난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것이지 한국인이라서 안된다는건 아니죠
글 어디에도 한국인이라서 안된다는 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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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잣대로 보면 이해 안가고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어볼 생각을 하기전에 이년은 안돼! 또는 이놈은 안돼! 하는
일반적은 우리네 관념과 생각으로 포기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타인의 주제로 여기서 석양이진다님과 제가 가타부타 할 일은 아니지만,
아직 우리는 아니 저는 필리핀에서 살고 있고 필리핀 여인과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기에
포기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싶지 않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몫이니 알아서 살겠죠?
최소한 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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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알아보고 하세요ᆢ저두 필 와이프지만
결혼은 쉽게 결정 할 문제가 안닌거같네요ᆢ
성격ᆢ문화ᆢ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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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알아보고 하세요ᆢ저두 필 와이프지만
결혼은 쉽게 결정 할 문제가 안닌거같네요ᆢ
성격ᆢ문화ᆢ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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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 3가진 싱글맘이랑 만나서 7년째 재미있게 잘 삽니다.
큰 애 이제 18살 되었고
둘 째 15살 되었고
셋 째는 전 남편이 데리고 있죠.....
몇 살인지 가물가물 암튼....
아이가 있고 없고는 문제가 안되요...
문제는 글쓴이 본인이죠.
필녀들 의외로 정조관념 투철합니다.
몇 몇 사람들은 필녀가 정조관념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도 제 집사람 데리고 SM가면 사람들이 죄다 쳐다볼 정도의 미모를 갖었습니다.
주변에서 유혹도 더러있고 찝적거리는 경찰들도 있고...ㅋㅋㅋ
암튼 내가 잘 하면 필녀들도 잘 하더라고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주 대화하고
거리걸을 때나 쇼핑몰안에서 특히 사람들 많은 곳에서
손잡고 이여자 내여자다 하는 냥 걸어다녀주세요....
애인분이 수줍어하겠지만,
자랑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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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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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가 필요한겁니다., 주변에 비슷한경우 많이봤죠.
이름은 절대 바꿔주지말고 후에 결혼하더라도 입양으로처리하시고
돈이 얼마나 있는지모르겠지만 가족들한테 안준다는걸 확실하게 인지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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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부짱카님은 한국 분이랑 사세요?
만약 필리핀 사람이랑 산다면 그 분의 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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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님의 말에 절대 동감입니다 항상 나쁘게 보시는분들은 모든걸 나쁘게 보는눈이 마음이 잘못된거 같아요 항상 꼬투리 잡으실려고 하고 항상 비상식적으로 보고 필에서 경험업으신분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위쪽에 아라신님 말에 동감해여 전 참고로 애가 5이에요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오래 살다 보니까 수줍음도 만구 아직도 애가 5섯인데 사람받고 시퍼 하고 팔짱끼고 시퍼하고 나 자신이 스킨쉽을 안좋아해서 와이프는 아직도 손잡고 팔짱끼고 몰에서 이러고 시퍼해서 지금은 많이 해주는편이라서 아무튼 모든 사람이 똑같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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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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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이랑 남의 자식 구분없이 잘 기를 수 있을런지 아닐런지...본인만이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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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다른 형제는 싸워도 씨 다른 형제는 싸움이 없다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친자식이던 남의 자식이던 어미가 같으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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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이랑 남의 자식 구분없이 잘 기를 수 있을런지 아닐런지...본인만이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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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생활입니다 많은 다른문제가 대두되는결정이니
심사숙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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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싱글이나 싱글 맘이 되면 처녀적 성으로 돌아 가는 과정이 쉽고요.
아이들의 성도 어머니의 처녀적 성으로 하는 과정이 쉽습니다.
필은 우리가 아는 상식과 달리 성을 바꾸는 아주 과정이 쉽습니다.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아버지의 성을 줄수도 있고요. 엄마의 성을 줄수도 있습니다.
