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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살을 처음 가본 18살 빈민촌 청년.(40)

Views : 4,470 2015-10-04 16:58
자유게시판 127086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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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원으로 있는 남자 청년 3명중 두명이 망 이나살에 처음 갔다고합니더..

제가 일을 마치고 밥을 이나살에서 샀는데...

처음이라고 좋아하고 신기해 해서...ㅎ

진짜 처음이냐 장난하지 말고 사실을 말하라고 했는데...

몇번이나 처음 왔고..챠오킹도 한번 못 가봤다고하네요...ㅎ

그래서 안쓰러워 할로할로도 사줬지만...ㅎ

밥을 3그릇반을 먹네요..ㅎ

전 두그릇...

닭다리 하나에 밥 두그릇 먹는 저도 피노이 다됐네요...ㅎ

 

이나라 빈민촌의 대다수는 우리가 흔히 가는 챠오킹이나 졸리비에 아직 한번도 못가본 어른들도 많다는거..

기억해 주시고..  안전한 필 생활 되세요.. .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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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17:05 No. 127086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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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야긴데
한국도 부산 분들중에 서울 안가보신 분들이 많아요
시골이나 지방에는 졸리비 없는곳도 엄청많거든요
잘 있어봤자 버거머신 정도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10-05 00:52 No. 12708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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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39 님에게...삼보앙가에서는 96년도에 처음 졸리비가 개장 되었습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0-04 19:13 No. 12708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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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39 님에게...서울서만 50년 살았는데 남산타워와 63빌딩에 한번도 올라가본적이 없네요...
sinar [쪽지 보내기] 2015-10-05 16:26 No. 127087235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저두요..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10-05 00:50 No. 12708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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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저도 서울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남산타워와 63빌딩을 못 가 봤습니다.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19:36 No. 127087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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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직장이 63이라서 매일 다녔지만 사실 저도 남산타워에는 아직까지 올라가본적 한번도 없네요 그냥 주차장에 뽀뽀하러 몇번 올라가본게ㅎㅎ
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5-10-04 17:41 No. 127086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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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39 님에게...서울사람 바다 한번 안본사람도 있겠죠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17:44 No. 127086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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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행복 님에게...네 저도 대학가서 처음으로 바다 가봤으니 대신 한강으로 위안을 삼았죠^^
fieldfiower [쪽지 보내기] 2015-10-04 17:09 No. 127086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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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39 님에게...120%공감공감....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17:14 No. 127086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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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ldfiower 님에게...저희집 메이드도 시내사는 아이였는데 월급날되면 졸리비가서 치킨한조각은 꼭 먹던데요
음악사랑 [쪽지 보내기] 2015-10-04 17:07 No. 1270869850
52 포인트 획득. 축하!
어머 그럴거 같네여..필리핀 국민 이나살인데
그만큼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가 아닐까 싶어여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10-04 17:10 No. 127086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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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백 페소가 넘게 드니 못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거에
요..
반가운 [쪽지 보내기] 2015-10-04 17:13 No. 127086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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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엄청 불쌍하지요 ㅠㅠ 그냥 100페소인데~~
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17:17 No. 127086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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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님에게... 그냥 100페소짜리를 부부와 두자녀 끼에 400페소 하루 3끼 한달 식비만 백만원 예전에 소원이 뭐냐 물었을때 자기 식구들 졸리비에서 3끼 먹는게 소원이었다고  당시엔 비웃었는데 지금은 소원이 맞구나 한국인도 식비로 백만원은 못쓰잖아요 그냥 예로 말한거에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10-04 18:01 No. 1270869968
82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집사람은 뽀락 사람입니다.
평생을 저 만나기 전엔 수빅을 못 가봤다 합니다.
그래서 수빅가는 김에 잠바레스까지 가서 바다 구경도 시켜주고
수영도 가르쳐주고 해산물을 사 줬더랬습니다.
그날 밤 해산물 알러지가 온 몸에 도져서 죽다 살았다는....
본인도 맨날 드라이 피쉬(말린 생선)만 먹다보니
해산물을 먹어 본 적이 없다보니 알러지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필 생활의 대부분이 우리네가 누리는 것은 참 많은 것을 누리고 살죠....
그네들의 시선으로 볼 때는 부럽고 아니꼽고....
배도 아플 그런 생활을 우리네는 하고 있죠....
이 곳이 터전이고 삶이였던 그네들의 입장은 생각지도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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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ahpa [쪽지 보내기] 2015-10-05 14:15 No. 1270871999
62 포인트 획득. 축하!
@ 아라신 님에게...네. ㅎ
좋은글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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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판매.. [쪽지 보내기] 2015-10-04 19:37 No. 127087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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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신 님에게...삶이 무더나는 진실한 답변입니다....
일상을 누리는 우리지만  그네들에겐 희망사항일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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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엔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5-10-04 18:54 No. 127087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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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1 [쪽지 보내기] 2015-10-04 18:02 No. 1270869970
33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얘덜 졸리비몾가 안달입니다 망이나살 닭고기  좋턴대여
가끔은 술안주로 망이나살 닭고기사다먹습니다
락웰 [쪽지 보내기] 2015-10-04 18:15 No. 1270869990
.
 
