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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이런 일도 .... 어제 방송된 KBS 제보자들 내용 중에서...(48)

Views : 9,046 2016-10-18 14:10
자유게시판 12721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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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남편 “아내, 바람난 목사와 속옷만 입고 방에서…”

 

 

 

* KBS 제보자들 켑쳐 *
 
 
 
한 남성이 아내의 불륜을 주장
 
아내와 목사의 불륜을 의심하게 된 한 남편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소개됐다.
 
어제인 17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에서는 아내와 목사의 불륜을 의심하고,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남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은 "아내가 매일 교회에서 산다.
 
첫째아이가 커갈수록 주변에서 '목사님 닮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뭐 그럴 수도 있지. 나도 목사님 닮았다'고 우스갯소리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 남성은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을 무렵 어느 날 출근했다가 물건을 두고 가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아내가 속이 다 비치는 얇은 슬립만 입고 있더라.
 
당황한 채 '목사님이 와 계시다'고 말하더라. 방을 보니 목사가 속옷만 입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에 아내는 "그냥 목사님이 집에 방문해서 기도도 하고 그런거였다.
 
남편이 혼자 이상하게 각색해서 말하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때부터 무언가 이상했지만 이들을 믿고 20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17년 간 키워 온 아들까지 목사의 친아들이었다. 목사와 아내는 "하나님이 주신 거다.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 불륜 관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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ទោះបីជាយ៉ាង [쪽지 보내기] 2016-10-18 14:23 No. 1272171526
32 포인트 획득. 축하!
에어장의 부활 전존가요?
에에콘을 안고 뛰어보자 폴짝...."악" 소리 날때까지
tingting [쪽지 보내기] 2016-10-18 14:32 No. 1272171619
45 포인트 획득. 축하!
이계인은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황금알-재혼, 고민하십니까'(이하 '황금알')에서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악몽이 떠오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인연을 만나기를 원했는데 악연을 만났다. 내가 사기 결혼이라고 하면 안 믿는다. (첫 번째 결혼)사실혼은 했지만 혼인 신고를 안했다. 30대 중반에 나하고 결혼을 했는데 집에 (아내다)안 들어오더라"면서 아내의 잦은 외박을 파경 이유로 꼽았다.

이어 "장모님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 '친구네 집에 갔다', '언니네 집에 갔다'고 하더라. 어느 날 아내의 조카가 울면서 찾아와 '너무 나쁜 이모다. 이모가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를 하고 있다'고 얘기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나와 결혼을 한 거다. 충격이었다. 결국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추적을 해서 잡았다. 당시 남자가 그러길 '저 여자가 내 인생의 마지막 희망이다. 한번만 살려 달라'고 빌더라. 소름이 더 끼쳤다. 집에 가라고 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두 사람을 보냈다. 그걸 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통곡했다"고 말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18 14:33 No. 127217162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에공 목사라는 작자가...
락웰 [쪽지 보내기] 2016-10-18 15:01 No. 1272171815
.
락웰 [쪽지 보내기] 2016-10-18 15:02 No. 12721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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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6-10-19 01:55 No. 1272174876
34 포인트 획득. 축하!
@ 락웰 님에게... 목사님께서 육보시를 벤치마킹 하셨구만요~
꿀밤 [쪽지 보내기] 2016-10-18 15:04 No. 1272171825
38 포인트 획득. 축하!
방송보고 충격 이었다
유전자 검사가 99%인데 인정을 하지 않고 신이 내린것이다
이해가 됩니까 의학적으로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젠장 된장 쌈장 뻔뻔함
Boangan [쪽지 보내기] 2016-10-18 15:05 No. 1272171829
32 포인트 획득. 축하!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 용서하세요
Zen0307 [쪽지 보내기] 2016-10-22 00:50 No. 127219387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Boangan 님에게...
사단의 이름으로 모두 처벌하세요!
Sally92 [쪽지 보내기] 2016-10-18 15:10 No. 1272171835
44 포인트 획득. 축하!
하...저 배신감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가능할까요... 아들이 받은 충격도 클 거 같은데...