싱글 맘이 결혼 전에도 아이의 성을 바꾸는 과정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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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나이어린 싱글맘은 있습니다. 또 많은 젊은 처자들이 죄의식없이 낙태를 하고요. 혹은 교회나 아른기관에 유기하거나 입양시킨다는것도 TV를보면 심심치않게 볼수있고요.
이곳은 일반인들이 종교적인 이유가 크고 돈이 있어도 불법적으로 낙태시켜주는 의사가 거의없기때문에 임신하면 남친과 헤어졌어도 바로 출산으로 가는경우가 90% 이상일겁니다. 때문에 어리고 젊은 미혼모가 많습니다.미혼모가 능력이 안되거나 일을해야하면 당연히 부모측 가족들이 돌봐주고요.
글쓴분의 여친이 아이성을 바꿔주고 싶은건 여친분이 결혼해서 아이와 같이 한가족으로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당연한 생각입니다.더욱이 아이가 아직 1살이라면 더 그런맘이 들겠지요.
여친집도 두분이 결혼해서 아이와 같이 살거라는 생각에 대디라고 가르치고 있을테고요.
중요한건 글쓴분의 여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지 그 여친분에 대해 인간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물주를 원한다느니 한국인과의 결혼만을 원하느니 하는 그냥 까고보는 댓글입니다.
글쓴분이 정말로 솔직하고 진솔하게 생각해서 결혼을 생각한다면 본인이 과연 그 아이를 자기아이처럼 생각하고 키울수 있냐가 가장 중요하고요.
제 생각에는 글쓴분의 결정이 가장 중요한것이지 다른사람들의 눈치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요새가 예전처럼 주위눈치보고 살아가는 시대도 아니고요. 더욱 결혼은 본인이 하고 가족생활을 만들어나가는것이지 다른분들이 해주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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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얼마나잘살길레 물주를 이런말하는사람은 엄청 부자이신가봐여 우리보다 조금 덜벌고 평범하게 사는사람들이라서 그렇치 정말 로컬 여자친구 동네에서 한달 아니 두달정도만 돈업이 살아보세여 여자 부모들이 어떻해 하는지 생활해보시면 알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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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에서 그 아내될분이 님에게 하시는것도 헌신이라고 보실수 있겠지만 살아보시면서(저보다 오래 사신분이라면 주제 넘어 죄송합니다..ㅠㅜ) 헌신이라는게 다른것도 있다는걸 아실수 잇으실것 같아요. 마음에서 우러
나와 님에게 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정말 아름답지만. 솔직히 연애 때부터 결혼하고 지내면서 위의 언급하신 부분을 경험해보신 분 많나요..?( 많으시다면 제 아내가 표현이..ㅠㅜ) 요점은 헌신적이라는 부분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지만 자연스레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여기저기서 나오는것도 의미한다는걸 덧붙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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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데로 하시고 애인이 미인이라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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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어린애들도 몇달은 만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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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재혼하고 저희집에도 누이가 그렇습니다. 싱글맘 결격사유 못됩니다 그러나 좀더 사귀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알고지냈던 지인도 싱글맘하고 결혼해 잘사는분도 있고 잘못된분도 있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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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돈을 어느정도 줘보시고, 그돈을 어떻게 쓰는지도 꼭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암튼 주제넘게 조언드렸다면 죄송하고,결혼전 충분한 연애기간을 가질길 조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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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필리피나에 대해 부정적인 분이 또 있군요....
그러면서 왜 계속 필리피나를 만나세요?
님의 말 마따나 정조관념이 흐려 님에게 성적으로 관대해서?
도대체 어떤 여자들을 만났길래 모든 여자랑 헤어짐을 여자의 바람으로 그랬을 까요?
그거 아세요? 여자는 몸으로 돈으로 채워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여자는 가슴으로 마음으로 정신적으로 채워주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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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저도 필리핀15년째라 다 잘 압니다.