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5-10-04 18:27 No. 12708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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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은 아니나 저도 졸리비나 차오킹 이나살 갈려면 1시간 이상 운전해야 합니다 ㅠㅠ;;
심카드판매.. [쪽지 보내기] 2015-10-04 19:37 No. 127087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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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미 [쪽지 보내기] 2015-10-04 20:19 No. 1270870291
8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카드판매.. 님에게...
네!!!
짱짱고수 [쪽지 보내기] 2015-10-04 18:39 No. 12708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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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망이나살 못가본 ㅠ.ㅠ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5-10-04 19:06 No. 12708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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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면 돈없이 다니고 야방떨지 말고 조심해야 이나라에서 안전하고 타겟이 안됀다 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건 상대적인겁니다.
티비쇼프로중 예전에 둘이 나와서 싸우고 사회자가 중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거 보면 1500페소에 애기를 사고 팔고 해서 나중에 되찾으러 나와서 싸우고 하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돈이 없어보여 안전하다는 기준과  그들이 생각하는  돈이 없는 기준은 하늘과 땅차이일껍니다.
우리 와이프가 예전에 그러더군요 졸리비앉아서 제일싼 25페소짜리 버거를 먹고 있어도 그때 당시기분은 못사는 사람들은 흔히 우리가 파리에 앉아 브런치 먹는 상상을 하는것과 비슷하다는 식에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viyahpa [쪽지 보내기] 2015-10-05 14:36 No. 12708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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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합시다 님에게...네.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네들과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갭이 일반적으론 넘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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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c80 [쪽지 보내기] 2015-10-04 19:11 No. 12708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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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보면 필리핀사람들 순박하고 좋은데.......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5-10-04 19:16 No. 127087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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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나살은 진리입니다 밥만 좀 좋은거 주면 2백페소 받아도 먹을껍니다.
라부요 짤라서 간장에 고추기름 넣고 깔라만씨 부려서 먹으면 행복합니다 ㅎ
ttlegend [쪽지 보내기] 2015-10-04 19:56 No. 12708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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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나살 치킨은 숯불이라 맛있고..닭이 턴이 잘되어서 그런가 프레쉬하고..양념 잘배어있고....그것에 pork bbq 꼬치 하나...윗분말씀하신 고추넣은 간장쏘스면...300~500페소짜리 식당 안감..ㅎㅎ
홍화씨 [쪽지 보내기] 2015-10-04 20:08 No. 127087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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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legend 님에게...망이나살이 브랜드 입니까?
요리이름 입니까?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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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ahpa [쪽지 보내기] 2015-10-05 14:37 No. 12708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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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화씨 님에게...망이나살을 모르시다니. ㅎㅎ
졸리비가 인수한 바베큐식당 체인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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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푸르게푸르게 [쪽지 보내기] 2015-10-05 03:35 No. 12708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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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화씨 님에게... 치킨 바베큐를 파는 식당브렌드에요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5-10-04 20:25 No. 12708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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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아이들은 맥도날드를 한번도 안가봤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희 아들은 그래도 가끔은 가는데
저희의 기준과 필리핀 사람들의 기준이 다르기에 그들이 보는 한국인은 모두 부자인거죠
누가 그러더군요
로컬쪽에 살면 그동네에서 제일부자는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팔라완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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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39 [쪽지 보내기] 2015-10-04 21:34 No. 127087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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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1002 님에게...저는 저희마을에서 제가 가장 가난하다고 소문까지 났어요ㅠㅠ 
장곡 [쪽지 보내기] 2015-10-04 21:55 No. 12708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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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있는데 못가는거와 가고싶은데 못가는거는 다르지요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10-04 23:21 No. 127087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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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필에 순수하고 좋은사람들이 좀 더 많치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록 사는건 힘들게 살더라도...
그래서 여기서 티 안내고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
......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05 00:03 No. 127087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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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백인친구의 여자친구는 36살인데,  맥주를 처음 마셔 보았다고 하더군요.  맛있다고 2병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반성 했다고 ----
심연 [쪽지 보내기] 2015-10-05 00:03 No. 127087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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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살 닭다리하나에 기본..
밥 3개~4개 먹습니다..
적어도 3개는 먹어야.. ㅎㅎ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10-05 05:26 No. 12708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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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망이나살은 갠적으로 안가는 곳입니다.
차라리 당일 생닭 사서 판매하는 길거리 바베큐가 낫고요 물론 아무데나 가진 않아요
나름 맛이 알려져서 줄서서 먹어야 하는 그런 바베큐집에 가서 먹습니다.
유명해서 일본인,한국인들도 많이 찾아요.그런곳들 곳곳에 있어요.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AndyBae [쪽지 보내기] 2015-10-05 11:09 No. 127087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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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왠만한 나이가 되었으면
모두 다 가봤을꺼라 생각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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