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메밀소바 만들어 봤어요 (141)
알렉스0925
30,946
20-04-30
한국에 결혼비자로 들어 오신 선배님들은 참 대단 하십니다(9)
양평2
쪽지전송
Views : 2,156
2014-10-20 21:02
자유게시판
1269995269
|
한국행을 결심하고
선배님들께 그간 포기했던 결혼 비자를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나름은 잘한다고 해도 서류진행은 도통 뭔소리인지몰라서
포기 또포기 그러나 필고에 선배님들이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전 합니다
번역문 서류 양식을 몰라 전전 긍긍
대사관 다운로드는 뭐가 안되는지 폴더는 안열리고
최종에서야 세부에 들어오신 영사과 에찾아가
번역문 서류를 들고 룰루랄라 에공 그런데
이넘에 nso 글들은 왜이리도 작은지
마눌 옆에 두고 불러 하고 적어 갑니다
그대로 적으라 했으니 불러주는대로
그리던 한국땅 부산에 동구청을 갑니다
형주소로 이전이 되어 부산서 결혼 신청 합니다
그런데 담당자왈 다른 나라는 다해줘 봤어도 필리핀은 서류 미비라고
한번도 해준적 없다네요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자 대답을 기피 하네요
대도시라서 경험이 없는건지 큰 자식은 출생이 200일 전에 낳았다고
인지 신고 해야 한다고 법원에 문의하고 정말 짜증 대박
문경에 작은 누이가 살고 있고 문경은 필리핀 사람들
많이 산다하여
문경으로 도착 주소이전은 동사무소 결혼신고는 시청 비도 오는데
처량하게 왔다갔다 시청에 결혼 신청을 합니다
아이쉬 차근 차근 보던 담당자왈 여권을 번역해 오세요
번역서류 밑에는 누가 번역해고 주소와 주민번호 적으세요
갑자기 번역이라니 앞전에 한것이라도 보여 달라고 하였고
필리핀이 아닌 미국 사람꺼를 보여주며 이렇게하세요
나이 먹고 뭐하는건가도 싶고
왕짜증 시청을 뒤로 하고 여권을 어디 한번 보자하고 돋보기를 귀에걸고 봅니다
잘안보여요 황급히 필리핀에 있는 딸에게 카카오톡을 하고 사진 보내고
이제야 겨우 마무리 됬네요
시청서 또 어떤 문제를 제기 할지 내일 식식거리고 다녀 올랍니다
참 할머니 한분이 오셨는데 네네 하고 씁씁히 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찡했어요 나보다 더 못알아 들으시던데
내일은 다문화 세터에 가서 그런 부분을 도와줄수 있게 활동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선배님들께 그간 포기했던 결혼 비자를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나름은 잘한다고 해도 서류진행은 도통 뭔소리인지몰라서
포기 또포기 그러나 필고에 선배님들이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전 합니다
번역문 서류 양식을 몰라 전전 긍긍
대사관 다운로드는 뭐가 안되는지 폴더는 안열리고
최종에서야 세부에 들어오신 영사과 에찾아가
번역문 서류를 들고 룰루랄라 에공 그런데
이넘에 nso 글들은 왜이리도 작은지
마눌 옆에 두고 불러 하고 적어 갑니다
그대로 적으라 했으니 불러주는대로
그리던 한국땅 부산에 동구청을 갑니다
형주소로 이전이 되어 부산서 결혼 신청 합니다
그런데 담당자왈 다른 나라는 다해줘 봤어도 필리핀은 서류 미비라고
한번도 해준적 없다네요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자 대답을 기피 하네요
대도시라서 경험이 없는건지 큰 자식은 출생이 200일 전에 낳았다고
인지 신고 해야 한다고 법원에 문의하고 정말 짜증 대박
문경에 작은 누이가 살고 있고 문경은 필리핀 사람들
많이 산다하여
문경으로 도착 주소이전은 동사무소 결혼신고는 시청 비도 오는데
처량하게 왔다갔다 시청에 결혼 신청을 합니다
아이쉬 차근 차근 보던 담당자왈 여권을 번역해 오세요
번역서류 밑에는 누가 번역해고 주소와 주민번호 적으세요
갑자기 번역이라니 앞전에 한것이라도 보여 달라고 하였고
필리핀이 아닌 미국 사람꺼를 보여주며 이렇게하세요
나이 먹고 뭐하는건가도 싶고
왕짜증 시청을 뒤로 하고 여권을 어디 한번 보자하고 돋보기를 귀에걸고 봅니다
잘안보여요 황급히 필리핀에 있는 딸에게 카카오톡을 하고 사진 보내고
이제야 겨우 마무리 됬네요
시청서 또 어떤 문제를 제기 할지 내일 식식거리고 다녀 올랍니다
참 할머니 한분이 오셨는데 네네 하고 씁씁히 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찡했어요 나보다 더 못알아 들으시던데
내일은 다문화 세터에 가서 그런 부분을 도와줄수 있게 활동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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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1 18:38
No.
1269996966
울님의 글에서 느끼셨을 서류진행의 애로점을 그대로 느껴지네요.힘내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모르시는 점이 있다면 여기 필고에 글을 올려주세요.필리핀에서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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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 [쪽지 보내기]
2014-10-22 07:05
No.
1269997650
@ GuwapoKim 님에게...모든게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미리 겁을 먹은 제가 창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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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너구리 [쪽지 보내기]
2014-10-21 21:14
No.
1269997183
남일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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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 [쪽지 보내기]
2014-10-22 07:06
No.
1269997652
@ 위대한너구리 님에게...한번경험으로 인해 자신감도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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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초온바부이 [쪽지 보내기]
2014-10-21 23:03
No.
1269997343
쉬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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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 [쪽지 보내기]
2014-10-22 07:07
No.
1269997653
@ 레초온바부이 님에게...선배님들께 문의하고 로저홍님에 도움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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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4-10-22 12:02
No.
1269998095
새출발 축하드리고 건투를 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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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 [쪽지 보내기]
2014-10-22 20:45
No.
1269999160
@ duran 님에게...어려움은 항상 서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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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OKE [쪽지 보내기]
2014-10-23 14:29
No.
1270000507
한국에서 서류문제는 그다지 어려울것이 없었는데요..; 아마 준비안된상태에서 접수 하셨나봅니다.문제는 필리핀 서류인데요 서류한장때문에 한두달을 기다려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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