페북비번 같이 공유하고 매일 영상통화하면서 그녀의 사생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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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정도 오픈한정도면 넘 의심안해도 될거같은데요 아 페북 아디 여러개 만드는경우도
흔하긴 하네요
하지만 바람 안피는 부류는 아예 안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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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받아줄 자신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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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좋고 아이 데려다 키우는 것도 좋은데 감방갈짖을 하시면 안되고 그걸 당연하다 말하시면 다른분들 다칩니다..
문제는 NSO인데 씨티홀 서류 변경햇다 칩시다....거짓말 한거 다 뒤집으려면 전부 다 변경해야하는데
이나라 사람들 서민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외국인입니다...
이문제를 제가 심사숙고한끝에 결국 한국 입양으로 법원 명령 받고 허가받고 귀화신청하고...그것도 1년
기다리고 성,본 변경 들어갑니다...대기 타는중입니다...님보다 독독하지 못해서 아닙니다..
케이스 랍니다....시티홀에서 돈 몇천페소 주고 성도 변경해서 NSO출생증명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슬모없는 종이 DFA가면 걸립니다....일단 DFA에서는 시티홀 원본 가지고 오고 NSO 출생증명서 가지고 오랍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 미들네임도 없지만 일단 출생시점과 필리핀 입국 시점이 맞아야하고..뭐 등등 복잡하고 잡다하게 조작할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여...
걍 친부 만나서 친권포기각서 받고 이나라 입양은 돈도 많이 드니 비용안들도록 한국식으로 입양하세요 그리고 3개월에 사랑이라 애들 4명정도는 낳아보고 입양 결심하셔도 안늦습니다....
전 3명 다 입양해서 키웁니다...이런말 자격 충분하다 생각이드네여...
필녀랑 8년차 로서 한마디하자면 의부증 각오하시고 결혼하시고..결혼후랑 전이랑은 천지차이란것은 가르쳐드립니다...
엄청난 레이저 독기품은 두눈 다들 아시죠.....이나라 여자들 정말 무서울대는 ㅎㄷㄷ 합니다.....
앞뒤안가리고 덤빕니다...비유 마추고 살아야하는 심정이란????? 경험해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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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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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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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을 해주는것으로 압니다
우리 가족중에도 결혼 생활중에 문제가 되어 법적인 이혼은 아니지만 각자 가는길을 따로 사는
처제의 경우를 보드라도 엄마가 힘들어도 일단 애들 양육을 합니다
만남 3개월 만에 장례를 생각 하시는것 개인적인 판단을 잘 하셨으면 하구요
애기 성을 한국성으로 바꾸고 싶어도 병원에서 발행한 출생확인서에 애기 아버지 이름이 기록이 되었을 겁니다
또한 만일 이후 결혼을 하고 한국에 들어가든 여기서 살든 한국에 가족명부에 등제를 하려고 해도 DNA검사까지
확인이 되어 친자 확인이 되야 父의 가족명부에 등제가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필리핀 아이를 양자로 입양하는 방법이 되어야 할것이구요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필리핀 아이를 입양 하려면 아마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할겁니다
차분히 잘 생각 하시고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절차도 확인하시고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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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아이 입양한다 소문나면 변호사들 입에 개거품물고 달려듭니다..20만페소 30만페소
거기다가 성하고 이름 다 변경하고 한방에 파퀴야오는 30만페소 시간 1년 그러나 믿음이 안감....
한국 입양 하시면 비용 백만원정도들어갑니다....
전체 비용 비행기표가지 다 해서 그안에서 충분함.....
단점은 필리핀 국적을 귀화후 포기하고 다시 국적 회복하는데 그과정은 아직전이라 뭐라 드릴말슴이 없지만 이름이 변경된후에 국적회복시키려면 서류가 좀더 복잡할거같은데...
남는게 시간인지라...차후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제가 실수로 모르던 사실을 얼마전에 의료보험 공단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아이를 한국데려가면 일단 외국인 등록증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3개월후면 의료보험 만들어줄수잇습니다....
전 호적에 올라가면 말들수잇는줄알고 8개월기다렷는데 3개월 이후부터 패널티 물엇습니다...
지역 의료보험의경우가 여기에 해당이되며 직장은 해당안됩니다...
