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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기 좋은날~(57)

Views : 10,506 2016-09-23 16:08
자유게시판 12720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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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꾸릿꾸릿 거기에 금요일~

오늘밤도 혼술 준비를...  예약해 봅니당~

20160923_150346.jpg

 1474614584415.jpe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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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1 No. 1272034324
49 포인트 획득. 축하!
매일 꾸리꾸리하면 매일 먹나요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7 No. 127203437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블랙커 님에게...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하면서 한번 먹어 볼만 하죠. ㅎㅎ
그래도 햇볕 쨍쨍한 날에 시원한 캔맥주를 즐기시는 사람들도 계시겠지만,
뭐니 뭐니해도 비 오는 날엔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듯, 술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3 No. 1272034329
11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블랙커 님에게... 제가 달리 좋은 대안이 없기에 적당히 자주 마십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6 No. 127203434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오늘., 혼술 하러 오징아 집 가면,

거 맨날 올리는 오징어ㅏ 말구,,.

서빙 하는 아가씨들 쫘악 ~ 올려 봐요. 얼굴 좀 보게ㅡ,, ㅋㅋㅋ
어느 갹씨가 이쁜지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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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3 21:51 No. 1272035031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이것은 제가 바라는 주문이었지만 재키찬님이 대신 요청을 하셨으니 환영합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5 No. 127203439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재키찬 님에게... 오늘 대놓고 싹다 찍어볼께요. 그냥 단체사진 찍으라 할께요 금요일이라 바쁘긴 하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볼께요. 대한항공 저녁비행기 콜~ 공항픽업 나가요 ㅎㅎㅎ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8 No. 1272034382
64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어느 각씨가 이쁜지 알아야.. 알아야.. 알아야....ㅠㅠ
알아야 다음에 뭔 대사가 나오실려구... ㅠ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9 No. 1272034354
@ 재키찬 님에게... 허락받고 찍은사진들 사진 많았는데 다 지웠네요 오늘 천상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4 No. 127203437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가보고 싶네요. ^^

예전에 Cowboy 말라테,. 퀘손 그립네요. ㅜㅜㅜ

저런 데서,산미겔 필센 마시면,, 왜 이리 잘넘어 가는지,,

바쁜 원장님 조심히 잘다녀 오구,, 스트레스 날리고 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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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3 21:58 No. 1272035037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저는 카우보이도 좋지만 주로 마비니에 있는 노천카페인 랑데뷰에서 산미겔을 많이 마신 것 같습니다. 90년대 필리핀에서의 추억은 모두 거기에 있는 것 같아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22:36 No. 1272035118
46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니필립 님에게...저도 랑데뷰 가봤어요. ^^
노촌 처럼 밖에 있는거죠 ? ( 마비니 )
좋았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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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3 23:01 No. 1272035160
43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랑데뷰에서 좋았었다는 늬앙스가 로맨틱한 썸씽이 있었나 보네요?ㅎㅎ 지금도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산미겔 한병에 30페소가 기억이 나네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8 No. 127203438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노래 공연에는 관심없구요 여직원들 넘 착해요 그맛에 더 가게되요 항상 미소로 반겨주고 아는척 해주고 남자 직원이든 여자 직원이든 이집은 다 웃고 착해요. 가드도 착하고 음식도 맛있고 조기 여자 가수들하고 술마실수 있는데 뭐 사줘야 하나봐요 저는 이제 그런 사람들보단 순수한 사람들이 좋아용~~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3 No. 1272034394
6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맞아요.,
저도 옛날엔 한참 총각 땐,, 필리핀 시절에 이쁘고 많이 배우고
그런 여인 만 보였지만,,

살다 보니,, 다른 선배님들 보니, 오로지, 서방님 보필 해주는 시골 출신의
평범한 아가씨들이 더 좋아 지네요, ^^

저두.,, 순진한 사람이 좋아유,,
있는 그대로,
부러워 죽갔어,..,

나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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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2 No. 1272034416
51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맞아요 이쁘고 스마트한 여자들은

이기적이죠 머니머니 해도 서방님한테

헌신하는 착한 여자가 최고죠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7 No. 1272034344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전 한잔 마시러 나갑니다 ㅎ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8 No. 127203435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상상속의너 님에게... 헐 일딕 시작이시네요 저는 일마치고 10시 이후부터~~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3 16:19 No. 1272034352
38 포인트 획득. 축하!
혼술이고 짝술이고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함
생일집 가서 밥 대충 먹고 그냥 왔음
엠피만 가득한 ㅎㅎ
 農者天下之大本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7:07 No. 1272034482
42 포인트 획득. 축하!
@ 삿갓 님에게...