정말 저런 사람들 때문에 좋은 일 하시는 많은 목사님들이 욕얻어먹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팔고사고 [쪽지 보내기] 2016-10-18 15:20 No. 1272171886
44 포인트 획득. 축하!
무슨 야기들 하는지...
참 감사 합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0-18 15:21 No. 1272171891
43 포인트 획득. 축하!
맹신도..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답답해요~~
흔한얼굴 [쪽지 보내기] 2016-10-19 01:51 No. 1272174869
32 포인트 획득. 축하!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무슨 말씀,열열한신도는 악마의 소리에는 귀를 기우리지 않는법입니다.나무아비타불,,,
흔한얼굴 [쪽지 보내기] 2016-10-19 01:50 No. 1272174867
51 포인트 획득. 축하!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무슨 말씀,열열한신도는 악마의 소리에는 귀를 기우리지 않는법입니다.나무아비타불,,,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0-18 16:48 No. 1272172462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끝까지 다아 보고나니..최목사가 신이네요.. 99.9프로 일치도 자기가 일으킨 기적의 한부분이라네요... 아~~목사가 이래도 되나요~~
garaga [쪽지 보내기] 2016-10-18 20:06 No. 1272173540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최목사가 아니고

인천 가좌동 영광교회 조광수 목사예요
styven [쪽지 보내기] 2016-10-18 15:33 No. 1272172033
37 포인트 획득. 축하!
기적은 기적이네...
먹사 놈들 그뿐이겠어???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10-18 15:46 No. 1272172065
47 포인트 획득. 축하!
저런 일을 제가 직접 당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참 어이가 없네요.
한얼 [쪽지 보내기] 2016-10-18 15:52 No. 1272172127
30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선물을 왜 남편이 키우나요?

목사가 키워야지ᆞ. ..ㅋㅋㅋ

D.M.Z
balibago
9000
^^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10-19 01:36 No. 1272174775
92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얼 님에게...목사에게는 집에 더좋은 선물이 있겠죠..
한얼 [쪽지 보내기] 2016-10-18 15:53 No. 1272172136
39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선물을 왜 남편이 키우나요?

목사가 키워야지ᆞ. ..ㅋㅋㅋ

D.M.Z
balibago
9000
^^
20zoo [쪽지 보내기] 2016-10-18 16:14 No. 1272172247
35 포인트 획득. 축하!
더 이상 일부의 일이 아니죠

흔하디 흔한 일이네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6-10-18 16:45 No. 1272172436
42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항상 있죠
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6-10-18 17:06 No. 1272172607
30 포인트 획득. 축하!
종교 떠나서 마누라의 분륜은 ㄷ ㄷ ㄷ ㄷ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nws9 [쪽지 보내기] 2016-10-18 17:17 No. 1272172652
5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사이비목사때문에 이미지만 안좋아집니다..
camelfilter [쪽지 보내기] 2016-10-18 17:25 No. 1272172743
32 포인트 획득. 축하!
미친 xx들이네요 간통죄 폐지가 왜되서 저런것들은 짧게라도 콩밥먹어야하는데
지평선 [쪽지 보내기] 2016-10-18 17:54 No. 1272172940
52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가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죠..기도만해서 아이가 생길까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10-19 01:38 No. 127217477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지평선 님에게...
이글을 보면서도 기도만으로 아이가 생긴다고 믿는 사람.. 분명 있을 겁니다..
플랜업 [쪽지 보내기] 2016-10-18 17:55 No. 1272172946
54 포인트 획득. 축하!
Wow! 20년간이나.....이건 뭐~ 남자도...참...할말이 없네요.
내나라내겨레 [쪽지 보내기] 2016-10-18 18:09 No. 1272172991
31 포인트 획득. 축하!
종교문제가 끼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목사도 사람인지라 일반인과 똑같이 보심 됩니다.
그런데 위 내용상 여자의 대변은 심한것같다
얼마전 필핀한국교회에서도 목사와 신도간에 불미스런일이 있었다고 하더만...
인간의 욕망앞에서는 지위와 직업,윤리 이런거 다 필요없나 봅니다.
흔한얼굴 [쪽지 보내기] 2016-10-19 01:54 No. 1272174874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내나라내겨레 님에게...
할렐루야,아멘
bugoy [쪽지 보내기] 2016-10-18 19:05 No. 1272173305
3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먹사가 믿는 놈은 개나님이지
개~에 신발롬 새끼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10-18 19:12 No. 1272173321
40 포인트 획득. 축하!
성모 마리아인가요? 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우리시대 신학교는 공부 젤 못하는 학생이 가던 곳인데..