직장의료보험으로 있다가 지역으로 변경하면서 소액의 패널티를 냇습니다...
학교는 그냥 가셔서 상담받으면 입학및 편입학 다가능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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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 그 문제로 입양준비하다 변호사가 40만페소 70만페소 이야기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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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한들...
님은 이미 나름 마음의 결정을 하신듯 한데여?
사진을 올리실 정도라면?
또 이미 아이의 성을 님의 성으로 교체하신것 또한?
필녀 가족의 집에서 이미 대디로 교육을 시키는 데도 별 무반응이시고 귀여워 하시는 것?
뭐 약간의 그런 것을 보았을때 이미 님은 마음의 결정이 서신듯 싶으신데여?
그런 상황에 남들이 뭐라고 한들 그게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뭐든 좀 안좋은 댓글이 달리면 글쎄여... 라는 식이고...
조금 긍정적인 댓글이 달린다면.. 그러게 말입니다.. 등등 뭐 그런 식인데..
뭔 말인들 귀에 들어올까여?
마음이라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100%의 마음에 50:50 이라고 치면 한쪽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기다.. 라는 식이라면?
거기서 0.00001%라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 쳤다면? 님의 마음은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이미 마음이 결정되 있는 것 입니다.
단지 그 결정을 확신할 수 없기에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는 거라고나 할까여?
장단점? 분명 있것져.. 처녀도 아닌 실글 맘인데...
여자쪽 집은 완젼히 땡 잡았다가 될것이고 나름 여친ㅁ에게 교육도 시키것져...?
좀더 살갑게하라고...? 뭔가 확 휘어잡을 수 있도록? 내 딸에게서 헤어나지 못하도록?
뭔가 햐간 기술적으로던 마음 적으로던 햐간 뭔가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님의 집에 있다가 자고 간다고해도 아마 오케이라고 내 부모는 그러더라 등등 뭐 그런거여...
만일 님이 그렇게 아주 가깝게 지냈는데 그 여친 집도 자주 들낙 거린다면?
동네에서는 이미 님을 여친의 결혼 상대로 생각할 것이고 여친과 그의 가족은 더할 나위 없을 것이고여..
그런 와중에 만일 여친과 헤어졌다고 한다면? 그 여친과 그 가족들은 그 동네에서 살기가 좀 불편 하것져?
워낙의 할 일들이 없다보니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곳이라 좋은 안주거리가 되것져...?
그래도 피노이들은 큰 상관을 안하져... 워낙에 무디니까...?
님의 부모님에게도 문의를 해 보세여..
싱글 맘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일단 오픈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여...
필리핀에서 오래되신 분 들일수록 제 짝을 찾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피나이들을 너무 잘 알아가시고들 계시기 때문에여..
근데 반면 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진정 빨리도 찾습니다.. 자기 짝을..
결혼을 하던 같이 살던 햐간 빨리도 구하시더라구여?
그만큼 나중에 상처와 수업료를 지불하게되지만도여...
님도 필에서 14년 되셨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을 줄 압니다..
예전 아시던 피나이 그네들과 한번 비교해보시길...
그리고 주변의 조언도 많이 귀담아 들으시길...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일 테니 너무 고깝게 듣지만 마시길...
님의 앞날에 좀더 도움이 되면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식구도 한마디 하더군여.. 그 처자가 한국을 무지 가고 싶나보다고...
저는 한국에서 안 살거라고 아예 교육을 시켜서 그닥 어렵지는 않습니다.. 제 식구도 외국을 겁내하고여..
만일 한국을 안가고 여기서 피노이처럼 산다고 하면 어떨까여?
돈도 피노이처럼 산다면 어떨까여?
여러각도로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피나이 부인과 여친 사이에 실제 자기 자식이 있지만서도 항ㅅㅇ 테스트를 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진정 내 여자인지 아닌지를 말입니다...
걍 제생각 입니다.. 선녀와 나뭇꾼을 잘 생각 해 보시길...