엠페라도라이프~ 그냥 마셔도 괘안고, 거 머냐 깔라만시나 스프라이트 피쳐 하나 사다 믹스해서 마셔도 괘안쿠~
엠피가 뭐가 어때서요 ㅎㅎㅎ
사진은 잘 찍구 오셨는지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5 No. 1272034375
27 포인트 획득. 축하!
@ 삿갓 님에게...
오메,. 몬 소립 니까 ? ㅎㅎㅎ 천만석꾼 님께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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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5 No. 1272034427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그러게요 삿갓님 웬 엄살??

동네에서 필쎈 사드시면 돈 별로 필요 없는데요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5 No. 1272034426
45 포인트 획득. 축하!
천만석군은요~ 흐미
요즘 은행 계좌가 바싹 말라 죽을 맛이내요
파운샾에 가야 허나 말어야 허나 생각 중이내요
집 장롱에 쳐 박어둔 금송아지 5마리 이참에 확 정리를 ㅎㅎㅎ
엠피 사마실 돈도 없어유
그렇다고 공업용 알콜을 말아 묵지도 못하고 떱 ㅎㅎ
@ 재키찬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4 No. 127203437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삿갓 님에게... 엠피가 술아닌가요? 삿갓님 집에 왼지 어마어마한게 많을듯
가난한 사람을 꼬리뽓이라 안하죠 있는데 많은데 아끼고 구두쇠인척 삿갓님 꼬리뽓~~~ 3333=====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6 No. 1272034429
47 포인트 획득. 축하!
구두쇠가 아니라 살다보니 거지가 되서리 구두쇠 처럼 보이는것이져
뭐 가진것이 없는디 어쩌남유
남이 볼때 구두쇠라 흐미~ ㅎㅎㅎ@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農者天下之大本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4 No. 1272034369
32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이모티콘 보니깐 빵터졌습니다..
거서 몇잔 더 드시면 곧 지나가던 개도 무시는 스킬이 발동되실거에요 ㅎㅎ..(넝담입죠 당연)
위에 사진보니 지금 마닐라 기상상태가 아주 안좋은가 본데요?
저짝은 한바탕 빗줄기 내리는거 같네요
술맛 나겠다 ㅠㅠ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7 No. 1272034381
18 포인트 획득. 축하!
@ e-천한세상 님에게...
ㅋㅋㅋ 이모티콘이 어쩜,, 혼술의 대가 바쁘게 원장님과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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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9 No. 1272034387
37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왠지 이미지가 이모티콘 같으실꺼라 연상하니깐 그냥 빵 터저버렸어요 ㅎㅎ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3 17:54 No. 1272034583
46 포인트 획득. 축하!
@ e-천한세상 님에게...음.. 이미지 씽크로율 정확히 120% 되겠슴미다ㅋㅋ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5 No. 1272034396
95 포인트 획득. 축하!
@ e-천한세상 님에게...
ㅎㅎㅎ 바쁘게 원장님 사내 답게 잘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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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3 No. 127203439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e-천한세상 님에게... 옆에 오징어 아가씨 한명씩은 서있어요 절대 외롭지 않음.^^ 일마치고 한국식당 가기로 했는데 오늘 금요일이라 늦게 마치면 내일 오프라니 내일 가서 찍어볼께요 이쁘진 않음 그런데 착해요 무지 친절하고 솔직하고. e-천님도 혼술자면서 왜그랭~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0 No. 1272034412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제 옆에는 안오던데 훠이 훠이~ 하는 인상인가 봐요 제가 그저 나만보면 모구모구 ㅠㅠ; 그럼 자고 일어나면 낼 체육대회 즐기믄서 간간히 핸드폰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7:44 No. 127203456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e-천한세상 님에게... 솔직히 말해도 되려나... 필리핀에선 잘 안먹히는 인살 맞아요 그런데 한국에선 대박 먹힐 인상이던데 가끔 싸인해달라는 아이들 잊지 않나요? 저하고 제친구하공 깜놀했음 ㅎㅎㅎ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7:50 No. 127203457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헐킈 카톡 프사 없애야겠다 한발 늦은 듯 ㅠㅠ;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7:49 No. 1272034570
51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ㅡ.ㅡ;; 일본인은 사쿠라바 카즈시 닮았다고 많이 들었네요
한국인은 김기방,김인권, 살빠졌을 땐 김영호..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7:51 No. 127203457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e-천한세상 님에게... 어 아닌데 제가 다른분 카톡을 본건가... 지상렬씨 딺았던데요^^ 333=3333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8:15 No. 1272034616
55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아..사진상만 그래요 ㅋㅋㅋ
라며 정신승리하기.ㅠ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26 No. 127203437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e-천한세상 님에게... 하두 혼술을 하니 여직원들이 한명씩 옆에와서 말걸어줘요 고맙게 옆에서 필고하는것도보고 폰주면 지들이 셀카 찍고 마간다 하면서 막 찍어대는데 ㅋㅋ 나중에 제가 다 지워요 뭐가 마간다라는건지 ㅎㅎ 문자 너놨어요 오늘 간다공~ㅋ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1 No. 1272034389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오~오예~~ 저녁 늦은 시간 볼 것이 생겼다. 후기 사진 기달리고 있을께요^^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1 No. 1272034391
40 포인트 획득. 축하!
박인환에 목마와 숙녀가 생각남니다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보아야 한다
등대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거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거져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어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거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9-23 22:01 No. 12720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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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 중의 하나입니다. 사춘기 시절에는 박인환이 시인중에 가장 멋있어 보였어요. 갑자기 기타로 이 노래를 치고 싶어 지네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9-23 17:57 No. 127203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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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고1 때였나.. 이거 외운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암송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립네요. 감성 터지던 그 시절..ㅡ.ㅡ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37 No. 127203440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
어 ~ 정말 오랜 만에 보는 시 입니다.
예전에 너무 좋아 했던 글 ~,,