자식나이를 보니 목사가 저 또래 같은데.. 아이도 공부 못했겠네..

참으로 뻔뻔한 것들.. 그리고선 하느님을 찾나? 맹신도가 아니라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들이네요..

있다고 진짜 믿는다면 어찌 저런 짓을 하면서 남편이랑 살 수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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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10-18 19:27 No. 1272173413
세상에는 목사가 마치 지가 하나님인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목사들 많죠. 조그만 일에 픽~하고 성질을 내는 놈도 많습니다. 그럼 느므시끼들은 개조 ...개... 근데 목사와 여신도 케이스는 솔직히 교회다니는 사람들 종종 들었던 경우도 많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그런 사람도 많죠.
한번만더 [쪽지 보내기] 2016-10-18 20:15 No. 1272173550
저인간은 복음을 저런식으로 전파하나?아니면 세례를 저런식으로 하나?오 마이갓!!! 하나님!!!한국과 필리핀 조율한번 해주세요!!! 아멘!!!칼빙의 종교개혁이 너무나 절실한 국가...한국,필리핀
구단 [쪽지 보내기] 2016-10-18 20:55 No. 1272173762
40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필리핀
필리핀
.
cctv1 [쪽지 보내기] 2016-10-18 21:59 No. 1272174023
43 포인트 획득. 축하!
그 목사는 마누라 두명인가요?ㅎㅎㅎㅎ
큐리 [쪽지 보내기] 2016-10-19 17:16 No. 127217879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cctv1 님에게...목사 마누라 3년전에 죽었데요. 그런데 17년전부터 남의 마누라끼고 산건 모르고 죽었겠지요? 알고도 모르는척했을라나??? 하나님만 알겠지요?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1putt [쪽지 보내기] 2016-10-18 23:04 No. 12721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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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독교지만 저건아니네..
목사가 사탄의탈을쓴 목사네요 ㅜㅜ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10-18 23:16 No. 1272174320
54 포인트 획득. 축하!
안타깝네요
성직자의 직분으로서는 그 선을 넘은 것 같네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10-18 23:45 No. 1272174425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포인트 얻어갑니다. ^^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6-10-19 01:52 No. 1272174872
45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님께서 육보시를 하셨군요.

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6-10-19 04:58 No. 1272175420
36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도 안간아니까 욕정이 일어나 신도를 덥친것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백번 이해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그 두 인간이 너무나 뻔뻔하게 하나님 팔면서 거짓말하는게 분개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그런 비행을 저지른 목사를 믿고 따르는 그 교회신자들의 맹신은 또 무엇인지

참 기괴한 일이 더군요

sunnylover [쪽지 보내기] 2016-10-19 10:12 No. 127217646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그런 목사는 나중에 지옥간다
흔한얼굴 [쪽지 보내기] 2016-10-19 11:48 No. 127217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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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네요.옛날부터 바람피는 사람들 많이 있었어요,모르셨어요,있었어요,단지 직업이 조금 남들이 이야기하기 ,,,개는개처럼 살면되고,사람은 사람처럼 살면 된다.
SJking [쪽지 보내기] 2016-10-19 11:59 No. 1272177198
13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 라는사람이... 하느님이주신거라고 변명이나하고있고...
사실을말하고 벌이나 달게받을것이니 하느님뒤에 숨어버리니 쯔쯧...
taiyang restaurant
angeles
09193711023
www.facebook.com/taiyang.restaurant/?fref=nf
스카이웨이 [쪽지 보내기] 2016-10-19 22:16 No. 1272180105
13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 되기 어렵지 않은거 같아서 그런것도 여러 이유중에 하나일겁니다. 심지어 교도소 제집 드나들듯이 들락날락하던 빵잡이도 목사하고, 깡패새끼도 목사하고. 할거 없으면 개나 소나 목사한다고 염병들을 해대니 이 짓거리들이 생기지...
jin [쪽지 보내기] 2016-10-19 22:56 No. 1272180310
13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가 아니라 신이네요...기도만해서 잉태를 하다니..

저런 개아들땜시 기독교가 욕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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