제 주변에도 아이가 있는 피나이와 사시며 자기 자식을 가진분이 몇 계시지만 다들 그닥 그런 반응 이더라구여...
만약 딱 끊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게 또 그렇게 잘 안되잖아여..?
나중에 그로인해 골머리 아플 것도 생각해 보시고...
가장 좋은 것은 좀 잔인하지만 아이가 애 아빠에게 가는 것이 그리고 모든 연락이 끊기는게 제일 장땡인듯싶네여..
제 식구도 21살 입니다.. 주변 친구들 싱글맘 많습니다.. 그중에 애 없는 건 제 식구 뿐 입니다..
자기도 그런 생활은 싫다하면서.. 이제까지 잘 버티고 살은 듯 싶네여..ㅋㅋ
저도 필에서 KTV부터 여러 일을 하면서 지내서 피나이들의 습성과 손님? 페이 거..ㄹ?
햐간 누구보다 피나이들을? 싱글 맘에 대해서도? 좀 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당...
걍 개인 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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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말 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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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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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볼 때는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지금 이를 공개적으로 물어 본다는 것은 이미 님의 마음 속에서는 부정적인 결론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네요.
다만 그냥 돌아 서기에는 저 여자분의 긍정적인 면이 님에게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싱글맘과의 결혼은 예측하지 못할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님이 굳게 마음을 다잡고 있어도 쉽지 않은데 이런 상태라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그냥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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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그랬었구나 하시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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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냐 안하냐 가 중한것이지 아들하나 있는건 별문제 안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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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일본남자등 그런가정을 좀 많이 봐서 그닥 산관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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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도 참고만 하실뿐 님 소신대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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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글쓰신분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젊다면 다른 기회도있을테고 많으시다면 그런기회 쉽지 오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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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야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재대로된 여자를 만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것도 안좋은 면을 많이 봐와서 그럴것이라 보구요..
제 경우는 다른것은 크게 보지 않았습니다..
인성과, 지식이 아닌 지혜가 있는 여자라면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많은걸 바란다면 욕심이겠죠..님 글처럼 이라면 이미 님에게 합격하고 결정까지 내렸을것 같은데요..
이나라에서 사신다면 아이하나 있는게 커서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네요..
아마 문제라면 한국에 있는 님의 가족분들을 설득하는것 아닐까요??
결혼이라는게 남자와 여자 들만이 하는게 아니란 생각입니다 ..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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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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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낳은 아이를 입양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격미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아내의 아이들은 필에서 살고,
본인의 아이들은 한국에서 살고.
그러나, 주위에는 아내의 아이를 입양해서 한국에서 같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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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로 살아 보세요 아이는 처가에서 키우게 하세요 양육비
지원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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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만난지 얼마 안되었다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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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은 유교적 사고 방식이
자신도 모르게 깊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이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소지가 무척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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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에 대한 결과도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혼 쉬운 선책이 아닙니다..
저는 여친분의 사진을 못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도 필녀와 결혼해서 아이둘 같이 필에서 살고 있지만 여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참고로 결혼 1번 실퍄하고 (한국여자와) 다시 재혼 한것인데 정말 최고의 여자와 결혼 했습니다.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를 확실히 지키는 여자 이기때문에 최고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필여중에 한 5% 정도 있는 것 같더군요..(제 개인생각)
이거 그냥 게시판에 아무에게나 물어봐서 결정할 성질이 아닙니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이 걸린 일이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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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천천히 잘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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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은 괜찮지만 장기간을 봤을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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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살된 아기인데 님께서 잘 보살펴서 잘 키우시면 나중에도 친아빠,친아들이 되는겁니다.
지금부터 이걸 걱정하시면 아예 결혼을 안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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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3개월만에 결정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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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헌신적인건 이유가 있는거같네요
아기성을 한국성으로 바꾸고 싶다? 어휴..ㅠㅠ
한순간에 선택 실수로 한국에 식구들 까지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서로 좋으니 현실적인 말은 해봐야 부정적으로 들리실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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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이라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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