잠이 팍 깹니다. ^^

그때 만 해도.,, 정말 쌩쌩 했었는데,,

이젠, ㅜㅜㅜ

글 잘보았습니다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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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1 No. 12720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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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드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필리핀
필리핀
.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3 No. 12720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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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에 살다가 보니

거의 집에서 혼술 하네요 지겹기도 하지만

이것도 습관이 되니 편안하네요 너무 편안해서 탈이죠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8 No. 1272034438
83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다음 님에게...
이젠 아가 괜찮은지요 ?

저도., 주로 혼술 입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 세워 놓고서,,
캔 작은거 2개씩 마시는게 이젠 버릇이 되었어요.
ㅎㅎ
어떤땐,,. 차 안에 찌그러진 캔이 많아요,

오히려.,, 편한것 같아요.
잠도 잘오고,. 배 나오는것만 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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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9-23 17:01 No. 1272034474
37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네 재키찬님 덕분에

괜찮습니다 요즘 혼술남녀라고 드라마 하길래

가끔씩 보고 있는데 와닿지는 않더군요

저도 혼술족이라서요 ㅎㅎ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7 No. 12720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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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드시면 약술이 된답니다.

그래도 혼술은 자제하시길...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9-23 16:48 No. 12720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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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계속 낮술이 땡기네요..내일은 주말이니 사촌 혹은 형들에게 연락해봐서 낮부터 마셔야
겠네요..원래 낮술은 잘 안땡기는데..인생이 참 고단하다보니..그리고 밤에 마시자니 피곤하고..
에효..소주에 번데기탕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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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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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6-09-23 17:01 No. 127203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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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좋은 날에는 어떤 술이 좋을 까요 ㅎㅎ
추천 해주세요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9-23 17:06 No. 1272034481
32 포인트 획득. 축하!
올티가스 분들도 이번 한주 수고 하셨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모입시다~~~~~~~~~~~~~~~!!!!!

안오시려나?

오늘 올티가스에서 술한잔 하시다가 옆자리 한국분들 보이면 서로 눈인사라도 합시다

그러면 필고 회원인거 서로 알 수 있을거 같네요...^____^
풍차 [쪽지 보내기] 2016-09-23 17:15 No. 1272034493
48 포인트 획득. 축하!
혼술은 맛없을텐디 ㅠㅠ 빨랑 여자만나시오. 애인이랑 주거니받거니~~
바람불어 좋은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9-23 17:42 No. 127203456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풍차 님에게... 여지것 못만난 여자를 어찌 만나겠어요. 혼술도 나름 괜찮다는 한국가면 술마실 칭구들 많아용~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6-09-23 18:30 No. 1272034655
41 포인트 획득. 축하!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쉬엄쉬엄 드세요..
맥주 사다 놓은게 꽤 있는데 집에서 혼술 해야겠습니다..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09-23 21:09 No. 1272034958
52 포인트 획득. 축하!
비오는날은 전 떡이 생각이 나던데여..

천둥 막치고 그럴때 떡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너무 깊이 생각 하지마세요 ^^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행인3 [쪽지 보내기] 2016-09-23 22:49 No. 127203514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술을부르는 날씨군요!
한루 [쪽지 보내기] 2016-09-24 12:11 No. 1272035844
13 포인트 획득. 축하!
술은 비가오면 급 땡기지요...ㅎㅎㅎ
왤까요?
저 개인생각으로 저기압이 감정을?감성을? 자극하는거 같읍니다....
사견입니다....
kline 자동차정비,도색
퀘존 띠목 써클
3666312.G09156318034
hanwoong32@gmail.com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16-09-26 13:50 No. 12720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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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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